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7:08:47

KGM 토레스

쌍용 토레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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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G모빌리티 차량용 로고.svg KG모빌리티의 중형 SUV 라인업
코란도 훼미리 무쏘 카이런 [1] 토레스
파일:KG모빌리티 차량용 로고.svg
파일:2024년형 토레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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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SSANGYONG / KGM TORRES[2][3]
SSANGYONG / KGM ACTYON TORRES[4]
공식 웹사이트

1. 개요2. 세대별 구분
2.1. 1세대 (J100, 2022. 7. 5.~현재)
2.1.1. 해외 시장2.1.2. 2024년형 연식변경
2.1.2.1. 블랙 에디션2.1.2.2. 2인승 밴
3. 파생 모델
3.1. 토레스 EVX (U100, 2023.09~현재)3.2. O100 프로젝트3.3. 쿠페형 SUV (J120, 2024.08~ 출시 예정)
4. 제원5. 논란
5.1. 짧은 축거5.2. 작은 연료탱크5.3. 전조등 눈 쌓임 문제5.4. 바이퓨얼 모델의 하이브리드 마케팅 논란 (해결)5.5. 기타 문제점
6. 경쟁 차량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KG모빌리티에서 2022년부터 생산하는 중형 SUV로 쌍용자동차의 이름으로 출시된 마지막 차량이다.

2. 세대별 구분

===# 출시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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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 (J100, 2022. 7. 5.~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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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미지
사전계약 광고
Adventurous[5]
Unexpected Adventure[6]

2022년 6월 13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7월 5일 정식 출시됐다.

외관 디자인에 대해서는 기존의 티볼리스러운 디자인을 탈피하고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라는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을 적용했는데, 과거 쌍용차의 대표 모델이었던 뉴 코란도 코란도 훼미리 초기형 모델 등 과거 쌍용 SUV 모델들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듯한 모습으로 호평이 많다.[7][8]

분리형 펜더에 가까운 앞뒤 휠하우스 주변의 볼륨 형상, 허머와 비슷한 느낌의 전면의 콜로네이드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이어지는 아웃터 렌즈 타입 LED 헤드램프가[9] 뉴 코란도의 느낌과 함께 강인한 인상을 주며, 측면은 쿠페형, 유선형의 최신 트렌드와 달리 각이 진 정통 SUV스러운 실루엣을 보여준다. 후면에는 트렁크에 1~2세대 코란도나 코란도 훼미리에 장착되던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헥사곤 타입 리어 가니쉬와 수직형 LED 테일램프가 탑재됐다.

테일램프에는 태극기 건곤감리 중 이괘를 형상화한 LED 그래픽이 포인트로 들어간다. 2세대 디펜더처럼 사이드 스토리지 박스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고, 우측 C필러에 장착된다.[10][11] 이외에도 무광 클래딩을 하단에 두툼하게 까는 것은 물론 중앙부를 무광처리하고, 나아가 앞뒤 범퍼에 오름각을 보다 명확하게 넣음으로서 통상적인 도심형 크로스오버 SUV 대비 험로주행에 철저하게 대비했다.

실내에는 3분할 디지털 클러스터[12], 플로팅 타입의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메인 디스플레이, 8인치 공조 컨트롤 패널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혹평이 많았던 쌍용차답지 않게 최신 트렌드를 반영, 물리 버튼을 최소화하고 대시보드를 수평형 레이아웃으로 낮고 슬림하게 디자인하여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됐다는 호평이 많다. 출시 초창기에는 12.3인치 메인 디스플레이의 내비게이션은 좌측 8인치 부분으로만 띄우고, 우측의 작은 부분은 시계 및 나침반 화면만 띄울 수 있었는데, 이 부분은 2022년 10월 26일 배포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이 가능해졌다.[13]

다만 다른 KG 모델들에 지원하는 스마트폰 풀 미러링은 물론, 안드로이드 오토 Apple CarPlay는 쌍용차 시절 소프트웨어 개발에 차질을 빚었는지, 출시 1년 2개월이 지난 2023년 9월까지 지원되지 않아 많은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으나[14], 동년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면 10가지 항목들을 무상 점검하는 차원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인포콘 무료 사용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해준다고 한다 KG 공식 영상. 이외에 고급 스피커, HUD, 어라운드 뷰가 빠져 있는 등 타협이 이루어진 부분도 제법 있다.[15]

트렁크 용량은 골프백 등의 각종 짐을 많이 실었을 경우 기본 703L 용량으로, 2열을 모두 접을 경우 1,662L로 늘어나 짐을 더 싣거나 차박이나 캠핑 등의 레저 활동에 유용한 공간 활용도를 제공하며, 전 트림에 화재나 교통사고 등의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안전벨트를 컷팅하거나 유리창을 깰 수 있고 충전식 경광등을 내장한 이머전시 이스케이프 키트가 기본으로 제공된다.[16]

2열 시트는 6:4 폴딩과 리클라이닝을 지원한다. 다만, 리클라이닝 기능은 싼타페나 쏘렌토처럼 큰 각도로 조절이 되지는 않고 QM6처럼 작은 각도로 조절된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해 당분간 차량 출고시 스마트키가 1개만 나온다.[17] 해당 고객은 추후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조치해준다. [18]

