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20:22:59

에이프로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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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중소벤처기업부 발표 2022 국내 유니콘 기업 및 2023년 언론 보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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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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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주식회사 에이프로젠
영문명칭 Aprogen, Inc.
CEO 김재섭
상장여부 상장기업
업종명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시가총액 약 1조 2,411억원[1]
매출액 1,505억원(2023)
설립일 2000년 04월 04일

1. 개요2. 파이프라인3. 합병이슈4. 창업주 김재섭5. 관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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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바이오 기업.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545에 있다. 약칭은 에젠.에이프로젠은 국내 11번째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이자 국내 바이오 기업 첫 유니콘이다. 현재 약 1조7000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삼바, 셀트리온에 이은 3대 바이오시밀러 기업, 제2의 셀트리온이라 불린다. 에이프로젠은 2016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시도했지만 회계처리 문제로 철회한 적이 있다. 이때부터 개미 피말리는 기업사냥꾼 시작 2020년 6월 9일 작성 현재 에이프로젠kic,에이프로젠h&g와 합병을 결의 하였으며,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2020년 3월 제출한 증권신고서는 3차례 정정을 거치다 김재섭 대표가 직접 철회하였고, 2021년 9월 16일, 에이프로젠 메디신과 다시 합병을 결의 하였고 2022년 7월 18일부 합병을 완료하여 2022년 8월 5일 사명변경과 신주발행을 마친 상태이다.

2. 파이프라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8개랑 신약 파이프라인 5개를 보유하고있다. 그중 GS071(레미케이드시밀러 파이프라인)은 터키 품목허가 진행중이고 미국 FDA는 2020년 4분기에 품목허가 신청 한다고 전자공시에 기입해놓고선 3달동안 뭐했는지 현재 2021년 1월7일 짜로 아직도 품목허가 '신청'도 안한 상황이다.

3. 합병이슈

에이프로젠은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시도했으나 좌절하고 여러가지 계열사들을 인수하기 이른다. 김재섭 대표는 2020년 6월 8일 Mtn 더 리더 인터뷰에서 비상장사로서 바이오 사업 특성상 연구 개발비등이 많이 필요해 어쩔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때부터 에이프로젠의 우회상장설은 끊이지 않았다. 2016년말 에이프로젠은 계열사인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와 에이프로젠제약을 통해 에이프로젠h&g(당시 사명 로코조이)를 인수하며 우회상장설이 돌기 시작한다. 그러나 사측은 직상장 재도전을 외쳤다. 그러나 이후에도 에스맥, 에이프로젠제약 등 다양한 기업들과 우회상장 찌라시가 돌며 개미들을 농락하였다.

사측의 직상장만을 믿던 계열사 주주들은 다시 한번 통수를 맞게된다. 2017년말 에이프로젠은 에이프로젠kic(당시 사명 나라케이아이씨)를 인수하였다. 인수 초반에 사측은 에이프로젠kic 인수 목적에 대해 함구하였고, 직상장은 계획은 변함이 없다고 주장했다. 에이프로젠kic를 인수하며 수천억의 Cb발행과 유증을 하였고, 나라케이아이씨의 주가는 고공행진 하며 19,450원 고점을 찍게 된다. 이때부터 사실상 우회상장이 확정된 듯 보인다 2018년 1월 9일 새벽공시로 에이프로젠은 에이프로젠kic로 우회상장을 발표하게 된다.

합병 추진을 발표하고 1년 반이 지나서야 2019년 5월 29일 에이프로젠kic는 신한금융투자를 합병 주관사로 선정하였다. 그 사이 주가는 3000원대로 폭락하였고(오버행 이슈로 인해 쩜하를 두방 맞았다) 두번째 대규모 오버행 이슈를 앞 둔 2020년 4월 24일 에이프로젠은 에이프로젠KIC와 에이프로젠H&G 등과의 합병 발표를 했다. 합병 비율은 0.3395278:1:16.3751883 (에이프로젠h&g:에이프로젠kic:에이프로젠). 심지어 에이프로젠kic는 기준시가의 10프로를 할인하여 합병가액을 정했다. 믿고 투자했던 계열사 주주들에게 빅엿을 먹였다 임시 주주총회는 8월 11일이고, 합병기일은 10월 6일이다. 합병을 위해선 3사의 주식매수청구권 규모가 각 300억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현재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격을 기준으로 에이프로젠 KIC(007460) 7.6%(1385만주), 에이프로젠 H&G(109960) 24.9%(4464만주), 에이프로젠 1.8%(92만주) 이상이면 합병이 무산된다.

2020년 3월 결의한 합병은 김재섭 대표에 의해 철회되었으며, 2021년 9월 26일 다시 에이프로젠-에이프로젠 MED(구 에이프로젠KIC)와의 합병이 결의되었다.

2021년 9월 26일 결의된 합병은 총 9번의 정정을 통해,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았으며, 6월 14일 합병 주주총회 결과 양사의 주주들로부터 승인을 받아내었다.

4. 창업주 김재섭

에이프로젠 계열사의 사실상 지주회사인 지베이스 지분을 100퍼센트 가지고 있으며, 지베이스를 통해 에이프로젠 그룹을 지배하고 있다. 수많은 M&A 과정속에서 사채 발행과 유상증자로 기업사냥꾼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그가 인수했던 기업들은 초반에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후에는 좋지 않은 흐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시장의 신뢰를 많이 잃은 듯 보임

조경숙 대표와 M&A 파트너로서 같이 움직이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에이프로젠 계열사들을 통해 에이프로젠h&g를 인수하였으며, 에이프로젠h&g를 통해 에스맥(대표: 조경숙)을 인수하였고, 에스맥을 통해 다이노나,루미마이크로를 인수했다. 2019년부터 이어진 에이프로젠 계열사 정리를 통해 에스맥과의 관계는 끊어진 것 처럼 보이나 둘의 관계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다.

그의 명언에는 "연초 에이프로젠KIC 주가가 고공행진하면서 고민했지만 코로나19 영향에 주가가 하락해 예상했던 합병비율이 나와 다행스럽다"와 기업 오너가 주가 떨어졌다고 좋아하는게 말인가... "노벨상을 꿈꾸던 과학자를 포기하고 기업가의 길을 걷고 있다" 등이 있다.

2020년 6월 8일 Mtn 인터뷰에서 기업사냥꾼이라는 말은 듣기 거북하다고 말한 바 있다.

5. 관계사

  • 지베이스
  • 에이프로젠 메디신(舊 에이프로젠 KIC)
    현재 Hardfacing 및 원자력 보온을 주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 에이프로젠h&g
  • 에이프로젠파마


[1] 2019년 유니콘 선정 당시 평가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