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22:35:00

쌍베/플레이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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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 목록

1. 개요

스트리머 쌍베가 플레이한 게임들을 모아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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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게임 목록

2.1. 오버워치

17년도 하반기의 주컨텐츠. 하루 4~6시간씩 오버워치를 하면서 오랜시간 동안 실버-골드 구간을 전전했지만, 결국에 다이아몬드 티어를 달성했다.

주캐는 로드호그이고, 가끔 트레이서를 하기도 한다. 워낙 로드호그만 하는지라 로드호그 실력만큼은 나름 단련되어 있기에, 종종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플레이할 때 음성 대화로 팀원들과 얘기하는 걸 좋아하며, 상대 영웅을 죽였을 땐 늘 어김없이 “xx 컷!”, 연속킬을 할 땐 “(아니), 내가 대체 몇 명이나 짤라줘야 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상황 판단과 시야가 좁고 센스를 볼 수가 없어 트레이서가 뒤에서 때려도 쳐다보지 않는 플레이를 하기에 시청자들의 조롱과 몰매를 맞지만, 멘탈이 두부처럼 약해 트위치 밴으로 시청자들에게 철퇴를 날리니 쌍베가 지고 있거나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면 적당한 선을 지켜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러나 대놓고 아부해도 간신 판정이 돌아오기에 요주의.

더 높은 점수대로 가기 위해 오버워치 그랜드마스터 스트리머 두 분( 허니혀닝, 도돌이)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으나, 그릇이 작아 담을 수가 없다고 한다.

최근엔 예전만큼 오버워치를 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가끔 하거나 배치전은 하는 편이며, 다이아몬드 티어는 유지하고 있다. #

2.1.1. 12 시즌

경쟁전 12 시즌이 열려 다시 배치전을 했는데, 3승 7패를 하고 2985점의 플래티넘 티어가 되었다. 이후 다이아몬드로 복귀하기 위해 오버워치를 더 했지만 계속 승패를 반복해서 거의 현상유지만 하고 있다. 또한 부계정으로 배치를 보았는데, 배치전을 9승 1패로 잘 마무리했으나 결과는 실버 티어가 나와 좌절을 맛보았다. 하지만 계속 경쟁전을 해서 골드 티어까지 올렸다.

2.1.2. 13 시즌

13 시즌에서 부계정으로 배치전을 했고, 골드 티어에 배치받았다. 뒤이어 배치전을 한 본계정은 플래티넘 티어에 배치받았다. # # 역시 지난 시즌처럼 다이아몬드 티어에 가기 위해 경쟁전을 했으나 현상유지만 하는 중.

2.1.3. 24 시즌

뜬금없이 오버워치를 하고 싶다며 정말 간만에 플레이를 시작했다. 여전히 로드호그 외길을 걸으면서 2000점대에 서식중.
오랜만에 하니 재미있다며 나중에 새봄누님이랑 같이 해도 좋겠다고 한다.

2.2. 배틀그라운드

18년도 5월초 쯤부터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주로 혼자하기보다는 스쿼드로 플레이를 한다. #

실력은 처참한 수준. 게임에 대한 이해 자체가 매우 부족한 상태라 행동 하나하나가 시청자들의 탄식을 불러온다.[2]

그래서 본인이 빨리 죽고 팀원들의 화면을 관전하는 게 대부분이다. 그래도 자주 같이하는 팀원들이 꽤 준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 그 플레이를 관전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엇보다, 쌍베의 플레이에 답답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은 쌍베에게 정말 간단한 미션[3]을 주어 굴욕을 선사하는데 그 미션도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배그미션

쌍베님 생각을 좀 하십시오

19년에는 와벤져스 인원들과 함께 배그를 했었다. 일명 배벤져스로 주로 믹카와 함께하며 가끔씩 무뉴뉴, 헤일렌이 합류해 배린이 스쿼드로 진행한다. 믹카나 무뉴뉴를 공격하다가 두배로 반격을 맞는게 일상이다. 가끔 무뉴뉴 그만 괴롭히라는 채팅, 도네가 오면 호시가키상 모드가 되어 네 다음 무뉴뉴 매니져로 묵살해버린다.

2020년 9월부터 종종 배그에 다시 재미를 느끼고 합방을 진행하고 있다. 멤버는 무뉴뉴, 피유, 박옥자누나, 서새봄 등 주변 여성 스트리머로, 카카오 배그로 플레이하며 번갈아 오더를 맡는 한무총장메타를 좋아한다.

2.3. 카트라이더

오프닝

18년도 6월 7일 시작한 게임이다. 시청자들과 함께 플레이해서 1등을 하면 10만원을 준다는 미션을 친구에게 받고 시작했다. 하지만 처음에 쉬울 줄 알았던 미션방송은 고수들이 하나 둘 참여하면서 쌍베가 고통받고, 시청자들은 거기서 재미를 느끼는 방송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그 고통이 심한지 본인도 이 게임을 일주일에 몇 번 정도까지만 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현실생명력 전환

쌍베도 최근 이 미션 때문에 카트를 많이 해서 실력이 늘었고, 카트의 질 차이 덕분에 예전보단 상황이 나아졌다. 그래서 첫 미션은 2주에 걸쳐서 한 끝에 겨우 클리어했고, 두 번째 똑같은 조건의 미션도 클리어한 상태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실력도 덩달아 상승해서 어려운 건 매한가지.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 계속 미션이 들어오자 자연스럽게 게임 시작 전 시청자들에게 '1등 시 얼마', '완주 시 얼마' 같은 식으로 돈을 걸 시간을 준 다음 제한 시간 안에 미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쌍베는 코튼 V1 혹은 산군 V1을 탑승하고, 러너는 연습카트 PRO, 막자는 솔리드 Z7을 탑승한다. 쌍베가 다 풀자는 선언을 하면 막자들이 자유롭게 원하는 카트를 탑승할 수 있는 대신 러너는 36초 후에 출발한다. 쌍베 마음대로 변경가능한 룰인데다 시대의 흐름으로 카트바디가 점차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이 조건이 종종 바뀌기도 한다.
  • 쌍베 카트: 솔리드 9 → 폭스 9 → 프로토 X → 블랙 코튼 X → 로디 퍼스트 → 켈베로스 X → 블랙 코튼 X → 폭스 X → 코튼 V1 or 스톰 V1[4] → 산군 V1
  • 러너: 연습카트 PRO
  • 막자: 연습카트 PRO → 아무 PRO 엔진 → 연습카트 PRO → 솔리드 SR → 솔리드 Z7

여담으로 쌍베의 카트라이더 닉네임은 호시가키이다. 그래서 일부 시청자가 호기가키의 뜻이 뭐냐고 물어보면 쌍베 본인은 모른다고 하지만 시청자들이 키사메라고 답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닉네임이 호시가키가 된 사유를 2020년 4월 생방송에서 설명했는데, 친구와 계정을 함께 쓰기로 했는데 친구가 닉네임을 호시가키로 정했다는 친구실드를 썼다.

카트라이더의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고 후속작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출시됨에 따라 드리프트에서 위 컨텐츠를 이어나가고 있으며[5] 2023년 3월 26일을 끝으로 카트라이더에서의 컨텐츠는 종료되었다.

