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2:11:01

앤드랙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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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3c983><colcolor=#217fd6> 스타크래프트: 인서렉션의 등장인물
앤드랙서스
Andraxxus
브리핑 초상화
<#000> 파일:attachment/Aldaris.gif 파일:padvisor.gif
<rowcolor=#217fd6> 오리지널 리마스터
유닛 초상화
<#000>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Tassadar_SC1_HeadAnim1.gif 파일:utassadar.gif
<rowcolor=#217fd6> 오리지널 리마스터
종족 프로토스 ( 칼라이)
출생 2186년
성별 남성
소속 프로토스
직위 제7 함대 총사령관
집행관
계급 기사단

1. 개요2. 작중 활약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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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크래프트: 인서렉션의 등장인물로 제7 함대의 총사령관.

브리핑 초상화는 알다리스의 것이고, 인게임 초상화는 태사다르의 것이다. 이건 알다리스를 당시 공식 맵 에디터로는 브리핑에만 등장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비슷한 고위 기사 영웅인 태사다르 간트리서로 인게임에서는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1][2] 방어력을 제외한 능력치는 동일하다(방어력 3).

2. 작중 활약

심판관인 신드레아와는 달리 테란을 존중하고 테란의 목숨을 무겁게 여기는 점에서 태사다르와 성향이 비슷하다.

주요 등장인물치고는 의외로 작중 활약이 잘 알려지지 않는다. 프로토스 임무 1·2에서 신드레아와 함께 브론테스 IV의 궤도 정거장을 점령하는 것을 빼면 별 비중이 없다. 임무 3에서는 데미오크와 신드레아가 대립하는데 데미오크 편을 들고 조언, 지시를 내린 다음에 함대를 이끌고 우주에서 저그 공격에 집중하느라 이후에 나오지 않는다.

저그 임무에서 다시 나오는데, 나르길의 무리와 교전하다가 패퇴하여 행성 표면으로 쫓겨나고, 임무 9에서 자신을 찾아온 감염된 블랙 모건 때문에 장소를 알아낸 저그들이 공격해오자 N.D.O.와 같이 명예롭게 죽음을 맞이한다. 사망할 당시 나이가 314세로, 프로토스 집행관치곤 꽤 젊은 편이다.

3. 기타

  • 아우자와 그의 무리는 이미 행성 표면에 정착했으므로 앤드랙서스의 함대가 프로토스 임무 중에 교전하는 상대는 초월체의 무리나 나르길의 무리일 가능성이 있다.
  • '앤드서스'라는 표기도 보이며 공식 번역이 없으므로 이 역시 틀린 것은 아니다. 다만 원문 'Andraxxus'에 'ㅔ'로 주로 옮기는 'E-e'가 없으며 'ㅐ'로 주로 옮기는 'A-a'만이 쓰였음을 고려하면 '앤드서스'가 더 알맞다 할 수 있다. \'태사다르(Tassadar)'의 경우가 원어 발음과는 차이가 있지만 'ㅐ'로 옮겼다.

[1] 사실 이런 현상이 이 캠페인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플레이어가 알다리스를 조종할 일이 없어서인지 공식 캠페인인 에피소드 4의 알다리스가 반란을 일으키는 임무에 태사다르를 알다리스 이름으로 바꾸고 등장시켰다. 또한, 같은 공식 캠페인인 에피소드 5에서는 일반 전투순양함(미션 5) 또는 노라드 Ⅱ(미션 8)를 알렉산더로 퉁쳤고, 에피소드 5·6 미션 5에서는 노라드 Ⅱ를 노라드 Ⅲ로 퉁쳤다. [2] 그런데 맵을 만들면서 실수라도 한 건지 저그 임무 8에서는 앤드랙서스로 되어 있으면서 태사다르 초상화가 나온다. 아마도 브리핑에 초상화를 적용했을 때 알다리스가 아닌 앤드랙서스를 적용해버린 탓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