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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다오 하이뉴 No. 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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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다르 안드레예비치 Александар Андрејевић | Aleksandar Andrejev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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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E682D> K리그 등록명 | 알렉스 | |
| 출생 | 1992년 3월 28일 ([age(1992-03-28)]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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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SFR
세르비아SR 베오그라드 믈라데노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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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세르비아|]][[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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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신장 189cm, 체중 82kg | |
| 포지션 | 센터백 | |
| 주발 | 오른발 | |
| 소속 | 선수 |
OFK 믈라데노바츠 (2008~2010) FK 추카리치키 (2010~2011) 1. FK 프르지브람 (2011~2014) FK 티목 (2014~2015) FK 도니 스렘 (2015~2016) FK 프롤레테르 노비 사드 (2016~2020) 광주 FC (2021) FK 프롤레테르 노비 사드 (2022) RFK 노비 사드 1921 (2022~2023) 칭다오 하이뉴 (2023~) |
| 국가대표 | 1경기 ( 세르비아 / 2021~ ) |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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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비아의 축구 선수.2. 선수 경력
2.1. K리그 이전
베오그라드 주 리그에 참가하는 로컬팀인 OFK 믈라데노바츠에서 처음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이후 세르비아 1부리그인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의 FK 추카리치키에 입단했으나 여기서는 1경기를 뛰는데 그치고 체코 1부리그인 1. 체스카 폿발로바 리가의 1. FK 프르지브람에 입단하여 네 시즌 동안 12경기에 출전했다.
이렇게 후보 선수로 가는듯 했으나, 2015년 여름 세르비아의 2부리그인 프르바리가의 FK 도니 스렘으로 이적하면서 상황이 바뀌기 시작한다. 한 시즌 동안 거의 전부에 선발로 나서며 리그 26경기, 세르비아컵 1경기에 나서며 프로 첫 주전으로 입지를 굳혔다
2016-2017 시즌을 앞두고 같은 리그의 FK 프롤레테르 노비 사드로 이적하여 다섯 시즌 가량 뛰며 118경기 출전 11골 4도움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특히, 2017-2018 시즌 팀이 세르비아 프르바리가 우승을 하는데 기여하며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승격을 이끌었다. 승격 이후에도 꾸준히 주전으로 나섰고, 시즌 베스트 11에 두번 선정되기도 했다.
2.2. 광주 FC
2021년 3월 17일, K리그1 광주 FC로의 이적 오피셜이 났다. 4월 4일자 리그 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전에서 데뷔하였으며, 여러 클래스있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았다. 높은 롱패스 정확도와 안정감을 보여주며 광주축구전용구장 첫 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후 리그 8라운드 수원 FC 전에서도 수비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리그 1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홈 경기에는 파울을 범해 PK를 내주었고, 이로 인해 타쉬에게 실점하여 1:0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5월 11일의 리그 15라운드에서 펼쳐진 또한번의 수원 FC 상대 경 에서는 전반 33분 날아차기로 앞다리를 이용해 슛을 때려 멋진 선제 이자 자신의 한국 무대 데뷔골을 기록했지만, 팀의 2:1 패배를 막진 못했다.
22라운드 성남 FC 전에서는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35라운드 FC 서울과의 홈 경기에선 64분에 자책골을 집어넣고 말아 앞으로 벌어질 희대의 역전극의 불씨 역할을 해버리고 말았다. 본인 입장에선 그야말로 복창이 터질 노릇.
3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원정 경기에서는 전반전에 대포알같은 중거리 슛이 골대를 맞고 이준에게 맞아 그의 자책골을 유도해내며, 팀의 창단 후 첫 포항전 승리를 일궈냈다.
위의 활약과 같이 컨디션이 좋은 날과 안 좋은 날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뉜다. 컨디션 관리만 잘해준다면 K리그1을 호령하는 외국인 센터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021시즌 광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31경기 출전 1골.
2022년 1월 3일 계약만료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썰에 의하면 K리그1의 팀에서 노리고 있다고 하는데, 예상과 달리 1년만에 K리그를 떠나 유럽으로 복귀했다.
2.3. FK 프롤레테르 노비 사드
자국 리그 FK 프롤레테르 노비 사드로 이적했으나 팀이 RFK 노바 사드 1921와 병합하면서 RFK 노비 사드 1921 소속으로 뛰었다.2.4. 칭다오 하이뉴
2023년 3월 1일 중국 슈퍼 리그 승격팀인 칭다오 하이뉴로 이적했다.리그 27경기 2골 2어시스트로 팀의 잔류에 기여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큰 키(188cm)에도 발이 빠른 갖춘 수비수로, 수비 시 위치 선정이 우수하고 안정적인 볼 처리와 빌드업에도 능하다. 팀 수비의 중심을 잡는 것은 물론 정확한 킥의 강점을 살려 역습의 시작을 도맡는 능력이 있다.하지만 큰 키에도 불구하고 제공권이 약한게 약점. 큰 키로 공중볼을 선점해 걷어내는 식이라서 알렉스와 이상의 신장을 갖춘 피지컬 좋은 공격수를 만나면 여지없이 털린다.
4. 국가대표 경력
소속팀에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한 알렉스는 2021년 1월 생애 첫 국가대표팀에 발탁, 파나마와의 친선경기에 출장해서 풀타임을 소화하였다.5. 여담
- 팬들 사이에서는 한국 국대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이름을 따서 알민재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