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9:26:29

양성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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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래3. 남성→여성
3.1. 정석적인 발성법3.2. 어느 토크온 유저의 팁3.3. 어느 유튜버의 팁3.4. 여자아이 목소리가 되자!
4. 여성→남성
4.1. 저음 음역 중심4.2. 변성기를 겪은 듯한 목소리 내기 14.3. 변성기를 겪은 듯한 목소리 내기 24.4. 위키하우 팁 (트랜스남성에게 적합)
5. 해당 인물
5.1. 남성
5.1.1. 국내5.1.2. 일본5.1.3. 그 외
5.2. 여성
5.2.1. 국내5.2.2. 일본5.2.3. 그 외
6. 양성류로 오해받는 인물
6.1. 남성6.2. 여성
7. 해당 캐릭터
7.1. 남성7.2. 여성
8. 기타

1. 개요

양성류는 자신의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 양성의 목소리를 모두 낼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음역부터 어조, 톤까지 완벽하게 이성(異性)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다.

본고장인 일본이나 태국에 많으며, 카운터테너의 본산지인 서양권 국가에도 많은 편이다. 한국에서는, 카운터테너를 포함하여 양성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시선 또한 좋지는 않았다. 관련 특기를 가진 사람들의 인증이나 유튜브 활동 등으로 조금씩 조명받고 있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끌지 못해 여전히 대중, 특히 기성세대의 인식은 바닥. 그나마 아래에 서술한 안녕하세요에 이성의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나오거나, 최근 방영된 미스터트롯의 직장부에 남자, 여자의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노래하는 한이재 등장하는 등 조금씩 가시화되는 추세이다.

상술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의 사례는, 반대의 성의 목소리를 가진 사연자들이 등장해 이슈가 된 사례이다. '남자 목소리녀'는 5연승을 거뒀으며 비슷한 시기에 나온 '여자 목소리남' 또한 큰 관심을 끌었다. 양성류의 방송 출연용 자작극이거나, 타고난 목소리가 특이하여 고통받는 경우인 가능성이 있지만, 어느 쪽이든 이성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2. 유래

일본의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동화에 이런 사람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2007년 6월이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이러한 역할을 맡아온 이시다 아키라 같은 유명 성우도 있다. 대표적인 배역으로 세일러문 SuperS 피쉬 아이가 있다.

이 단어가 처음 나온 것은 니코동 우타이테 '랴쿠'로부터다. 본인이 만든 건 아니고 랴쿠의 동영상에 누군가가 "양서류?"[1]라고 코멘트를 달자 그 뒤에 "양성류(兩性類)[2]가 아니라 양성류(兩聲類)겠지ㅋ"라고 쓴 것이 퍼지게 된 것이다.

3. 남성→여성

일단 남녀 성대의 구조 차이를 알아야 한다. 남녀 성대는 모양이나 형태에는 차이가 없지만, 여자의 성대는 남자의 성대에 비해 많이 얇은 편이고, 길이 또한 여자가 훨씬 짧다. 성대의 세로 면적도 차이가 나긴 하는데, 이는 단순한 음역 차이에만 영향을 주므로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여목은 자신의 원래 목소리가 어떠한지는 중요하지 않다. 상관관계가 정말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연습량의 차이 유무일 뿐 자신의 목소리가 굵다는 이유로 불리하다 생각할 필요는 없다. 여목은 흉내낸다기보다 성대 주변의 근육을 어떻게 여목에 가깝게 사용할 수 있냐에 달렸기 때문에 타고난 음역대와의 상관관계도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물론 타고난 음역대가 넓은 편이라면 당연히 여목을 더 실감나게 내뱉을 수 있는 장점은 있다. 하지만 음역대 이전에 어떻게 자연스럽게 내는가의 중요성이 더 크다.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은 변성기 때 여목을 연습하면 성장중인 성대에 영향이 가 목소리가 가늘어질 수 있으니 하고 싶다면 변성기가 끝난 후 연습하는 것이 좋다.

