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06:24:45

전방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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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필요성3. 종류
3.1. 수직 손잡이(Vertical Grip, Foregrip)3.2. 핑거 스탑 수직 손잡이(Finger Stop Vertical Foregrip)3.3. 뭉툭한 손잡이(Stubby Grip)3.4. 접이식 손잡이(Folding Grip)3.5. 양각대 손잡이(Grip Pod)3.6. 조명, 레이저 손잡이3.7. 각진 손잡이(Angled Grip)3.8. 감자형 손잡이(Potato Grip)3.9. 탄창 손잡이 (Mag Grip / Magwell Grip)3.10. 핸드 스토퍼3.11. CQR 그립 (Hera Arms CQR)3.12. 조준제어개선장치 (Aim Control Enhancer)3.13. 기타

1. 개요

총기 사격으로 나오는 반동을 제어하는 총기 액세서리. 보통 수직 손잡이가 가장 대중적이고 다른 전방 손잡이를 이렇게 부르기도 하지만, 사실 수직 손잡이는 전방 손잡이(Foregrip)의 한 종류에 불과하다.

2. 필요성


유용원의 군사세계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수직 손잡이 장착/미장착의 차이. 바쁜 사람들은 1분 17초에 미장착 사격, 2분 20초에 장착 후 사격을 보면 된다. 총구가 위로 들리는 경향이 확실히 줄어든다.

보통 총열 덮개 아래쪽 레일에 부착한다. 다만 경기관총 같은 경우에는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처럼 전방 손잡이를 하단 레일에 부착하면 파지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사용자의 편의성에 따라 레일 기준 8시 방향이나 4시 방향으로 비스듬히 부착되기도 한다. H&K HK21 네게브 기관총, 제니트사의 RK-1 수직손잡이가 대표적인 예시.

총기를 보다 쉽게 다룰 수 있게끔 할 뿐만 아니라 반동도 감소시켜 준다. 특히 전방 손잡이가 장착된 소총과 장착되지 않은 소총이 사용할 수 있는 사격 방법 차이는 상당한 수준. 조준사격시 총기를 거치하거나 손이 덜 피로하게끔 잡아줄 수도 있고, 속사 및 연발사격시에는 총기를 확실히 움켜잡아 총구 상승을 억제할 수도 있다. 근접 사격시에는 씨 클램프 기법으로 총기를 파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조명이나 레이저를 달았다면 스위치를 손잡이 기준으로 달아서 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더 좋은 파지감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에르고 손잡이(Ergo Grip)도 있고,[1] QBZ-95, PP-2000, FN P90, 맥풀 PDR, MTAR-21 초기형처럼 방아쇠 울이 전방손잡이를 겸하도록 설계된 것도 있으며, AMD-63, AR-18S, 오스텐 기관단총, LR-300처럼 권총손잡이를 재활용해 앞쪽에 하나 더 부착한 전방손잡이들도 있다.

3. 종류

3.1. 수직 손잡이(Vertical Grip, Foregrip)

가장 대중적이라 할 수 있는 손잡이. 아래의 에르고 그립처럼 총기의 파지력을 높이기 위해 손가락 마디가 구분된 종류도 많다.
파일:attachment/총기 액세서리/VerticalGrip.jpg
KAC에서 출시한 수직 손잡이
파일:attachment/총기 액세서리/ak.jpg
루마니아제 AK-47 PM Md.63의 수직 손잡이
파일:external/www.military-today.com/amd_63.jpg
헝가리제 AK-47 AMD-63
수직으로 잡는 만큼 후퇴 반동을 많이 잡아주는데, 이는 특히 시가전에서 매우 유용하다. 시가전에서 엄폐물을 끼고 총기를 거치하거나, 즉각 사격을 위해 조준선 정렬을 우선시하는 면착사격 자세를 취하면 견착이 허술해지는데 #, 이 때 수직 손잡이가 후퇴 반동을 크게 잡아주기에 쓰기 좋다. 좋은 예시 또한 총기 조명, 레이저 등을 달았을 때 조작 버튼을 달거나 손가락을 돌리는 기준점이 되기도 하고, 무거운 총을 조금 더 확실히 잡아주는 지지대 역할도 한다.
자동화기의 반동을 잡아주는것 외에도 산탄총에 부착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Kel-Tec KSG가 있다. 반동을 잡아주는목적과 겸해서 산탄총은 펌프를 원활하게 당기고 손이 총구앞에 위치하지 않게 확실히 파지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FN F2000 KRISS Vector 같은 불펍식 총기이거나 총이 작은 경우도 이에 해당한다.
수직 손잡이만을 막대처럼 잡을 수도 있고, 엄지를 위로 들어서 총몸 잡듯이 잡을 수도 있고, 손을 조금 앞으로 빼서 각진 손잡이처럼 씨 클램프를 취할 수도 있다. 벽이나 엄폐물이 있으면 지지대 삼아서 총기를 안정화하는 데 쓸 수도 있다. 즉각 사격과 반동 제어를 위해 씨 클램핑을, 오랫동안 들고 다니거나 자동사격할 때에는 막대처럼 잡는 등 상황에 따라 파지법을 바꾸기도 좋다.
군용으로는 루마니아제 AK처럼 예전부터 널리 쓰여온 디자인이지만, 미국 민수시장에서는 의외로 보기 힘들다. ATF의 단속 규정상, 긴 수직손잡이는 자동 사격시에도 총기 반동 제어를 도와주는 악세사리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특히 총열이 짧은 소총(SBR)및 권총에 달면 특수한 무기(AOW) 취급받기 때문에 아예 안 달거나, 스터비 그립이나 각진 손잡이만 단다. 당장 ITAR 규제를 받기 때문에 국내 건샵에서도 현역 군, 경 공무원에게만 구매대행을 해 준다. 방탄판, 실 탄창, 도트 사이트 등과 같은 위상이다.