2.3.1. 올스타전

매번 어떻게든 미션을 달성하려고 하지만 그때마다 등장해서 끊임없이 도전을 저지하는 고수들이 있는데, 방송을 보는 사람들은 이들에게 '~선생(또는 센세)', '~좌'라는 호칭을 붙여주고는 한다. 실제 이 유저들은 주행 실력도 준수한데다 막자 명소를 줄줄이 꿰고 있기 때문에 만약 이 사람들 여럿이 한 게임에 들어와 있으면 클리어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콘텐츠를 진행하면 할수록 새로운 고수들이 나타나서 어김없이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유스 시스템 한 시청자의 제안으로 이 유저들과 ‘7대1 올스타전[6]’을 하게 되었는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약 2주 간격으로 진행하는 정기 컨텐츠로 20년 봄까지 군림하다가. 봄에 종료하고 2021년 2월까지 명절이나 연휴 특선 이벤트 느낌으로 비정기로 진행했었다.

2021년 2분기부터 비정기 컨텐츠치고는 꽤 자주 진행했고, 그 해 여름부터 사실상 고정컨텐츠로 부활했다. 그리고 8월에 드디어 첫 완주를 해내는 기록을 세웠다.[7] 그 후로 지속적인 맞기가 이어지다가 11월에는 2번째 완주를 해냈다. 2번째 완주를 한 날에는 1군 멤버를 전부 교체하고 유스 선발을 동시에 해냈다.

2022년에도 카트라이더를 주기적으로 진행했는데, 과거 올스타전처럼 정기컨텐츠로 복귀한 셈이다. 하지만 새로운 1군 멤버들의 실력 상승과 기존 에이스들의 병합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2022년 2월에는 드디어 세번째 완주를 성공하여 상금으로 192만원을 타갔으며, 또 다시 유스 심사를 통해 새로운 1군 멤버를 선발했다.

3월 첫 카트라이더에선 지난번 뽑은 새로운 유스 멤버를 처음 선발했는데, 긴장했는지 제 실력이 나오지 않아 다음주에 하는걸로 넘어가게 되었다. 반면 이 날은 1군 멤버들의 신급 실력으로 도저히 완주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된 것인지, 무려 상금으로 435만원이 걸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점점 올라가는 완주 상금에 쌍베는 눈이 휘둥그레해져 결국 카트라이더 이후 예정되어있던 엘든 링 방송조차 캔슬하고 시청자들에게 막자 멤버들에게 치킨과 피자를 지급하고 시청자들에겐 구독권 20장을 뿌리는 조건까지 걸고[8]40분의 추가시간을 요구하여, 전례없는 3시간 40분이라는 카트라이더 막자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추가 보상이 걸린 막자들은 더욱 막강한 실력 발휘를 하여 상금 획득은 수포로 돌아갔다.

3월 6일에는 2년 전에 진행된 형독과의 올스타전 막자 대결의 2차전을 진행한다. 쌍베 측의 멤버는 이전과 동일할 것으로 보이고, 형독 측의 멤버는 동호형이 직접 빻종레이스 에이스들[9] 중에서 테스트를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양쪽 멤버들 모두 프로 라이센스는 물론 막자 실력또한 겸비하였기에 박빙의 승부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2년 전과 달라진 점은 양쪽의 멤버와 서로의 실력이었다. 형독 팀은 형독 시청자들에게 유명한 저격러들과 미스틱 출신들이 대거 선발되었고, 본인이 러너를 맡았다. 쌍베 팀은 이전과 멤버가 한명 정도의 변동이 생긴 것 외에는 직전 카트라이더와 동일했다.

승부는 2선으로 출발했지만 3선으로 바뀌었고, 다시 2선으로 변경되어 처음에는 형독의 승리로 끝났다가 형독의 배려로 3선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이어진 승부에서 쌍베가 쌍베 막자 멤버들에게 유리한 맵을 고르고 형독의 멤버들의 우왕자왕한 틈을 타 쌍베가 치고나가 승리하는 등으로 세트 스코어를 역전시켜 쌍베가 최종 승리하였다.

이날은 쌍베에게 230만원 가량의 승리 상금이 걸려있었는데, 쌍베가 이를 받아 형독에게 세금 등의 기타 비용을 제하여 백만원을 도네로 쏘는 등 훈훈한 결말이 연출되었다. 쌍베 유튜브 편집본 쌍베 유튜브 풀버전

2022년 4월 11일에는 무려 1400만원 가량의 상금이 걸렸으나 실패했다.