3.1. 정석적인 발성법

목소리를 여자의 것으로 바꾸려면 성대를 얇고 짧아지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 제대로 된 발성법을 익히기
    여자 목소리를 내기 위해선 가성을 내야 하는데, 발성법을 모르면 개미 기어가는 목소리만 나올 뿐이다. 그렇다고 억지로 악을 써서 소리를 크게 하면 목에 힘이 들어가 성대가 두꺼워지기 때문에, 앞의 기본전제에 부합되지 않아 목소리가 칼칼해지게 된다.
    발성법을 제대로 익히게 된다면 목에 힘주지 않고도 언제든지 큰 소리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복식 호흡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3]
  • 자신의 귀를 믿지 말고, 마이크와 녹음기를 믿기
    사람의 귀는 유독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때만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뼈, 특히 턱뼈의 진동까지 전부 캡쳐해낸다. 당연히 자기 목소리는 멋지게 들린다고 착각하지만, 나중에 녹음을 하게 되면 질겁하게 된다. 그 질겁하는 목소리가 타인이 듣는 목소리이니, 녹음기를 믿자.
  • 한국인은 특이하게도 기도까지 울리게 하여 발성한다. 판소리나 샤우팅을 할 때는 필요하지만, 그냥 노래하거나 말할 때는 목소리가 더럽게 들리기 때문에 기도를 쓰지 말자.
  • 헛기침은 될 수 있으면 하지 말기
    헛기침을 자주 하게 되면 목소리가 굵어져서 여자 목소리를 내는게 어려워지니, 되도록 헛기침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런 이유가 아니어도 헛기침은 많이 하면 목 건강에 좋지 않다.
  • 키 포인트 1.
    목에 힘을 뺀 채로 숨을 내쉬다가 가성을 넣으면 목소리의 키가 여자와 같아진다는 것은 서적 본문에도 언급된 핵심이다. 이는 날숨을 이용해서 성대를 반억지로 얇게 피는 것. 가성 또한 마찬가지.[4]
    자신의 성대를 필요할 때마다 얇게 조절하는 건 웬만한 발성법을 배우는 것만큼 힘든 일이므로 가장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숨을 뱉으면서 가성을 내는 걸 꾸준히 연습하고, 나중에는 숨을 뱉지 않고도 성대가 얇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 목소리는 내는데 숨을 안 뱉는게 안 돼서 매번 산소결핍증에 시달릴 수 있다.
  • 키 포인트 2.
    후두(목젖)을 턱 안쪽으로 끌어올린다. 역시 서적 본문에서 언급된 핵심. 이때는 목소리 톤이 달라진다. 확실한 건 아니지만 성대를 억지로 들어올려 짧아지게 하는 듯. 언제나 그랬듯이, 힘이 너무 들어가면 성대가 두꺼워지니 주의. 위와는 달리 처음에 좀 힘든데 침을 삼키거나 '히이익' 소리를 내거나 하면 후두가 알아서 잠깐 올라간다. 이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 여자 목소리를 내려면 두 발성법을 믹싱해내면 된다고 서적 본문에선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이게 은근히 어렵다. 후두를 올리고 나면 성대를 얇게 하는게 더욱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별 수 있나? 연습밖에 방법이 없다. 그나마 팁을 알려주자면 목젖을 올린 상태를 유지한 채, 가성 발성을 처음 단계부터 다시 시도해 보자. 이때는 가성을 내는 느낌이 평소와는 미묘하게 다르다.

이제 노래나 회화가 자연스럽게 된다면 이를 마스터한 것이다. 참고로 노래는 무의식적으로 숨을 내쉬기 때문에 회화보단 쉽게 느껴질 수 있다. 회화나 노래 어느 한 쪽이 잘 안 된다면 아직 발성이 부족한 것이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이 잘 된다고 양성류를 마스터했다 생각하지는 말자.