T5와 T7 두 가지 트림으로 나뉘며 초기 출기 가격은 2,740~3,040만원으로, 경쟁 상대로 지목한 쏘렌토, 싼타페, QM6는 물론 스포티지, 투싼, 이쿼녹스 등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어 굉장한 가성비를 자랑한다.[19] 단, 체급의 차이로 인해 쌍용자동차에서 주장하는 경쟁상대와는 다르게 실질적인 경쟁 차종은 쏘렌토와 싼타페보다는 투싼과 스포티지다. 실제로 크기 등을 비교해도 중형보다는 준중형에 더 가깝다.[20]

디젤 사양은 2025년 시행 예정인 유로7 등 점차 강화되는 환경규제 및 고유가 등으로 인한 수요 감소로 인해 개발 단계부터 완전히 배제된 채 출시됐으며[21], 티볼리와 코란도에서 사용했던 170마력 1.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F21-250 자동변속기의 조합이 유용됐다. 때문에 수동 모드를 사용해도 강제로 변속되는 특성도 공유한다. 락업 클러치의 경우 전진 전단에서 치합될 수 있다.

6월 13일 사전계약에 들어간 토레스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가 12,383대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수치는 쌍용에서 출시된 신차 사전계약분 가운데 역대 최다이며, 경쟁차종 중 하나인 투싼 NX4의 기록을 넘어섰다.[22][23] 요인으로는 디자인이 잘 나온게 가장 크며, 다른 업체들의 신차 출고가 평균 1년 이상 지연되는 상황에서 7월부터 출고가 가능하다는 점이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출고적체가 심해져 무조건 사전예약하는 문화가 퍼지기 시작한 이후의 모델인 스포티지 NQ5는 16,078대로 토레스보다 3,695대 더 많다.

27일부터 양산이 시작됐으며, 23일 기준으로 23,000여대가 계약되고 월 3,000~4,000대 이상 생산되는 걸 감안해도 대기기간이 6개월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6월 30일 기준으로 사전예약이 2주 만에 27,000대를 돌파했다.[24] 이렇듯 쌍용으로서는 대단히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그룹 같은 경쟁사 차종들과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면서도 상업적으로도 시장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25] 여기에 실내외 디자인에 대한 각종 반응들을 근거로, 국내 소비자들이 투박하고 각진 스타일의 SUV에 얼마나 목말라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는 평도 있다. 오죽했으면 "조선의 브롱코" "조선의 체로키" 등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현재까지의 모습은 티볼리 이후 오랜만에 나온 쌍용의 히트작이자 회사를 새롭게 먹여살리는 차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26][27] 실제로 평택공장의 2교대 생산이 부활하고 경쟁사들이 여름휴가를 하여 생산이 중단될 동안에 휴가를 반납해가며 조립라인 직원들이 많은 물량 공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특근까지 할 정도로 상당하다.

2022년 한해 동안 22,484대[28]가 팔려나가며 렉스턴 스포츠와 함께 쌍용자동차의 내수 판매량을 책임지고 있으며, 준중형~중형 SUV 시장에서 쏘렌토, 스포티지와 함께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다. 덕분에 쌍용차는 2022년 4분기에 2016년 이후 약 6년 만에 영업이익 41억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22년 11월에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KG모빌리티'로 사명이 변경되어, 기존 사명으로 출시된 마지막 모델이 됐다.

2023년 1월 10일에 LPG와 가솔린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LPG 연료 사용시 엔진 출력의 95%인 최대 165마력을 발휘하는 바이퓨얼 모델인 하이브리드 LPG가 출시됐다. 쌍용차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내수시장에서 선보이는 LPG 모델[29]이며 TL5, TL7 2가지 트림으로 나뉘는 300만원의 추가 옵션을 선택하면 협력업체인 로턴을 통해 LPG 튜닝 및 형식승인을 거친 후 출고되며 제조사 보증도 그대로 적용된다. 다만 바이퓨얼은 출시시점 기준으로 AWD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없었다.[30][31] LPG 연료 잔량은 운전석 대쉬보드 좌측 하단 LPG 버튼에 별도의 인디케이터로 나타나게 되고[32] 가솔린 연료 잔량은 여느 토레스와 마찬가지로 계기판 클러스터에 표시된다. 2023년 9월에 출시된 2024년 연식변경부터는 바이퓨얼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K5/쏘나타 택시의 단종으로 인해 비게 된 중형 택시 시장[33]을 공략하기 위해 택시 전용 모델 출시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34]

2023년 1월 5,444대, 2월에 4,813대가 팔리며 쏘렌토를 앞질렀다. 3월에 6,595대를 기록하여 쏘렌토에 이어 판매량 2위를 달성했다.
파일:토레스 TX.jpg
토레스 TX

2023년 3월 31일 개최된 제14회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웃도어 활동 및 익스트림 레저를 위한 스페셜 모델이자 휠하우스/하단의 두툼한 플라스틱 클래딩, 20인치 단조 휠[35], 왼쪽 C필러에 루프 클라이밍, 루프 플랫 캐리어, 휴대용 멀티 에어 컴프레셔, 아웃도어 샤워기 내장 물탱크를 적용해 오프로드 느낌을 강조한 최상위 트림인 토레스 TX[36]를 공개함과 동시에 3,524만원의 가격으로 정식 출시했다.

4월에 3,553대, 5월에 2,463대, 6월에 2,907대를 판매. 2023년 상반기에 총 25,775대를 판매했다.