2.3.2. 방송 기록

2.3.2.1. 1회(7월 21일)
아슬아슬하게 성공할 뻔한 경우도 있었으나, 결국 미션 제한시간 1시간 30분 동안 고통받으면서 실패해서 7명에게 모두 치킨을 사주었다.(원래는 햄버거 세트였지만 자체 업그레이드) 올스타전
2.3.2.2. 2회(8월 25일)
다시 이 유저들과 같은 미션을 했다. 하지만 이번엔 아슬아슬한 경우도 없이, 1시간 30분 내내 완주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실패했다.[10] 그래서 시청자들 반응은 더 좋았다. 올스타전
2.3.2.3. 3회(9월 8일)
역시 실패했는데, 후반부부터 쌍베의 제안과 시청자들의 부가적인 미션이 어우러져 독특한 상황이 많이 나왔다. 러너 한 명을 제외한 막자들의 카트 제한을 풀고 러너에게만 3초, 10초의 출발 딜레이를 걸어서 실패한다든가, 1등 미션 뿐 아니라 2, 3등 미션을 걸었지만 기가 막히게 4등으로 유도당한다든가, 리타이어 미션을 걸었는데 완주를 해서 실패하도록 유도당한다든가.
2.3.2.4. 4회(9월 22일)
여느 때처럼 진행하다가 중간에 방식을 바꾸었다. 우선 러너를 교체했는데, 별 소용이 없었다. 그 후에 다른 미션을 받아 러너를 제외한 막자들의 카트 제한을 풀고 러너 한 명에게 35초(...)의 출발 딜레이를 걸었다. 하지만 결국 실패.
2.3.2.5. 5회(9월 25일)
추석 특집으로 진행. 이번에도 여느 때처럼 진행하다가, 방식을 바꾸었다. 저번처럼 러너를 제외한 막자들의 카트 제한을 풀고 러너 한 명에게 40초(...)의 출발 딜레이를 걸었다. 그런데 이번엔 성공(!!!)하여 마침내 상금을 받았다. 올스타전
2.3.2.6. 6회(9월 29일)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미션이 들어와서 진행. 양상은 저번과 같았다. 그런데 이번엔 지난 번의 패배에 벼르고 있던 센세들의 활약으로 쓰디쓴 좌절을 맛보았다. 부가적으로 걸려있던 완주 미션 단 하나만을 달성할 수 있을 정도였고, 간발의 차로 완주를 못하거나 구석에 받혀 영영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나왔다. # # # #
2.3.2.7. 7회(10월 13일)
실패. 하지만 가까스로 한 번 2등으로 완주하는 데에 성공했다. 본래의 1등 미션 말고도 2등, 완주 미션에 걸린 보상도 있었기에 그에 만족해야 했다.
2.3.2.8. 8회(10월 27일)
완주에 한 번만 성공했다. 무엇보다 1등과 완주 시의 보상금 액수가 미션시간 동안 계속 상승해서 더욱 치열해졌는데, 결국 1등에 실패하고 완주도 더 하지 못했다.
2.3.2.9. 9회(10월 31일)
블리즈컨 참석으로 인한 며칠간의 휴방 전날에 했다. 1등은 실패했지만 완주는 2번 성공했다. 특히 마지막 판에 보상금의 액수가 저번보다 올라 완주만 했을 때 역시 1등한 것만큼의 수확을 거둘 수 있었으나, 결국 실패.
2.3.2.10. 10회(11월 10일)
여느 때처럼 도중에 키보드를 쳐서 고장 낼 정도로 열심히 했으나 1등은커녕 완주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
2.3.2.11. 11회(11월 24일)
워낙 1등하기가 힘드니 상대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높은 완주 미션에 순수 1등 미션보다 많은 보상이 걸렸다. 하지만 지난번처럼 1등은커녕 완주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마지막에 게임 내의 다시보기 기능을 통해 러너가 출발시간 딜레이를 지키는 걸 확인하고 절망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특히나 이날은 유달리 시청자가 엄청나게 몰렸는데 11,714명을 찍는 위엄을 달성했다.
2.3.2.12. 12회(12월 2일)
원래는 올스타전 일정이 아니었으나, 캡쳐 보드의 문제로 인해 며칠간의 방송시간이 줄어든 데에 대한 보상의 의미로 일정을 변경하여 진행했다. 1등과 완주 미션에 걸린 보상금은 역대 최고치에 도달했지만, 여느 때처럼 결국 둘 다 실패했다. #
2.3.2.13. 13회(12월 8일)
1등과 완주 미션에 각각 220만원 가량의 상금이 걸렸고, 시청비라는 명목으로 많은 도네가 들어오자 쌍베는 여느 때 처럼행복해했다. 하지만 게임을 시작하자 역시 여느 때 처럼 실패했다. 특히나 이 날 시청자는 최고 시청자수가 15,000~17,000명 대였다.
2.3.2.14. 14회(12월 15일)
원래는 올스타전 일정이 아니었고, 쌍베도 트게더 공지에 절반만 부르겠다고 했지만 어쩌다 보니 올스타전 멤버들이 전부 모였다. (다만 러너는 이온음료콜라의 불참으로 벤져가 참가)
여담으로 12월 12일 날 카트라이더를 했을 때 1등을 하여 70만원 가량을 땄는데[11] 이 때문인지 평소보다 돈이 많이 걸리지 않았다.[12] 그래서 쌍베는 이 금액으로는 불타오르지 않는다며(...) 올스타전을 하던 도중에 배팅타임을 가졌다.리얼 ㄱㅁㅅㄲ 어차피 따지도 못 할텐데
결국 금액이 추가되어 1등 완주에 각각 100만원 씩이 걸리자 다시 올스타전을 시작했다. 그리고 역시 실패했다
2.3.2.15. 15회(12월 22일)
1등 150만, 완주 220만원이 걸렸다. 확실히 실력이 늘은 게 보였고 신기술로 환술을 피하는 모습도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으나 거기까지였고 손좌의 대활약과 막자들의 환상의 플레이로 결국 간발의 차이로 완주는 성공하지 못했다. #
2.3.2.16. 16회(12월 29일)
1등 100만, 2등 20만, 완주 180만원이 걸렸다. 기존에 올스타로 참여하던 인원 중 2명이 개인 사정으로 이탈했지만 빠르게 채워서 시작했다. 쌍베의 플레이는 무난무난했지만 막자들의 컨디션 최상으로 틀어막으며 완주를 막았다.
2.3.2.17. 17회(1월 5일)
1등 180만, 완주 245만원이 걸렸다. 일주일에 1회 편성으로 바뀐 카트라이더에서 백지수표[13]를 사용하여 달렸으나 유사완주 턱밑에도 못미치고 실패했다.
2.3.2.18. 18회(1월 12일)
1등 310만, 완주 366만원이라는 역대급 상금이 걸렸다. 역시나 완주도 실패. 도게자를 하게 되었다.
2.3.2.19. 19회(1월 20일)
1등 153만, 완주 210만원이 걸렸다. 이번에 새로 출시 된 로디 퍼스트를 타서 도전하였고, 기존에 도전하지 않았던 맵을 선택하는 등의 전략으로 올스타들을 당황시키며 간만에 유사완주까지 성공하였으나, 자신도 모르는 맵을 선택하는가 하면 나날이 발전하는 올스타와 쌍베 본인의 손좌의 활약으로 결국 완주에 실패했다.}}}
이 카트올스타 컨텐츠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 컨텐츠 주요 장면을 바탕으로 한 매드무비도 나왔었지만, 아래 사건으로 제작자가 스스로 다 내렸다.

2.4. 리그 오브 레전드

주 포지션은 정글이지만 스트리머 인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글의 기본적인 동선부터 정글몹의 위치, 리젠 시간 등 기본기부터가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와우의 영향인지 정글몹이 랜덤으로 리젠되는줄 알았다고...

공쌍초잉잭팀으로 대회를 준비하면서 엄청난 코치진들의 피드백과 조합, 아이템 트리에 대한 이해 및 동선, 스킬 콤보 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고쳐나가며 자력으로 실버승급을 하는 등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복잡하거나 배우지 않은 긴박한 상황이 닥치면 얻어걸려라 식으로 때리는 궁극기와 뇌정지를 함께 볼 수 있다.

주 챔피언은 판테온이다. 그외에 부챔피언으로 바이, 애니비아, 샤코, 킨드레드를 한다. 실제 대다수 시청자들도 판테온 실력만큼은 높게 평가한다. 하지만 부챔피언으로 무언가 할 때면 늘 본인 리그에 맞는 수준을 보여준다.

공쌍초잉잭 이후 그동안의 코칭이 무색하게 리셋되는 듯 했으나 4월 초부터 실력이 점점 발전하면서 실버 2까지 진출했다. 특히 세주아니나 자르반을 픽했을때 성적이 좋다.

2020년 기준 쌍베의 주요 픽은 샤코, 자르반 4세, 바이, 세주아니 등이다. 특히 샤코는 대회에선 한번도 쓰지 않았지만 솔랭에서는 매우 높은 실적을 올리는 중.

(비)정기컨텐츠로 정글 n차혁명이 있다. 별에별 챔피언을 들고 정글을 가는데 잘 풀리는 판도 있지만 혁명이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다. 혁명으로 들고오는 대부분의 챔피언들이 숙련도가 없다시피 해서 사실상 트롤링에 가까운 실력과 성능을 보여주는 챔피언들이 대다수이고 이렇다보니 채팅창의 온도가 뜨거워지기도 하는데, 쌍베도 예민해진 상태라 자칫하면 목이 날아간다.

2.4.1. 시즌 8

18년도 6월 14일 방송에서 배치전을 치렀다. 하지만 그렇게 걸리기 힘들다는 브론즈 5로 배치받고, 이후 그 리그에서 고통받게 되었다.
방송에서 플레이했을 때 리그 특성상 경기 시작 전 챔피언 밴, 픽에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여 경기가 끝날 때까지 풀리지 않는 상황에 몰리는 쌍베의 모습을 보는 게 재미.
본래 본인의 리그는 브론즈가 아니라 더 높다고 주장하고, 쌍베도 어떻게든 이 리그를 벗어나려고 했지만 오랫동안 브론즈 리그 내에서만 승패를 반복할 뿐, 해당 리그를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시청자들에게 '쌍Vㅔ', '네 다음 브-'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18년 12월 2일, 실버 5 승급에 성공했다!