3.2. 어느 토크온 유저의 팁

아래는 한 토크온 유저가 밝힌 여목방법이다.
1. (베이스 음 '이'를 발음한다) '이' 발음에다가 콧소리를 넣어보고 성대에도 힘을 넣는다.
2. 윤·욘·쫑·쭝·우·의·여·웅·잉·응 등등 모아지는 발음들을 발음해본다.
3. (뽀뽀하듯이 입술을 내민다) '에' 발음에다가 콧소리를 넣고 목을 조인 뒤 '에'를 세게 발음을 해주면 이해가 빠르다.
4. 그 상태로 '아'를 숨소리처럼 살짝 말한다.
5. 낮은 톤의 목소리를 잡았다 생각되면 '에' 발음으로 저음의 여자 목소리처럼 다듬는다.
6. 이 과정을 거친 뒤에 '안녕하세요'를 천천히 말해본다.

3.3. 어느 유튜버의 팁

어느 미국인 유튜버가 공유한 여자 목소리 내는 방법에 따르면, 트림을 통해서 여성과 유사한 발성 자세를 유도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트림을 할 때 후두가 반사적으로 약간 위로 밀려올라가는 데다, 식도의 개입으로 인해 성대에 힘이 빠져 성대접촉률도 순간적으로 약간 감소하기 때문이다.

3.4. 여자아이 목소리가 되자!

니코니코 동화에 양성류가 등장하기 시작하자 그에 힘입어 발간된 양성류 트레이닝 서적. vip점장[5]이 감수를 맡았다. 주로 찾아읽는 사람은 트랜스여성이나 여장 코스플레이어들. 그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이걸 해보려는 사람들.

보컬 트레이닝북으로서의 완성도는 생각보다 훌륭한 편, 요령 피우지 말고 책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면 정말 그대로 된다.

여자아이 목소리가 되자! 2011년판은 킹하멜의 블로그에서 번역본을 읽을 수 있다.

현재(2020-08-28) 네이버 블로그 '츠군의 일상 블로그'라는 곳에서 이미지 품질이 높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링크 14개의 분할압축이 당신을 반갑게 맞이해준다

2009년판은 이곳 혹은 이곳에서 읽을 수 있다

다른 양성류 서적들도 발간되고는 있지만 한국에서는 읽어보기 힘들다.

4. 여성→남성

  • 변성기 전의 목소리는 남성보다 적은 훈련으로 내는 것이 가능하다.
  • 그렇지만 변성기 후는 거의 낼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성대가 얇고 짧으며, 성대 힘줄 또한 약하여 특정 음역 이하로는 소리조차 못 내는 여성들도 많다. 그래서 변성기 후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사람들도 자세히 들어보면 본디 여자 목소리가 조금씩 섞여나오는 경우가 매우 많다.[6]
  • 또한 연습시 주의할 점은, 남자보다 여자가 성대 및 음성 질환에 더 취약하다. 따라서 잘못된, 혹은 무리한 훈련을 할 때 받는 피해 또한 여자가 더 크다. 타고난 성대 구조 차이도 있지만, 남성호르몬이 성대 근육을 강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므로 연습 시엔 이러한 구조 차이로 인한 핸디캡을 알아두어야 한다.

