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20:39:44

신세계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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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신세계의 신이 되려 한 대가3. 목록
3.1. 신세계의 신이 된 경우3.2. 신세계의 신을 목표로 하는 경우3.3. 비슷하지만 다른 경우
4. 관련 문서

1. 개요

[ruby(新, ruby=しん)][ruby(世, ruby=せ)][ruby(界, ruby=かい)]の[ruby(神, ruby=かみ)]

자칭 신의 세부/하위 분류. 자칭 신이 그저 자뻑하는 부류라고 한다면 신세계의 신은 진짜로 신/지배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행동하는 것이다. 세계를 홀로 좌지우지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로 올라가서,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질서를 전 세계에 강요하여 자신이 바라는 대로 세계질서 개편을 하려 드는 것이다.

이전에도 비슷한 목표를 내세우는 캐릭터는 있었지만 '신세계의 신'이라는 표현 자체의 어원은 데스노트의 주인공 야가미 라이토 명대사 중 하나인 "나는 신세계의 신이 된다!" 데스노트의 대흥행 이후 악역들의 제1의 목표가 되었다. 이 어원 때문에 주로 지적인 분위기의 썩소가 인상적인 악역들이 많이 내세우는 목적으로 사기적인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한 경우가 많다.

후지사와 유키의 만화 BM 넥타에서는 비슷하지만 좀 다른 의미로 '신세기의 신(新世紀の神)'이란 표현이 나온다. BM넥타는 데스노트보다 3년 앞서 나온 작품이다.

2. 신세계의 신이 되려 한 대가

작품마다 드물게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목적은 세계정복에 버금가는 제1의 사망 플래그 중 하나에 속한다. 이 분야의 선두주자인 야가미 라이토가 워낙 인상적인 최후를 맞았기에 더더욱 그렇다. 반면 작품마다 사망 플래그를 극복하고 신세계의 신이 되는 데 성공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그 목표는 악역이 내세우는 계획이기에 배드 엔딩으로 직결되는데, 죽음을 통해 순교자가 되며 신세계의 신이 되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선역이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이쪽은 신세계의 신이 되는 대가로 자기 주변의 소중한 모든 것과 이별하고, 본래의 자기 자신은 이 세계에서 소멸하는 씁쓸한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일부 작품에선 주인공이 최종전에 한정해서 신이 되었다가 모든 것이 끝나면 그 힘을 포기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세인트☆영멘 부처"어른이 되면 해보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가 있으면 조금 걱정이 된다고 한다.