그러나 18년 12월 10일, 8일 만에 다시 브론즈로 강등되었다.

그리고 12월 11일 하루 만에 다시 실버로 돌아왔다. 아무래도 강등과 승급을 반복할 듯하다.

2.4.2. 시즌 9

2019 시즌이 시작된 후 배치를 받았는데 브론즈 4가 되었다. 이후 점수를 끌어올리더니 3월 6일에 실버로 승급했다.

제1회 자낳대 정글러로 출전하여 4위를 기록했다.

4월 20일에 승급전을 3전 전승으로 마치면서 골드 4로 승급하는데 성공했다.

7월 2일에 실버로 강등되었다.

제3회 자낳대에 정글로 한동숙 팀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달성했다. 실버 정글러라는 말이 무색하게 팀의 에이스가 되어 경기를 이끌었다.

그리고 10월에 다시 골드 승급에 성공했다.

시즌 마감 직전 플레 승급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2.4.3. 시즌 10

2020년 6월 8일, 인벤을 통해 2020 AMD 자낳대 시즌 1에 정글러로 참여하는 것이 공지되었다.

2020년 6월 30일, 자낳대 4번의 도전 끝에 우승을 달성했으며 공쌍초잉잭 출신 중 유일하게 우승자가 되었다. 환골탈태

2.5. 스타크래프트

주종은 테란인데 몇 년을 해도 실력이 늘지 않아, 테사기론의 가장 큰 반박 증거로 꼽히신다고. 특히 메카닉 테란 벌탱 운영이 역대급으로 지랄맞아 프막 성향이 매우 극심하다.[14] 의외로 테란전은 벌쳐를 안 써서 토스전만큼의 추태는 안 보이지만 그래도 정말 못한다. 바이오닉 테란을 쓰는 저그전은 개막장인 토스전보다는 훨씬 나으며 그 티어에서 본전은 친다. 다만 마메나 베슬을 흘리고 몇 천원씩 저축하는 게미네랄 치트(...) 일상이라 갈 길은 여전히 멀다. 그래서인지 편집자나 시청자들은 쌍베가 어떻게 신박하게 쳐맞는지가 더 관심사.

그가 스타계에서 남긴 레전드 영상들은 망가져서 유명해진 것들 그 자체. 특히나 공방 토스를 상대로는 일본도 안 맞은 핵을 3방 맞질 않나, 탱크부대 리콜도 쳐맞고, 심지어는 한 경기에 그거 둘 다 당하는 등 역대급 레전드 영상들을 많이 만들었다.

공방 저그 상대로도 다수 감염된 사령부 감테테러에, 드론 폭탄드랍도 당하고, 뮤탈 가디언 똥개관광 등 맛깔나게 맞았다.

2.6. 하스스톤

주로 새 확장팩 출시일에 플레이한다. 확장팩 출시일에 구매한 카드를 열어보는 게 가장 재밌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을 하스스톤에 100만원 이상을 투자한 지갑전사라고 부른다. #

투자한 금액이 많아서 웬만한 덱은 다 맞출 수 있기에, 다양한 덱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특정덱을 즉각 맞춰 플레이하지만 그 덱을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기도 한다.

그리고 무작위 요소가 많이 적용되는 게임이니만큼, 다른 게임에서처럼 절망하는 모습이 특히 많이 보이는 게 재미다. #

2.7. 프렌즈 마블

2019년 1월 들어서 플레이 하기 시작했다. 본인 말로는 카트라이더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하기 시작했다고.......
2019년 1월 15일 기준으로 150만원을 지르며 개돼지가 되어 가고 있다.
2019년 7월 20일 기준으로 288만원을 질렀다고 한다.

2.8.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2019년 6월초 마인크래프트와 철권과 함께 시작한 게임.

격투게임 입문자로서 준수한 실력을 보이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입문자로서일 뿐이고 실상은 쌍트라이더에 이은 전기의자 발암 컨텐츠. 격투게임 특성상 인성질을 당하거나 속절없이 발릴 때마다 분노섞인 절규와 샷건을 볼 수 있다. 매우 인기가 좋은 편인데 킹오브 패배 전문 스트리머인 케인이 센세로 보일만큼 못하기 때문. 실제 케인 방송의 불쌍맨(...)들에게도 제압당하는 수준이며 케인TV 단골 손님인 'choisoonsil'도 나타나서 화려한 농락 플레이를 선사하고 홀연히 사라지기도 한다. 당연히 현재까지 1승도 하지 못했으며 D등급 2캐릭까지 따내는 미션까지 클리어한 게 현재 쌍베의 하이 스코어이다.
킹오파 02로 넘어가 잠깐 하다 양학쇼에 고통받던 중 철권 7로 넘어간 이후로 킹오파 시리즈는 현재까진 봉인된 상태다.

2.9. 마인크래프트

2019년 6월쯤부터 시작한 게임이다.

처음에 시작할 땐 이런 땅파는 게임이 재밌냐고 무뉴뉴에게 투덜거렸으나, 정작 본인이 빠져들어 힐링 게임이 되어버렸다.(...)
아예 방송공지를 할 때 혈압게임[15] 하고 난 뒤에는 마크로 힐링해야겠다고 할 정도.
와우, 배그를 같이 하던 와벤져스 멤버들과 같이 플레이하며 늘 그랬듯이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2.10. 철권 7

2019년 6월 중순에 시작한 게임. 주캐는 미시마 카즈야다.

킹오브 98에서 워낙 처절하게 발렸던 탓에 시청자들도 쌍베의 철권 실력도 별반 다를 것 없다고 예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카즈야로 승승장구하였고,[16] 간간히 시청자 참여 컨텐츠에 끼어든 텍켄갓 프라임도 잡는 의외의 모습도 보여준다.[17] 킹오브 98만큼이나 인기가 좋은 컨텐츠.

2019년 6월 25일에 공혁준과 집청소빵 10선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얼마 후에 있을 짬타수아와의 대결을 위해 촉새를 스승님으로 맞이하였다. 이후 김나성 이유란, 호무새에게 연전연패하였지만 실로 엄청난 재능과 발전을 보여주며 철권 7에 입문한지 3주도 안 되어 주황단까지 올라왔다. 그리고 얼마 후에 공혁준과의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둔다.

쌍베는 철권 실력을 올리기 위해서 유저들에게 0:3으로 패배하면 버거킹 햄버거 세트를 선물해준다고 내걸었고, 한동안 햄버거를 뿌리다시피 했었다. 이 때문에 쌍베가 랭크 매치에서나 일반 게임에서나 0:3으로 패배하면 햄버거 줘야지 드립이 난무한다.

촉새와의 합방에 이어 이번엔 크레이지동팔과 합방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2019년 8월 5일, 철권을 한지 1달 조금 넘은 시점에서 스자쿠(빨강단)까지 올라갔다! 쌍베는 철권에 어마어마한 재능을 갖고 있던 셈이다. 그러나 재능은 빨강단까지가 한계였는지 2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의자단은 찍먹 이상은 해보지 못하고 빨강단 지박령으로 활동하고 있다.[18]

현재는 가끔씩 버거 내기를 하면서 시청자들과 겨루고있다. 그때마다 버거를 노리는 택갓[19]이나 자신이 찐베임을 주장하는 짭베[20]에게 고통받는게 압권. 가끔씩은 크동이나 촉새의 직속 제자임을 당당하게 말하지만 말하기 무섭게 청자들에게 털려서 망신살이를 하기도한다.

