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28 01:24:27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1. 개요2. 상3. 기타4. 외부 링크

1. 개요

Festival international du film d'animation d'Annecy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FIFA)는 매년 6월 프랑스 안시에서 개최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국제 애니메이션 필름협회(ASIFA)에서 후원하는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 중 하나이다.[1] 세계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토론회와 필름마켓(MIFA), 창작자와 제작투자자를 연결해주는 크리에이티브 포커스 등도 같이 진행된다.

원래는 1956년 칸 영화제의 애니메이션 비경쟁 부문으로 시작했으며, 1960년부터 장소를 안시로 옮겨 전문적인 애니메이션 영화제가 되었다. 초기에는 격년으로 개최했지만, 1997년부터 연간행사가 되었다.

2.

대상은 크리스털(Cristal)이라 부르며, 크리스털로 된 트로피를 수여한다.
  • 장편 영화(Longs métrages)
  • 단편 영화(Courts métrages)
  • 텔레비전 및 광고 영화(Films de télévision et de commande)
  • 학생 영화(Films de fin d'études)
  • VR
  • 특별상(Prix spéciaux)

3. 기타

1968년에는 68운동의 영향 및 지원금 부족으로 개최되지 않았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한국 애니메이션도 많이 진출하고 있다. 1999년 이성강 감독의 《덤불속의 재》가 단편 애니메이션 경쟁 부문에 처음으로 진출했으며, 이후 《 마리이야기》나 《 오세암》 등의 작품들이 상을 받기도 했다.

4. 외부 링크



[1] 나머지 셋은 자그레브, 오타와, 히로시마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