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7:02:37

엔소 페르난데스/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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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2024-25 시즌 2025-26 시즌
엔소 페르난데스
2024-25 시즌
파일:Enzo Fernández 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 첼시 FC (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8
VC
기록
(2024년 8월 30일 기준)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2경기 교체 0경기
1골 2도움
파일: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svg
선발 1경기 교체 1경기
0득점 1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경기 교체 경기
골 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경기 교체 경기
골 도움
합산 성적
경기 골 도움

1. 개요2. 프리 시즌3. 프리미어 리그4.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4.1. 플레이오프4.2. 리그 페이즈
5. FA컵6. 카라바오 컵7. 시즌 기록8. 시즌 총평
8.1. 전반기8.2. 후반기

[clearfix]

1. 개요

첼시 FC/2024-25 시즌 엔소 페르난데스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프리 시즌

프리시즌을 앞두고 인종 차별 논란이 뜨면서 팀 내 아프리카 선수들에게 모두 다 팔로우 취소를 당하는 등, 현재 엔소의 첼시에서의 입지가 상당히 불안해졌다. 구단 내에서는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거금을 들여 영입한 선수이고, 팀의 중요 선수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첼시 입장에서는 엔소를 방출하거나 경기에 안내보내는건 손실이 상당히 크다. 그래도 그 어떤 조치도 없이 바로 주전으로 출전시키자니 상당한 비난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기에, 어떻게든 내부 징계 등으로 이 문제에 대한 부분을 정리한 후에 주전으로 기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표했던 웨슬리 포파나가 엔소의 사과를 받아주며 사건은 종결되었다.

코파 아메리카 이후 휴식기를 가진 뒤 7월 29일,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했다고 한다.

클럽 아메리카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키어넌 듀스버리홀과 교체투입되었다. 8번 역할로써 특유의 번뜩이는 스루패스를 몇번 보여주었다.

팀의 3주장인 코너 갤러거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적이 확실시 되면서 4주장인 엔소가 3주장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팀의 주장인 리스 제임스와 부주장인 벤 칠웰 또 시즌 대부분을 소화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큰데 또 그렇게 되면 엔소가 저번 시즌의 갤러거처럼 실질적 첼시의 주장을 맡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1]

그리고 실제로 주장인 리스 제임스가 햄스트링 부상 판정을 받으면서 프리시즌 인테르와의 경기에서 출전이 불가능하게 되자 엔소가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올 예정이다. 결국 인테르와의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며 경기를 뛰면서 인종 차별 사건이 완전히 해결되었다.

그리고 8월 16일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인터뷰에서 부주장인 벤 칠웰이 방출명단에 있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엔소가 이번 시즌 부주장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얼마 안 가 부주장에 선임되었다는 게 마레스카의 컨펌으로 확인되었다.

3. 프리미어 리그

  • 1R 맨체스터 시티 (홈)
    24-25 시즌 첫 리그 경기에서 프리시즌에 부상을 당한 리스 제임스를 대신하여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하였지만 상당히 부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엔소를 굉장히 못썼던 포체티노에 이어서 이번에도 엔소에겐 이질적인 내려와서 풀어주며 올라가는 플레이메이커이면서 공격형 미드필더에 가까운 롤을 부여받았는데, 별로 맞는 옷이란 느낌이 안들었고 무엇보다 본인이 너무 부진했다. 기본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터치가 튀면서 상대의 압박에 고전하는 장면을 자주 만들었고, 위치선정도 좋지 않아서 패스흐름을 방해한 장면도 몇 보였다. 무엇보다 콜 파머와 동선이 겹치는 문제가 빈번히 보이며 팀의 핵심 2명이 경기 관여율이 떨어지게 되는 악영향이 생겨 이 점은 하루빨리 개선해야함을 보여주었다. 거기다 주장으로 첫 경기임에도 10번 롤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다 실점하고는 흥분하여 본인의 플레이를 완전히 잃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항상 숫자 싸움을 고려하는 전술을 사용하는데, 실점 이후에는 뜬금없이 엔조 혼자 골키퍼와 최종 수비수 사이까지 압박을 하며 압박 라인을 올리지 않는 다른 선수들에게 짜증을 내는 모습을 전반 내내 보였다. 엔조가 지나치게 압박을 하자 3백 라인과 사이에 코바치치- 실바- 케빈 데 브라위너 셋과 카이세도, 라비아 둘의 숫자 싸움이 불리하게 되어 훨씬 맨시티가 수월하게 주도권을 가져가게 된 것이다. 거기다 너무 높은 위치에 있다보니 앞서 언급된 콜 파머, 니콜라 잭슨 등의 선수들과 동선이 겹쳤으며 본인이 쇄도 또는 패스를 받아야하는 위치에 엔조가 들어가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내려와 볼을 연결하게 된 크리스토퍼 은쿤쿠도 경기 영향력이 거의 없었다. 팀은 홀란드 코바치치[2]의 골로 2:0으로 패배하였다. 첫 경기부터 패배하긴 하였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어쩔 수 없는 결과였다는 의견이 많다.