철권 방송을 할때마다 말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는데 버거지[21]들은 꺼지라는 말을 정말로 많이한다. 그런데 정작 특정 시청자를 버거지라고 욕할때 대상자가 진짜 버거지인지 알면서 그러는것은 아니고 오히려 아무 죄없는 시청자를 버거지로 찝어서 욕하는 듯한 장면이 철권 방송을 할때 꽤나 많이 나오는 편이다. 그리고 버거지들을 욕하지만 정작 이기면 버거를 준다는 룰외에 그 어떤 룰도 정하지 않은건 쌍베 본인이며 그렇게 쌍베가 욕하는 버거지가 실제로 존재하는지는 그 어떤 증거조차 나오지 않았다.

약 2020년 11월 30일경 버거 내기를 하던 중 테켄갓 이상만 들어오라는 패기를 부리자 쌍베 철권방송 사상 최대인원+최다 네임드 원정을 당했다. 나무위키에도 한두번 이름이 나온 네임드 중 유튜브에 올라온 네임드만 16명( 리삼, 족레, 체베망, 머일, 샤넬,레우기,샤인, 아이뮤지션, 정의아재,타비비토,꿀보직마스터, K2RO, 로하이, 전업호그,Hyu,그리고 무릎까지)+유튜브엔 올라오지 않은 PTJ와 울산까지 총합 18명에 달했다.

2021년 2월 25일 수문장 리 차오랑 유저와 데스 비스무리하게 한무 대전을 펼친 끝에 빨강단을 찍었다.

2021년 6월 13일 의자단 승단에 성공했다!

2021년 6월 19일 승단한지 얼마 안된 후 대회를 준비하는 도중 다시 빨강단으로 강등되고 말았다(...)

늘 본인을 철왕 쌍베라고 지칭하며[22] 그가 대기업임에도 철권을 진심으로 좋아해서 철찌들에게도 철왕이라고 인정받고 있다.[23]

2.10.1. 플레이 스타일

크레이지동팔의 뒤를 이을 크레이지 쌍창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다닐 정도로 초공격적 철권으로 유명하다. 애초에 쌍베가 보아꽃, 크레이지동팔, 촉새와 같은 공격형 카즈야를 보고 거기에 이끌려 철권을 시작했기 때문에 당연하게 이들의 플레이스타일을 따라가게 되었다.

무지성으로 막 질러대는 기원권과 육부 이지, 그리고 엄청나게 써대는 대시 나락이 그의 트레이드마크로, 육부를 다른캐릭 왼어퍼쓰듯이 쓴다. 그 뒤에 육부 이지를 막 걸어대는 편. 특히 리스크가 큰 편이고 대체기술이 있어서 고단으로 갈수록 쓰이지 않는 기술인 육부 사자를 굉장히 애용한다. 한마디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플레이를 즐겨한다. 반대로 웨이브를 잘 못쓰는지라 웨이브 좌종-나락 이지선다는 쓰지 않는다.

또 최근 들어서 짠손의 비중이 늘었는데, 공격 사이사이에 짠손을 섞는 플레이 덕분에 상대의 역공을 차단하는 장면이 늘었다.

크레이지 쌍창의 장점이라면 역시 그 공격성을 통한 변수창출 능력으로, 쌍베에 대해 제대로 모른다면 그 공격성으로 인해 당황하기 일쑤이며, 이 덕분에 공격이 모두 맞는다는 전제 하에 한번씩 텍갓도 잡아내는 모습을 보인다.[24] 카즈야 자체가 워낙 고데미지 캐릭터라 쌍베의 플레이스타일과도 잘 맞물린다.

단점은 부족한 기본기와 정형화되어버린 패턴으로 인해 리스크가 커도 너무 크다는 것이다. 쌍베 철권의 핵심은 육부 파생기나 기원권, 나락 퇴쇄로 선자세 중하단 이지를 끝없이 건다는 점인데 카즈야는 결국 안정적인 띄우기가 초풍밖에 없어 언제까지고 중하단 이지로만 게임을 풀 수가 없다. 문제는 쌍베가 카즈야한지 이제 2년차에 접어듬에도 초풍이 영 꽝이라는 것. 초풍의 랜덤성이 심해서 일반풍신이나 끌풍이 나가 딜캐 맞기 일쑤고, 딜캐가 엄연히 있는 중단기인 기원권과 육부 사자를 무지성으로 막 질러대기 때문에 딜캐로 반피 가까이 나가는 경우도 있으며, 결정적으로 패턴이 꽤나 뻔하기 때문에[25] 한번 파훼당하기 시작하면 밑도끝도 없이 말린다.

거기에 웨이브도 못써서 카즈야의 가장 위협적인 이지인 나락 좌종 초풍 이지가 자가봉인 되어 있는 점도 뼈아픈 단점이다. 그리고 방향이 1P로 전환되는 순간 실력이 눈에 보일 정도로 확 떨어진다.

쌍베의 정형화된 패턴 및 습관에 대해 제대로 드러난 게 철권7 마이너 갤러리의 버거 레시피로 2년간 데이터가 축적된 쌍베철권의 정수가 담겨 있다. 이 레시피가 등장으로 쌍베는 이전보다 버거를 더 많이 뜯기기 시작했고 나성배 극락나락전에서도 버거 레시피를 터득한 헬리오스에게 2대0으로 순살당했다. 쌍베에 대해 잘 모르거나 카즈야를 잘 몰랐던 매드라이프나 룩삼과의 7선은 이겼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상당히 치명적인 단점이 되고 있다.

2.11. 철권 8

다년간의 꾸준한 플레이로 실력이 제법 늘었다. 특히 이번작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시스템적으로 권장하고 있어서 끊임없이 압박을 가하는 쌍베의 플레이 스타일과 궁합이 좋다보니 7시절에 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중이다.

단조로운 카즈야 원툴에서 벗어나 캐릭터폭을 늘리기 위해 진과 브라이언, 요시미츠 등등을 연습하고 있는데, 특히 진은 5년동안 플레이해왔던 카즈야보다도 손에 잘 맞는 것 같다는 소회를 남겼다.

2.12. 프롬 소프트웨어

2.12.1. 소울 시리즈

2020년 1월부터 시작한 정규 컨텐츠. 1일 1보스 클리어 공약을 걸고 진행중이다. 1→3→2→세키로 순으로 공략을 진행하였다.
1편에서 하벨을 입고 특대검으로 어떤 상대건 맞딜을 하면서 깨서 이후 시리즈에서도 맞딜병을 고치지 못 했다. 맞딜을 하고 그 뒤엔 공격을 피할 스테미너가 없어서 맞는다. 하벨입고 맞딜하면 쉽게 클리어하는 1편은 그다지 문제가 없었지만 보스 난이도가 급상승한 3편에서는 그 쉽다는 볼드를 28트에 잡는다든가 무명왕은 무려 117트에 잡는다든가 참교육을 당했다. 다크소울 시리즈가 거품이라고 말하지만 맞딜이 되는 1회차만 플레이하고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좀 웃긴일이다.

