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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유희/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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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 토론 - 대중매체 등에서 널리 알려진 예시들만 서술하고 자의적으로 만들어낸 것의 작성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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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어
1.1. 띄어쓰기를 이용한 유머
1.1.1. 영어
1.2. 넌센스 퀴즈1.3. 스푸너리즘1.4. 동음이의어1.5. 발음을 이용한 유머
2. 중국어/한자(문)3. 일본어4. 영어5. 한국어 + 외국어6. 분류 불명

1. 한국어

  • 옷이오(≒오시오), 잣이오(≒자시오=잡수시오), 갓이오(≒가시오) 이 세마디를 유도케 해서 잣을 공짜로 먹었다는 봉이 김선달의 일화도 언어유희를 이용한 것.[1]
  • 가가 가가 시리즈. 경상도 한정으로 가를 몇 번 쓰든 간에 문장이 완성. 백괴사전에선 아예 경상도 사투리를 가어라고 부를 정도다. 아래는 그 예시.
    • 가?[2] - 그 아이?
    • 가가?[3] - 그 아이냐? 혹은 그 아이가?
    • 가가가? - 걔가 그 애?[4]/가지고 가서[5]
    • 가가가가?[6] - 그 아이가 그 아이냐?
    • 가가가가가?[7] - 그 아이의 성씨가 가씨냐?[8]
    • 가가가가가가?[9] - 그 아이가 가씨집안의 그 아이냐?[10]

      • .
        .
        .
    • 가가 가가 가가 가가 가가가? - 이 녀석이 가씨네 가족 그 녀석이냐 아니면 저 녀석이 가씨냐?[11] 이건 뭐 중국어도 아니고
    • 가가 가가 가가 가가가, 가가가 가가 가가 가가가? - 걔가 가씨네에 갔기 때문에 가씨야, 아니면 가씨들이 가씨네에게 가서 걔가 가씨야? 경상도 사람도 헷갈린다.[12][13]
출처: 딴지일보 - [집중분석] 국내 사투리를 분석한다. -경상도편
  • 가가 가가 가가 가가가가 가가가, 가가가 가가 가가 가가가가 가가 가가가? - 걔가 가씨네에 가서 가져갔기 때문에 가씨야, 아니면 가씨들이 가씨네에 가서 가져갔기 때문에 걔가 가씨야? 이 정도면 뇌절 아닌가? 맞다!

1.1. 띄어쓰기를 이용한 유머

  • 가족같은 분위기 - 가 같은 분위기
  • 너나 가 - 너 나가
  • 내동 생고기 - 내동생 고기[출처]
  • 도망가야 해 - 도 망가 야해
  • 달 44억7천만 년 전 대충돌로 만들어져 - 달 44억7천만 년 전 대충 돌로 만들어져[17]
  • 동시흥 분기점 - 동시 흥분 기점[출처][19]
  • 몸만 들어오세요 - 몸 만들어 오세요[출처]
  • 무지개 같네 - 무지 개같네
  • 부장님 보고섭니다[21] - 부장님 보고 섭니다
  • 서울시 장애인 복지관 - 서울시장 애인 복지관
  • 서울특별시 체육회 - 서울 특별 시체 육회[출처]
  •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 -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방학
  •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 안동시 체육회 - 안동 시체 육회
  • 어딜 도망가? - 어 딜도 망가
  • 오늘 밤나무 사온다 - 오늘 밤, 나무 사온다 - 오늘 밤, 나 무 사온다
  • 전 부드러운 남자입니다 - 전부 드러운 남자입니다
  • 불 필요하신가요? - 불필요하신가요?
  • 정 의상실 - 정의 상실
  • 제주양돈농협 용인육가공공장 - 제주양돈 농협 인육 가공 공장[출처]
  • 한 조각 - 한조 각
  • 할머니가 죽을 잡수십니다. - 할머니 가죽을 잡수십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띄어쓰기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 말 문서에 있다.

1.1.1. 영어

1.2. 넌센스 퀴즈[24]

1.3. 스푸너리즘

1.4. 동음이의어

1.5. 발음을 이용한 유머

2. 중국어/한자(문)

