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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64 / 64 DS 스테이지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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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스노우맨 랜드 일본어:スノーマンズランド 영어:Snowman's 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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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맵 지도 | DS판의 이글루 내부 지도[1] | |
| 입장 조건 | 불바다의 쿠파 클리어 | |
| 스타 개수 | N64 - 7개, DS - 8개 | |
| 액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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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 ||
| Snow Mounta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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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슈퍼 마리오 64 DS만 존재 |
| ● | 슈퍼 마리오 64만 존재 |
1. 개요
슈퍼 마리오 64 / 슈퍼 마리오 64 DS의 열 번째 정규 스테이지로, 추워추워 마운틴과는 다른 또 하나의 극지방 스테이지. 산을 타다 보면 바람이 부는 지형도 있다.들어가려면 먼저 3층의 거울방에 가야 한다. 거기서 잘 살펴보면 반대쪽에 눈사람 그림이 걸려 있는데, 우리가 보고 있는 곳의 벽에는 눈사람 그림이 없다. 그림이 없는 그 벽으로 들어가면 된다.
이 맵의 수중 지역은 엄청난 냉수라 빠지면 생명이 더 빠르게 깎여나가고 수면 위로 올라와도 체력이 회복되지 않는다. 메탈 와리오는 이 효과를 무시한다.
DS버전에서는 첫 미션을 클리어하면 부엉이를 쓸 수 있다. 그리고 마리오가 ?블록을 두드리면 꽝만 나와 풍선마리오, 날개마리오를 쓸 수 없다. 첫 미션의 꼼수 방지를 위해서인듯 한데, 사실 마리오가 다른 캐릭터 모자를 쓰고 변신해서 두드리면 정상적으로 파워플라워가 나오므로 이렇게 뽑은 뒤 대미지를 입어 변신을 푼 다음 파워플라워를 먹어버리면 그만이다. 꼼수 방지는 실패한 셈.
2. 스타
원작의 맵 순서는 뒤에 A가, DS판의 맵 순서는 뒤에 B가 붙어 있다. 따로 안 붙어 있는 것은 DS판과 원작의 순서가 같은 것.2.1. 10-1 왕눈사람의 이마
- 일본판 명칭 : おおゆきダルマの おでこ
- 북미판 명칭 : Snowman's Big Head
- DS판에서 필요한 캐릭터: 루이지
맵 중앙에 위치한 왕눈사람의 머리 위로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던 중 얼음 다리가 나오는데, 건너려고 하면 눈사람이 자기 위로 올라오는 자는 날려버리겠다고 말한 뒤 입김을 불어서 날려버린다.[3] 다리를 건너는 방법은 펭귄 옆에 붙은 채 지나가야 하는데 펭귄이 입김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펭귄은 갑자기 빠르게 움직이거나 후진하는 등, 예측하기 어렵게 움직이기 때문에 펭귄과 떨어지다가 그대로 입김에 날아가기 쉬워 초보자에게는 굉장히 짜증나는 미션이다.
꼼수가 매우 많은데, 이글루[4] 안의 빨간폭탄병에게 말을 걸어서 대포를 연 다음[5] 눈사람 정수리를 향해 쏘고 스타를 향해 미끄러지면 된다. 백점프나 2단점프로 펭귄 머리 위에 올라타서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도 있다.
