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1977) The Express Train To H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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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44><colcolor=#fff> 감독 | 박노식 |
각본 | 윤석훈 |
제작 | 이우석 |
기획 | 김병하 |
주연 | 박노식, 장동휘 |
촬영 | 구중모 |
조명 | 손한수 |
편집 | 현동춘 |
음악 | 이철혁 |
제작사 | 동아수출공사 |
개봉일 | 1977년 1월 28일 |
개봉관 | 스카라극장 |
관람인원 | 10,32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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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7년 개봉 영화. 주로 액션 배우로 활약한 박노식이 ' 인간 사표를 써라'(1971)로 감독 데뷔한 이래 13번째 연출한 작품이다.[1] 일제강점기 말기 일본군 패잔병들이 사금을 찾아 광산에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살인과 복수를 그리고 있다.제목에 다소 혼선이 있다. 포스터 상으로는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이지만, 영화 상영시 필름 타이틀과 신문 지면 광고에서는 "악인이여 지옥행 열차를 타라"이다. 아무래도 널리 알려진 제목은 임팩트가 강한 '급행열차'쪽이지만 상영 필름 타이틀이 원제라고 보아 KMDb나 KOBIS에는 급행을 뺀 제목으로 등재돼 있다.
류승완 감독의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는 이 영화 제목을 차용한 것이다.
2. 출연
3. 줄거리
1945년 일본군 패잔병들이 사금광산촌으로 흘러든다. 그들은 박홍근과 한철호를 고문하여 사금을 뺏은 뒤 사살하고 박홍근의 어린 아들 동혁을 절벽에서 떨어뜨리고 한철호의 딸 예지는 창고에 가둔다. 절벽에서 떨어져 장님이 된 동혁은 중국 노인을 만나 무술을 연마한다. 성장한 동혁( 박노식 분)은 부모의 원수를 찾아 일본으로 가고, 예지(안보영 분)도 복수를 위해 일본에 온다. 어느날 하야시를 죽이고 나오던 예지는 장님이 된 동혁을 만나게 된다. 하야시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후지하라는 자신의 동료를 죽인 사람이 예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동혁을 미끼로 예지를 잡아들일 계획을 세운다. 정체가 탄로난 동혁이 후지하라에게 잡혀 곤욕을 치르자 예지가 모델을 가장해 잠입하여 후지하라를 죽이고 동혁을 구하고 복수를 완성한다. 예지는 동혁에게 눈을 주어 광명을 찾게 하고 자신을 쫒던 야마다에게 체포된다.4. 수상
- 1977년 제1회 황금촬영상 촬영상-은상(구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