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인터넷 밈. 직역하면 시끄러운 흑인이며, 유튜버 SiIvaGunner의 단골 밈 소재이다.2. 상세
영상, 볼륨 주의!어느 포르노에서 OG 머드본(OG Mudbone)[1]이란 흑인 배우가 사정 장면에서 오르가슴 컨셉으로 소리를 지르는데 이 소리가 정말로 크고 아름다운지라 OG 머드본을 상대하는 여성 배우까지 웃게 만들 정도여서 자연스레 밈이 되어 SiIvaGunner 채널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사실 OG 머드본은 이 작품뿐 아니라 나오는 포르노마다 사정 장면 때 기묘한 비명을 질러서 포르노를 개그 영상으로 바꾸는데 일족하는 배우기도 하다(...).
굳이 SiIvaGunner가 아니라도 아는 사람들은 자기 영상의 깜짝 요소로 써먹어서 이 밈을 모르는 사람들까지 빵 터지게 만들기도 한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한여름 밤의 음몽 등장인물인 야수선배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인 안력선배의 음성으로 사용된다. 눈에 힘을 가득 준 선배가 지르는 소음공해. 물론 영상은 헐렁헐렁한 음량주의와 시끄러워!라는 코멘트로 도배된다.
이후 음몽 계열의 일발네타들이 그렇듯이 어쩌다 가끔 나오는 식으로 인기가 식어버렸으나 원본 밈 영상으로 제작한 흑인해부가 니코니코서 발군의 인기를 끌며 자주 쓰이는 네타로 부상하였다. 이후 이 네타로 만든 작품마다 최종귀축 Mad의 매쉬업을 하는 문화가 정착되었다.
한국에서는 네이버 지식인에서 WWE에 야동맨이라는 레슬러가 있냐는 질문과 함께 OG 머드본의 사진이 올라온 듯하다. 이 질문 말고도 OG 머드본으로 보이는 듯한 사진을 올려놓고 야동맨이라는 레슬러가 어땠는지 물어본 글도 몇 있다.
맨 위 이미지의 흑인은 OG Mudbone이 아니라 칼 웨더스가 프레데터에 출연한 것을 붙여 놓은 것이다. 하지만 Loud Nigra 사운드가 있는 곳에 항상 세트로 같이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