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1:42

아구스티나 & 크리스 기타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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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스티나 & 크리스 기타공방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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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박민병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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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박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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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구스티나 & 크리스 기타공방은 대한민국의 클래식 기타,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를 제작하는 박민병 제작자의 개인 공방이다. 공방은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다.

클래식 기타는 제작가 본인의 세례명 아구스티노(Agustino)에서 따온 기타라 아구스티나(Guitarra Agustina) 브랜드로 판매한다. 기타에 니트로 셀룰로오스 칠을 적용한다. 상현주와 프렛의 재질 차이에 따른 음색 차이를 없애기 위해 0프렛을 적용한다. 기타 한 대를 만드는 데 일렉트릭 기타는 3 개월, 어쿠스틱, 클래식 기타는 4~5 개월 정도 소요된다.[1]

[2]
크리스 기타(Chris Guitar) 브랜드의 어쿠스틱, 일렉트릭 기타로 더 유명하다. 서태지의 팬이다. 박민병이 아픈 몸을 끌고 와서 지켜보는 가운데, 서태지가 라이브 공연에서 박민병에게 헌정받은 기타를 사용해 TAKE THREE를 연주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서태지를 위한 기타를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12년 동안 건조시킨 목재를 사용했다.[3] 김태원도 방송에서 박민병이 만든 기타를 사용했다.

2. 박민병

박민병 제작가는 본 공방을 운영중인 제작가다.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했고 신학과 철학을 배우다 제작자의 길로 들어섰다. 클래식 기타 제작은 알마기타의 김희홍에게 배웠다.

학창시절 밴드 활동을 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악기 제작에 전념하고 있다. 제작 도중의 사고로 인한 오른손의 부상으로 클래식 기타 연주는 잘 할 수가 없는 상태다.


[1] "진심을 담아 만든 기타가 좋은 기타”.. 취미로 시작해 수제 기타 전문가 되기까지 서태지와 김태원도 쓴 기타 [2] 5:17부터. [3] 어제 병원 외출하고 공연간 소감 (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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