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00:05:03

아디 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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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C 영 보이즈 역대 감독
울리 포르테
(2013~2015)
아디 휘터
(2015~2018)
헤라르도 세오아네
(20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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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모나코 FC
A.S. Monaco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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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2027> 이름 <colbgcolor=#ffffff,#191919> 아디 휘터
Adi Hütter
본명 아돌프 휘터
Adolf Hütter
출생 1970년 2월 11일 ([age(1970-02-11)]세)
오스트리아 호헤넴스
국적
[[오스트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84cm
직업 축구선수( 중앙 미드필더 / 은퇴)
축구감독
경력 <colbgcolor=#d12027> 선수 SC 라인도르프 알타흐 (1986~1988 / 유스)
그라츠 AK (1988~1989 / 유스)
LASK (1989~1991)
SC 라인도르프 알타흐 (1991~1992)
그라츠 AK (1992~1993)
SV A. 잘츠부르크 (1993~2000)
그라츠 AK (2000~2002)
카펜베르크 SV (2002~2005)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Ⅱ (2005~2007)
감독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007~2008 / 2군 코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008~2009 / 2군 감독)
SC 라인도르프 알타흐 (2009~2012)
SV 그뢰디히 (2012~2014)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014~2015)
BSC 영 보이즈 (2015~2018)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8~202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21~2022)
AS 모나코 FC (2023~ )
국가대표 14경기 3골 ( 오스트리아 / 1994~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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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리아 축구선수 출신 감독.

2. 선수 경력

현역 시절에는 미드필더에서 뛰었지만 경력은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주로 고국인 오스트리아의 클럽을 전전했고, 오스트리아 국가대표로도 뛴 적이 있다. 국대 기록은 14경기 3골이 전부.

3. 지도자 경력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2군 코치로 시작하여,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의 클럽에서 코치와 감독직을 맡았다.\

2014-15 시즌에는 잘츠부르크의 감독을 맡아 리그우승과 컵대회 우승을 이뤄내 더블을 기록하여 감독커리어 첫 우승 기록을 얻었다.

2017-18시즌 스위스의 BSC 영 보이즈에서의 마지막 시즌에서 32년만에 팀에게 리그 우승을 안겨주었다.

3.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3.1.1. 2018-19 시즌

2018년 5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DFL-슈퍼컵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5-0으로 완패, DFB-포칼에서는 1라운드에서 레기오날리가 소속 SSV 울름에게 2-1로 패하며 탈락, 리그에서도 초반에는 부진하는 등 아직 적응이 덜 된 모습을 보였지만 UEFA 유로파 리그에서는 마르세유 원정에서 한 명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2-1 역전승을 거두었고 라치오와의 홈 경기에서는 4-1로 완승을 거두는 등 점차 팀을 정상 궤도로 올려놓고 있다. 리그에서도 6라운드부터 2연승을 기록, 순위가 7위까지 올라갔다.

후반기에도 3월 15일 현재 공식경기 12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리그에서는 5위, 유로파 리그에서는 8강에 올랐다. 인테르와의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물병을 걷어 차는 바람에 즉시 퇴장당했으며, 1경기 징계를 받고 2차전에서도 벤치에 앉지 못하게 되어 2차전은 수석코치가 팀을 이끌었다. 다행히 팀은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여 8강에 진출하였다. 후반기에 리가에서 부진하긴 했지만 부임 첫 시즌 리가 7위, 유로파 리그 4강이란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아인트라흐트는 2년 연속으로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3.1.2. 2019-20 시즌

프리시즌에 공격수 3명(요비치, 알레, 레비치)이 모두 팀을 떠나며 공격력의 약화가 예상되었고,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시즌 초반에는 2골만 넣고도 승리하는 경기가 많았지만, 중반이 지나면서 유럽 대항전 병행의 여파로 피로가 누적되어 수비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 때부터 팀이 흔들리고 있다. 11월 2일 바이언전 승리 후 리가 6경기 연속 무승(1무 5패)으로 강등권과 승점차가 불과 4점밖에 나지 않는다. 심지어 17위인 1. FC 쾰른에게 홈에서 2골을 먼저 넣고도 2-4로 역전패하고, 최하위인 파더보른에게도 졌다.
공격진이 대거 변화된 점을 감안해도 부진이 심각하다. 수비수인 힌테레거가 6골로 팀 내 득점 2위인 상황이니...게다가 경기 일정이 빡빡함에도(이번 시즌 아인트라흐트는 7월 말에 유로파 예선부터 치르면서 다른 클럽에 비해 시즌이 일찍 시작되었다) 매번 나오는 선수만 나오거나, 교체를 2명만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전술적 행보를 보였다.

후반기에는 수비진을 포백으로 변경하고 바스 도스트를 원톱으로 세워 중원을 강화시키는 전술을 선보였다. 첫 경기인 호펜하임 원정에서 2-1로 승리하면서 기나긴 무승 행진을 끊어냈고, 다음 라운드에서는 홈에서 1위팀인 RB 라이프치히를 2대0으로 완파했다.
그러나 곧 도르트문트전을 시작으로 27라운드까지 리가 4연패, 강등권과 불과 2점차인 14위까지 순위가 내려가자 쓰리백으로 다시 전환하고 도스트 대신 안드레 실바를 기용했다. 29라운드부터 4승 1무 1패로 강등권을 벗어나 최종 순위 9위로 시즌을 마쳤다.