그런데 출시 1년차를 맞이한 7월 1,443대, 싼타페 풀체인지(MX5)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된 8월 1,553대의 판매량을 기록해 향후 판매량도 불투명해진 상황으로, 자칫하면 초반에는 흥행하다가 이후 나온 경쟁 차량들에게 밀려 몰락한 티볼리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우려된다. 그래도 이쿼녹스보다는 상황이 낫다. 수많은 토레스 고객들이 요구하고 있는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지원과 곧 다가올 겨울을 대비한 전조등 문제 해결[37], 토레스 EVX에 우선 적용된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어라운드 뷰 등의 사양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판매량을 다시 끌어올릴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후 2024년식 연식변경이 출시된 9월에는 1,584대, 10월에는 1,628대의 판매량을 기록해 신차효과가 크게 작용한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줄었으나 7~8월에 비해서는 다시 판매량이 소폭이나마 반등하고 있다. 내수 판매량 및 유럽 수출 물량이 증가하면서 2016년 이후 7년 만에 완전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38] #

2024년 6월 중에는 토레스를 기반으로 한 쿠페형 모델이 출시를 준비중에 있으며[39] BYD와 협력해 하이브리드 모델을 개발하여 2025년 3월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

2024년 4월 중 페이스리프트가 예정되어 있다. 디자인은 거의 그대로 유지되지만 KGM 토레스 EVX처럼 12.3인치 파노라마 LCD 계기판과 전자식 기어노브가 탑재된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6단에서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된다. #[40]

====# 색상 정보 #====
파일:torres-white.jpg 파일:torres-silver.jpg
그랜드 화이트[#] 아이언 메탈[#][43]
파일:torres-gray2.jpg 파일:torres-gray.jpg
플래티넘 그레이[#] 포레스트 그린[#][46]
파일:torres-red.jpg 파일:torres-blue.jpg
체리 레드[#][48] 댄디 블루[!]
파일:torres-black.jpg
스페이스 블랙[!]

투톤 루프의 경우 무조건 검정색이며, 선택 시 C필러 색상도 검정색이다. 투톤 루프 미적용 시 C필러는 은색이며 색상에 상관없이 견인 고리는 빨강색이다.

2.1.1. 해외 시장

내연기관 버전은 내수와 동일한 1.5T로 2022년 11월 페루를 시작으로 2023년 1월 콜롬비아 등 남미, 중동, 호주, 일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유럽에서는 2023년 3월 30일 폴란드 포즈난에서 개최되는 포즈난 모터쇼에서 데뷔한 후 7월부터 출시했다. 당초 유럽에서는 토레스 EVX만 출시하려 했으나, 예상 외의 폭발적인 반응 그리고 KG그룹으로 인수된 이후 공격적인 행보로 인해서인지 내연기관 모델을 유럽에서도 출시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유럽형 모델의 경우 후면에 KG MOBILITY, SsangYong 레터링이 빠진 채로 출시되었다.

또한 수출형은 6단 수동변속기가 2WD에만 적용되며, 12.3인치 메인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내수용과는 달리 9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들어간다.[51]

2022년 11월 19일, 본 차명의 기원이 된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글로벌 기자단 시승회를 열고 본격적인 글로벌 론칭을 알렸다.
파일:액티언 토레스.jpg
액티언 토레스

콜롬비아 시장에서는 '액티언 토레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과거 액티언의 명맥을 이어가는 셈.

2023년 2월, 곽재선 회장이 직접 뉴이스트 제네럴 트레이딩 자프사(NGT) 고위 임원을 만나 쌍용차의 수출 과정, 상호협력 강화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토레스의 2023년 중동 수출 물량을 7천여대 정도로 결정지었다. 향후 1만대 수준으로 물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스페인 시장에서도 출시되었는데[52] 광고 모델을 무려 페르난도 토레스로 발탁하여 화제가 됐다.

영국 시장에선 2024년 2월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특이하게도 영국형 모델의 실내 디자인은 토레스 EVX와 완전히 동일한 레이아웃을 공유한다.[53]

2.1.2. 2024년형 연식변경

T5/TL5 트림은 오토 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 스마트 하이빔, 미러링, 버튼시동&스마트키를 기본화하고도 55만원 인하됐다.[54] T7/TL7 트림은 동승석 파워시트, SUS 도어스커프, 스마트키 2개+디지털키, 3D 매쉬매트를 기본 적용하면서 가격은 동결했다. TX 트림과 체리 레드 컬러는 사라졌고 TX 트림에 제공하던 옵션은 모두 선택할 수 있게 풀렸다.

또한 유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가 지원되는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AVNT 시스템이 탑재됐다. 연식변경 이전 모델의 경우 안드로이드 오토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애플 카플레이는 무선 지원 어댑터를 무상으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하이브리드 LPG의 경우 2025년 중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새로 개발돼 탑재될 예정인데다 하이브리드 LPG라는 어색한 마케팅 용어의 비판을 KGM 측이 수용했는지, 바이퓨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바이퓨얼 모델에 AWD 옵션이 추가됐다.[55]
2.1.2.1. 블랙 에디션
파일:토레스 리미티드 1.jpg
파일:토레스 리미티드 2.jpg
파일:토레스 리미티드 3.jpg
파일:토레스 리미티드 4.jpg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

2023년 9월 9일 KG 역대 최단기간 누적 5만대 판매 돌파 기념으로 기획된 특별 한정판. CJ오쇼핑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500대만 판매되었다. T7 트림에 하이디럭스 패키지와 AVAS를 기본 적용하고, 스키드 플레이트, C필러 가니시, 플라스틱 클래딩과 도어 가니시를 유광 검정으로, 알루미늄 캘리퍼를 붉은색으로 도색하여 차별화를 두었으며, 구매자에겐 추첨을 통해 툴 캔버스와 툴백도 증정했다. 가격은 단일 트림 3,480만원.