  • 조선 세조가 영의정인 신숙주와 막 우의정에 임명된 구치관을 불러들였다. 세조가 "내가 오늘 경들에게 물을 것이 있는데 대답을 잘못하면 벌주를 내리겠소. 신정승!"하니 신숙주가 "예"라고 답했다. 세조는 "내가 새 정승인 신정승(新政丞)을 불렀는데 왜 신정승(申政丞)이 대답하오?"라며 벌주를 내렸다. 세조가 다시 "구정승!"하니, 이번에는 구치관이 "예"하자, 세조가 기다렸다는듯이 "내가 묵은 정승인 구정승(舊政丞)을 불렀는데 왜 구정승(具政丞)이 대답하오?"하고 또 벌주를 내렸다. 세조가 이번에는 "신정승, 구정승"이라고 한꺼번에 부르자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았다. 세조는 "임금이 불렀는데도 대답하지 않다니, 무엄하도다"라며 또 벌주를 내렸다. 다시 "신정승, 구정승"이라고 부르자 이번에는 둘이 한번에 대답하였다. 세조는 "둘이 한번에 대답하니 임금을 속이는 것이로다"라며 또 벌주를 내렸다. 이렇게 신구(新舊, ) 두 정승을 내키는대로 불러가며 마구 벌주를 내리자 두 정승은 "신들이 폐하의 깊은 뜻을 차마 헤어리지 못하겠나이다."라고 말하다 곤드레만드레 취해 쓰러지고 말았다. 이것은 막 정승이 된 구치관과 신숙주의 사이가 어색해 세조가 일부러 마련한 자리라고 한다.
  • Shi shi shi shi shi

3. 일본어

  • 고로아와세: 이쪽은 은어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 나조카케: 공통점이 전혀 없어보이는 두 가지 소재를 하나의 말장난으로 묶는 것. ◯◯とかけて△△ととく。そのこころは、◼︎◼︎(~로 시작해 ~로 맺는다. 공통점은,~)의 형식을 띄고 있으며, 간단한 다쟈레성부터 관련 지식이 있어야하는 것까지 다양하게 만들어진다.
    예) 行きつけの店とかけて、お気に入りのふくととく。そのこころは、一度きたらまたきたくなる(단골가게로 시작해 마음에 든 옷으로 맺는다. 공통점은, 한 번 가/입으면 또 가/입고 싶어진다)
  • wwwww

4. 영어

  • 버팔로
  • James, while John had had "had", had had "had had"; "had had" had had a better effect on the teacher: had가 무려 11개나 연속으로 적힌 문장으로 문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문장이다. 적당히 끊어 읽어서 뜻을 해석하면 존과 제임스가 영어 문법 문제를 푸는데 존은 'had'를 사용했고 제임스는 'had had'를 사용했으며 선생님은 'had had'를 더 좋아했다는 이야기.
  • Will, will Will will Will Will's will?
  • Police police Police police police police Police police.
  • Rose rose to put rose roes on her rows of roses.
  • That that is is that that is not is not is that it it is
  • Can can can can can can can can can can.
  • That dead dad is my dad that is dead by my mine that is mine.
  • Tray trade trend trained tray trade train and tray trade trend trained train trade train trained train trade trend trained tray trade train by train trade trend trained train trade train.
  • Wouldn't the sentence 'I want to put a hyphen between the words Fish and And and And and Chips in my Fish-And-Chips sign' have been clearer if quotation marks had been placed before Fish, and between Fish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Chips, as well as after Chips?
  • I’m not Lincoln. I’m only Ford.[32]
  • 스카이(팬택): I'm Back - IM-100
  • Jack black playing blackjack
  • My father was a nun. I know because whenever he was up in court and the judge used to say "Occupation", he'd say "None".[33]
  • 메가 드라이브: 미국 광고의 "Nintendon't" 부분이 언어유희로서 강렬하게 남아 지금도 오르내린다.

5. 한국어 + 외국어

  • DANGER가 쓰여진 약병을 '단거'로 알아듣고 먹고 죽었다는 유머

6. 분류 불명

  • 흥선대원군의 야사로, 어떤 선비가 흥선대원군에게 인사를 드리려고 운현궁을 찾았다. 그런데 이 선비가 좀 '아는 척, 잘난 척'을 했는지 흥선대원군은 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흥선대원군이 문득 "자네 처가가 어디인가?"라고 묻자 선비는 또 있어 보이게 말하려고 문자를 써서 "황문(黃門)에 취처(娶妻)하였습니다(=황씨 문중에서 아내를 들였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흥선대원군 왈, 항문[34]이라니. 자네는 똥구멍에 장가를 들었단 말인가? 선비는 결국 데꿀멍하고 버로우.