3.1.3. 2020-21 시즌

아인트라흐트에서 맞는 세 번째 시즌이자 마지막 시즌이 되어버렸다. 시즌 시작 직후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12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전을 포함 파죽의 상승세로 11경기 연속 무패 (9승 2무)를 기록하며 23라운드 현재 챔스 진출 마지노선인 4위에 올랐다. 묀헨글라트바흐전도 심판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으로 다 잡은 경기를 무승부로 마친 것이다. 이 11경기 중 홈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마르코 로제가 다음 시즌 도르트문트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공식 발표가 난 이후 휘터 감독이 로제의 뒤를 이어 묀헨글라트바흐 감독이 된다는 루머가 끊임없이 나고 있다. 이에 여러 차례 인터뷰로 “아인트라흐트에 남는다”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하지만 4월 12일 빌트를 비롯한 각종 언론에서 마르코 로제의 후임으로 21-22 시즌부터 묀헨글라트바흐 감독직을 맡게 된다는 발표가 있었고 그 다음날인 4월 13일 양 클럽에서도 공식 발표가 났다. 묀헨글라트바흐도 로제의 도르트문트행으로 팬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는데 그 때와 마찬가지로 프랑크푸르트의 팬들도 일제히 휘터에 대한 실망감을 표출했다.

게다가 하필이면 공식 발표 후 첫 경기가 묀헨글라트바흐 원정.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아인트라흐트에 남는다는 인터뷰를 했던) 그 때는 어떤 팀에서도 감독 제의가 오지 않았지만 3월에 있었던 A매치 휴식 기간에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제의가 왔고 수락하게 됐다. 여러분들은 내가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라는, 팬들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변명만 구구절절 늘어놓으며 그나마 있던 옹호 의견도 제 발로 걷어차버렸다. 경기 결과도 4대0으로 무기력하게 완패했고 프랑크푸르트 팬들은 묀헨글라트바흐 팬들이 로제에게 그랬던 것처럼 휘터에게 원정 간 김에 거기서 눌러앉아라, 얼른 나가라는 등 격한 분노를 드러냈다.

그래도 남은 시즌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면 니코 코바치 전 감독처럼 훈훈하게 떠날 수 있었겠지만, 기자회견에서 녹음기처럼 반복하는 "시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인터뷰와는 달리 레임덕에 걸린 모습만 보여주기 일쑤였다. 레버쿠젠 원정에서 패하고 홈에서 마인츠와 비기며 도르트문트에게 4위를 내주더니 33라운드에서 최하위 샬케에게 4대3으로 패하며 1960년 이후 최초로 프랑크푸르트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마저 날려버렸다. 앞으로의 경력에 상관없이 적어도 프랑크푸르트 팬들에게는 금지어에 등극했다.

3.2.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포칼 2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무려 5대0으로 대파했지만,[1] 분데스리가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3라운드에서 쾰른에게 4대1 패배, 14라운드에서 프라이부르크에게 6대0 패배, 15라운드에서 라이프치히에게 4대1 패배를 당하면서 15라운드 기준 13위에 그치고 있다. 현지, 국내 묀헨글라트바흐 팬들의 반응은 최악이다.

후반기에도 그닥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 레버쿠젠, 우니온을 상대로 지고 빌레펠트와 비기는 졸전을 펼쳤으며, 같은 하위권 아우크스부르크를 간신히 잡긴 했지만 바로 다음 라운드에서 도르트문트에게 6대0으로 털리며 한 시즌에 두 번이나 6점차 대패를 하는 망신을 당했다. 이쯤 되면 어떻게 직책을 유지하고 있는지가 이상할 수준이다. 그러나 더 이상한 건 뮌헨을 상대로는 1승 1무로 한 번도 안 졌다. 포칼 까지 합하면 2승 1무 8득점 2실점이다.

23라운드를 치른 현재 묀헨글라트바흐는 강등 플레이오프와 고작 승점 4점밖에 차이 안 나는 13위이다.

이후 현지 날짜로 2022년 5월 14일, 2021/22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난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한동안 아무 소식 없이 1년을 보냈다가 22-23시즌 종료 후 감독이 필요해진 AS 모나코의 차기 감독 중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다. 휘터 외의 후보로는 제시 마치가 꼽히고 있다.

3.3. AS 모나코 FC

2023년 7월 4일 필리프 클레망의 후임으로 AS 모나코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1~2라운드에서 3-4-2-1의 공격 축구를 보여주면서 2연승을 거두고 있다.

4라운드까지 3승 1무를 기록중이며, 이후 니스에게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지만 마르세유와 랭스를 잡고 시즌 초반에는 리그 1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다만,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던 시즌 초반에 비해 시즌 중반에 들어서면서 팀 경기력의 기복이 심해졌다. 프랑스의 유명 스포츠 언론 레퀴프에서는 모나코 보드진은 휘터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언급했을 정도.

4. 우승기록

5. 기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태어난 인물 중 금기시되는 이름인 아돌프(Adolf)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유감스럽게도 오스트리아 출신인 것까지 겹쳐서(...) 뉴스에 등판하기만 하면 댓글창이 다채로운 드립으로 도배된다. 감독 경력 초기 까지 아돌프 휘터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렸다. 그러나 자기 자신도 애칭인 아디 휘터로 불리기를 강조하고 있지만 그래도 분데스리가 감독으로 있는 현재는 아돌프 휘터라는 이름과 함께 병행하여 쓰고 있다.

6. 같이 보기



[1] 근데 기껏 뮌헨을 이기고 올라갔더니 2부 리그 하노버에게 패해 광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