  • 2R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
    1R와 마찬가지로 주장 완장을 찼으며, 이번 경기에선 라비아의 부상 이탈에 따라 파머가 공미, 엔소는 부분적으로 공격을 지원하는 미드필더의 역할을 맡았다. 전반전 짝인 카이세도가 부진하는 와중에 좋은 전환패스, 탈압박 후 전진패스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다만 전반에는 팔머가 공미롤임에도 불구하고, 엔조는 여전히 높은 위치, 공 소유 상황에선 거의 센터백 위치까지 자리 잡아 빌드업에는 거의 도움이 되지 못했다. 때문에 전반엔 엔조 쪽의 공격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점이 아쉬운 부분. 이 현상이 마레스카 감독의 요구인지, 아니면 엔조가 제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인지는 지켜봐야 한다. 더욱이 팀의 두 번째 실점에선 카이세도의 실수가 선행되었지만, 상대 풀백 라얀 아이트누리에게 허무하게 1대1 돌파를 당하며 어시스트를 허용하고 말았다. 여전히 수비적인 부분에선 합격점을 주기엔 아직 모자란 모습. 특히나 15분과, 17분 마테우스 쿠냐 오프사이드 골을 허용한 빠른 역습 상황에서 끝까지 수비하지 않는 모습은 반드시 고쳐야할 점이다. 17분에 취소된 골 같은 경우는 멀어서 의미가 없을 수 있다곤 하지만 심지어 노니 마두에케까지 마지막에 복귀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엔조는 보이지 않았다. 계속 10번 롤을 수행한다면 그럴 수 있지만, 3선의 8번이나 6번 롤을 수행하기 위해선 반드시 수비적인 활동량과 성실함을 키워야 할 것이다. 후반전 폼이 돌아온 듯했던 카이세도가 부상 의심 차원에서 이탈하자 카이세도의 역할로 뛰게 되었는데, 이 위치에서 패스와 탈압박은 물론 단점으로 지적받던 수비적인 부분, 빌드업에서도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사람들이 주장하듯 이 역할이 엔소에게 잘 맞는 옷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팀은 오랜만에 6대2 대승을 거두었고, 아쉬운 폼을 보여주었던 프리시즌과 첫 라운드 패배로 인해 좋지 않던 팀 분위기를 반전시킬 계기가 되었다.

  • 3R 크리스탈 펠리스 (홈)
    여전히 높은 위치에서 플레이를 하였다. 엔조가 올라선 위치에는 네투가 윙어로 위치하고 있었는데, 거의 맞춰보지 않은 조합이고 둘 모두 공격에선 영향력이 적은 모습이었다. 그래도 엔조가 이 포지션에 조금씩 적응을 한 모양으로, 중간중간에 2선보다 살짝 내려왔을 때는 꽤 여유롭게 좋은 패스를 넣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전술상 엔조가 올라가다보니 수비 부담이 카이세도에게 온전히 가버렸고, 귀스토를 인버티드 풀백으로 기용해 숫자 싸움을 하려 했으나, 빌드업에는 괜찮으나 수비 상황에서 여전히 엔조가 수비 복귀하기 애매한 위치에 머물게 되었다.[3] 결국 손발을 맞추던 네투가 55분에 교체되고 무드릭과 펠릭스랑 손발을 맞추게 되었으나, 귀스토가 부상으로 나가면서 카이세도가 임시로 중앙과 오른쪽을 오가며 빠지게 되자, 엔조가 거의 홀로 센터백 앞에서 고군분투하게 되었다. 결국 엔조도 팀도 별 활약없이 비기고 말았다.

    • 4R AFC 본머스 (원정)

    간단한 질병으로 인해 출장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 경기에서 첼시는 엔소의 공백을 베이가를 미드필드에 배치시킴으로써 해결하려고 했으나 볼배급 문제에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었고 전반전 경기력이 크게 밀렸다. 후반 산초가 교체 투입되면서 공격쪽의 문제를 해소시켰고, 첼시는 극적으로 터진 은쿤쿠의 골을 통해 겨우 승리를 가져왔다.

