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09 23:57:37

식육처리기능사

식육처리기능사 식육가공기사[1]
식육처리기능사
食肉處理技能士
Craftsman Fabrication of Meats
관련부처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1. 개요2. 필기3. 실기4. 진로

1. 개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무부처이며 1995년 신설하였다. 육식문화에 맞춰서 소, 돼지 등의 가축의 고기 부위를 선별하고 감별할 수 있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잠정적으로 정육기능사라고도 한다.

도축업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필요한 자격증이다.

소나 돼지 등 가축의 고기 부위를 선별 및 감별하여 분할, 발골, 부위 감별 등을 작업하는 시험이다. 주로 소고기, 돼지고기 위주가 많다.

2018년 후반기부터 식육가공기사라는 상위 자격이 신설되었다.

1, 2, 4회차가 실시되고 있다.

2. 필기

  • 식육학개론
  • 식육위생학
  • 식육가공 및 저장

필기는 총 60문항이 출제되며 이 중 36문항을 맞을 경우 100점만점에 60점 이상 합격.

3. 실기

실기시험에서는 응시자 전원이 위생복을 착용하고 시험장에 들어가서 소나 돼지의 고기를 통해서 골발, 분할, 부위감별 및 추출을 하는 작업을 한다. 기본도구로 육도(肉刀)를 사용한다.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

4. 진로

정육점 창업, 육가공업체, 백화점 및 마트 정육코너 취업 등이 가능하다.[2] 또한 도축업자가 될 수 있다.



[1] 2018년 하반기 신설 [2] 다만 육가공 직종의 고질적인 인력부족 탓에 자격증이나 경력 없이 넣어놓고 수습기간 동안 가르치는 업체도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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