4.1. 저음 음역 중심

  • 여성도 발성의 기초를 탄탄히 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연습하면 아름다운 저음을 낼 수 있다. 연습법은 다음과 같다. 꼭 여자만 이 방법을 참고하라는 건 아니고, 목소리가 여려서 고민인 남성도 이 연습법을 참고한다면 좋다.
1: 숨을 편하게 쉬면서, 평소 내는 옥타브로 아- 하고 소리낸다.
2: 반쯤 숨이 찼을 때, 갑자기 자신이 낼 수 있는 최저음으로 어- 하고 소리낸다.
3: 또 갑자기 원래 음으로 돌아간 뒤, 반복한다.
  • 사실 쉽지 않은 방법이다. 일단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면 효과가 떨어지는 데다 나중에 다시 교정하기 힘들다. 게다가 저음과 평소 음을 왕복할 땐 성대와 소리만 올렸다 내렸다 해야 한다. 이 둘이 따로 놀아서도 안되고, 목이나 성대 주변 근육이 같이 밀려내려가서도 안 된다. 이 훈련이 성대를 붙드는 힘줄을 늘려 저음을 내도록 하는 원리에 기초했기 때문. 하지만 일단 이 훈련을 올바른 방법으로 열심히 한다면, 적어도 저음을 잘 내지 못하던 상태에서는 벗어날 수 있다.
    ※주의-성대는 생각보다 위쪽에 있다. 검색을 통해 성대의 위치를 알고 시작하도록 하자.
  • 연습량은 하루 30분이 권장치. 너무 욕심을 부리거나 과하게 힘을 주거나 하면, 성대가 다쳐 지나치게 목소리가 두꺼워지고 음역이 손실될 수 있다. 다만 매일 정확하게 연습했다 가정한다면, 일반적으로는 1주일 이후에 조금씩 변화를 느끼며 저음 내기의 첫 발을 내딛는다고 하니 각자 체크해보자.
  • 연습을 하다 보면, 성량과 저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사이에 두고 갈등하는 시기가 온다. 저음이 되더라도 크고 풍부한 소리를 내기 어려워 성량이 희생되고, 너무 힘들거나 성량이 작아서 볼륨을 키우려 하면 음이 높아져버린다. 이렇게 음이 높아져 버리는 이유는 물론 습관도 있지만, 사람이 낼 수 있는 저음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 들어보면, 여자 양성류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힘겹게 목소리를 쥐어짜내는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다. 그들도 '성량'과 '저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나름 고군분투하는 것.
    둘을 모두 잡았다면 여자 양성류로서 적어도 반은 간 것이다. 하지만 이를 이루는 과정은 심히 어려우며, 여자 몸이 지닌 한계를 넘어서는 각오로 노력해야 한다. 특히 음역대가 좀 높게 타고났다면,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정신으로 훈련해야 할 수 있다. 단서를 하나 잡자면, 가뜩이나 태생적으로 남자보다 작고 얇은 성대만으로는 저음을 내는 데 한계가 있으니, 성대에 집착하지 말고 다른 길을 찾아보자.

4.2. 변성기를 겪은 듯한 목소리 내기 1

  • 유튜버 코코쨩의 강좌 참고. 말하기 중심임을 염두에 둘 것.
    • 먼저 최저음으로 목을 긁는 느낌이 나도록 소리를 낸다. 깨끗하게 나오지 않아도 좋다. 이는 '보컬 프라이'로 음을 아래로 까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남성의 목소리에 최대한 근접한 저음을 내도록 하기 위함이다.
    • 위의 것을 느낌을 기억한 뒤 중지하고, 핸드폰 진동을 연상하며 언- 언- 하고 소리를 내보고, 잘 울리면 우- 로 바꾸어 소리를 낸다. 이는 남자들이 내는 흉성을 연습하는 것이다. 여자들은 두성을 쓰거나 입, 목 언저리에서 발성하지만 남자들은 더 아래에서 발성하기 때문이다.
    • 잘 되었다면 목을 긁는 최저음과 우- 하는 진동소리를 합해 소리를 내 본다. 그 후 천천히 안. 녕. 하고 소리를 내 본다. 그러며 말하기까지 나아간다.
    • 처음에는 매우 쥐어짜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연습하면 영상 출연자처럼 꽤나 자연스러운 남자 목소리로 다듬을 수 있다.