    • 5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

    카이세도와 같이 미친 활약을 하면서 3-0 대승에 기여했다.
    수비적인 기여엔 아쉽다는 평도 있었으나 지난 본머스전 겪었던 볼 순환 문제를 말그대로 캐리하며 이러니 저러니 욕먹어도 첼시 중원의 핵심이 자신이라는것을 증명했다. 전반 20분 경 콜윌의 패스를 좁은 중원에서 카이세도에게 센스있게 밀어주면서 그대로 카이세도의 스루패스, 그대로 잭슨이 골망을 흔들면서 잭슨의 두번째 골에 간접적으로 관여를 하기도 했다.

    • 6R 브라이튼 알비온 앤 호브스 (홈)

    산초와의 좋은 호흡을 보이며 축신 모드를 보여줬다. 브라이튼의 수비가 라인을 많이 끌어올려 중원에서 공을 잡은 엔소가 자신의 장기라고 할수있는 공간 스루패스 능력을 여지없이 드러낼수 있었고, 어시스트도 할뻔했지만 파머의 슛이 골대를 맞으면서 아쉽게 무산되었다.그리고 29분 경 산초와의 2대 1 패스를 통해 산초의 PK를 유도하고, 이를 콜 파머가 마무리 하면서 역전했다. 첼시의 4번째 골도 엔조의 인터셉트에서 시작되었다. 경기 내내 카이세도와 같이 중원을 둘이서 탈탈 터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 7R 노팅엄 포레스트 (홈)
    상대의 촘촘한 수비를 타개하지 못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볼 순환같은 경기의 흐름에 관한 면에 있어선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공격적인 패스, 수비 경합시의 떨어지는 승률 등 전체적으로 아쉬웠던 경기였다. 공격을 보강하기 위해 펠릭스와 교체아웃되었다. 브라이튼 전을 제외하면 이상하게 해당 시즌에 홈 경기에서 부진한 경기가 계속되고 있다. 링커로서 공간이 있을 때 풀어주는 것은 잘 소화해내지만, 팰리스 및 노팅엄전처럼 내려앉은 상태에선 높게 올라간 엔조가 거의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엔조의 창의적인 패스를 기대해봄직 하지만 높은 위치 때문인지 노팅엄 전에서도 좋은 시야의 패스가 나가지 않았다.

  • 8R 리버풀 FC (원정)
    라비아가 부상에 복귀함에 따라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60분경 라비아와 교체출전해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도 적었고 포지션이 포지션이라 팀을 패배에서 구하진 못했다.

  • 9R 뉴캐슬 유나이티드 (홈)
    이번경기에서도 벤치에서 시작을 한다. 라비아의 복귀에 따른 주전경쟁에서 밀린것일지, A매치 이후 조절해주는 휴식의 시간이 지속되고 있는 것일진 모르지만[4] 전자라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의 선수를 벤치에 두는 상당히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생길수 있기때문에 엔소가 스스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
경기 내적으론 70분경 라비아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고, 좋은 패스 몇 장면들과 의외의 수비적인 기여로 승리를 지키는데에 일조했다.

  • 10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원정)
    여전히 벤치에서 시작히여 교체출전으로 단 18분만 소화하였다. 최근 중원에서 가장 폼이 좋은 카이세도가 붙박이임을 감안하면 그 파트너로 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더 많이 기용해본 엔조보다 라비아가 맞는 것 같다고 판단하는 모양. 물론 이 기간에 엔소가 6년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면서 멘탈적으로 문제가 생긴 데다가 탈장 수술의 후유증으로 폼이 정상이 아니었다는 점도 고려했고, 엔소가 라비아에 비해 수비적으로 저지 능력이나 후방에 힘을 주는 데에는 능하지 못해 전술적으로 라비아를 선택한 점도 있기도 했다. 활약한 시간도 적었지만, 투입 이후 팀 전체가 상당히 밀리며 고전하였기 때문에 수비력이 부족한 엔조가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간신히 무승부를 거두는데 힘을 보탰다.

  • 11R 아스날 FC(홈)
    이번 경기에서도 벤치에서 시작하여서 68분에 로메오 라비아와 교체투입 되었고 투입된지 2분만인 70분에 페드로 네투에게 패스한볼을 그대로 네투가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기록하여서 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유로파 컨퍼런스에서 어시스트 해트트릭에 이어서 또 어시를 기록하였으므로[5] 다음 경기에서는 라비아를 밀어내고 다시 주전으로 기용될수있는 불씨를 살려낸 경기였다.