3.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신세계의 신이 된 경우

3.2. 신세계의 신을 목표로 하는 경우

3.3. 비슷하지만 다른 경우

  • 카즈라바 코우타 - 가면라이더 가이무
    46화에 금단의 과실을 손에 넣음으로서 시작의 남자이자, 우주의 신이 되었지만, 그는 이 세계를 없애고 만든 신세계를 지배하는 게 아니라 전혀 다른 곳에서 새로운 생명을 가꾸어나갈 것이며,[27] 그곳이 우리의 새로운 스테이지라고 말한 뒤 시작의 여자와 함께 지구상의 모든 헬헤임의 식물 인베스들을 데리고 우주 저편의 빛도, 생명도 없는 황무지 행성으로 떠나 그 행성을 자신들의 힘으로 테라포밍시킨다. 하지만 가면라이더로서는 신세계가 아닌 지구의 수호도 계속하고 있고, 위의 케이스들과는 달리 새로운 세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강압하는게 아닌 생명의 자유의지를 존중하고 있기에 신세계의 신과는 조금 다르다. 또한 극장판에선 토마리 신노스케한테 자기를 소개할 때 '쉽게 말하면 우주의 신님이야'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가면라이더를 겸업하는 '진짜 우주의 신'으로 봐도 무방하다. 가이무 잡지에서도 "코우타가 진짜로 '우주의 신'이 되었다."라는 문구가 있었다.
  • 쿠몬 카이토 - 가면라이더 가이무
    약자가 희생하는 세상에 실망해서 인류를 멸망시키고 약자를 배려하는 신인류를 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신이 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하는 행동은 영락없는 신세계의 신이다.
  • 시시오 츠카사 - 닥터 스톤
    과거 기득권층같은 어른들에게 당한 피해를 반동으로 약자들이 구축한 신세계를 만들기 위해 츠카사 제국을 만들고 과학을 없애려고 했다고 한다.
  • 레토 아트레이드 2세 - 듄 시리즈
    아버지인 폴 아트레이드와 마찬가지로 먼 미래를 알아내는 예지력과 유전적인 과거를 오차 없이 살펴볼 수 있는 초감각을 얻었다. 이 능력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신-황제(God-Emperor)라 칭하여 인류 제국을 3500년간 철권으로 다스렸다. 하지만 그가 제국을 자칭 신의 입장에서 통치한 궁극적인 원인은 자기처럼 예지력을 가진 존재가 자기처럼 인류를 억압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였다. 그리하여 3500년간 남들 모르게 예지력을 차단하는 유전자를 찾아내고 가공하다가 마지막에 평소 남들이 장난감이라 생각하던 매개체를 통해 퍼뜨리는데 성공하고, 자신은 목숨을 잃는다. 레토 2세가 등장하는 듄 시리즈의 3권은 1976년 작이다. 여기에 적힌 모든 자칭 신의 선배이자, 궁극적인 목적을 실제 달성하는데 성공한 희귀한 사례이다.
  • 대마왕 버언, 명룡왕 벨더 -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버언은 지상파멸을 완료해 진정한 마계의 신에 오른다고 스스로의 포부를 말했으며, 이후 벨더와 자신을 가리켜 신들이 인간들에게만 지상세계를 준 행동을 못 용서하니 우리 둘 중 누군가가 신을 하면 그만이라 말해 언뜻 보면 신세계의 신과도 비슷해 보인다. 그러나 이 둘은 좀 더 엄밀히 말해 세계질서 개편의 수단 및 상징으로써 신을 비유했으니, 위의 이미지와는 좀 다르다.
  • 데이비드 리, 미하엘 폰 키스크 - 클로저스
    인류의 위상력을 통제해 자신이 인류의 신이 되겠다는 것이 그의 진짜 목적이었다. 세계를 개편하는 것은 아니기에 신세계까지는 아니다. 다만 신 운운하긴 했다. 미하엘의 경우도 데이비드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데이비드와 달리 미하엘은 비위상능력자들을 없애고 '규모가 작아진 세계'의 신이 되는 것.
  • 디지몬 세이버즈 - 위그드라실
    이쪽은 아예 디지털 월드의 신이라 불리는 존재다. 디지털 월드와 인간 세계의 틈새에 있는 차원의 벽이 부서져 인간 세계와 디지털 월드가 충돌하려하자 인간 세계를 부수려하지만 막히고 그렇게 안되면 둘다 없애고 새 세계로 옮기면 될일이라면서 인간 디지몬 할것없이 공격하지만 먼치킨 인간 디지몬의 만인평등 원펀치를 맞고 두 세계를 지켜보겠다면서 휴면상태에 들어간다.