이후 11월 경 블랙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소폭 인상된 3,495만원으로 책정되었다. 한정판이라는 말을 듣고 구매한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이렇게 정식 트림으로 출시되니 뒤통수를 맞았다는 반응이 상당한 모양.
2.1.2.2. 2인승 밴
파일:토레스 밴 1.jpg
파일:토레스 밴 2.jpg

2인승 밴 모델도 같이 출시했다. 뉴 코란도 밴 이후 18년만에 다시 선보이는 밴 모델로, 경쟁 상대는 크기가 얼추 비슷한 QM6 퀘스트다. 최대적재중량 300kg, 1,843L의 용량을 확보한 덕분에 세금 혜택을 받아, 자동차세는 연간 28,500원만 내면 된다.

또한 화물차로 형식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800~997의 화물차용 번호판을 부착하게 되며, 1년마다 자동차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험료도 승용보다 비싸다. 토레스 일반 모델과 달리, 3차로 이상의 고속도로에서 1차로 주행 시 지정차로 위반 단속 대상이다.

가격은 TV5 2,627만원, TV7 2,943만원으로 책정했다. #

3. 파생 모델

3.1. 토레스 EVX (U100, 2023.09~현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KGM 토레스 EVX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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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O100 프로젝트

파일:Medium-2563-KGMsBEVPick-up0100.jpg

토레스를 기반으로 한 모노코크 형식 전기 픽업트럭으로, 2023년 3월 31일 제14회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컨셉트카가 첫 공개되었다. 토레스 대비 휠베이스를 연장하고 뒷문부터 트럭 베드에 이르는 철판 금형들을 새로 만들었으며, 트럭 베드의 용량을 대한민국의 화물차 분류기준에 맞추면서도 C필러의 손잡이같은 액세서리를 활용해 캐릭터라인을 자연스럽게 연출하였다. #

소형급인지 중형급인지는 불명이나 기반이 되는 토레스는 투싼과 동급이고 투싼 기반의 픽업트럭인 싼타크루즈가 소형급이니 O100도 소형일 가능성이 높다. 마찬가지로 준중형 SUV인 액티언을 기반으로 한 액티언 스포츠와 코란도 스포츠도 소형이다. 중형급은 이미 렉스턴 스포츠가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56] 이렇게 된다면 코란도 스포츠 단종으로 인한 소형 픽업의 공백이 채워질 예정이다.

공개 이후 'EVT'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었으며, 그 동안의 선례를 볼 때 토레스 EVT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픽업 이미지에 묻혀 기반 모델이 부진한 성과를 보여왔던 만큼 이번에는 다른 이름으로 출시되기를 바라는 여론도 적지 않다.
파일:2023kg신차출시일정.jpg
KG모빌리티 미래 발전 전략
2023년 9월 21일 KG모빌리티의 미래 발전 전략에 따르면 2024년에 출시된다고 한다.

최근 포착된 테스트뮬 스파이샷에 따르면 후륜에 모터가 위치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만약 토레스 EVX처럼 싱글모터 사양으로만 나온다면 토레스 EVX와 달리 전륜이 아닌 후륜 기반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57] 전기차에서 싱글모터 사양의 구동방식을 바꾼 선례는 폴스타 2 페이스리프트에서 선보인 바 있다.

3.3. 쿠페형 SUV (J120, 2024.08~ 출시 예정)

2023년 9월 21일 진행된 KG모빌리티 미래 발전전략 기자간담회에서 곽재선 회장이 2024년 6월 중 토레스를 기반으로 한 쿠페형 SUV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액티언의 정신적 후속작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차명은 2023년 6월 KG모빌리티가 상표권을 재출원한 칼리스타가 유력하다.
Korea Great Mobility를 향해, KGM
2024년 2월 8일에 공개한 광고에서 토레스 EVX와 O100과 함께 쿠페형 모델로 추측되는 차량이 등장하였다. 기존 토레스보다 건곤감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쿠페형 SUV하면 생각나는 BMW X6스러운 가파른 지붕이 아닌, 아우디 Q8, 애스턴 마틴 DBX, 쉐보레 트랙스같은 완만한 지붕을 가졌으며, 다른 토레스 파생형 차량처럼 기존의 토레스와는 꽤나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일:토레스 쿠페 티저.png
Korea Genuinely Made, KGM
2024년 2월 21일에 공개된 광고에서 O100과 함께 그 모습이 전체적으로 공개되었다.

허나 출시까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위장막 스파이샷이 단 한번도 목격된적이 없다.

