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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석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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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상위 분류: 욕구, 감성, 이성
*하버드 대학 심리학자 수전 데이비드의 분류 결과와 칠정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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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인3. 상세4. 이 현상의 치료법5. 창작물에서의 예시6. 관련 문서

1. 개요

Spoiled Child

잘못된 양육방식으로 생기는 현상 중 하나.

어른들의 귀여움을 과히 받고 저질스럽게 버릇없이 굴며 자란 아이를 가리키며, 위 뜻에 대응하는 같은 단어로는 '응석둥이'가 있다.

망친 아이, 막장스러운 아이, 나약한 아이, 미성숙한 아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과대망상이 심하고, 자기애적이고 자기중심적[1]인 특성이 있다. 일부 면에서 사이코패스하고 비슷한 특징을 띄기도 한다.

영미권에서는 완벽하게 대응하는 단어는 없지만, 넌지시 느낌나는 단어로 'spoiled child, pamper, coddle' 등이 있는데, "어리광이나 응석이 심한"으로 번역될 때가 있는 단어들이다.

일본에서는 아마에(甘え)라는 '어리광', '응석' 정도로 번역될 수 있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이는 상대방에게 의존하고 싶고 도움을 받고 싶은 마음을 가리킨다.[2]

2. 원인

주로 과도한 허용적인 양육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3][4]

그리고 부모의 방임, 경솔한 양육 태도나 잘못된/왜곡된 양육방식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아이가 즉각적인 만족감을 지나치게 경험했거나 도전 경험이 부족했을 때도 형성될 수 있다.

3. 상세

독립심이 없기 때문에 문제해결과 같은 생활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다시 타인의 손을 빌리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또한 타인(주로 부모)의 도움으로 무난하게 문제가 해결되는 경험을 항상 했기 때문에, 타인에게 도움을 청하는 상황이 타인에게 폐가 된다는 인식 자체가 희박하다. 이 때문에 도움을 받는 것에 일종의 권리의식을 갖고 있고, 내가 원하는 것은 당연히 가질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기 때문에 타인이 도와주지 않으면 도리어 성질을 내기도 한다. 자신이 무엇이 문제인지 이해하지 못하면 스스로 잘못한 게 없다고 굳게 믿는 경우도 있다. 고지능자여도 예후가 나쁜 편이다. 친구가 없고 혼자 놀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5] 심지어 별다른 정신문제가 없다고 확인되는 경우도 사회적 의사소통장애보다 사회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6] 사람들에게는 인성이 안좋고 예의없다는 인상을 준다.

독립심이 없는 주제에 지구는 나를 중심으로 돈다는 사고방식이 깊이 박혀 있어서 다른사람들이 모두 다 자신에게 맞춰줘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또한 너무 귀한 대우만 받으면서 성장했기 때문에 상대방을 하찮게 여기는 경향이 심하며 이로인해 대인관계에도 큰 어려움을 겪는다. 게다가 타인이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잘못이 없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으면 적대한다.

사춘기 이전까지는 대부분의 개인이 의존적이기도 하고 또 의존적인 면이 필요하기도 하지만,[7] 사춘기 이후 부모로부터의 심리적인 독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회생활에서 매우 큰 문제가 발생한다. 보통 이런 의존성은 자녀에 대한 부모의 심리적 의존성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신체능력이 뛰어난 일부 응석받이들은 일진이 되기도 한다.[8]

응석받이들은 결국은 자신의 심각한 약점을 알아채거나 이미 가진 것에 대한 내성이 생겨 만족 기준이 지나치게 높아져 불행해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9] 추후 마약, 알코올, 니코틴 등등 물질, 도박 등등 행위 중독에 빠질 가능성도 높아진다.[10] 나중에 재산을 다 날려서 집안을 망치거나 스스로의 인생을 망치는 길을 걸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지만, 원체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서구권에서는 굉장히 안 좋게 본다.

중국에서는 중국 정부가 1979년 채택한 계획생육정책에 따라 각 가정에서 부모의 과잉보호 속에 자라난 독자인 소위 소황제가 많이 탄생했다.

형제자매 없는 외동만 응석받이로 자라는 것이라는 편견이 있기는한데 실제로는 형제자매가 많아도 편애를 받으면 응석받이로 자라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집안에서 수용적인 태도로 자라온 아이들이 학교폭력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4. 이 현상의 치료법

아이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을 길러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이와 함께 자신의 권리가 지나치면 나타나는 문제점에 있어서도 인식시켜주며, 이로 인해 타인에게 어떠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지 등 공감능력 역시 키워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마지막으로는 부모의 양육 방식이다. 아이가 아무리 귀하고 예뻐도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성인으로 자라서는 안된다. 그렇기에 잘못된 행동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등 부모의 역할 역시 매우 중요시 될 것이다.

다른 방법으로 인생의 쓴맛을 보게 하는 방법이 있다. 응석받이는 자기가 원하는 건 뭐든 다 되는 줄 알기 때문에 장벽에 부딪혀 봐야 자신의 생각이 틀렸음을 알게 되고 점차 수정해 나가게 된다. 물리적 폭력이 아니라 고의로 실패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자식이 갖고 싶은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를 때 "넌 이런 저런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으니 사줄 수 없다."라는 조건을 걸고 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창작물에서의 예시

찌질이, 개초딩/ 잼민이와 겹치는 경우가 많다. 울보 목록의 (3)도 참조.
악역은 ▲ 표시.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제대로 묘사되는 경우는 ● 표시.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비참하게 패배하여 리타이어하거나 죽는 경우는 † 표시.