[1] 여담으로, 가게주인이 '그럼 장미 줄기에 달린 것은 무엇이오?'라고 물어서 '까시(가시)요'라는 대답을 유도해서 진짜 김선달을 주먹으로 까 버리는 만화가 있다. 까라면 까야지. 봉이 김선달 항목 참조. [2] 가↗ [3] 가→가↗ [4] 이 문서의 예시에 들어맞는 의미로 글자 가의 증가를 맞추려고 억지로 하면 되기는 된다. 가가가?까지만 사용하면 "냐"가 빠져서 문장이 중간에 끊긴다. 한글자 차이지만 느낌이 완전히 다르기에 수정한다. 참고로 이런 식으로 중간에 잘리는 표현은 아래 가가 가가가 가가 가가 가가가?보다 오히려 더 안 쓰인다. 중간에 자르기 어중간한 억양인데다, 위에 억양 부분에 덧붙인 것 처럼 성씨가 가씨냐?라고 착각할 수 있고 그렇게 더 많이 쓰이기 때문에 그냥 가를 하나 더 붙여 쓴다. 아래 "가가 가가?"는 실제로 자주 쓰이는 표현. "어차피 전부 가뿐인데 무슨..."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경상도 사람들 끼리는 다 구분되기에 저렇게 쓰는 것이므로 매우 중요하다. [5] 발음을 가↗↘가-가- 라고 하면 이런 뜻이 된다. 이 뜻으로는 앞의 '걔가 그애?'라는 표현보다 훨씬 더 자주 쓰인다. [6] 가↗가↘가↗가↘ [7] 가↗가→가↘가↗가↘ [8] 가↗가→가↗가→가↘ 로 발음하면 "걔가 레이디 가가냐?"가 된다(…). [9] 가↗가→가↘가→가↗가↘ [10] 사실 이건 끼워맞추기 수준이다. 가家라는 표현을 일상생활에서 쓰는 사람은 없다. 5-60대 이상 노인들은 아직도 쓰신다. 성이 특이한 사람을 *가라고 별명 비슷하게 부르는 용법이 아직도 있다. [11] 단, 억양이 매우 중요하다. 글자로 적으면 그저 가가가가가가지만 원어민(…)이 직접 발음해보면 각 형태소를 구별할 수 있다. 대충 억양을 표현하자면 가↗가- 가가↘ 가↘가가- 가↗가- 가↘가가-. 이론상으로 가능하다는 얘기. 그 애를 줄인 말인 '걔'가 '가'가 되고 표준어의 의문형 어미를 경상도 쪽에서는 '~이가?', 혹은 '~가?'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절대로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컨닝하지 않는 이상 없다. [12] 경상도 사람들도 이 정도로는 안 한다. [13] 애초에 사투리라는 것이 글로 적는 것이 아닌 말로 듣는 것이다 보니... [14] 언어인 말(言) 이랑 동물인 말(馬)을 이용한 언어유희. [15] 해당 드립 언어유희는 말과 막걸리의 발음이 비슷하며 어디가? 갑자기 생뚱맞게 술이 나오기 때문에 재미를 유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솔직히 저 드립이 말이여 막거리여? [출처] [17] # [출처] [19] 이후 동시흥 분기점으로 수정되었다. [출처] [21] '보고서입니다'를 줄여서 '보고섭니다'라고 한 것. [출처] [출처] [24] 아재개그 [25] 딸기 실업. 이거는 시럽의 재료가 되는 거면 뭐든지 가능하다. 초코가 직장을 잃으면 초코시럽 번외판으로 딸기 싫어도 가능하다 [26] 마리오 아울렛의 CM송 가사에도 들어간 문장이며 켠김에 왕까지에서는 이것보다 한 단계 높여서 " 마리오 마리오를 한단 말이오"라고 써먹었다. [27] 여담으로 여성판: 내가 마리아말이야 [28] 바로 이 때문에 현대에서는 공식적으로 '쏘나타'로 표기하고 있다. [29] 유교, 유림, 유학, 유생에 쓰이는 글자다. [30] 의외로 흔하게 들어가는 글자인데 고유, 섬유, 유사, 유언 등에 들어가는 글자다. [31] 단간론파 시리즈를 시청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드립을 거의 다 안다. [32] 미국 제럴드 포드 대통령이 한 말로, 자신은 링컨 대통령이 아니라 포드 대통령이라는 뜻과 함께 링컨 자동차 브랜드처럼 고급이 아닌 포드 브랜드처럼 서민용이라는 뜻을 재치있게 표현해냈다. [33] 영국 시트콤 블랙애더 시즌 4에 나온 내용. 볼드릭의 아버지가 법정에 섰을 때 판사가 직업을 묻자, 아버지가 "None(없습니다.)"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볼드릭은 자기 아버지가 nun(수녀)인 줄 알고 있었던 것이다. Nun과 none의 발음의 유사성을 이용한 언어유희. 직접 보자. [34] 항문과 황문의 발음이 비슷한 걸 이용한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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