4.3. 변성기를 겪은 듯한 목소리 내기 2

일러두기 : 위의 코코쨩의 강좌와 근본적인 원리는 비슷한 것으로 보이나, 설명 방법이 다르고, 나오는 목소리의 음색이 다르므로[7] 따로 서술함.
  • 유튜버 온뉴의 세상의 강좌 참고. 이 역시 말하기 중심임을 염두에 둘 것.
    • 남자 목소리를 내면 낼수록 목에 무리가 오므로, 온뉴 본인은 추천하지 않음.
    • 여자는 긁는 소리 없이 울리고, 남자는 긁으면서 울리므로, 그 차이를 재현해야 함.
    • 1. 본인 목소리에서 제일 낮은 음을 내본다.
    • 2. 귀신 목소리를 낸다. 영화 주온의 귀신 소리를 생각해보면 좋다. 이 역시 '보컬 프라이'다.
    • 3. 귀신 소리를 계속하면서, 제일 낮은 음과 귀신 소리를 섞는다.
    • 4. 먹어들어가는 소리까지 섞어준다. 남자가 여자 목소리를 억지로 흉내내려 할 때, 안으로 먹어들어가는, 말려들어가는 소리를 낸다. 그렇게 하지 않고, 1~3만 하면 여자가 남자 목소리를 내는 느낌이 조금 나기 때문이다.
    •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가자.

4.4. 위키하우 팁 (트랜스남성에게 적합)

원본 링크(영어)
이 위키하우 문서에 영어 원문이 원래 있었으나 편집되어 사라졌으므로 번역문만 남긴다.

이것은 양성류보다는, 굵은 목소리가 당장 절실한 트랜스남성에게 맞춰진 방법으로, 본인이 성소수자가 아니며 순수하게 양성류가 되고 싶으면, 이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목소리 자체의 음색이 두꺼워지고 고음이 예전처럼 잘 나오지 않는다.
  • 자연스럽게 깊은 목소리를 내는 유일한 방법은 테스토스테론 투여를 시작하는 것이지만, 만약 그 전에 더 남성적인 목소리를 내고 싶다면, 목소리를 낮추려고 노력해야 한다. 매주 조금씩 목소리를 낮추려고 하며 천천히 시작하라.
    • 라디오에 맞춰서,[8] 남자 파트를 부르거나 여자 파트를 키를 낮춰서 불러라.[9]
    • 매일 지나치게 지치지 않는 선에서 연습하라. 당신의 성대는 근육이고 운동을 해야 하며, 지치고 긴장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 또 다른 저음 강화 훈련
    낮은 목소리로 이응 받침이 포함된 단어들을 발음하되, 이응 받침을 강조해서 발음해보자. 각 단어를 말할 때, 마지막에 말한 단어보다 더 낮추면서, 점점 내려가게 하자. 점점 내려가서 최저음에 도달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몇 번 반복하자.
    • 1~2주 후에, 성대가 저음 쪽에서 강해지면, 당신의 머리를 뒤로 젖히고 이 훈련을 하라.

5. 해당 인물

5.1. 남성

5.1.1. 국내

5.1.2. 일본

5.1.3. 그 외

  • 닉 피테라 #, # : 월트 디즈니가 유튜브에서 공개 모집한 "Give Your Voice" 컨테스트에 참가하여 일약 유명해졌다.
  • 로빈 윌리엄스
  • 루카 카네시로
  • 매튜 코마
  • 아이크 이브랜드
  • 존 앤더슨 : 테너의 음역과 허스키함이 더해진 중성적인 목소리로 예스 데뷔 당시에 천상의 목소리란 찬사를 받았다. #, # 대체 목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건지 70대의 나이에도 전성기의 고음역을 무리없이 소화하고 있다.
  • 주심
  • 프린스 : 데뷔 초기에 완전 가성만 사용해서 여성 음역대로 부른 노래들이 있다.
블리치 엔딩 Echoes를 부른 Universe의 보컬. 평소의 목소리는 꽤나 저음이다.
  • Matt Bittner (일반인) #, #, #
  • Tiny Tim : 우리나라에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 가수지만, 그래도 대표적으로 인시디어스의 "Tip toe through the Tulips"와, 스폰지밥의 "Living In the Sunlight"을 통해서 알려져 있다. 앞의 두 노래에서의 목소리만 들은 사람은 잘 모르는데, 음역대가 카운터테너와 바리톤까지 커버하는 능력자인지라 셀프 듀엣을 하거나 2차 대전 당시 영국의 애국 가요인 그곳에 항상 영국이 있으리를 확성기로 부른적도 있다.

