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16:29:08

엘리제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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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에우리제우 자우레스키 두스 산투스
(Elizeu Zaleski dos Santos)
생년월일 1986년 11월 12일 ([age(1986-11-12)]세)
파라나주 프란시스쿠 벨트랑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종합격투기 전적 32전 24승 1무 7패
14KO, 3SUB, 7판정
1KO, 2SUB, 4판정
체격 180cm / 77kg / 185cm
링네임 Capoeira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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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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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FC 웰터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3. 커리어

3.1. UFC

중소단체에서 다수의 승을 거두고 UFC에 입성한다. 이후 4승을 거두고 나름 안정적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강호인 션 스트릭랜드와 대결하였다. 그러나 멋진 뒤돌려차기로 그를 처리했다.

이후 루이지 벤드라미니. 커티스 밀렌더를 이기며 연승했지만, 리징량에게 패배를 당했으나 알렉세이 쿤첸코를 판정승, 하지만 무슬림 살리코프에게 판정패 당하며 패배의 수렁에 빠졌다.

신예 베누아 생드니와 UFC 267에서 맞붙었고 엄청난 명승부 끝에 29-26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1라운드, 좋은 정타를 많이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라운드 초반 강한 니킥과 후속 난타로 생드니를 KO직전까지 몰고 갔다. 생 데니가 엄청난 맷집과 정신력으로 이를 버텼고 미들,하이킥과 레슬링으로 뒷심을 발휘했다. 오히려 때리던 산토스가 질릴 정도였다. 거기에 산토스가 3라운드 클린치 상황에서 로 블로를 저질러 1점 감점되었지만 3라운드 내내 전체적인 양상에서 우위에 있었기에 만장일치 판정승했다.

UFC on ESPN 46에서 하빕의 사촌동생인 아부바카르 누르마고메도프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이겼다.

UFC Fight Night 231에서 리낫 파크레디노프와의 경기에서 3라운드에 분발하여 1, 2라운드에 밀린 것을 만회하여 다수결 무승부 판정을 이끌어냈다.

4. 파이팅 스타일

신체조건이 꽤 좋은 파이터다. 특히 리치와 다리 길이는 짧은 수준이 아닌지라 상당히 강력한 장점이다. 이 길이가 빛을 발한 때는 스트릭랜드 전으로, 미들급에도 준수한 리치를 지닌 스트릭랜드를 뒤돌려차기 한방으로 쓰러트린 큰 공을 세운 바가 있다. 본인의 스타일이 원거리에서 싸우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그러나 반대로 근거리에서 싸우면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단점이 있다. 특히 펀칭 공방을 시전할 때엔 너무 궤적이 큰 타격만 내고 마는 경향이 있다. 또한 한방 한방의 타격력이 좋지 못한 편에 속한다. 오죽하면 뒤돌려차기는 그냥 운이 아니었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5. 기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하빕,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자빗,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라이크로젠이라고 불리는 것처럼 이분도 이름이 보통 긴 수준[1]이 아니라 편의상 잘도산이라고 부른다.[2]


[1] 13자다. 상당히 긴 이름. [2] 이름의 한 부분에서 따왔다. 엘리제우 레스키 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