DS에는 왕눈사람의 이마 말고 다른 코스를 먼저 깬 다음, 부엉이를 타고 왕눈사람의 이마까지 가면 엄청 쉽게 먹는 꼼수가 있다. 그 보다 더 쉬운 방법은 다 필요 없고 눈사람 조금 앞에서[6] 3단 점프 후 몸통박치기로 가거나 루이지의 사기 기술 빙글 점프로 더 쉽게 넘어가는 방법도 있다. 또는, 마리오로 들어가서 루이지나 와리오의 모자를 획득한 다음 시작 지점 주변의 ? 버튼을 누르면 파워플라워가 등장하는데,[7] 이 때 재빨리 주변에서 데미지를 입어 마리오로 돌아간 뒤 풍선마리오로 스타를 먹는 방법도 가능하다. 정 귀찮다면 그냥 와리오 모자를 쓴 채로 파워 플라워 얻고 메탈와리오로 진행하면 큰 눈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강풍 따위는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2.2. 10-2 얼음나라 으샤
- 일본판 명칭 : こおりのくにの どんけつ
- 북미판 명칭 : Chill with the Bully
- DS판에서 필요한 캐릭터: 요시, 와리오
맵 오른쪽으로 가면 으샤가 있는 링을 발견할 수 있는데, 붉은 용암 랜드의 왕으샤와는 생김새는 다르지만, 상대하는 법은 으샤와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링이 빙판인데다 필드도 좁기 때문에 왕으샤보다는 어려운 편. 링 아래에 있는 얼음물은 이 맵의 기본 냉수보다도 훨씬 더 차갑다는 설정으로 용암과 같은 위력을 발휘한다.[8] 그걸 주의하며 으샤를 얼음물에 떨어뜨리면 된다. DS판에선 메탈와리오나 파이어요시를 이용하면 쉽게 끝낼 수 있다.[9]
여담으로 컨트롤을 잘 하면 으샤를 얼음물 바깥으로 내보낼 수 있는데, 이러면 점프는 못 하면서 링으로 돌아가려는 으샤가 원래 있던 링 방향으로 일직선으로 돌진하다가 얼음물로 들어가 자살한다. DS판에서는 메탈와리오로 변신하고 상대하다가, 얼음물로 들어간 으샤를 죽기 직전에 밖으로 쳐내서 살릴 수가 있다. 링 밖의 일정 거리에서 벗어나면 계속 돌아가려고만 하며 플레이어를 공격하지도 않는다. 계속 쳐내다보면 저 맵의 시작점까지 데려가는 것도 가능한데, 돌아가다가 길이 막히면 그 자리에서 옴짝달싹 못한다. 심지어, 대포 구멍에 빠뜨려 가둬버리는(...) 기행도 가능.
어찌저찌 잘 쳐내면 다시 링으로 돌려보낼 수도 있긴 한데, 웃긴게 한번 밖으로 나갔다가 링으로 돌아오면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고 떨어지려고만 한다...
2.3. 10-3A 얼음조각 속에서[10]
- 일본판 명칭 : こおりのオブジェ
- 북미판 명칭 : In the Deep Freeze
시작 지점에서 왼쪽 뒤를 보면 얼음으로 된 미로가 있는데, 얼음의 내부에서 미로찾기를 하면 된다. 그런데 얼음미로는 위가 뚫려있기 때문에 백 턴 점프로 들어갈 수도 있다.
2.4. 10-3B 요시의 얼음조각
- 일본판 명칭 : ヨッシーのこおりのオブジェ
- 북미판 명칭 : Yoshi's Ice Sculpture
- DS판에서 필요한 캐릭터: 요시
원작의 '얼음 오브제'를 대체하는 스테이지. 얼음을 녹여야 하는데 이는 요시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꼭 요시로 와야 한다. 시작지점에서 왼쪽 뒤를 보면 얼음 미로 대신 얼음 블럭들이 층층히 쌓여있는게 보이고, 맨 위쪽에 스타가 있다. 이 얼음은 파워플라워나 모닥불을 먹은 요시의 불로 녹일 수 있다. 얼음 블록을 녹여서 스타가 있는 곳까지 계단을 만들어서 올라가면 된다. 다만 아래쪽의 블럭들을 먼저 녹였다면 스타를 얻을 수 없게 되기에 스테이지를 다시 시작해야 하니 주의.
2.5. 10-4 차가운 연못을 건너
- 일본판 명칭 : つめたい いけを こえて
- 북미판 명칭 : Whirl from the Freezing Pond
- DS판에서 필요한 캐릭터: 루이지
눈사람 위로 올라가는 길 도중 얼음 파도가 계속 발사되는 방향의 연못 위에 둥둥이씨를 밟으면 루이지가 백 텀블링을 했을 때처럼 빙빙 돌며 천천히 낙하하게 된다. 이걸 이용해 언덕을 넘어가 노란 상자를 깨면 스타가 출현한다. DS버전에선 부엉이로 엄청 쉽게 먹을 수 있는 꼼수가 있다. 아니면 루이지의 백 텀블링을 이용하자.
2.6. 10-5A 등껍질 타고 레드코인 / 10-5B 등껍질 타고 실버스타 (*)
- 일본판 명칭 : コウラにのってあかコイン(N64) / コウラにのってシルバースター(NDS)
- 북미판 명칭 : Shell Shreddin' for Red Coins(N64) / Snowman's Silver Star(NDS)
- DS판에서 필요한 캐릭터: 루이지
원작에서는 레드코인을 모으는 코스였으나, DS판에서는 모아야 할 대상이 레드코인 대신 실버스타로 변경되었으며, 레드코인은 둥둥이씨네 집 내부로 옮겨졌다.
여태까지와 같은 레드코인/실버스타 모으기지만 두개의 레드코인/한개의 실버스타가 얼음으샤 밑에 있다. 차가운 연못을 건너 스타 옆의 박스를 깨면 등껍질이 나오므로 등껍질을 타고 얻도록하자. 만약 얼음판 밑의 레드코인 혹은 실버스타를 먹기 전에 등껍질을 실수로 잃고 말았다면 재시작을 권한다.