  • 를르슈 람페르지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대놓고 신 운운하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사상이 있었다. 그러나 야가미 라이토와는 달리 이 쪽은 마지막에는 스스로를 희생할 뉘앙스를 풍기고, 진짜 목적은 신세계의 신과는 전혀 거리가 멀었기에 많이 다르다. 그렇지만 또 다른 자신인 제로를 구세주로 만들었다. 를르슈의 상황을 아는 사람에게는 악역과 선역을 함께 해내서 세상을 구한 거의 인신.
  • 리하이 - 커피우유신화
    커피의 신으로 각성. 단 스스로 신이라 자각하니 그렇지 않은 오선지보다 신으로서의 힘이 떨어진다. 그리고 딱히 신의 자리를 쟁취한 것이라기보다는 운명적으로 알아서 했으니 좀 애매하다.
  • 엘리자베스 바소리 - 악튜러스
    적당히 세상이 타락했을 때 악신[29] 아흐리만을 소환하여 이 세상을 쓸어버린 뒤, 가이아 이론에서 제시한 이상사회를 이루려 한다. 다만, 그녀의 포지션은 '(거짓)선지자'로서 적절한 시기에 신의 힘을 쓰는 역할이니, 그녀 자체가 신을 하려 든다고 하기에는 부적합하다. 신의 대리인이라고 봐야 가장 맞을 듯.
  • 제레 - 신세기 에반게리온
    인류보완계획을 거쳐 전 인류를 하나로 통합, 단일한 개체(!)로 바꾸는 것이 그들의 목표. 하지만 인류의 폐색과 멸망을 피하러 통합 자체를 추구하고, 위에 기술한 '신'과는 다소 개념이 다르다. 참고로 신세기 에반게리온 2에서는 제레 버전의 보완 계획이 아예 다르게 설명되어 있는데, 생명의 열매와 지혜의 열매를 모두 가진 신과 같은 존재가 된 에반게리온의 육체에 제레 멤버들의 영혼이 들어가서, 제레의 멤버들은 완전한 육체와 영생을 얻은 신이 되고, 유일하게 위협이 될 수 있는 롱기누스의 창을 파괴해서 새로운 신으로서 우주에 군림하는 것이다.
  • 진 여신전생 4 - 주인공
    로우 엔딩에서 주인공과 요나단이 자신을 희생해서 미카도국의 평화를 지킨다. 그 이후에 이를 기려 미카도국에는 부숴진 아큐라상 동상 대신에 주인공의 동상을 세운다.
  • 천진권 - 블레이드 앤 소울
    세상의 왕으로 군림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했다. 신세계의 신보단 조금 현실적(?)이다. 그런데 무신이 불로라는 점을 생각하면, 신이 왕으로 바뀌었을 뿐이지 사실상 신세계의 신이다. 그리고 플래그를 세운 대가를 처절하게 치룬다. 그러나 스토리가 검령 버전으로 리부트 되면서 아직 그의 야망은 멈추지 않게 되었다.
  • 카스티엘 - 수퍼내추럴
    원래는 신에 오를 생각은 없었고 라파엘과의 싸움이 불리하자 크로울리와 거래해 연옥에 있는 수백만 명의 영혼을 흡수해서 라파엘을 찍어 누르려 했다. 하지만 영혼을 흡수한 뒤 자신의 힘이 커지자 오만해져서 "내가 이제 새로운 신이다."라며 대놓고 인증했다. 그리고 이 일로 천사의 칼도 안 통한다.
  • 코윈 - 앰버 연대기
    본인의 아니게 어쩌다보니까 신세계를 창조(내지는 수복)하지만, 결국 진짜로 신 자리는 자기의 동생에게 물려받아서 잠시 넘긴다.
  • 코코 헥마티아르 - 요르문간드
    문자 그대로의 신은 아니지만 정보와 유통, 운송을 중요시하는 현대사회에서 볼 땐 신이나 마찬가지이다. 목적은 세계평화이고, 거의 자신의 인생 대부분을 쓸 만큼 장시간의 계획과 각고의 노력 끝에 힘을 손에 넣은 노력형 천재. 키잡성공은 덤이다.
  • 키라 - 등불의 별
    빛의 화신. 모든 캐릭터를 피규어로 만들고 빛의 신세계를 창조하려 한다. 그러나 커비만은 워프스타로 피해 무사히 살아남아 커비 일행들에게 당하고 만다.
  •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2014년 - 어벤져스: 엔드게임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전 생명체의 반을 죽여야 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움직였지만 그래봤자 과거를 잊지 못하는 채로 자신이 수행한 과업을 계속 뒤집을려는 모습을 보면서 이럴 바에는 삶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들로 채운 새로운 우주를 만드는게 낫다고 생각을 바꾸게 된다. 딱히 신이 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하는 행동은 영락없는 신세계의 신이다.
