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13:52:21

앤서니 오고고

1. 프로필2. 커리어
2.1. 복싱 커리어2.2. 프로레슬러로 전향, AEW
3. 여담

1. 프로필

<colbgcolor=#000000><colcolor=#9e862d> AEW
본명 Anthony Osejua Ojo Ogogo
링네임 Anthony Ogogo
별칭 The Guv'nor
출생 1988년 11월 28일 ([age(1988-11-28)]세)
영국 잉글랜드 서퍽 이스트서퍽 로스토프트
신장 183cm
체중 100kg
피니시 무브 구브 너즈 해머[1]
주요 경력
테마곡 Hands Of Stone

영국 잉글랜드 출신의 프로레슬러로 전직 복서이다. AEW에서 활동하고 있다.

2. 커리어

2.1. 복싱 커리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프로로 활약했고, 아마추어 시절인 2012년 올림픽 미들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적은 11승 1패로 연승을 달리다가 12번째 경기 상대였던 크레이그 커닝햄을 상대로 첫 패배를 겪고, 안구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게된다. 이일로 인해 복싱계를 은퇴할 수 밖에 없게된다.

2.2. 프로레슬러로 전향, AEW

프로레슬러로 전향하며 2019년에 월드 어소시에이션 오브 레슬링에서 스티브 퀸테인과의 태그팀 매치로 레슬러로 데뷔하게 된다.

WWE와 AEW에서 앤서니 오고고에게 러브 콜을 보내면서 앤서니 오고고는 AEW를 선택하게 된다. AEW와 계약을 맺고 코디 로즈 & QT 마샬의 트레이닝을 받게된다.

링에 나서는 일이 없다가 2021년이 되면서 출연을 많아져 QT 마샬과 같이 코디 로즈를 배신하며 악역전환하고, QT 마샬 & 애런 솔로 & 닉 코모로토와 같이 더 팩토리를 결성하게 된다.

데뷔전에서 콜 카터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빌리 건의 아들 오스틴 건을 상대로도 승리를 거두지만 복귀한 더블 오어 나씽 2021에서 맞붙으나 패한다.

QT 마샬과 같이 팀을 이뤄 코디 로즈 & 리 존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이후로는 경기는 AEW 다크에서 하게 된다.

AEW 다크에서 혼자 경기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더 팩토리의 일원으로 다니는 일이 줄어들고, 더 팩토리 일원들과 같이 다니지 않는다. AEW와 계약이 된 상태임에도 미국에서의 활동없이 영국으로 돌아가면서 PROGRESS를 포함한 다른 단체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3. 여담

  • 잉글랜드 백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이다.
  • 12살때 복싱을 시작해 2004년 텍사스 주니어 올림픽 결승에서 금메달을 땄다.
  • 2005년 IABA 카뎃 월드 챔피언십[2] 70kg급 결승전에서 러시아의 루슬란 데르베네프를 꺾고 금메달을 땄다. 리버풀의 세인트 조지 홀에서 1000명 이상의 관중이 경기를 관전했다.
  • 2010년 인도 델리에서 열린 코먼웰스 게임 미들급 결승전에서 북아일랜드의 에이먼 오케인에게 16-4로 패하여 은메달을 땄다.
  • 2012년 4월 터키 트라브존에서 열린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영국 복싱 대표팀으로 출전했다. 7월 28일 도미니카 공화국의 주니오르 카스티요와의 32강전에서 13-6으로 승리하며 영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데뷔전을 치렀다. 16강전에서 오고고는 세계 챔피언이자 세계 랭킹 1위인 우크라이나인 에벤 키트로프를 상대로 가장 큰 싸움에 들어갔다. 심판 점수가 추첨되고 52-52의 카운트백 점수가 두 선수를 구분하지 못했기 때문에 심판은 누가 판정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판단하여 파란색과 빨간색 패드를 눌러야 했다. 다섯 명의 관리들 중 대다수가 오고고를 선택했다. 동메달을 따낸 오고고는 8강전에서 독일의 슈테판 헤르텔과 맞붙었다. 오고고는 15-10으로 승리하며 성공적인 기량을 이어갔다. 그는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의 에스키바 팔캉 플로렌티노를 꺾었지만, 그의 상대는 그에게 너무 강했다. 오고고는 16:9로 패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의 고향 로스토프트에 있는 우체통은 이 결과를 기념하기 위해 청동으로 칠해졌지만, 그 이후로 빨간색으로 다시 칠해졌다.


[1] 팝업 훅 [2] 이전 문서에는 국제육상경기연맹이라고 되어있었으나 국제육상경기연맹은 현재 월드 애슬레틱스라는 이름을 쓰며, 이전까진 IAAF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또한,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은 영어로 IBA, 프랑스어로 AIBA라는 약칭을 사용한다. IABA라는 약칭을 사용하는 복싱기구로 아일랜드아마추어복싱연맹이 있지만, 단일국가의 복싱기구가 세계선수권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대회를 개최했는지 확인이 어렵다. 또한 오고고가 출전한 대회는 일반 세계선수권이 아닌 아직 수련 과정에 있거나 학생이 참여하는 카뎃 대회로 기록이 남아있다. 주니어 대회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