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18:41:32

엄청 커다란 모기가 나의 발을 물었어!

{{{#!wiki style="margin:-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2d1c3> 파일:이광수 투명2.svg 이광수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주요 작품 그 분이 오신다 (데뷔 작품) · 런닝맨 (2010 ~ 2021) · 범인은 바로 너! · 싱크홀(영화) · 지붕뚫고 하이킥 · 이 외 출연 작품
활동 지붕뚫고 하이킥 ( 모기춤) · 런닝맨 ( 캐릭터 · 2013년 · 2016년 · 2019년 · 하차 · 광놀재) · 범인은 바로 너! · 이 외 활동
}}}}}}}}} ||

1. 개요2. 인기3. 여담
3.1. 이광수의 패러디 영상 시청 여부3.2. 애니메이션에서의 창작3.3. 사마귀 송

1. 개요

엄청 커다란 모기가 나의 발[1]이라고 들리는데, 정확한 것은 이 맞다.]을 물었어! 간지러웠어! 아무 생각 없이 나는 발을 긁었어! 간지러웠어! 그래서 참았어! 간지러웠어! 참을 만 했어![2] 그래도 간지러! 난감해진 나의 선택은 손톱으로[3] 십자가!
지붕뚫고 하이킥 4화에서 등장한 이광수의 춤이다.

정말 모기에 물려 가려워서 춤을 춘 것은 아니고, 극 중 설정상 연예인 지망생이어서 춤 연습을 한 것이다. 보통의 역주행과는 달리 이광수의 경우는 이미 런닝맨으로 인기가 높아진 이후에 모기춤이 역주행한지라 모기춤 역주행으로 딱히 더 상승세를 타지는 않았다.[4]

이광수는 이 춤에 자유'여름이 오는 춤사위'라는 이름을 붙였다.[5]

2. 인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엄청 커다란 모기가 나의 발을 물었어!/인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여담

3.1. 이광수의 패러디 영상 시청 여부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하지만 지석진과의 통화에서 '아모기 파티, 모기로키송 영상은 이광수가 직접 시청했다'고 발언하기는 했다. 그리고 이광수와 모기의 저주 영상도 꼭 한 번 보겠다고 약속하였는데[6], 이 대화가 2020년 6월 전후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아 현재는 리믹스 영상들을 대부분 시청했을 가능성이 높다.
지석진: "모기의 저주 알아? (중략) 막 리믹스 해 놓은 거 있잖아."
이광수: "모기의 저주? 저주?···"
지석진: "아, 모르는구나."
이광수: "네~;;"
지석진: "너 그건 봤어? 아모기 파티."
이광수: "아, 그건 봤어요. 진짜 다재다능하신 분들이 참 많이 계신 거 같아요. (중략) 그럼 한 번 바로 볼게요. 봤던 걸 수도 있는데 제가 지금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서 꼭 한 번 찾아볼게요."
지석진과 이광수의 대화

3.2. 애니메이션에서의 창작

런닝맨 애니메이션에서 패러디되었다. 첫등장은 글러브 도난 사건 에피소드인데,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쿠가의 글로브가 누군가로 인해 도난맞은 상태였다. 이때 범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롱키[7], 포포는 쿠가의 방에 몰래 잠입했다는 사실이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이 둘은 쿠가에게 병문안을 왔으며 이를 위한 공연도 준비했다며 변명. 의심을 품은 리우가 공연을 시작해 보라하자 롱키와 포포는 임기응변으로 그 자리에서 안무를 창작하여 맞춘다.
롱키: 우...리 쿠가가 그만 팔을 다쳤어!
포포: 아, 맘이 아팠어.
롱키: 아무 생각 없이 우린 병문안 왔어.
포포: 아, 병문안 왔어.
롱키, 포포: 아 병문안 왔어.
병문안 댄스 가사

이후 롱키와 포포는 리우를 병문안 오며 이번에는 팔라와 함께 셋이서 이걸 다시 공연한다. 심지어 시즌2에서는 미요마저도 이 춤을 추게된다.

3.3. 사마귀 송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마귀 송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발' 부분이 [2] 이 부분의 가사가 드라마에서 웃는 효과음과 같이 삽입되어 부정확하게 들린다. '다시 긁었어', '자주 긁었어', '계속 참았어', '그래도 참았어' 로 듣는 사람도 일부 있는 것 같다. [3] '손톱으로' 부분을 빠르게 말한다. 그래서 '손토브' 나 '손톱로' 로 들리기도 한다. 아니면 그냥 '손톱' 이라고만 들리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4] 보통 무명 연예인의 과거 밈이 역주행→밈과 함께 연예인의 인지도 상승이란 테크트리를 타는 반면, 모기춤의 경우 반대로 이광수 본인의 인지도가 상승→인지도와 함께 과거 작품과 과거 작품의 밈이 재평가라는 정반대의 테크트리를 탔기 때문. [5] 영상 1분 13초부터 [6] 즉, 그 당시까지는 시청하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 일단 합성러들이 자신을 합성한다는 사실 자체는 인지하고 있다고 한다. [7] 모티브가 이광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