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9:00:06

알렉산드라 가르시아

알렉산드라 가르시아의 제자
카가미 타이가 히무로 타츠야 내시 골드 주니어
도약력 초절미기 벨리알 아이
세이린 고등학교 요센 고등학교 재버워크
<colbgcolor=#ffd700><colcolor=#000> 알렉산드라 가르시아
Alexandra Gar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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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알렉산드라 가르시아 (Alexandra Garcia, アレクサンドラ=ガルシア)
생일 8월 8일 ( 사자자리)
나이 31세
신장/체중 180cm/(비밀)
혈액형 B형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카이다 유키[1]

[[미국|]][[틀:국기|]][[틀:국기|]]
알레그라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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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유연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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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시작하게된 계기 친구와 공원에서 하다가 빠졌다.
이상형 육식남
주목하고 있는 선수 히무로 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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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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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필 번역본 출처

쿠로코의 농구》의 등장인물.

카가미 히무로의 스승. 미국인으로 카가미가 부르는 애칭은 알렉스.

2. 상세

풀 네임은 알렉산드라 가르시아지만, 통칭이 알렉스라서 다들 얼굴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름만 듣고 남성이라고 생각 했으나 여성이다.[2] 게다가 엄청난 미인 글래머. 가슴은 출연하는 여캐들 중 에서도 가장 크다. 무려 G컵. 또한 여성치고 매우 장신(180cm)이기도 하다. 다만 WNBA 선수였던 걸 감안하면 특출나게 큰 편은 아니다. 아마도 가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원작에서는 짙은 벽안이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청록색으로 조정 되었다. 분홍색 뿔테안경을 착용 하고 다닌다. 이 만화에서 유일한 안경녀 속성.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고 카가미한테도 배웠다며 일본어를 잘 구사해서 작중 캐릭터들과의 대화에도 문제가 없다.

Replace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길을 걸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들 한 번 돌아볼 정도의 미인으로, 길거리에서 웨딩 화보 모델로 캐스팅 된 적도 있었다.

카가미가 세이린 VS 토오 리벤지를 앞두고 잠시 미국으로 건너갔을 때, 그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금세 파악해내고 필요한 훈련을 시켜 아오미네와 대등하게 겨룰 수 있게 해주었다. 그 후 윈터컵 1회전이 치러진 날, 카가미의 집에 불법 침입을 해서 팬티만 입고 자고 있다가 발견되면서 처음으로 얼굴이 공개된다. 경비 아저씨에게 들여 보내줘요옹~♥을 시전 했더니 통과 되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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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에 대학 농구 주 챔피언 이었고 졸업 후 WNBA에서 MVP로 등극하는 등[3] 활약 하다가 병으로 인한 시력 악화로 은퇴 하고, 그 후 슬럼가에서 돈을 걸고 하는 내기 농구에까지 손을 댈 정도로 정신적으로 거칠어져 있던 시기에 길거리 농구에서 카가미와 히무로를 만났다. 본인 말로는 두 아이가 다짜고짜 제자로 삼아 달라고 해서 거절했으나 끈질기게 들러 붙어서 결국 가르쳐 주게 되었고, 즐겁게 농구하는 두 아이를 보고 점차 마음이 풀려 많이 안정되었다. 둘을 가르친 것이 계기가 되어 현재는 농구 스쿨의 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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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Q24Tba.jpg
어린애와 여성 한정으로(?!) 키스를 하는 버릇이 있어서 카가미와 재회 하자마자 찐한 키스를 선보여 동석 하고 있던 세이린 일동의 경악을 샀고, 그 습관을 모른채 가까이 다가 앉았던 아이다에게 키스했다. 세이린 VS 요센 전이 시작하기 전에 히무로와 만나 다시 기습 키스를 시전하려고 하나 히무로는 일본인에게는 자극이 강하다며 손가락 하나로 가볍게 막았다. 또한 카가미 또래를 전혀 남성으로 보지 않아서, 그의 앞에서 홀딱 벗고 있다가 옷 좀 입으라는 절규를 듣는다. 다만 신경 쓰이는 남성이 있냐는 질문에 카가미나 히무로가 좀 더 크면 생각 해 줄 수도 있다는 답변을 했다. 근데 나이차이가 띠동갑도 넘는다(…)