  • 주인공 밀레시안(주인공) - 마비노기
    G10에서 반쪽짜리 신의 힘을 얻고, G12에서 신들의 왕 누아자에게 신의 지위를 권유받았으나 끝내 거절한 후, G21에서 끝끝내 자신이 담았던 모든 힘을 갈무리해서 이계의 신으로 강림하게 된다. 그렇지만 신으로써 에린에 군림하는 것도, 누군가가 자신을 섬기게 하려고도[30], 본인이 무엇인가 신으로써 할 생각이 없고, 무엇보다 스스로가 신이 되고자 하지도 않았으며, 신의 형상을 취할 수 있게 된 이후에도 스스로를 신으로 특별히 여기는 묘사가 없기에 진짜 신이 된 희귀한 케이스면서 정작 신세계의 신에는 해당되지 않는 묘한 케이스다. 심지어 본인이 신이 되었다는 사실조차 이후 스토리에서 특별히 누군가에게 따로 밝힌 적이 없어서[31], 당시 이신화를 목격한 일부 NPC들을 제외하면 신이 된 이후에도 수많은 밀레시안족 인간 중 막연한 소문으로 전해지는 업적을 이룬 영웅 정도로 알려져 있지, 인간을 넘어서 신의 자리까지 오른 것은 알려져 있지 않다.
  • 퍼니 밸런타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북미 대륙 전역에 흩어져 있는 성인의 유해를 이용해 자신이 먼저 식탁 위의 '냅킨'을 손에 넣음으로써, 악인의 손에 유해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자신이 미국 대통령으로서 군림하고 있는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질서를 개편하고자 했다. 비록 그는 신세계의 신이 되려고 했지는 않았지만, 결국 자신이 힘을 얻고 그 힘을 이용해 미국이 번영하는 신세계를 만들려고 했다는 점이 유사하다.
  • SMG4 시리즈 - SMG0
    각 세계관의 핵심과도 같은 '아바타'들을 죽여 세계를 멸망하고 죽인 아바타들의 힘으로 자기만의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려고 무서운 목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말한다.
  • 인류의 황제 - Warhammer 40,000
    과거 인류의 혼돈기였던 '투쟁의 시대'를 거치면서 은하계 곳곳에 흩어져 있던 인류를 통합하고 인류제국을 세웠으나, 그 뒤에 일어난 호루스 헤러시로 치명상을 입고 현재는 반 죽어 있는 상태로 황금 옥좌에 안치된 상태다. 정작 황제 자신은 무신론자였으며, 은하계 평정이 끝나고 황금 옥좌 프로젝트가 완성되어 인류의 웹웨이가 완성되면 권좌에서 물러날 생각이었으나 호루스 헤러시로 전부 어그러졌다. 결국 호루스 헤러시 이후 급격히 상황이 나빠진 제국의 신민들 사이에서 그는 신으로 추앙받게 되었다. 타의로 신세계의 신 하기 성공! 황제 폐하께서 황금 옥좌에서 깨어나시면 노발대발 하시겠습니다?
  • 효부 쿄스케 - 절대가련 칠드런
    언젠가 아카시 카오루, 노가미 아오이, 산노미야 시호를 자신의 편에 끌어들여 그녀들로 하여금 에스퍼( 초능력자)들의 편에 서서 노멀( 일반인)에게 전쟁을 걸게 하고, '노멀(일반인)이 없는 에스퍼들만의 세계' 만들기가 목표. 어디까지나 '에스퍼들만의 세계'를 추구하지 그 세계의 '신'에 오를 생각 따윈 없으니, 위에 기술한 '신'과는 다소 개념이 다르다. 굳이 따지자면 신세계의 신을 '세우는' 것이 목표.에스퍼들의 세례자 요한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질서'대로 세계질서를 개편하려는 점에선 신세계의 신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정점에 설 생각이 없다. 거기에 그 '이상적인 질서'도 '생존권의 확보'의 연장선상에 있을 확률이 높다. 게다가 최근 연재하는 '중학생 편' 스토리에서는 더 칠드런 나이 또래의 판도라 아이들을 보면서 '노멀이 없는 에스퍼들만의 세계 창조'라는 이념에 일종의 회의를 느끼는 듯한 묘사가 계속 나온다.