  • 12R 레스터 시티(원정)
    경기 전 카이세도와 엔소의 국대로부터의 늦은 복귀 이슈, 라비아의 부상상태에 따라 미드필드진의 구성이 의문에 빠졌으나 최종적으로는 라비아가 베스트 핏이라는 말을 들으며 훈련에 복귀를 했음에도 예상과는 다르게 카이세도와 함께 선발로 출전했다. 파머/펠릭스라는 공격형 미드필더 두 명을 놓고 정통 윙어는 우측에 마두에케 한 명만 두면서 중앙의 수비 블록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스탠스를 취했음에도 이번 경기에선 공격에 큰 기여를 했다. 전반전에는 우측 하프스페이스를 도맡아 마두에케와 좋은 연계를 보여주고, 잭슨의 골장면에서 잭슨이 따낸 공을 잭슨 앞에 떨어뜨려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후반전에는 전술적으로 하프 타임에 전반전 막판 상대의 맨투맨 전방 압박에 여러 차례 위기를 맞은 것을 피드백해서 마레스카 감독이 다시 중앙의 8번 역할로 엔소의 위치를 재조정하면서 전반전에 비하면 조금 낮은 위치에서 카이세도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수행하다가 박스에서 좋은 세컨볼 집중력을 통해 프리헤딩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체력적 이슈가 있음이 우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풀타임을 뛰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4.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4.1. 플레이오프

세르베트와의 1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출장했다. 기깔나는 로빙패스로 마두에케의 골을 도우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4.2. 리그 페이즈

4.2.1. 1차전 vs 헨트

4.2.2. 2차전 vs 파나티나이코스

카이세도, 라비아가 모두 빠짐에 따라 리버풀전 많이 뛰지 못했던 것 때문인지 선발출장했고 6번롤을 도맡았다. 미드필드에서 좋은 탈압박과 반대전환은 물론이고 몇번의 좋은 수비장면과 멋진 스루패스까지 가끔 선보였다. 역시나 아랫선에서 오히려 엔소가 잘한다는것이 또 증명되었으며, 월드컵때, 첼시 이적 초기의 모습이 어느정도 보였던 경기였다.

4.2.3. 3차전 vs 노아

선발출장해 코너킥에서만 2번, 기우의 좋은 압박 후 떨어진 볼을 좋은 스루패스로 연결하면서 한번. 어시스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좋은 활약에 따른것인자 후반전이 되자마자 카사데이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공격포인트 생산과는 별개로 수비저지력에서 부족한모습을 보이며 중원에서 중거리 슈팅 공간을 허용하는 등 수비력의 한계는 여전히 보였다.

4.2.4. 4차전 vs 하이덴하임

4.2.5. 5차전 vs 아스타나

4.2.6. 6차전 vs 샴록 로버스

5. FA컵

6. 카라바오 컵

7. 시즌 기록

8. 시즌 총평

8.1. 전반기

8.2. 후반기



[1] 그러나 갤러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주장으로써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 친정팀 상대 득점이었기에 세레머니를 하지 않았다. [3] 이 날은 올리버 글라스너의 4인 트랩 전술에 대응하고자 엔초 마레스카 또한 기존의 플랜과는 다르게 팰리스가 구성한 4인 박스 미드필더 속의 포켓에 선수를 넣는 식으로 맞붙지 않고 이 포켓을 비운 상태에서 사이드 위주로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대응을 했으나 이게 역효과가 나며 중원싸움에서 크게 애를 먹어버린 점도 한몫을 했다. 기존에 포켓 플레이를 담당하던 선수가 다름아닌 엔소 혹은 이 날도 부상 방지 차원에서 결장한 라비아였는데 맞대응을 한 전술상의 문제로 엔소가 포켓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나오면서 오히려 엔소가 애매해져버린 것. [4] 카이세도도 대표팀 경기도 다 뛰고왔지만 리버풀전에 바로 선발출장해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엔소의 경우 프리시즌까지도 스포츠 탈장 관련 이슈가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이러한 관리 조치가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긴 하다. [5] 다만 네투에게 준 어시스트는 좋은 패스였긴 하나, 결정적인 찬스 메이킹이 아니라 네투의 개인능력에 의한 중거리골 이였기 때문에 이 점이 선발에 이점이 될 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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