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5-06 11:52:19

심리학커뮤니케이터

1. 개요2. 정의3. 유형4. 기타

1. 개요

심리학의 전성기라 불릴 만큼 심리학의 관심도가 높아져 심리학을 기반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이들을 통칭해서 부를 만한 개념이 없으니 저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이름을 가져다 썼다. 미들멘, 심리기획자 등 그러다가 심리학 팟캐스트인 심리학X의 진행자 윤피디가 심리학을 통해 대중에게 어필하는 사람들을 통칭해서 이 말을 쓰자고 주장하였다. 심리학커뮤니케이터라는 말이 처음 공식적으로 등장한 곳은 한국심리학회 웹진 2017년 겨울호이다.

<생활속 심리학> 코너에서 나는 심리학커뮤니케이터라는 글이 실렸다.

2. 정의

대중들에게 심리학을 쉽게 이해시키며, 심리학 지식의 확산을 추구하는 사람 또는 집단.

3. 유형

MAKER 유형
  • 심리학을 기반으로 기존의 현상이나 사물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하는 유형. 한마디로 없던 심리학을 만드는 사람들

MESSENGER 유형
  • 기존 심리학 이론이나 개념을 재미있고 쉽게 가공하는 유형. 웹툰 닥터프로스트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A+B 유형
  • MAKER 유형과 MESSENGER 유형의 혼합형으로 새롭게 만든 것을 새로운 방법으로 전달하는 유형. 이 말을 처음 한 윤pd는 심리학X가 A+B 유형이라고 말하고 다님

4. 기타

심리학커뮤니케이터는 참신한 개념은 아니지만 심리학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개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심리학회 웹진 글 나는 심리학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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