4. 제원

TORRES
<colbgcolor=#44207a>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코드네임 J100
차량형태 5도어 중형 SUV
승차인원 5명
차량가격 2,797만원 ~ 3,495만원
전장 4,700mm
전폭 1,890mm
전고 1,720mm
축거 2,680mm
윤거(전) 1,610mm
윤거(후) 1,630mm
공차중량 1,520kg(2WD)
1,610kg(4WD)
연료탱크 용량 50L
타이어 크기 225/60R17(T5)
235/55R18(T7)
245/45R20(T7 옵션)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e-XGDi 150T
(G15DTF, 175950)
1.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497cc 170ps 28.6kgf·m 6단 자동[AW]
현대 6단 수동[59]
가솔린-LPG 바이퓨얼
e-XGDi 150T 1.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497cc 165ps 27.3kgf·m 6단 자동[AW]

5. 논란

5.1. 짧은 축거

2022년 7월에 출시된 중형 SUV임에도 2,680mm라는 현행 코란도를 유용해, 1년 10개월전 출시한 투싼보다도 짧은 축거가 지적되고 있다.[61] 심지어 1999년에 출시된 중형급 MPV 기아 카스타보다도 짧다.[62] 일부는 싼타페 DM이 토레스와 별 차이 없으니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싼타페 DM은 토레스 출시 시점으로 10년 3개월 전에 출시된 차종이다. 5년 10개월전 출시하고 경쟁 중형 SUV들이 벌크업하면서 경쟁상대들이 한 체급 낮아진 QM6조차 토레스 대비 25mm 길다.

한편, 매체에 따라서는 쌍용의 재정사정 때문에 현행 코란도의 축거를 유지했다고 보면서도[63][64] 오프로드 지향성의 컨셉트 측면에서 짧은 축거가 나았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축거가 길면 하부가 걸려 도랑이나 언덕을 빠져나가기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 #
실제로 토레스의 짧은 축거가 운전역학에 이점이 된다는 평가가 나온 적도 있다. 짧은 축거덕에 와인딩이 편해지고 핸들링이 기민해지면서 운전이 재밌다는 평도 꽤 나온다. 원래 축거라는 게 차량의 거동성을 담당할 만큼 중요한 부분이라서, 무조건 축거가 길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축거가 길어지면 그만큼 고속안정성이 높아지지만 반대로 기민한 조향이 힘들어지며, 정통 오프로드를 지향하는 토레스 특성상 기민한 핸들링을 주력으로 삼았다면 축거를 일부러 짧게 해뒀다면 납득할만한 이유. 하지만 주된 이유는 쌍용의 재정사정 때문에 신규 플랫폼 개발이 어려웠다는 점이다.

또한 SUV는 차체 특성상 짧은 축거 = 좁은 실내공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시트를 최대한 뒷바퀴로 밀어올리는 등으로 내부공간을 뽑아냈기 때문에 실제 2열 공간은 상당히 넉넉한 편이다. 오히려 2열 공간을 위해 시트를 과도하게 뒷바퀴로 밀어올리느라 차체는 스포티지보다 큰데 비해 트렁크 깊이는 스포티지보다 짧은 실측 결과가 나오고 있다. 즉, 현재의 자금 사정상 축거를 더 늘릴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 2열 공간을 더욱 넓게 만들고 트렁크 깊이를 희생하느냐, 트렁크 깊이를 챙기고 2열 공간이 좁아지는걸 감수하느냐의 문제인데, 토레스는 전자를 택한 셈이다. 이는 각자에 취향과 사정에 따라 갈리는 부분인 만큼 차량 사용시 트렁크 비중이 높냐 아니냐에 따라 갈리는 부분이다. 또한 SUV라는 차종의 최대 장점으로 트렁크 공간이 부족하다면 2열을 접어 트렁크를 확장시킬 수 있다는 것을 많이 꼽는데, 그런 유연성을 활용한다면 상대적으로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

5.2. 작은 연료탱크

동급의 경쟁 모델인 투싼, 스포티지 대비 연료 효율 면에서 밀리는 감이 있다. 복합 연비는 10~11 km/L 수준으로 투싼, 스포티지 1.6T 모델과 큰 차이는 없으나, 크기에 비해 작은 연료탱크가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토레스의 연료탱크 용량은 50L로 동급에서 가장 작다.[65] 아래 급의 소형 SUV인 셀토스,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와 동일하다.

이로 인해 주유소에 자주 가게 된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5.3. 전조등 눈 쌓임 문제

2022년 여름 출시 당시에는 부각되지 않았지만, 동년 겨울에 심각한 대설과 폭설이 연달아 터지게 되자 부상한 문제다.

토레스는 디자인 컨셉 자체부터 유리실드 없이 헤드라이트가 움푹 파여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이러한 디자인은 할로겐 램프가 주류였던 옛날에는 할로겐등의 발열로 눈이 녹아 별 문제가 없었지만[66] LED등의 경우 소모전력이 적어 발열량이 거의 없어서 램프에서 발생하는 열만으로는 눈이 녹지 않아서 계속 쌓이는 것이다. #