참고로 현재로서 가장 오래 트라이한 보스는 224번 트라이를 시도한 노예기사 게일.

악명높은 필드 난이도로 유명한 2편에 와서는 앞의 두편보다 더한 고통을 받는 중이다. 끝까지 추적해오는 2편의 AI덕에 적당히 잡몹들 따돌리려다 포위당해 죽는건 일상이고 각종 함정에도 별의 별 방법으로 죽는다. 그나마 보스 난이도는 낮아서 보스방까지 무난히 도착했다면 클리어는 빠른편. 쌍베 본인도 도저히 하기가 싫은지 롤 n연승이나 승급하면 하루 닼소 안하기로 한다며 채팅창을 불태우곤 한다. 물론 성공한적은 한번도 없다.

2020년 4월 6일(월) 3부 방송으로 롤을 플레이 하였고 4부에서 다크 소울 2 거인의 왕을 클리어 하였으나, 기세가 올랐는지 당일 방송에서 최종(?)보스, 왕좌의 감시자와 왕좌의 수호자, 최종의 최종보스, 최종의 최종의 최종보스까지 순식간에 5보스 클리어를 달성하고 본편을 마무리 하였다(이후 DLC 트라이 예정).

4.19일 새벽, 대망의 설원을 지나 왕의 펫 듀오를 공략함으로서 다크소울 시리즈를 완료하였으며 당일 정규 방송에서 세키로를 시작하였다.

2.12.2. 세키로

2020년 4월의 주력컨텐츠. 다크소울 1, 2, 3을 모두 맞딜로 클리어하여 세키로도 날먹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했다.[26] 그래서 그런지 일부 중간보스를 제외하고는 보스와 중간보스들에게서 패링 미숙에 대한 업보를 쎄게 치르고있다.[27] 그래도 소울류개병신게임에 비해 경쾌한 리듬감과 타격감이 있어, 쌍베 본인도 플레이에 흥미가 있는걸로 보인다.

LCK 준PO시청 중 시청자들과의 내기에서 극적으로 패배하여, 이틀에 걸쳐 4보스(2+2)를 클리어하며 진행중이다. (중간보스는 0.5보스로 취급)

술고래 주조를 102트하며 트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020년 4월 23일(목), 아시나류 사세 진스케 발도맨을 클리어하고[28], 방종 전 서비스차원에서 아시나 겐이치로 맛보기를 시도하였으나, 첫트만에 실력차를 느끼고 수심에 찬 얼굴로 방종하였다. 후에 겐이치로를 50트만에 그것도 뇌반 없이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이는 후에 강력한 업보로 돌아온다...
의부는 63트라이. 앵룡은 4트라이를 기록하였다. 앵룡은 어이없게도 2트는 앵룡한테 초접근 하는 바람에 사망. 1트는 트수들에게 낚여서(...) 최종적으로 4트로 끝냈다.

원망의 오니는 초반엔 조금 무섭다고 하고 원망의 오니를 공략하던 도중 안되겠다 싶었는지 최종보스에게 도전하러갔지만 압도적인 실력차에 또 다시 절망하곤 원망의 오니로 향하여 70트라이로 클리어했다.

오니를 잡고 다음날 검성 잇신을 도전하였다. 이때까지 패링 미숙, 모기류 술법에 대한 업보를 겐이치로와 잇신을 통하여 쎄게 치르고 3페에 넘어가고나서 그제서야 자신이 뇌반을 깨우치지 못한것 대하여 후회한다.[29] 겨우겨우 뇌반을 익히고는 무려 138트 만에 클리어를 하는 듯 했으나 너무 기쁜 나머지 세레머니를 하다 마무리 인살을 하지 못해 잇신이 다시 일어나 사망하고 만다. 클리어가 안됐다는 시청자의 채팅에 믿을 수 없다며 다시 보기를 하는 장면이 하이라이트. 몇번 더 트라이를 하다 멘탈이 나가 다음 방송에 다시 하겠다며 방종.

다음날 20여 트라이를 추가로 하여 173트만에 클리어에 성공하였다.

2.12.3. 엘든 링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으로 쌍베는 용사를 선택한후 멀기트가 있는 방향이 아닌 흐느낌의 반도에 있는 몬 성으로 먼저 향했다.

그리고 약체로 알려진 사자 혼종을 상대로 138트를 기록한다.

처음에는 소울 시리즈를 클리어했다는 자부심에 영체 소환 없이 힘에 올인하는 특대검 트리를 공언했으나, 엇박에 크게 고통받은 끝에 결국 멀기트를 상대로 영체 소환을 해금했다.

라단을 잡은 뒤 라단의 대궁에 꽂혀서 활을 주력으로 쓰겠다며 룬과 재료를 쏟아부었고, 상상이상의 저열한 성능과 화살을 조달하기 위한 유지비에 크게 고통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기량도 상당히 올려버렸고 화살값만도 수십만 단위로 지불해버린 상황이라 매몰비용이 아까워서 차마 그만둘 수가 없는 상황. 당연히 이후로도 게임을 진행할수록 몰려드는 후회의 무게와 함께 매몰비용은 높아져만 가고 있다.

그렇게 활푸어 엘든링이 시작되었다. 적을 죽이더라도 화살을 소모하니 화살값만큼 룬을 벌지 못한 셈이고, 잡다가 죽기라도 하면 그때까지 쐈던 화살값은 다 허공에 날아가니(...) 특히 대량의 화살을 소모하며 여러번 죽게 되는 보스전마다 수천 수만의 룬을 소모해가며 화살을 사서 트라이하는게 일상이 된 결과, 플레이타임 대비 레벨링도 부족할뿐만 아니라 종종 화살값을 벌기 위한 노가다를 뛰어야만 했다.

이후로도 활에 올인하는 기형적인 육성 때문에 적잖이 고통받는 중이다.[30] 평범한 근접무기나 마법과 달리 기본적으로 어떻게든 공격할때마다 돈이 나가는데다 타격당 데미지도 한참 적게 나오는 것이 활이라는 무기인데, 라단의 대궁의 가성비가 너무 나빠서[31] 대신할 활을 찾던 중 트수들에게 추천받은 검은 활과 뱀의 활을 사용하기로 결정한다. 그래도 단궁이나 장궁 계열은 대궁과 달리 이동사격이나 점프사격도 가능하고, 어찌됐건 원거리 무기이기 때문에 화신의 물방울과 함께 어그로를 나눠 받으며 적들의 근접 패턴으로부터 안전거리를 유지한 채로 딜을 넣는 것이 가능해서 근접전 중심의 몇몇 보스는 예상보다 쉽게 클리어하기도 했으며, 사실 활을 사용하기 시작한 뒤로는 의외로 평균 트라이 횟수 자체는 적게 나오는 편이다. 실패할때마다 대량으로 증발하는 룬 때문에 평범한 유저들보다도 한 번의 실패가 훨씬 뼈아파서 문제일 뿐(...)

나름 신을 먹는 큰 뱀의 1페이즈를 활만으로 잡는다거나[32] 하는 기막힌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해서 본인은 몰라도 시청자들은 아주 즐거워하고 있다.

