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16:46:07

양석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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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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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e4a71><colcolor=#fff> 대한민국 제21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양석조
梁碩祚
파일:양석조검사29기.jpg
출생 1973년 3월 22일 ([age(1973-03-22)]세)
제주특별자치도
학력 오현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현직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약력 제39회 사법시험 합격
제29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디지털수사과장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대전고등검찰청 인권보호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1. 개요2. 생애3. 경력4. 여담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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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검사. 현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다. #

2. 생애

1973년 3월 22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태어났다. 제주 출신으로 오현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해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00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9기.

이후 공익법무관으로 만기전역 후 2003년 서울동부지검 검사로 임관하여 광주지검, 서울중앙지검, 창원지금 부부장, 대검지검 서부지청 부장검사, 대검 디지털수사과장·사이버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 이명박 정부 시절 정권에서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을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해 이름을 알린 양 검사는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사건 재수사팀에서 일하던 2012년 검찰이 정권의 눈치를 본다면서 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2016년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의혹 사건 팀에 합류한 양 검사는 박영수 특검과 호흡을 맞췄다. 당시 박영수 특검의 대기업 수사팀장이 현 윤석열 대통령이다.

특검 이후 윤석열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영전하면서 특수3부장으로 중용되었다. 2016∼2017년 ‘국정농단 특검팀’에 파견돼 당시 수사팀장이던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했다.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낼 때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으로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 등을 수사한 ‘특수통’이다. #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으로 일하며 검찰청 한 인사의 장례식에서 갔는데 자신의 상관이었던 심재철 반부패부장에게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에서 조국에 대해 무혐의 의견을 낸 것에 대해 항의하였으며, "당신이 검사냐"고 소리치며 소란이 있었었다.[1] 이후 추미애 장관이 진행한 검찰 인사에서 좌천되었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진행한 첫 검찰 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영전하였다. 금융·증권범죄 전담 검찰청인 서울남부지검을 이끌게 되면서 2022년 LUNA 대폭락, 라임 사태, 옵티머스 사태, 디스커버리 등의 사건 수사 등을 진행한다. 남부지검, 옵티머스 재수사…라임·디스커버리도 다시, 검찰 인사 보도자료, 인사이동 내역

2023년 9월, 검찰의 핵심 요직인 이른바 '빅4(법무부 검찰국장·서울중앙지검장·대검찰청 반부패부장·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 가운데 한 자리인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으로 배치됐다. 인사이동 내역, #

3. 경력

  • 제39회 사법시험 합격
  • 제29기 사법연수원 수료
  • 공익법무관
  •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검사
  •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검사
  • 일본 게이오대학 로스쿨 방문연구원
  • 대검찰청 공판송무과 연구관
  • 법무부 기획조정실 기획검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 금융위원회 파견검사
  • 창원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부장검사
  • 대검찰청 디지털수사과장
  •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 부장검사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 대전고등검찰청 인권보호관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4. 여담

  • 부친은 양창헌 전 아세아항공 대표다. 양 전 대표는 아시아나항공 설립 멤버로 제주지점장 등을 지낸 후 아세아항공을 설립했다. # #
  •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장을 역임하는 등 사이버 증거 수집과 분석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첨단·과학수사 분야에서 2급 공인전문검사(블루벨트) 자격이 있다. #
  • 일본 문부성이 주관한 일본어능력시험 1급에 합격할 정도로 일본어에 뛰어나다고 한다. #
  • 2020년 1월 법무부(당시 추미애 장관)가 검찰 중간 간부 인사를 단행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검찰청에 남겨달라고 마지막까지 요청했던 검사 6명 중 1명이다.[2]
  • 2022년 5월 23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취임식에서 공직 비리, 구조적 비리 등 부패사범 척결에 대한 국민의 염원이 높다. 금융범죄는 갈수록 고도화·전문화돼 가고 있으며 대규모 피해자를 양산하는 대형 금융범죄도 증가하고 있다며 “2년여 만에 새롭게 출범한 금융· 증권범죄합수단을 포함해 금융·증권범죄 중점청으로서 건전한 자본 시장 질서 확립과 투자자 보호라는 막중한 책무를 다해달라”고 했다. 이어 우리 사회 대다수인 선량한 서민들과 사회적 약자들이 범죄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면 사회질서는 그대로 무너질 것이라며 비록 최근 허물어진 법체계에 실망할 수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힘없는 국민들의 눈물을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
  • 압수수색 때 수사관 동선까지 정해 주는 꼼꼼한 스타일. 양석조에 대한 후배 검사들의 평가다. 함께 근무했던 한 현직 검사는 “압수수색 나갈 때 수사관 숫자는 물론 수사관들이 움직이는 동선, 어느 수사관이 어디를 가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등까지 정하는 꼼꼼한 선배”라고 말했다. 그는 수사관들의 특성을 미리 파악해 회계에 밝은 수사관은 회계자료 압수, 숨은 자료를 찾아내는 데 능한 강력부 수사관은 비밀장부 수색 등 수사관의 이름과 역할을 적어 요청한다. 그리고 실행할 때도 지시사항을 적은 메모를 각 수사관들에게 전달한다고 한다. 다른 현직 검사는 “압수수색에 나갈 때 보통은 ‘쇼파 밑을 잘 봐라’, ‘메모장처럼 작은 물건은 놓치기 쉬우니 잘 챙겨라’ 등 구두 지시를 하지만 양석조 부장은 글로 써서 수사관들에게 전달한다”고 했다. #

5. 둘러보기

윤석열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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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 [2] 김유철 수사정보정책관, 양석조 선임연구관, 임현 공공수사정책관, 엄희준 수사지휘과장, 김성훈 공안수사지원과장, 이희동 선거수사지원과장(공안2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