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00:07:22

WWE 언포기븐(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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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언포기븐 (2003)
WWE Unforgiven (2003)
파일:WWE_UNFORGIVEN_2003_Poster.jpg
WWE RAW 개최, 소울 칼리버 2 제공 PPV
개최일 (*DST) 2003년 9월 21일 일 20시E/17시P
2003년 9월 22일 월 09시
경기장 펜실베이니아 주 허시 자이언트 센터
Giant Center, Hershey, Pennsylvania
테마곡 Sevendust "Enemy" #
관중집계 10,347명
WWE의 PPV
섬머슬램 언포기븐 노 머시
언포기븐
2002 2003 2004
포스터 모델: 케인 "FACE YOUR FEAR"

1. 대립 배경

1.1. 더들리 보이즈 VS 라 레지스탕스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핸디캡 테이블 매치

1.2. 스캇 스타이너 VS 테스트

스캇 스타이너가 승리할 시 스테이시 키블러와 함께 다닐 수 있다.
테스트가 승리할 시 스캇 스타이너는 테스트와 스테이시 키블러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

1.3. 숀 마이클스 VS 랜디 오턴

1.4. 리타 & 트리쉬 스트래터스 VS 몰리 할리 & 게일 킴

1.5. 셰인 맥맨 VS 케인

라스트 맨 스탠딩 매치

1.6. 크리스찬 VS 크리스 제리코 VS 랍 밴 댐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

1.7. 제리 롤러 & 짐 로스 VS 조나단 코치맨 & 알 스노우

승자 팀은 RAW의 중계권을 가진다.

1.8. 트리플 H VS 골드버그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골드버그는 패배 시 WWE를 떠난다.
DQ나 카운트 아웃으로도 타이틀이 변동된다.

2. 대진표 및 결과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3점>
핸디캡 테이블 매치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라 레지스탕스 더들리 보이즈
싱글 매치 <1.5점>
스캇 스타이너가 승리할 시 스테이시 키블러와 함께 다닐 수 있다.
테스트가 승리할 시 스캇 스타이너는 테스트와 스테이시 키블러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
스캇 스타이너 테스트
싱글 매치 <3.5점>
숀 마이클스 랜디 오턴
태그팀 매치 <2.25점>
리타 & 트리쉬 스트래터스 몰리 할리[1] & 게일 킴
라스트 맨 스탠딩 매치 <3점>
셰인 맥맨 케인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3점>
트리플 쓰렛 매치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크리스찬 크리스 제리코 랍 밴 댐
태그팀 매치 <1점>
승자 팀은 RAW의 중계권을 가진다.
제리 롤러 & 짐 로스 조나단 코치맨 & 알 스노우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2점>
골드버그는 패배 시 WWE를 떠난다.
DQ나 카운트 아웃으로도 타이틀이 변동된다.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트리플 H 골드버그

3. 기타

  • 한국에서는 2024년 11월 23일, IB SPORTS를 통해 중계되었다. 중계진은 홍석준 캐스터와 조경호 해설위원.
    • 메인 이벤트에서 트리플 H가 빅 골드를 착용하고 나오자, 두 사람 모두 빅 골드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특히 조경호 해설위원은 원래 WCW 팬이었기에 빅 골드하면 WCW가 떠오르고, 마지막 챔피언도 부커 T라는 것도 알지만, 빅 골드에는 소위 '옷걸이'가 가장 좋은 선수로 트리플 H를 꼽았다.
    • 마찬가지로 골드버그를 보면서는 두 사람 모두 어린 시절에 지켜보던 이 당시의 골드버그를 회상했었다. 홍석준 캐스터는 어린시절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때 항상 골드버그 이야기가 나왔었다는 일화를, 조경호 해설위원은 프로레슬러가 된 현재는 골드버그의 경기력 등이 썩 좋은 편은 아니라고 냉정한 평가를 하면서도 어린 시절 그의 눈에는 그야말로 '아이돌'같은 존재였다고 밝혔다. 골드버그가 현재 기준으로도 단기 임팩트로는 순위권에 꼽히는 선수였고, 그래서 당시 발매된 게임에서도 골드버그의 기본 스탯이 최고였음을 이야기했다.[2]
    • 조경호 해설위원이 골드버그에 빠진 이유를 밝히기를, 처음 본 프로레슬링 경기가 브렛 하트의 은퇴를 앞당긴 슈퍼킥을 쓴 그 경기였고, 이후에도 골드버그의 경기들이 항상 스피어와 잭 해머로 끝나는 5분안에 끝나는 복붙식 양상만 보였으나, 어린시절의 조경호 해설위원에게는 그 모습조차 지금의 ' 아이언맨' 내지 ' 파워레인저'처럼 보였다고 회고했다. 또한 자신이 처음으로 구매한 '정품' 프로레슬링 관련 상품이 바로 트리플 H의 티셔츠였기에, 이 경기를 중계하는 것에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1] WWE 위민스 챔피언 [2] 홍석준 캐스터는 단순히 게임이라고만 하고 조경호 해설위원도 떠올리지 못해 'WWE 관련 게임 중 5번째로 발매된 게임'이라고만 했으나, 무슨 게임인지 알겠다며 알아듣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