이 때문에 2023년 9월부터 서비스센터 방문 시 램프 탈부착형 커버를 무상 제공하고 있지만 2023년 11월 토레스 동호회에 헤드라이트 커버 내외부에 눈이 붙으면서 쌓여서 여전히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 이전에 나온 문제처럼 안쪽에 눈이 파묻혀서 쌓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커버 틈으로 눈이 침투하여 안쪽과 바깥쪽에 눈이 달라붙으면서 운행에 지장을 준다는 것이다. 동호회원들 사이에서는 쌍용차에서 헤드라이트 커버를 개발할 때 눈이 안오는 계절이다보니 테스트 없이 라이트 구조 내부에 눈이 안 쌓이게끔만 생각하고 상상으로 만든 것이 아니냐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다만 눈이 쌓이는 문제는 할로겐 대비 발열이 없는 LED의 특성 상 LED 램프를 장착한 대부분의 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 탈부착 커버가 아닌 완전한 밀폐형으로 제작이 되었더라도 외부에 눈이 달라붙는 문제는 여전했을 것으로 보여진다.[67] 이러한 부분은 헤드라이트 열선 장착 등으로 해결할 수 있으나, 자동차의 전조등 및 후미등의 구조 변경은 인증 절차가 까다롭고 이를 맞추기 위한 개발 기간이 상당히 소요된다.[68] 이로 인하여 제조사 입장에서는 눈 쌓임을 지연시켜주고 겨울이 되기 전에 소비자에게 제공이 가능한 옵션이였던 커버가 나름 최선의 선택이었겠으나, 추후 이러한 문제를 완전히 보완할 수 있는 열선 헤드라이트 등으로 구조를 변경하는 등의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5.4. 바이퓨얼 모델의 하이브리드 마케팅 논란 (해결)

2023년 1월 10일에 쌍용자동차는 가솔린과 LPG를 병용하는 바이퓨얼 모델을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해당 모델을 하이브리드라고 표기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쌍용차는 2가지 연료를 모두 사용하는 만큼 하이브리드라는 단어의 적용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사전적 의미로만 따지면 하이브리드라는 단어의 의미가 두 가지 이상을 뒤섞은 잡종, 혼합물이라는 뜻이니 쌍용자동차의 주장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긴 하다.

다만 현재 자동차업계에서 하이브리드라는 용어 자체가 전기모터와 내연기관 엔진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지칭하는 것으로 굳어지면서 동력계통을 기준으로 삼는 탓에 애초에 연료의 유종 등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닌 데다가 2가지 연료를 사용하는 차량을 칭하는 용어가 별도로 존재함에도 굳이 하이브리드라는 명칭을 쓴 것은 다분히 어그로를 끌기 위한 선택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그래서 작명 더럽게 못하는 쌍용차 특성이 어디 안 갔다는 반응과 함께 오히려 괜한 반감을 사고 있다.

이로 인해 김한용 기자도 뷰티풀 코란도와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칸을 언급하며 돌려까기도 했고, 장진택 기자도 영상을 통해 상당히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 #

이런 명칭으로 인해 전기 모터와 내연기관 하이브리드차와 착각하기 십상이라, 일부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는 바이퓨얼로 불렀다.

다만 전술한 바와 같이 2025년 중 토레스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예정이고 임원진들도 뒤늦게 인지했는지 2023년 9월에 출시된 2024년형부터 바이퓨얼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5.5. 기타 문제점

  • 초기 생산 물량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결함이 발생하여 쌍용자동차에서 자발적인 무상수리를 진행했다. #
문제의 영상
  • 30만원어치 사이드 스토리지 박스 옵션에 방수 기능이 전혀 없다.[69][70] 최소한 고무실링 처리라도 해서 생활 방수 수준은 되어줘야 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미디어오토에서 다이소에서 구입한 투명 방수테이프를 스토리지 박스에 부착해 방수가 되는지 실험을 해봤지만 박스 밑에 있는 숨구멍[71]에서 물이 들어와 완전한 방수는 실패했다. 이후 2023년 4월 24일 출고분부터 고무 실링이 추가되었으나 방수 성능은 불명이다.