6. 관련 문서



[1] 미성숙해서 남의 감정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저절로 자기중심적으로 변하게 될 수밖에 없다. [2] 우리나라에서 응석이 굉장히 불쾌한 행동인 것처럼 일본에서도 아마에는 민폐를 끼치는 행동이지만, 그래도 이건 여성의 성격으로는 플러스 요인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물론 이것도 듣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3] 참고 [4] 그런데 허용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들도 잘 되는 사람은 잘 된다고 생각하는 의견이 있는데 틀린 생각이다. 이런 경우는 될 놈은 된다라기보다는 부모 교육학적 측면에서 봤을 때 보기와는 다른 양육 방식의 차이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일례로 부모 역할의 필요성이 대두된 현대에는 권위적인 양육 방식과 권위주의적 양육 방식 등을 상세히 나누어 부모 교육에서의 이론적 구분을 정밀하게 하고 있는 추세이다. 즉 비슷해보이는 두 가정환경이 존재한다 했을 때 겉보기에는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양육 방식을 보인다는 것이다. 관심과 간섭은 종이 한 장 차이이기에, 단순히 허용적이기만 한 환경에서 성장한다면 말 그대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5] 6번 참고 [6] 사실 응석받이가 아니고 별다른 정신문제가 없어도 사회성이 떨어지고 모자라는 부분이 있는 경우는 꽤 있다. [7] 드물게 매우 독립적인 성향의 어린이들이 있기도 하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 현대사회에서 어린이가 자기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범위의 문제는 한정되어 있다. [8] 20번 참고 [9] 출처 [10] 알코올, 마약, 도박 중독에 바진 응석받이 이야기. 찾기 기능을 통해 alcoholic, gambler, drug를 치면 쉽게 알 수 있다. [11]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도 집에 없어 오빠에게 거의 의존하고 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중학생인데 중2병인 상태라 정신연령도 어린 상태이기도 하다. [12] 성격은 착한데 무능한데다가 독립심이 아예 없고 눈치없는 점은 플러스. 게다가 군생활도 동기인 류다희한테 의지힌다. [13] 1부에서 눈치도 없는 행보를 많이 보여 비판을 받았으며 정수아 최아랑의 도움을 받는 일이 있었다. 1부 후반 ~ 2부에서는 어느 정도 개선되었나 싶었지만...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크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세오와 엮여서 또 평이 안좋아질 기미가 보이더니 3부에서는 현실파악하는 능력도 떨어지고 묵묵히 열심히 일한다는 이미지마저 얻지도 못했으며 신체능력 최강인 최아랑이나 엘리트인 정수아에게만 의지하는 응석받이가 되었다. [14] 회사에 취직하면서 자신이 응석받이라는 걸 자각하고 조금씩 성장한다. 서하가 응석받이가 된건 엄마가 헬리콥터 부모여서였다. [15] 블랙기업에 취업해 사회의 쓴 맛을 보면서 위에 이서하처럼 어느 정도 성장했다. [다만] 릴리안느의 경우 어린시절 씌었던 악마에 의해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지 못하고 지배당하며 자신의 쌍둥이 남동생마저 파마술에 부작용으로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악마에 힘이 사라지며 수도원 생활을 할땐 클라리스의 도움을 받아 어느정도 치유된 모습과 함께 자신이 과거해왔던 행동을 반성하기도 한다. [17] 악의 딸 적의 프렐루디움에서부터 숙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8] 2005년도 영화에서는 쓰레기를 뒤집어쓰고도 정신을 못 차려서 유리 엘리베이터를 사 달라고 아버지에게 화를 냈다가 결국 목욕이라 하라며 아버지에게 야단을 맞는데, 그러고도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를 깨닫지 못하는 모습으로 공장을 나온다. [19] 지혜의 눈에 상처를 입어 유아퇴행 되었을 때. [20] 마법기계공학을 다루는 실력은 뛰어나지만 등장 초기에는 다른 쿠키를 괴롭히고는 즐길 정도로 성격이 글러먹었으며,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땅에 드러누워 울고불고 난리를 친다. 결국 용감한 쿠키 일행과 블랙레이즌맛 쿠키에게 패배하고, 버려진 마을의 쿠키들과 같이 바닐라 왕국을 재건하면서 쿠키를 재미로 괴롭히는 면모가 많이 사라졌다. 특히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콜라보에서는 축제가 끝나가서 슬퍼하는 크림 유니콘 쿠키에게 '언젠가 끝날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말로 확실하게 정신적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주었다. [21] 오빠가 너무 오냐오냐하는 바람에 툭하면 다른 사람에게 자기 일을 떠넘기거나 게으름을 피운다. 하지만 천성까지 아예 썩어빠진 것은 아니라서 2부에서는 루트에 따라 친구들과 함께 적과 맞서다가 자기가 희생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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