부조리한 네임드로 악명높은 신의 살갗의 두 명에서 크게 고전했는데, 수면화살과 독화살, 방패병 뼛가루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기어코 활로 클리어를 했다. 직접 공략을 만들어가며 트라이한 쌍베의 근성과 노력이 극찬을 받은 보기 드문 경우.

이후 방패병과 슬라임의 뼛가루를 +10까지 강화하고 레벨도 그럭저럭 갖춰진 결과, 말리케스 플라키두삭스 등 레전드 보스들을 의외로 쉽게 돌파하며 승승장구했다.

4월 4일. 마침내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만났지만, 곧바로 풀강해둔 방패병과 슬라임이 흡혈용 샌드백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탱킹을 해줄 영체를 쓸 수 없다는 사실에 한 번 좌절한다. 영체를 쓰더라도 어그로를 분산시킨 사이에 흡혈량을 상회하는 피해를 입힐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하필이면 무기가 마법도 아니고 활이라... 말레니아 특유의 사이드스텝 때문에 빗나가는 화살도 많은데다 설령 데미지가 충분히 나온대도 결국 말레니아가 피흡한만큼 돈을 버리는 셈이다(...) 결국 혈혈단신으로 활을 들고 일기토를 시도했지만, 첫날에는 어느정도 트라이 끝에 기묘할 정도로 물새난격을 자주 쓰는 말레니아를 당해내지 못하고 결국 빡종했다. 그래도 가는 길에 로레타를 잡았기에 1일 1보스 공약이라는 명분은 지켜냈다.

4월 5일. 말레니아 도전 2일차. 활을 사용하느라 계속해서 뛰어다니며 거리를 벌리기 때문인지 여전히 말레니아는 물새난격을 매우 자주 사용했다. 심지어는 3번, 4번 연속으로 시전하는 진기한 광경을 보여주기도 했고, 쌍베 역시 물새난격 패턴을 하도 많이 보다보니 파훼법을 깨우치고 높은 회피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러고도 수십 차례 유다희가 이어졌으며 몇 번인가 2페이즈를 보긴 했지만 결과는 역시나 실패.
처음부터 마구잡이로 키우며 낭비한 레벨이 많았기에 데미지를 조금이라도 더 끌어올리기 위해서 스탯을 초기화하기도 했는데, 데미지는 약 20%정도 강해졌지만 체력은 반토막을 내놨다(...) 그리고 그 상태로 몇번 실패한 뒤 한번 더 초기화하여 체력을 다시 높였다. 이번에는 정말로 어렵다고 느꼈는지, 중간에 버리고 지나쳐온 내실들을 챙기기 위해 암흑의 별들 아스테르를 잡고 와서 빙결 화살을 사용하거나 하는 등 여러 전략을 수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시청자들의 훈수를 받아 영체를 검은 칼날 티시로 교체했고, 티시의 체력을 퍼센트로 깎는 능력 덕분에 무난하게 2페까지 갈 정도로 딜을 잘 넣었지만, 이상하게 붉은 에오니아 2번째 공격을 잘 피하지를 못해서 계속 유다희가 이어졌다....

4월 8일. 드디어 티시의 도움에 힘입어 4일만에 말레니아를 깨는데 성공했다. 이젠 최종 보스인 황금률 라다곤만 남은 상태에서 맛보기 찍먹을 시도했고 1페이즈 체력의 절반쯤을 티시가 깎아낸 뒤 "생각보다 쉬운데?"라며 종료.

4월 10일. 게임 클리어를 목표로 라다곤에 도전했다. 그런데 앞서 1400만원어치의 카트라이더 미션플레이에 실패하고 멘탈이 반쯤 나간 상태에서 트위치 미션 도네이션을 받던 중 실수로 수락을 넘어 성공을 눌러버리는 바람에 생각지도 않던 켠왕을 하게 되었다.
라다곤은 출혈 면역에 다른 상태이상 내성도 높은 편이라서 출혈화살이 아닌 냉기화살을 주로 사용했지만, 사실 주력 딜은 본인의 활이 아니라 풀강화된 티시가 다 하는터라(...) 트수들은 아예 티시가 본체고 쌍베가 영체라고 놀려덌다. 앞서 찍먹해본 트라이에서 생각보다 선전했던데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티시의 체력 비례 공격이 워낙 강력해서 말레니아만큼 어렵진 않을거라는 것이 중론이었고, 실제로 첫트에 2페이즈를 보는 것까지 성공하며 자신만만하게 도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그조차 초심자의 행운에 불과했는지, 첫 도전 당시의 무난한 플레이가 무색하게도 라다곤에게 수없이 뚝배기가 깨졌다. 활을 들고 원거리에서 싸우다보니 라다곤은 끊임없이 번개창을 날려댔고, 가끔 근접 패턴이나 장판 패턴으로 밀고들어오는 상황에서도 타이밍을 익히지 못해 자주 얻어맞은 것이 원인. 그래도 수 시간동안 이어진 트라이 끝에 2페이즈로 가는 빈도가 점점 늘어났고, 티시가 적절하게 어그로를 분산시켜주며 꾸준히 딜을 넣은 끝에 추가 미션의 제한시간을 고무줄처럼 늘려주는 회장님들의 자비에 힘입어 날짜를 넘기긴 했지만 최종 보스의 켠왕에 성공했다.

결말은 노멀 엔딩. 라니 퀘스트를 진행하긴 했지만 클리어했다는 기쁨에 라니 소환 사인을 보지 못하고 지나쳐버렸다(...) 2회차에 대한 언급을 하긴 했지만 가능성은 적다.

2.13. 겟앰프드

2020년 여름부터 간간히 플레이하는 게임. 시참 컨텐츠로 진행하며 본인 확인을 위해 천원 도네를 받는다.
모두가 인정할만한 근본있는 악세만이 허용되고, 1등에게는 쌍버거 기프티콘을 준다.

2.14. 기타 게임

2.14.1. Detroit: Become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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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 Monst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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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3. Emily Wants To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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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4. Call of Duty: Black Op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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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 Vampire Survivors

2.14.6. 고양이 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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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7. 겟앰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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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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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9. 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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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은 테란.[33] 방송 몇 번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쌩초보 그 자체. 아프리카 스타 여캠들과의 대결 전적상 7티어 중하위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준다. 자기가 짜온 빌드를 최적화 못하는 건 기본에 상대방의 빌드 체크도 제대로 못할 정도. 심지어 생산, 컨트롤 기본기도 심각하게 좋지 않아 이길 수 있는 한타나 전투도 져서 다 이긴 경기도 비벼지거나 말아먹는다. 제일 심각한 건 상황 파악 능력인데 자신이 분명히 불리한데도 유리하다고 착각해서 고인물들의 관광 명소가 되기 일쑤다. 밑의 SCV 마컨 + 3연핵 관광이 그 예시. 시즈모드 탱크 리콜도 당했고 본진 해처리 러시 등 안 당해본게 없다.

다크 아콘 마인드 컨트롤을 이용한 2종족 플레이 + 전술 핵으로 관광당한 적이 있다.[34] 전설의 용자 다간은 덤이다.

