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둥절 Ari the Cor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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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6b73> 채널명 | 아리둥절 Ari the Corgi |
직업 | 유튜버 |
가족 | 집사, 아리, 할머니, 삼촌 등 |
가입일 | 2018년 7월 29일[1][2] |
유튜브 구독자 | 57만명[기준] |
관련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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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웰시코기 아리와 집사의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주로 게시하는 유튜브 채널이다.2. 등장견
[age(2016-05-05)]살짜리 웰시코기 아리가 있다.[5]2.1. 아리
이름 | 아리 |
출생 | 2016년 5월 5일 ([age(2016-05-05)]살) |
성별 | 암컷 |
견종 | 웰시코기 |
취미:
- 어려운 문제 해결
- 24시간 집사 감시
특징:
- 천재견이라 불림 (동물농장 천재코기 걔 맞음)
- 몸과 마음이 건강한 강아지 (전설의 분리행복견)
별명: '아리'스토텔레스, 콩자반, 식빵 등
장래희망: 남의 집 개 (사람 조하)
- 어려운 문제 해결
- 24시간 집사 감시
특징:
- 천재견이라 불림 (동물농장 천재코기 걔 맞음)
- 몸과 마음이 건강한 강아지 (전설의 분리행복견)
별명: '아리'스토텔레스, 콩자반, 식빵 등
장래희망: 남의 집 개 (사람 조하)
3. 여담
- 아리는 훈련이 대단히 잘 되어있다. 집사가 아리와 교감하고 조련시키는 방법을 잘 숙지하고 있는 덕에, 분리불안 증세도 없을 뿐만 아니라 알아듣는 지시어가 대단히 많으며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8] 영상에서 볼 수 있는 아리의 상태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상당히 양호한 듯 하다. 산책 영상을 보면 반려견 산책문화의 FM, 교과서 수준이다.
- 아리는 사람에 대한 친화력이 매우 높다.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보면 매우 신나서 반기며 달려든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장래희망: 남의 집 개'. 이렇게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주인인 집사와 집사의 가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기 때문으로 보인다. 단, 사람에 비해 개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데면데면하다. 집에 사람 손님이 왔을 때와 개 손님이 왔을 때를 보면 온도 차이가 확연하다.
- 해당 영상 이후로는 의사소통을 위한 애견 전용 버튼을 통해서도 집사와 소통한다.[9] 주로 선택하는 단어는 간식, 달라. 이 영상에서는 집사가 '산책' 버튼과 '간식' 버튼을 아리 몰래 바꿨는데, 다른 단어가 나오자 말 그대로 아리둥절(...)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그럼 산책가지 뭐' 라는듯이 목줄을 들고 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단순히 버튼의 위치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의 뜻을 파악하는 것으로 보인다.
- 편집은 집사 본인이 맡고 있지만 촬영은 집사와 엄마가 6대4의 비율로 맡고 있다. 집에서 집사와 아리가 놀거나 목욕하는 씬 대부분은 집사의 어머님이 촬영한 것.
- 큰고양이와 같이 영상을 찍었다. 내용은 큰고양이 집에 놀러간다는 내용.
- 영상에선 되도록 집사나 가족의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TV 동물농장 촬영 당시에 이름과 얼굴이 한 번 공개됐다.
- 네이버 동물공감의 뉴스레터 꼬순다방에서 인터뷰를 했다.
- 2022년 12월 9일 유튜브를 통해 집사의 결혼 소식이 공개 되었다.
- 2024년 10월 14일 오랜만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아리의 동생이 생겼음을 알리며 길었던 입덧 혹독기를 지나 이제는 좀 살만해졌다는 근황을 전했다.
[1]
첫 방송일은 2018년 8월 1일
주인 혼자 수박먹는다고 밥그릇 가져와서 시위하는 웰시코기로 시작하였다.
[2]
TV 동물농장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애니멀봐에서
나온
적이 있다.
[기준]
2024년 11월 11일
[4]
작가의 친오빠가 지어준 닉네임이라고 한다.
[5]
가끔 여우(개의 이름)가 등장한다
[6]
다행히 갑상선암은 각종 암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높은 축에 속하며, 환자 대다수가 완치되는 편이다. 참고로 연령별 암 환자 인구 통계를 보면, 20대 연령층의 10만명 당 암 환자 수는 200여명으로 약 0.2%의 비율을 보이며, 20대에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숫자보다 암을 포함한 질병으로 사망하는 숫자가 적다.
[7]
다만 집사의 경우는 암이 주변으로 많이 전이된 상태에서 발견 된지라 수술 후에도 목부터 귀까지 이어진 흉터가 남았다고 한다.
[8]
비단 지시어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상황판단 자체가 능숙한 듯하다.
한 영상에서 보면 주인이 재채기를 하면 곧바로 물티슈를 뽑아다 주고, 주인이 손을 비비면 핫팩을 꺼내 가져오는가 하면, 주인이 "
궁디 시리다"라고 말하면 전기방석을 끌고 오고(…), "그래도 추우면 어쩌지?"라고 말하자 담요를 끌고 왔다. 추위에 관련된 사물들을 이해하고 그것이 필요한 상황을 능동적으로 파악하는 듯.
[9]
버튼마다 단어가 다르다. '집사야', '간식', '달라', '산책', '가자', '놀자', '아니야', '행복해', '만져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