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식(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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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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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식 Yang Jun-sik
생년월일	1991년 1월 27일 ([age(1991-01-27)]세)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신학교	인하사대부중 - 인하사대부고 - 인하대
포지션	세터
신체사이즈	신장 191cm, 체중 87kg
프로입단	2012-2013 V리그 1라운드 3순위 ( KEPCO)
소속팀	수원 KEPCO-한국전력 빅스톰 (2012~2014)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14~2021, 2022~2023)
군복무	상근예비역(2020.03.30~2021.10.05)
응원가	Fool's Garden - Lemon Tree (16-17시즌)[1] LunchMoney Lewis - Bills (17-18시즌)

1. 개요2. 상세3. 여담4. 연도별 성적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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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배구 선수. 포지션은 세터.

2. 상세

2012 드래프트에서 당시 인하대학교 3학년 생[2]임에도 1라운드 3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했다.

파일:/image/396/2013/04/03/20130403002943_0_59_20130403175447.jpg

신인왕 수상 당시 사진

2012-13 시즌 직전에 합류한 이동엽과 기존 김정석을 제치고 꾸준히 세터로 출전해서 신인왕을 차지했다. ~~근데 문제는 그 전 시즌 신인왕 최홍석과 그 다음 시즌 신인왕이 ㅎㄷㄷ해서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거다.~~[3]

그러나 자신을 밀어주던 신춘삼 감독이 해임되고 신영철 감독이 부임해서 치른 2013 안산 우리카드배 KOVO컵에서 신통치 못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2013-14 시즌에는 김정석과 김영래의 출전 비중이 늘면서 많이 뛰지 못했다.

2013-14 시즌 종료 후 김진만과 함께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에 트레이드되었다.

2014-15 시즌 들어 팀 주전 세터 자리가 유력시되던 이효동이 ~~천장을 뚫으려는 붕토스~~로 공격수들을 살려주지 못하며 부진에 빠지자 교체로 출전해서 가능성을 보여줬고, 이후로는 문용관 감독의 신임을 얻었는지 꾸준히 스타팅 라인업에 들어가고 있다. 기회를 잡아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꼴지결정전인 우카와의 승부에서 3:1 역전승에 일조하였지만 문제는 공격패턴이란 게 에드가의 타점에 의존한 오픈과 후위공격 등의 뻥배구질에 의존하는 양상으로 흘러가는데, 거기다가 양준식은 손목 쓰는 게 거칠고 자세가 일정하게 잡히는 게 아니라서 어지간히 퍼펙 리셉션을 안겨주지 않으면 오픈까지도 다 삑사리가 나고 당연히 이것은 선수들의 스파이크가 계속해서 블로킹으로 차단되는 결과를 만들었다. 허리와 스냅의 힘이 좋아서 백토스만큼은 자신있게 뽑지만 중앙속공이나 빠른 C도 제대로 못 쏘는 반쪽 세터인데, 문제는 문용관 감독이 철밥통을 안겨 손현종과 함께 팀을 말아먹는 데 일등공신이 되어 팬들은 문용관 감독의 계약기간이 끝나는 대로 LIG에서 나가기만을 바라는 상황이란 거다.

그런데 2015년 4월 9일, LIG가 권영민을 데려오며 팀 신인 세터 노재욱을 현대캐피탈에 트레이드했고, 이효동도 상무에 입대하며 생명 연장을 하게 되었다. ~~엘빠들은 멘붕했다 카더라.~~

2020년 3월 30일 상근으로 군입대했고 2021년 10월 5일 제대하여 13일에 선수단에 등록이 되었지만 11월 23일 한국민의 제대 후 등록으로 인하여 자유신분선수로 처리하게 되었다. 다만 아직 홈페이지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미등록 선수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7월 1일 1차 선수 등록 때 다시 이름을 올렸다. 2023년 6월 30일에는 다시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되었다.

3. 여담

셀카를 잘 찍기로 유명하다.
KB 선수들 중 LIG에서 뛴 적이 있는 유일한 선수다. 다만 원래 한전 출신이라서 LIG부터 뛴 원클럽맨은 없는 셈.[4]

4. 연도별 성적

시즌	팀	경기 수	세트 수	득점	서브[A]	블로킹[A]	디그[A]	세트			범실
시즌	팀	경기 수	세트 수	득점	서브[A]	블로킹[A]	디그[A]	시도	성공	세트당	범실
12-13	한국전력	28	90	56	0.1	0.22	0.84	1536	741	8.23	30
13-14	한국전력	5	5	-	-	-	0.2	25	10	2	1
14-15	KB손해보험	31	106	58	-	0.32	1.16	1875	990	9.34	62
15-16		31	67	20	0.01	0.09	0.82	548	280	4.18	16
16-17		14	31	18	0.13	0.13	0.94	362	194	6.26	8
17-18		31	79	33	0.08	0.23	0.58	743	392	4.96	24
18-19		19	39	10	0.08	0.08	0.79	503	242	6.21	24
19-20		18	33	4	0.03	0.06	0.7	336	154	4.67	9
V-리그 통산 (8시즌)		177	450	199	0.05	0.19	0.85	5928	3003	5.88	174

5. 관련 문서

[1] KB 스타즈 코트 위의 마법사 승리의 이름을 불러보아요 (양! 준! 식!) KB 스타즈 코트 위의 마법사 승리의 함성을 외쳐보아요 (양! 준! 식!) [2] 배구는 원래 대졸 선수만( 박철우, 정지석이라는 고졸 선수들은 너무나 특이한 케이스) 입단하지만, 대학 3학년에도 추천만 받으면 드래프트 접수가 가능하다. 그래서 그 다음 시즌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창단 선언을 한 것도 바로 그 당시 3학년인 경기대학교 11학번 트리오 이민규 - 송명근 - 송희채가 있었기 때문이다. [3]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세터진이 망가진 한국전력이었기 때문에 출전 기회를 많이 보장받았고, 상대적으로 2012-13 시즌 신인의 활약이 그리 시원치 못했다. [4] 사실 작년까지 KB에서 뛴 LIG 출신 곽동혁도 중간에 방출도 겪었고 한전-삼성으로 이동해서 원 클럽맨은 아니긴 했다. 마지막 원클럽맨이었던 선수는 하현용과 이수황(이쪽도 LIG 신고선수 출신이다)이다. [A] 세트당 [A]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