어떤 사람들은 쌍베가 스타크래프트를 심즈하듯이 한다고 깐다. 본격 실시간 전략게임에서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진행하는 클라스

2.14.10. 트로피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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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11. 트로피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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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12. 림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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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컨텐츠' 문서 [2] 체력 회복템, 도핑 아이템은 커녕 헬멧-조끼-배낭 3종류 필수 장비조차 갖추지 않았는데도 '파밍 완료'를 선언한다던가... 필요도 없는 샷건 탄환(무겁다)을 30개씩 들고다니면서 용량 부족을 토로한다던가 [3] 구급상자 모으기, n번째로 죽기, 적을 조준하기 등 [4] 쌍베 본인이 코튼V1이 코너링 성능이 안 좋다면서 바꿨다. 그런데 이것도 때때로 달라 사실상 병용하는 중. [5] 다만 빈도수도 줄었고 카트1 마지막 막자 때 분위기를 보아 예전처럼 비정기 컨텐츠로 돌아갈 것 같다. [6] 게임에 참가하는 막자들의 방식이 꽤나 주도면밀한데 카트 성능이 낮은 일반적인 상황일땐 주행속도에서 밀리기 때문에 일정 구간에 자리를 잡고 밀쳐내는 형식을 취하고 있고, 카트 제한이 풀릴땐 따라 잡을 속도가 생겨 같이 주행을 하며 블로킹을 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솔리드 SR로 바뀐 지금은 카트가 풀리지않아도 쌍베를 따라가면서 그대로 들이박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7] 근데 마침맞게 트윕이 잠시 동안 에러가 걸려 미션비를 못 받을 뻔했다. [8] 쌍베의 트위치 채널은 다시보기 등등의 권한이 채널 구독자에게 한정된다. 때문에 쌍베의 트위치 채널 안에서의 구독권은 더욱 가치가 있는 편. [9] 형독의 방송 시절부터 유명한 저격러들과 미스틱 멤버 등등 [10] 심지어 2등, 완주 미션이 부가적으로 걸렸지만, 그 역시 달성하지 못할 정도였다. [11] 원래는 1등 완주 합하여 80만원 가량이 걸려있었으나 10만원을 건 한 명이 돈을 주지 않고 도망쳤다. [12] 1등과 완주에 각각 40만원 가량 씩 걸려있었다. [13] 쌍베 본인의 말로는 기본 룰에서 러너가 연습카트보다 딱 한 단계 좋은 카트를 타는 룰로 가는 대신 완주 혹은 1등시 더블이라고 한다. [14] 흔히 쌍베식 2/1업 진출을 썩은 대나무 조이기(...)라고도 부른다. 차라리 토스 상대로 기습 빠가닉을 하는 게 승률이 더 나올 정도. 심지어 쌍베 메카닉은 공방 저그전에서도 승률이 나쁘다. [15] 카트라이더와 킹 오브 파이터. 킹오파도 최근들어 하기 시작했다. [16] 콤보가 다소 저렴하긴 하지만 더블어퍼와 초풍 입력, 그리고 하단 흘리기만큼은 수준급이고, 나락 심리전에 아주 능하다. [17] 다만 딜레이캐치와 같은 기본적인 것도 못하는것을 보아 작업이나 세이브로드로 계급을 올린 유저일 확률이 높다... [18] 사실 쌍베 본인이 빨강단 이후에 랭매를 잘 안돌린 점이 크다. 또 쉬었다가 흥미 돌면 다시 하고 또 쉬었다가 다시 하고 하는 등 엄청 열심히 하는 건 아니고 즐겜러에 가까워서 그런 점도 크고. [19] 대표적으로 요시미츠 고인물로 유명한 프리징소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환술좌라고 부른다. 이쪽은 버거를 쉽게 가지고 갈수있으면서 시청자들의 재미를 위하여 오로지 쌍베 농락에 중점을 두고있다(...). 심지어 완급조절까지 확실하게하여 쌍베에게 희망을 주는척 농락하는 사악함까지 보여준다. [20] 철권 닉과 커스튬은 물론, 계급과 게임 스테이터스와 쌍베의 패턴과 콤보까지 완벽하게 동일하게 한다(...). 게다가 쌍베에게 2라운드를 따이면서 패배 위기까지 몰리면 갑자기 발휘되는 본 실력으로 쌍베를 두들겨패는 모습이 압권. [21] 쌍베가 있다고 주장하는 여러 아이디로 쌍베를 수도없이 이기면서 버거를 타가는 시청자들을 칭한다. [22] 철신은 무릎, 로하이 등이 있으니 철왕. [23] 무릎 역시 쌍베를 철왕이라고 늘 말해준다. [24] 물론 쌍베가 잡아낸 텍갓은 정상적인 텍갓이 아닌 세로질로 올린 가짜 텍갓이었다. 진짜 텍갓 실력인 사람들은 쌍베보다 수백배는 숙달된 이지선다 카즈야들도 모기잡듯이 잡아서 올라온 사람들이라 쌍베에게 지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25] 대표적인 쌍베패턴으로 육부 발 후에 짠손. 거의 습관화 되어서 육부 발 나오면 쌍잘알들은 일단 흘리거나 컷킥 지르고 본다. 본인도 의식했는지 점점 짠손이 아니라 육부 사자 후에 육부 이지를 한번 더 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6] 다크소울의 패링은 상대의 공격을 완전 튕겨내어 무방비상태로 만드는것이고 세키로의 패링은 상대와 합을 겨루는것에 가깝다. [27] 초기에는 진짜 다크소울처럼 맞딜 욕심과 시도때도없는 백점프 그리고 패링 미숙때문에 엄청 고생했다. [28] 진스케의 체간이 약하다는걸 이용해 도끼로 극딜했다. 원래 정공법은 십문자 사용할때 패링인데 그 타이밍을 몰라서 이런 공략법을 이용. [29] 이때 밝히길 앵룡때 뇌반은 자동으로 쓰는거 아니였냐고 했는데 시청자들은 당연히 어리둥절. [30] 심지어 스탯 초기화도 하지 않고 특대검을 쓸 최소한의 근력치는 찍어둔 채이기 때문에 효율이 더 나쁘다. 룬 파밍을 할 때나 쉬운 구간의 잡몹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가끔 그레이트소드를 꺼내기는 하지만, 강화 상태와 스탯이 애매해서 딜이 안 나오기는 마찬가지인 상태다. [31] 보통 활의 특수화살이 120룬 정도인데, 대궁의 특수화살은 800룬에 달해 약 7~8배의 가격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데미지 기댓값은 3배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32] 원래는 보스방 입구에 있는 기믹 무기를 사용해 특수 공격으로 처리하는 타입의 보스전인데, 기믹 무기의 존재를 모른 채 무작정 활로 쏘기 시작하더니 오랜 시간의 재도전 끝에 1페이즈를 넘기는데만도 수백발을 소모하고 나서야 2페이즈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망연자실한 표정이 일품. 결국에는 트수들의 훈수를 받아 기믹 무기를 사용해서 클리어했다. [33] 정작 승률은 프로토스를 잡았을 때 더 높다(...). 이는 입문 난도가 낮은 프로토스의 특징 때문으로 보인다. [34] 컴샛 스캔으로 다크 아콘을 보고도 지나쳤고, 심지어 눈앞에서 SCV 하나를 셔틀로 강탈하는 걸 보고도 눈치채지 못한 것이 패착이 되었다. 심지어 사일로를 보고도 고스트 대비를 안 해서 3연핵을 얻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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