5.2. 여성

5.2.1. 국내

  • 금도깨비툰
  • 김상현
  • 김율 : 전속 시절 아저씨 연기까지 해 본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2021년에 아쿠아 같은 징징거리는 소녀 연기도 제대로 표현함으로서, 양성류임을 제대로 인증했다.
  • 김정애
  • 로첼리 : 트랜스여성 인터넷 방송인. 트랜스여성임을 밝히기 전부터 양성류 기믹으로 방송을 진행하였다.
  • 백설양 : 본래 목소리가 변성기가 시작된 남자 중학생 같은 음색을 가지고 있어, 학창 시절 남자로 오인받아 특정 카페에서 강제탈퇴를 당했다고 한다. 그 이후 여자목소리를 연습하여, 현재는 초등학생 남자부터 여자 아나운서, 귀여운 여자아이까지 낼 수 있는 목소리의 범위가 다양해졌다.
  • 이선주
  • 하리수: 트랜스여성으로, 평소의 여자 목소리는 노력의 산물이며[17] 남자 목소리도 내려면 얼마든지 낼 수 있다. 긴급조치 19호 항목에서 볼 수 있다.
  • BMK

5.2.2. 일본

최근 다시 활동하기 시작.

5.2.3. 그 외

6. 양성류로 오해받는 인물

6.1. 남성

  • 승헌쓰 : 밤의 여왕 아리아, 방금 들린 그대 음성(Una Voce Poco Fa)를 부른 영상이 큰 화제가 되었다. 카운터테너 활동을 권유하는 이들도 상당히 보일 정도.
  • 아모 : vip점장과 마찬가지로 남성이면서 여성의 목소리를 타고난 사람이다. 보통의 양성류들처럼 고의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다.
  • 조관우 : 이라는 노래를 발표하였는데, 가성으로만 섬세하게 불러내야 하는 노래여서 큰 화제가 되었다.
  • 조성모 : 원체 미성이기 때문에 The Way 같은 가성이 많이 쓰인 노래를 들어보면 여성의 톤에 매우 가깝게 들린다.
  • 나카타 조지 : 헬싱의 로리아카드와 니어 오토마타의 기계생명체 등등 귀여운 로리 캐릭터를 맡으셨다. 최근에는 아이돌물에도 무려 아이돌로 출연하셨다! 이런 미친! 실상은 여학생인데, 본 목소리가 나카타 죠지인 거고, 아이돌 모드일 때만은 여성 성우인 이구치 유카가 연기한 것.
  • 아이미야 제로 : 원래 목소리가 얇아서 여성에 가까운 목소리가 난다.
  • vip점장 : 원래의 목소리가 여성의 톤인 케이스. 본인은 '남자 목소리를 갖고 있지 않으므로 나는 양성류가 아니다'라고 했다. 별명은 변성기에게 무시당한 남자. 현재는 우타이테계에서 은퇴했다.
  • x0o0x_ : 이쪽도 원래 중성적인 목소리인 경우이다.

6.2. 여성

  • 시즈 : 평소 목소리가 굉장히 낮은 편이라 양성류라 오해받는다.
  • 와다 아키코 : 목소리가 걸걸한 편이라 대표곡인 YONA YONA DANCE를 듣고 중년 남성으로 착각한 사람이 많다.

