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0 13:48:39

아일랜드-스코틀랜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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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근세2.2. 20세기2.3. 21세기
3. 관련 문서4. 둘러보기

1. 개요


아일랜드 스코틀랜드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는 켈트계 국가, 지역에 속해 있지만, 역사적으로도 갈등이 존재하면서도 교류가 존재한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북아일랜드-아일랜드-잉글랜드-스코틀랜드는 서로 복잡하게 얽힌 관계라고 할 수 있다.[1] 북아일랜드-아일랜드 관계와 아일랜드-스코틀랜드 관계 모두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관계가 알려진 것보다 나쁘진 않다.

2. 역사적 관계

2.1. 근세

아일랜드 섬이 16세기부터 잉글랜드 왕국의 정복으로 아일랜드 왕국이 세워졌다. 잉글랜드의 국왕은 아일랜드의 국왕도 겸했다. 잉글랜드의 통치가 시작되면서 잉글랜드 왕국은 아일랜드 섬의 천주교 신자들을 견제하기 위해 주로 북부 지역에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출신 이주민들을 정착시켰다. 북아일랜드 일대에는 수많은 잉글랜드인, 스코틀랜드인들이 정착하면서 아일랜드 섬과 북아일랜드 일대는 차이점이 많이 생겨났다. 이들은 대부분 연합주의 성향을 갖는다.

2.2. 20세기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영국의 자치권 이양
, 아일랜드 내전
, 북아일랜드 분쟁
,
,
,

아일랜드 섬에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움직임이 크게 일어났다. 아일랜드섬에는 아일랜드 내전이 일어났고 아일랜드 독립군과 영국군간의 내전이 일어났다. 아일랜드 섬의 대부분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지만, 북아일랜드 일대는 영국의 구성국으로 남았다.

아일랜드의 자치권 논의를 시작으로 역차별을 느낀 스코틀랜드에서 민족주의가 살아나서 아일랜드와 마찬가지로 자치권을 요구한 적이 있다. 아일랜드는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자치권 이양이 연기되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부활절 봉기가 일어났고 그 여파로 독립까지 이어진 것과 달리 스코틀랜드 소극적이라 양차대전이 끝나고도 조금 지나서야 자치권 요구를 다시 꺼냈고 1999년이 돼서야 자치의회와 자치의회를 영국으로부터 이양받았다. 그러나 노동당의 예상과 달리 민족주의의 불씨가 꺼지지 않았고 스코틀랜드 독립운동으로 이어진다.

2.3. 21세기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는 교류가 많으면서도 역사적인 이유로 갈등이 존재한다. 아일랜드인들 중에는 스코틀랜드로 이주한 경우도 존재하며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에는 일부 스코틀랜드 출신들이 거주하고 있다. 브렉시트로 영국과 아일랜드간의 갈등이 일어났지만, 북아일랜드 지역이 유럽연합의 기준을 따르고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잉글랜드는 북아일랜드와 달리 영국쪽의 기준을 따르고 있다.

양지역은 켈트 연맹에 가입되어 있다.

3. 관련 문서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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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아일랜드 관계 관련 문서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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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영국(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아일랜드 왕국, 아일랜드 공화국, 아일랜드 자유국)
정치
영국,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아일랜드 통일
외교
영국-아일랜드 관계, 영국-아일랜드-북아일랜드 관계, 아일랜드-스코틀랜드 관계
북아일랜드
정치성향·정체성 연합주의( 민주연합당, 얼스터 연합당), 민족주의( 사회민주노동당, 신 페인)
기타( 녹색당, 북아일랜드 동맹당, 반긴축동맹-이윤 이전에 인민)
주요 사건
아일랜드 대기근, 북아일랜드 분쟁, 벨파스트 협정, 브렉시트, 북아일랜드 의정서, 윈저 프레임워크
아일랜드 독립운동
관련 인물 마이클 콜린스, 로저 케이스먼트, 에이먼 데 벌레라
관련 사건 영국의 자치권 이양, 부활절 봉기, 아일랜드 독립 전쟁, 아일랜드 내전
북아일랜드 분쟁
피의 일요일 사건, 아일랜드 단식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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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세기 초에 스코틀랜드 남부 사람들이 북아일랜드로 이주하여 정착하였다. 그래서 북아일랜드 영어는 스코틀랜드 영어와 억양이 비슷하다. 당시 이주했던 스코틀랜드계 북아일랜드인의 다수는 영국 충성파가 되었고 스코틀랜드의 상당수 주민들은 대처 내각을 거쳐 분리주의 및 지역주의를 지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