4. 관련 문서


[1] 고대 지구인들의 세상에 똥폭탄을 떨어뜨려놓고 은의 시대, 현생 시대의 신이 되었으니 나름 신세계의 신이시다. [2] 잔혹한 군주였던 산-우잘은 죽은 이후 마법사 무리에게 부활되어 모데카이저가 되었고, 불멸의 강령술을 얻은 모데카이저는 저승에서 자신이 죽인 자들의 영혼들로 무의 잿더미에서 자신의 세계를 빚어낸다. 모데카이저의 야망은 이에 그치지 않고 현실 세계에 재림하여 산 자와 죽은 자를 모두 지배하고자 한다. [3] 재미있게도, 이 애니의 주인공의 성우는 이 항목의 본좌인 야가미 라이토 성우가 같다. [4] 당장 신세계의 신하면 라이토가 끊임없이 언급된다. [5] 제 2의 야가미 라이토. 심지어 최후도 라이토처럼 비참했었다. 그러나... [6] 극장판 예고편에서 한 소리가 "I am God!"이다.(...) [7] 검은 마법사도 처음에는 현재의 메이플월드를 빛으로 구원하려 하였으나 오버시어의 존재 때문에 불가능하다는걸 깨닫고 타락하며 계획을 이와 같이 바꾼거로 보인다. [8] TVA한정. 극장판 마크로스 프론티어 작별의 날개에서는 갤럭시 수뇌부인 사이버 노블에게 조종된 인간 중 한명으로 나온다. [9] 창세일기로 새로운 태양계 하나를 창조해서 방학 동안 신 노릇을 했다. 물론 나중에는 그만뒀지만 말이다. [10] 마리오 시리즈중에서 유일하게 신을 목표로 한 빌런이다. [11] 전의를 잃고 도망치는 군사들과 무고한 백성들까지 모두 불태워버린다. [12] 이쪽은 불쌍하개도 일말의 가능성도 없다 믿기지 않지만 일종의 무대소품 같은 존재라고 한다. [13] 몇몇 마물의 경우는 대부분 생계형이거나 경쟁자가 잘 나가는 게 싫거나 등 개인적의 이유가 있지 왕의 목숨을 노리는 게 아닌 경우도 있긴 하다. [14] 그래서 자기자신이 진정 원하는것이 뭔지 삶과 자아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고 결국 진정 원하는 것은 다른것임을 깨닫는다. [15] 이 경우는 진짜 신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자신의 후계자를 뽑기 위해 능력자들을 발탁한 것이므로, 여기에 등장하는 단원들 전부가 중2병은 아니다. 아, 물론 정상에 가까운 사람은 있어도 정상인은 없다. [16] 실제로 인류를 멸망시키는건 성공하는 사례. 그런데 특정한 인간에 대한 어떠한 감정,집착에서 비롯된 행동과 그 인물이 끝까지 데몬과 투쟁함으로서 최종 목적은 이루지 못한다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준다. [17] 확정급 사망플래그인 신세계의 신이 되겠다 선언했으면서도 불사자가 된 몇 안 되는 인물. 심지어 부활의 를르슈 시점에선 자기에게 걸린 기아스(제로를 따르라)를 어느 정도 자기 뜻대로 유도하는 듯한 묘사도 있다. [18] 뉴욕을 니어 아포칼립스로 몰아간 그린 플루의 제조법과 합성장치를 손에 넣고 사라졌으며 '문명의 멸망 가능성'을 이용해 무능한 정부를 대신해 자신이 한 세계의 절대자로 군림하려고 하고 있다. [19] 이 외에도 등장인물 거의 전원이 살아남는 것 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 단 우에키를 포함한 능력자 전원은 '공백의 재'를 얻기 위해 싸우는거지 신이 되려고 싸우는 게 아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신 후보 중에서 일부는 신 자리에 관심 없다. 대표적인 인물이 우에키의 담당이었던 코바야시. [21] 근데 얘는 결국 샤먼킹이 된 데다가 그만의 야망이 막히지 않았다. 단지 인간들 하는 꼴을 보면서 500년 뒤로 미뤄졌을 뿐이다. 극강의 최종보스 보정을 받은 셈. 사망 플래그 관련으로는 얘는 이미 죽었다!! G.S에 흡수되었으니까!! 근데 자력으로 부활이 가능해서 의미없음. 하지만 샤먼킹이 된 하오와 동등하거나 하오 이상의 힘을 가진 역대 샤먼킹들이 견제를 하며, 하오를 포함한 샤먼킹들은 인간계에 바로 손을 댈 수 없는 나름의 규칙에 메여 있다. [22] 모든 인간이 본인의 통치 아래 살아가며 어떤 반란도, 어떤 혁명도 일으키지 못하게 한 다음 인간의 신이 될 작정이었다. [23] 실제로 욕심만 안 부렸으면 충분히 주인공을 3초컷 내고 목표를 달성하고도 남았다. [24] 정확히는 인류보완계획을 통해 전인류를 하나로 만들어 완전한 존재가 되는 것이 목표다. [25] 얘는 이계로 건너가서 그 곳의 신이 되었다. 본인이 적극적으로 신이 되려고 하진 않았지만, 신세계의 신이 되려고 한 악당을 엉겁결에 때려잡았더니 우연이 겹쳐서 신이 되었다. 그 과정이 워낙에 험난해서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 [26] 시스템을 장악한 뒤 한다는 말이 "나는 이것으로 모든 걸 파괴하고 신세계를 만들겠다."였다. 작품이 아주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큰 공헌을 한 대사. [27] DJ 사가라의 말로 미루어 볼때 본래 금단의 과실의 참된 용도가 신세계의 신이 되는 것인듯 하다. [28] 자신은 신세계의 신이 될 거라고 말한다. [29] 엘리자베스의 시점에서는 선신. [30] 다만 G20에서 당시 신이 되기 전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주인공 밀레시안을 신으로 여기기 시작했다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묘사가 등장했다 [31] 하물며 주인공 밀레시안은 신의 힘도 아닌 새로운 힘을 얻은 것조차 일행에게 언질하지 않는 조심스러운 성격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