6. 경쟁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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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레스 이전에 D200을 개발하고 있었으나 2013년 5월에 프로젝트 개발이 취소됐으며, 2009년 10월~2013년 5월까지 개발이 진행됐다. 그 이후 D300은 2019년 4월, D200을 대신하여 준비하는 중이라고 전해졌으나, 10월에 수익 악화로 개발이 취소됐다. [2] 칠레의 쌍용 딜러가 추천한 이름으로 칠레 파타고니아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다. 현 칠레 1000페소 지폐 뒷면에도 그려져 있다. [3] 참고로 '토레스'라는 이름 자체는 탑, 성을 뜻하는 스페인어 단어이기도 하다. [4] 콜롬비아 시장 수출명. [5] 내수 시장용 슬로건. [6] 해외 시장용 슬로건. [7] KGM KR10 프로젝트 등 앞으로 나올 신차에서도 이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문일환 쌍용자동차 익스테리어 디자인 팀장에 따르면 처음에는 뷰티풀 코란도의 롱바디 버전으로 시작했고(...) 이미 해외에 디자인 용역까지 맡겨 완성 디자인까지 나왔으나, 쌍용자동차의 도전적인 이미지를 직접 디자인해야 한다는 주장을 디자인 센터에서 외쳤고, 경영진 측에서도 이를 수용하여 디자인을 완전히 갈아엎었다고 한다. 또한 디자인 센터장인 이강 상무가 합류해 "Toughness(강인함)"을 키워드로 제시하고, 본인이 책임질 테니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해 보라는 방침을 제시해 과감한 디자인을 쏟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 [8]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 중에서도 코란도 훼미리 초기형을 가장 답습한 것 같다는 평가가 많다. [9] 이강 쌍용차 디자인센터 상무에 의하면 북두칠성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라고 한다. [10] 방수가 되지 않아 빗길 주행 후 스토리지 박스를 열어보면 박스 내부에 물이 유입된다. 젖으면 안되는 물건은 넣지 않는게 좋다. [11] 자동차 유튜버 미디어오토에서 천원짜리 방수테이프를 상자 접촉면 사이를 덧붙여 물이 유입되는지 실험했으나 박스 밑에서 올라오는 물은 막지 못했다. [12] 얼핏 보면 클러스터 전체가 디스플레이처럼 보이나, 좌우는 디지털 액정이며 사실 디스플레이는 현대기아 주요 차종 하위 트림처럼 중앙에만 작게 위치해 있다. 공조 조작 장치에도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기에 클러스터마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 단가를 맞추기 어려웠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풀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는 파생 모델인 토레스 EVX에서 탑재했으며 내연기관 모델에도 2024년 4월 중에 탑재된다. [13] 쌍용차 웹사이트를 통해 파일을 내려받아 USB에 저장해 업데이트를 하거나, 서비스센터를 내방할 경우에는 무상으로 업데이트를 해준다. [14] 기존 쌍용 순정 내비게이션의 소프트웨어는 맵피를 기반으로 만들어서 질도 떨어지고 사제 같다는 혹평을 받았었다. 국내 순정 내비게이션 질은 현대기아가 압도적인 관계로, 현대기아를 사는 이유 중 하나로 높은 퀄리티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꼽히고 있고 점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차량의 중심이 돼가는 시대라 쌍용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팅크웨어와 함께 아예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실제로 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지원될 것으로 보이는 화면이 유출됐고, 팅크웨어의 영향을 받아 토레스를 시작으로 2022년형 차량들부터 아이나비가 탑재된다. 더욱이 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 오토는 파생모델인 토레스 EVX에서 지원한다. [15] 이들 중 어라운드 뷰는 토레스 EVX의 E7 트림에 별도 옵션으로 들어갔는데, 내연기관 모델은 추후 연식 변경이나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탑재되기를 기대해봐야 할 듯하다. [16] 이는 티볼리의 저수지 침수 사망사고가 터진 이후 내려진 고육지책이라고도 볼 수 있다. [17] 이마저도 T7에 한하며, T5의 경우는 밸류팩을 옵션으로 추가해야 가능하다. 기본은 키를 사용한 방식. [18] 2024년식부터는 다시 스마트키가 2개 지급되고 있다. [19] 기본트림에도 LED DRL, 턴시그널, 헤드램프, 테일램프와 3분할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의 인포콘 내비게이션, 8인치의 공조 패널이 탑재된다. [20] 국내 준중형 SUV 중 유일하게 전장이 4,700mm 이상이며 2번째로 크다. 토레스보다 큰 준중형 SUV는 수입차인 티구안 올스페이스(전장 4,730mm)뿐이다. [21] 쌍용 KR10 프로젝트 등 앞으로 나올 신차에서도 디젤 사양이 제외된다고 한다. 즉, 쌍용은 탈 디젤 선언을 한 셈이다. 그도 그럴 것이 디젤 엔진은 환경규제 대응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동체급 가솔린 엔진 대비 무거워서 개발비용과 제작단가가 상승하게 되는데, 2020년대 이후 SUV/RV 시장의 동향을 고려하면 디젤 모델을 개발해봐야 비싸지는 단가를 만회할 수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기도 하다. [22] 쌍용 차종 중 사전계약 종전 최다기록은 2005년 출시됐던 액티언(3,013대)이다. [23] 아이오닉 5가 하루만에 사전계약대수 23,760대로 기록을 경신했음을 고려하면, 영세한 규모의 쌍용으로서는 정말 대단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24] 중형 SUV 최강자라는 쏘렌토조차도 사전예약 한 달 만에 26,368대를 기록했을 정도니, 국내 5사들 중 영세한 규모의 쌍용차가 기록한 수치를 감안하면 대단한 수준이다. [25] 이는 똑같이 RV 전문메이커로서 비히크로스 악시옴을 통해 자사만의 틈새시장을 개척하려다가 실패한 