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마스터즈/크리처/엑자일 크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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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규칙4. 바리에이션5. 플레이스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타입.

2. 설명


기본폼 카츠동	강화폼 카츠킹

한글판 명칭	쿵푸 드래곤 카츠동
일어판 명칭	武闘龍カツドン
엑자일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5	불	아웃레이지 MAX	2000+
■ 스피드어태커 ■ 파워 어태커 +3000 ■ 언탭하고 있는 크리처를 공격할 수 있다. ■ P'S 도론 고 V : 파괴되었을 때, 자신의 패에서 엑자일 크리처 1장을 버려도 된다. 그랬다면, 이 크리처를 <쿵푸장군 카츠킹>으로 배틀존에 낸다.
한글판 명칭	쿵푸장군 카츠킹
일어판 명칭	武闘将軍カツキング
엑자일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8	불	아웃레이지 MAX	12000+
■ 스피드어태커 ■ ∞ 파워 어태커 ■ T 브레이커 ■ 배틀존에 나왔을 때, 다음 상대의 턴 개시시까지, 「언탭하고 있는 크리처를 공격할 수 있다.」 를 얻는다. ■ 배틀에서 이겼을 때, 상대의 실드를 2장 브레이크한다. ■ P'S 도론 고 V : 파괴되었을 때, 자신의 패에서 엑자일 크리처 1장을 버려도 된다. 그랬다면, 이 크리처를 배틀존에 낸다. ■ 자신의 다른, 이름에 <쿵푸>를 갖고 있는 크리처를 배틀존에 낼 수 없다. (이 크리처는 <쿵푸 드래곤 카츠동>으로 소환해도 된다.)

에피소드 3에서 아웃레이지 진영의 메인 기믹인 도론 고를 가진 크리처들이 소속된 카드 타입이다.

도론 고는 파괴되었을 때 본인의 이름 일부를 가진 크리처를 패에서 내는 능력이다. 이 능력으로 SD 모습의 크리처가 파괴되면 본모습을 드러내는 컨셉을 구현한 것. 이에따라 자신의 크리처를 자폭시키거나 강제배틀을 시키는 계통의 카드를 많이 받았다.

기본적으로 1:1 대응이 원칙이지만 반드시 크리처 한마리당 하나씩만 대응하는 건 아니고 요구하는 이름이 2개인 무법전설 카츠마스터, [ruby(탈, ruby=겟)][ruby(태양, ruby=트레저)] 썬썬/[ruby(극, ruby=콘부토)][ruby(태이, ruby=매쉬)] 킨지로/[ruby(극, ruby=콘부토)][ruby(태양, ruby=트레저)] 샤이닝 킨지처럼 2개의 크리처에 하나의 크리처가 동시에 대응하는 케이스도 있다. 이게 정점이 되어 초법무적우주합금무투고적마창절정백선염마신권총극태양우정폭검R・M・C 팀・엑자일 ~카츠동과 친구들~이라는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이름의(...) 크리처가 등장하기도 했다.

다만 에피소드 3 4탄에나 추가된 울트라 도론 고 정도를 빼면 파괴만 대응가능하고 특정 카드가 파괴될 때 특정 카드가 패에 있어야 쓸 수 있는 기믹이라 쓰기 너무 힘들었다. 이 때문에 플레이스에 나올 때는 마개조를 받아야 했다. 오프라인과 플레이스의 다른 점은 아래쪽 참조.

3. 규칙

대부분의 엑자일 크리처는 동명, 정확히는 도론 고 능력에 대응하는 이름을 가진 카드를 배틀존에 낼 수 없다. 예를 들어 쿵푸드래곤 카츠동과 이에 대응하는 쿵푸장군 카츠킹은 '쿵푸' 명칭을 가진 다른 크리처를 낼 수 없는 제약을 달고 있기에 그 둘 및 동명 카드들은 공존할 수 없다.

4. 바리에이션

울트라 도론 고 : 파괴뿐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배틀존을 떠나면 발동되는 도론고. 최신 엑자일 크리처들은 대부분 이쪽을 가지고 있다.
작열 도론 고 : 라스트버닝 테스타롯사 전용 능력. '테스타롯사'가 파괴될 때 발동하는 도론고로 라스트버닝을 낸 뒤 추가로 5장 덤핑하고 그 중 엑자일이 아닌 테트타롯사를 전부 배틀존에 낸 뒤 스피드 어태커를 부여한다. 굳이 키워드로 만들었다는 느낌이라 다른 도론고와 비교해 많이 이질적이다.
트리오 도론 고 : 프렌드파워 R·M·G 전용 능력. 파괴 시 패의 서로 다른 이름의 프렌드 명칭의 크리처를 낸다.
클라이맥스 도론 고 : 이름 안 가리고 엑자일 크리처가 파괴되었을 때 반응하는 도론고로 클라이맥스 카츠무겐은 추가로 불의 코스트 7 이상일 것을 요구한다.

5. 플레이스

[ruby(P'S, ruby=플레이스)] 도론 고란?
파괴되었을 때, 자신의 패에서 엑자일 크리처 1장을 버리는 것으로 이 크리처를 지정한 상태로 배틀존에 낸다.

플레이스에서는 종이판과는 다르게 변신전/변신후 모습이 하나의 카드로 통합되었으며, 도론 고도 P'S 도론 고가 되어, 배틀존에 꺼내기 위한 같은 계통의 엑자일 크리처를 패에 들고 있어야했던 종이판과는 달리 플레이스에서는 동일 문명의 엑자일 크리처를 코스트로 파괴될 때 변신하거나 배틀존에 남긴다. 예외적으로 빅토리 레어인 쿵푸장군 카츠킹와 신성아 UK 펑크는 [ruby(P'S, ruby=플레이스)]도론 고[ruby(V, ruby=빅토리)]라는 상위 능력을 가지고 있어 문명 제한 없이 아무 엑자일 크리처만 버리면 도론 고를 할 수 있다.

덕분에 아래쪽 크리처가 걸림돌이 되거나 패말림이 일어날 일이 줄어들었고 다양한 엑자일 크리처를 투입해 덱을 짤 수 있게 되었다. 소생 계통 카드를 쓰면 고코스트로 살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