《쿠로코의 농구》에서 비중 있는 여성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요리 실력이 딱히 어떤지 묘사 되지 않았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일단 바베큐는 잘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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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알렉스가 꿰뚫어 보는 선수의 재능이나 실력이 일종의 오오라처럼 연출 되는 장면이 있는데 전년도 전국 4강팀의 에이스 코바야시 케이스케가 몸 근처에서 일렁이는 오오라를 내뿜는 걸 보고 좋은 선수라고 감탄 한 직후 나타난 기적의 세대 미도리마체육관 천장을 뚫고 나갈 기세로 솟아오르는 오오라를 발산 하는 걸 보고 식은 땀을 흘리며 경악 하기도 한다. 기적의 세대들이 다른 선수들과 얼마나 차원이 다른 존재인지를 잘 보여주는 장면. 이 일을 계기로 기적의 세대의 저력을 실감하고 카가미에게 특훈을 시켜 요센과의 시합에 대비한다.

소설판 Replace에서는 알렉스가 연습에 조금 소홀해지자 남친이 생긴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면서 카가미와 히무로가 알렉스를 미행하고, 제발 결혼 하지 말라면서 난리법석을 피우기도 했다. 알렉스도 두 사람을 자기의 수제자 라며 아껴 준다.

특히 의형제로서 카가미를 아끼고 멋진 형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면서도 자신보다 늦게 농구를 시작했음에도 월등한 재능과 타고난 체격으로 자신과 실력차를 벌려가는 카가미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정신적으로 불안 했던 히무로의 심중을 파악하고 곧 잘 보듬어줬다. 때문인지 팬 북의 프로필에 의하면 주목하는 선수로서 히무로를 꼽고 있다. 카가미와 히무로에 쏟는 애정은 동등 하더라도 아무래도 조금 더 신경 쓰이는 쪽은 히무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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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린 VS 요센 전이 시작 하기 전 "잔소리 하지 마라, 나는 이미 너 보다 강하다."라면서 더 이상 아이 취급 좀 하지 말라며 자신을 도발 하는 히무로와 잠시 날카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졌지만, 시합이 종료된 후 히무로가 사과하자 선수가 시합 전에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건 당연한 일 이라면서 너그럽게 용서한다.

일본 서브컬처 작품에서 등장하는 미국인 캐릭터치고 특이하게 바스크 쪽 어원의 성씨를 가지고 있다. 아마 조상중에 바스크인이 있을 수도 있다. 여성을 꼬시는게 취미인 하이자키가 알렉스에게 캣 콜링을 시도하며 " 외국인? 혼혈?"라고 물어 본 것을 보면 1/4 일본계 쿼터 내지는 라틴계 백인과 일본인과의 혼혈일 수도 있다. 사실 알렉스처럼 쨍하게 밝은 자연 금발은 성인 백인들에겐 불가능하기때문에[4] 그냥 ' 일본 만화에 흔히 나오는 백인 캐릭터'로 생각하면 된다. 애초에 일본 만화에 등장하는 백인, 특히 그중에서도 미국 백인의 혈통을 따지는 건 별 의미 없다(…)


[1] 미국 샌디에이고 예술학부에서 4년간 유학을 한 경험이 있어서 비 영어 외국인치고 미국식 발음을 꽤 리얼하게 구사한다. 그 실력은 《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에서 카가미에 관심을 보이는 미국 에이전트와의 대화 때도 어김없이 보여줬다. [2] 알렉스는 보통 남성 이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남녀 폭넓게 사용 되는 이름이다. 다만 비영어권 사람들 중에서, 특히 아시아 쪽 사람들은 알렉스가 남녀 공용 이름인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여성용으로 쓸 땐 알렉스 외에도 알렉시스 또는 산드라로 줄여 쓰기도 한다. [3] WNBA 파이널 4회 연속 우승하고 올림픽 여자 농구 4회 연속 우승하고 여자 농구 월드컵 4회 연속 우승해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추정된다. [4] 현실의 성인 백인이 알렉스처럼 쨍하게 밝은 금발이면 100% 염색이다. 알렉스와 같은 금발은 백인 어린아이한테서나 볼 수 있는데, 성인 백인은 아무리 밝아봤자 밝은 갈색처럼 보이는 더티 블론드가 가장 최선이고, 이거는 그나마 금발의 비율이 높다는 북유럽인들도 예외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