7. 해당 캐릭터

7.1. 남성

7.2. 여성

8. 기타

아카라이브 양성류 채널 위키

[1] 일본에서 '양서류'는 'りょうせいるい'로 중간 글자를 'せい'로 읽기에 ''와 발음이 같다. 단, 棲는 상용한자에 없어서 발음이 동일한 両生類(양생류)라고 한다. [2] 이것도 "양생류"(양서류)를 오타낸 것 서로 오타를 내고 있어 [3] 단순한 복식호흡만으로는 성량이 커지지 않는다. [4] 가성과 진성의 차이는, 진성은 성대의 개폐운동이 발생하지만 가성엔 그게 없다는 것. 성대가 두꺼워지지 않는다! [5] 사실 이 사람은 본디 타고난 목소리가 여성스러운 경우지만 [6] 꽤 자연스럽게 내는 경우는 보통 원래 목소리 자체가 유난히 낮아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타이테 이카상이 이런 케이스인데, 이마저도 바리톤 음역대이다. [7] 코코짱의 강좌는 약간 더 성숙한 테너 남자 느낌, 온뉴의 강좌는 중학생 남자 느낌. 단 이 느낌의 차이는 시연하는 사람의 본래 목소리 차이에서 기인할 수 있음. [8] 라디오를 잘 듣지 않는 한국 사정에 따라서는 유튜브에 나와 있는 노래방 영상에 따라서 등등 변형도 가능하다. 여기서는 노래 부르기가 중점이기 때문에 [9] 사실 남자 파트는 웬만한 저음의 소유자가 아니면 호르몬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힘들 것이다. 키내림 버전을 이용하거나, 곰오디오등을 사용하여 키를 바꾸자. [10] 참고로 치리스가 주로 내는 키노피오의 원판 성우는 여자이다.(서맨사 캘리) [11] 전용 네이버 블로그에서 목소리 영상 참조. [12] 오죽하면 무라세가 맡은 네임드 배역들은 한국에서 대신할 만한 성우들이 얼마 없는지 양정화를 비롯한 대부분 여성 성우들이 맡는다. [13] 한국인이다. 수많은 메이저 우타이테들의 외주를 도맡아서 했을 정도로 경력이 오래되었다. 대표작은 luz 카논69와의 합작인 Royal Scandal(로얄 스캔들) 시리즈. [14] 80년 90년 당시에만 그 이후 어른이나 아버지 역할을 하고 있다. [15] 네오 안젤리크의 공략 캐릭터 중 한 명이자 여성스러운 미소년 캐릭터인 '르네'도 그렇고 개구리 중사 케로로 토로로 같은 악마같은 꼬맹이 목소리도 문제없이 소화해내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16] 음역이 높기 때문에 목소리만으로는 남녀를 잘 못 알아듣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퀸로제 Mix 라디오에서 방송된 그의 목소리는 그야말로 소녀 보이스였다. 파워 디지몬 드라마 CD <미지로의 아머 진화>에서는 추추몬이 캡슐진화한 푸치몬 연기를 완벽하게 해 내 그 위엄을 증명했다. 심지어 두 사람은 프리큐어에서는 초등학생 남자아이를 연기한 적도 있다.(주인공 미스미 나기사의 남동생 미스미 료타.) 또한 머나먼 시공 속에서 3에서 히노에를 연기하면서 10대 후반~20대 초반의 섹시한 목소리도 잘 소화해낸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 외에 그가 이러한 목소리로 낸 캐릭터는 없다. [17] 그러나 유튜브 등지에서 말하는 목소리를 들어 보면 처음에는 여자 톤이었다가 점점 남자 톤으로 내려간다. 노력이 필요한 부분. [18] 다만 유메하라 노조미는 성우의 연기색 특성 상 초기에는 부자연스러운 면이 적잖게 있었다. [19] 이렇게 타고난 목소리가 남성적이어도 남성 기준으로 낮은 음역대는 절대 아니다. 여성이 저음을 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대목. [20] 홍일점인 웬디부터 아이 역할인 래리, 레미, 덩치가 큰 모톤, 부웅부웅등도 소화해 냈다. [21] X 한정으로 피트나, 류카 같은 남자아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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