1990년대 말 이스즈자동차, 그리고 로디우스와 카이런 및 액티언으로 대표되는 2000년대 중순 쌍용자동차와 대비되는 실적이다. [26] 다만 티볼리도 초반에는 흥행하다가 이후 나온 경쟁 차량들에게 밀려 몰락한 사례가 있듯이, 일각에서는 토레스의 흥행을 이어가려면 방심해선 안 된다고 조언한다. [27] 오히려 티볼리보다 더 대단하다고 해야 하는데 티볼리는 출시 당시 경쟁모델이 트랙스, QM3 등 고만고만한 모델들만 있었던 반면, 토레스는 쟁쟁한 경쟁모델들이 즐비한데도 크게 히트했다. [28] 7월 2,752대, 8월 3,637대, 9월 4,685대, 10월 4,726대, 11월 3,677대, 12월 2,974대 [29] 물론 수출형으로는 티볼리, 코란도의 CNG 바이퓨얼 모델을 선보였다. [30] 이건 QM6 LPe, 스포티지 LPi도 마찬가지이다. [31] 2024년 연식변경부터는 AWD를 선택할 수 있다. [32] 대부분 출고 이후에 바이퓨얼 혹은 LPG 개조 차량이 LPG 연료를 표시할 때 사용하는 방식이다. [33] 다만 K5/쏘나타 택시는 2024년에 재출시되었다. [34] 다만 토레스가 아니라 코란도 EV를 통해 택시 전용 모델이 출시되었다. [35] 커스터마이징 옵션가가 298만원에 달해서인지, TX 풀 패키지 선택 시 3,967만원까지 오른다. 그래도 토레스는 풀옵션에 가까운 옵션을 기본 탑재해도 가성비가 훌륭한 만큼 단조 휠을 빼도 3,6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36] TOUGH EXPERIENCE의 약자 [37] 현재 적용 및 해결됨. [38] 다만 2016년 당시 흑자는 유무형 자산 매각으로 인한 흑자였으며, 순수 영업실적 기준으로는 2007년 이후 16년만이다. [39] 김승현 안피디의 스포일러에 따르면 디자인의 경우 기존 토레스 및 토레스 EVX와는 공통점을 전혀 찾을 수 없는 다른 디자인이라고 한다. # 차명의 경우 2023년 6월에 KG모빌리티가 상표권을 재출원한 "칼리스타"가 유력하다. [40] 이런 점으로 인해 2025년 중 출시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도 8단 자동변속기로 조합될 것을 기대하는 고객들이 많은데, 이게 실현될 시 현대기아 하이브리드 차량들도 아직까진 6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대 차별화 요인이 될듯 하다. [#] 투톤 루프(스페이스 블랙) 적용 [#] [43] 이 색상은 쌍용 모델 중 토레스에서 처음 적용됐다. [#] [#] [46] 이 색상은 쌍용 모델 중 토레스에서 처음 적용됐다. 1차 티저 스케치에서 선보여진 색상으로 보여진다. [#] [48] 2024년형 연식 변경 이후 삭제. [!] 투톤 루프 선택 불가 [!] [51] 2024년식부터는 내수용에도 T5 트림에 9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들어간다. [52] 이쪽은 사명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쌍용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다. [53] 내수용도 실내 디자인을 이와 비슷하게 변경한다는 소식이 있다. # [54] 하지만 기존의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이 110만원짜리 선택사양으로 변경됐다. 대신 수출사양에 탑재되던 9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가 기본 적용되었다. [55] 갤로퍼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국내 유일의 4륜구동+LPG SUV가 되었다. [56] 픽업트럭과 SUV의 체급 차이가 없는 미국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국내에서는 풀사이즈 차량의 부제로 SUV 차량들의 체급의 분류가 사뭇 달라서 장르 내에서 '중형'이라고 불린다고 하더래도 중형 세단보는 중형 SUV를 반 체급 크게 보고 거기서 또 반 체급을 올려야 중형 픽업 트럭이 된다. [57] 픽업트럭이나 1톤 트럭 같은 대부분의 화물 트럭은 후륜 구동 방식이다. 화물차의 경우 특성상 화물을 적재하면 후륜에 무게가 실려 후륜에 구동력을 전달하는 것이 안정적이기 때문. [AW] F21-450 [59] 수출용 2WD 모델 한정. [AW] [61] 오죽했으면 티볼리 에어에서 파생된 '코란도 에어'라는 별명이 생겼다. [62] 심지어 원판은 1991년에 나온 차종이다. [63] 쌍용차의 재정 상황으로는 새 플랫폼을 개발할 여력이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과거에 준중형 SUV인 액티언과 중형 SUV인 카이런이 같은 플랫폼에서 나왔던 것과 비슷한 경우다. 근데 액티언/카이런 쪽이 더 끔찍한 것은 외내장 일부분까지 공유한 것. [64] 또한 코란도가 원래 오버행이 상당히 짧아서 오버행을 늘려도 디자인 밸런스가 크게 무너지지 않아서 그랬다고 보는 측면도 있다. [65] 투싼, 스포티지의 경우 가솔린, 디젤 모델이 54L, 하이브리드 모델이 52L다. [66] SUV 중에서는 코란도 훼미리 91년 이전 모델과, 갤로퍼 97년 이전 모델이 이에 해당한다. 거기다가 훼미리는 라이트 밑단에 경사가 크게 져있고, 갤로퍼는 라이트 베젤 하단에 구멍을 뚫은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눈이 쉽게 쌓이는 구조가 아니기도 하다 [67] 비슷하게 각진 디자인이 적용된 리비안의 차량들이 토레스와 다르게 완전 밀폐형 LED 라이트 구조가 적용되었는데 지난 겨울 눈이 쌓이는 문제가 오너들 사이에서 제기되었다. # [68] 차량용 등화류의 개발부터 인증까지는 일반적으로 최소 1년에서 2년까지 걸리는 경우가 많다. [69] 하물며 트럭 하부에 설치하는 공구 상자들도 방수 기능을 지원하며 가격은 10만원 초반대이다. [70] 스토리지 박스 안에는 주의사항으로 "사이드 스토리지 박스 내부에 물이 유입될 수 있으니 젖을 수 있는 물건 수납에 주의하여 주십시오"라고 적혀있다. [71] 박스 내의 유입된 물을 빼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롱휠베이스] 직접적인 경쟁자는 아니지만 새로 출시된 롱휠베이스(한국, 미국, 중국 사양)와 크기가 비슷하여 경쟁 차종으로 표기함. [롱휠베이스] 직접적인 경쟁자는 아니지만 새로 출시된 롱휠베이스(한국, 미국, 중국 사양)와 크기가 비슷하여 경쟁 차종으로 표기함. [74] 6세대 한정 [75] 둘다 중형급 세그먼트이지만 다소 작은 차체로 준중형과 경쟁한다는 점, 둘다 화물용 밴 모델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점 등으로 가장 경쟁될 수 있는 모델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