만약 실버스타를 다 모으고 둥둥씨네 집에 들어갔다 나와서 생성된 실버스타를 먹으면 게임이 멈춘다(!)
2.7. 10-6 둥둥이씨네 집
- 일본판 명칭 : フワフワさんの おうち
- 북미판 명칭 : Into the Igloo
- N64 필요 모자: 투명모자
- DS판에서 필요한 캐릭터: 루이지
눈 언덕이 발사되는곳 왼쪽으로 조그만 이글루가 보이는데, 입구가 작으므로 기어서 들어가야 한다.
원작에서는 DS판과 비교도 안되게 실내가 넓지만 투명한 얼음 블록 안에 스타가 있어서 스타를 금방 찾을 수 있으며, 투명 마리오로 스타를 얻으면 된다.
DS판에서는 이글루의 크기가 많이 작아졌는데, 역시나 투명해진 상태로 철창을 통과해서 스타를 얻으면 클리어.
또한 이 스테이지의 빨간폭탄병도 이 이글루 안에 있다.
여담으로 실제 이글루도 이 맵에서의 이글루만큼은 아니지만 땅을 살짝 파서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 넓게 지어지며, 보온을 위해 기어서 들어가는 좁은 입구를 가지고 있다.
2.8. 10-7B 집 속의 레드코인(○)
- 일본판 명칭 : おうちのなかの あかコイン
- 북미판 명칭 : Red Coins in the House
- DS판에서 유리한 캐릭터: 요시, 루이지
DS판에만 존재. 둥둥이씨네 집 안에 들어가 레드코인을 얻으면 클리어. 물속이나 높은곳에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맵이 작으므로 금방 모을 수 있다.
2.9. 100 코인 스타
DS판에서 100코인 모으기를 할 때는 요시를 쓰는 게 좋다. 이글루 내부에 둥둥이씨가 잔뜩 있는데 마리오, 루이지, 와리오로 잡으면 코인이 물 속으로 흩어져 다 먹기 힘들지만 요시로 둥둥이를 낼름낼름하고 안에 있는 '!' 박스의 코인이나 물 속의 코인, 레드코인을 전부 먹고 거기에 이글루 밖의 코인 몇 십 개만 더하면 (이 때 돈가방도 요시의 낼름을 쓰면 쉽게 잡을 수 있다.) 100코인은 금방 달성한다.
그리고,요시의 알은 적을 연쇄적으로 맞추면 알로 만든 적이 원래 생성하는 코인 갯수만큼 연쇄적으로 생성하기 때문에,널리고 널린 둥둥이씨를 이용해 3코인을 연속으로 얻을 수 있고,돈가방은 5코인을 연속으로 얻을 수 있다.
N64판은 이글루 내부의 구조도 미션 내용도 달라 둥둥이의 수가 DS판보다 작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인은 127개로 꽤 있는 편.
[1]
N64판과 구조가 다르다.
[2]
원래 그림은 없지만 거울 반대편에 이 그림이 있기에 틀린 건 아니다.
[3]
모자를 쓴 캐릭터라면 멀리 날아가면서 모자가 벗겨져버리고(DS판에서 요시가 플레이어블 캐릭터일 경우 변신 모자가 벗겨져 변신이 풀려버린다,) 땅 밑에 매복해 있는 눈사람이 모자를 갖게 된다. 여담이지만 DS판 버그로 모자가 양산되는 버그가 생기기도 한다.
[4]
얼음 다리로 가기 전에 정확한 위치에서 눈사람 쪽으로 멀리뛰기를 하면 이글루가 있는 땅으로 떨어질 수 있다
[5]
여담으로 대포가 있는 스테이지는 대부분 최소한 본래 의도나마 대포를 사용하는 스타가 있는데 이 스테이지는 대포를 주 공략법으로 이용하는 스타가 없다.
[6]
바로 앞에서 하면 안 된다.
[7]
마리오로 누르면 꼼수 방지를 위해서인지 꽝이 나온다.
[8]
차가워서 대미지까지 입는 걸 보면 드라이아이스에 필적하는 냉기인 듯. 얼음으샤에게도 예외가 아닌데, 왕으샤가 용암에 떨어져 산화하는 것과 같이 얼음물에 떨어뜨리면 역시 같은 효과가 나온다. 너무 센 추위에는 동사할 정도로 약한 듯 하다.
[9]
메탈와리오는 그냥 닿기만 해도 밀어내고 요시의 불에 맞으면 녹지 않고 밀려난다.
[10]
원작이 한글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 명칭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