루마니아제 AK의 총열덮개 일체형 수직손잡이는 왠지 건스미스나 총기 매니아들이 고추(Dong)라고 자주 부른다(...). 제 3세계에 저거 달린 AK들이 하도 많이 굴러다니다보니 국제 뉴스나 분쟁 소식을 보다보면 눈에 띈다. 저 AIMS용 그립만 떼서 사제 권총손잡이로 쓰거나 장식품으로 쓰는 기인도 있다.

3.2. 핑거 스탑 수직 손잡이(Finger Stop Vertical Foregrip)

손가락을 거는 조그만 둑(핑거스탑)이 달린 손잡이를 뜻한다. 여기에 손가락을 걸어 반동을 제어하거나, 손이 너무 앞으로 가서 오발사고 나는 걸 막아준다. 크리스 벡터 그립이라고도 부르는데, 짧은 총기에 수직손잡이를 우겨넣은 디자인 특성 상 자칫 손이 앞으로 가면 손이 총구 앞으로 가버리는 탓에, 핑거스탑으로 더 안전하게 파지할 수 있다.
파일:KRISS_VERTICAL_GRIP_08__45171.1581116114.jpg 파일:KWA_KRISS_Vector_GBB_SMG_TAN_006-1138x640.jpg
H&K MP5K-PDW의 총열덮개와 일체형인 손잡이도 핑거 스탑 손잡이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
파일:attachment/MP5/ds.jpg
H&K MP5K-PDW 에 부착된 손잡이
핑거스탑이 독립 제품으로 팔리기도 하며, 앵글드 그립 앞에 달린 경우도 많다.

3.3. 뭉툭한 손잡이(Stubby Grip)

기존 수직손잡이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짧은 손잡이. 단축형 손잡이라고도 하며 기존 수직 손잡이보다 가볍고, 짧고, 덜 거추장스럽다. 아래의 각진 손잡이처럼 파지하기도 쉽다.

미국 ATF 규제 때문에 수직손잡이를 못 다는 AR 계통 총기에 많이 달다보니 후술할 각진 손잡이와 함께 각광받고 있는 손잡이이기도 하다.
파일:attachment/총기 액세서리/stubbygrip.jpg 파일:attachment/총기 액세서리/stuby.jpg
뭉툭한 손잡이
국군 K2C1의 보급 손잡이가 스터비 그립 형태이며 크리스 벡터의 스터비 그립으로도 유명한 손잡이이다. #
그 외에도 부X 손잡이가 있다.(후방 주의) 그 와중에 이 괴상한 손잡이에 대해 굳이 ATF에 문의하는 기괴한 행동도 화제가 되었다. 이 황당한 질문을 받은 ATF의 반응도 만만치 않다. ATF에 따르면 부랄로 인해 총이 AOW 판정을 받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총기 및 그 부속을 엄한 곳(?)에 쓰지 말란다. 글 말미에 나오는 흑색 폴리머 총검에 대한 문의도 가관이다.
한국 유튜버의 리뷰.성능 감상을 해보자

3.4. 접이식 손잡이(Folding Grip)

각도 조절을 가능하게끔 하여 수직 손잡이로도, 각진 손잡이로도 쓸 수 있게 만든 손잡이. 끝까지 밀거나 당겨서 핸드 가드에 밀착시키면 거추장스럽지 않게 되므로 여러모로 유용하다. H&K MP7 슈타이어 AUG에 부착된 손잡이가 유명하다.[2] 이 영상처럼 좌우 방향으로도 접을 수 있는데 특히 상술한 것 처럼 경기관총에 부착할 때 유용하다.
파일:attachment/총기 액세서리/foldinggrip.jpg
접이식 손잡이

3.5. 양각대 손잡이(Grip Pod)

수직 손잡이 안쪽을 비우고 그 안에 양각대를 집어넣은 물건으로, 평소에는 수직 손잡이로 사용하다가 양각대가 필요한 상황이 닥치면 밑동에 튀어나와 있는 양각대의 끝을 잡아 빼서 양각대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손잡이. 물론 그 상태 그대로 수직 손잡이로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실제 사용자들에 따르면 양각대는 험한 지형에서도 쓸 수 있게 좌우 다리 길이 조절이 되어야 하는데, 이 녀석은 그게 안 되므로 평지에서만 쓸 수 있어 사용에 불편한 점이 많다고 한다. [3] 양각대의 다리가 허약하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양각대를 펴고 세워진 총 위에 군인 한 명이 올라가도 멀쩡했다고 한다. #
파일:attachment/총기 액세서리/grippod.jpg
양각대 손잡이
한편 양각대로 사용할 때 손잡이를 양쪽으로 갈라서 늘리는 다른 종류의 양각대 손잡이도 있다. #[4]
모르스 기관단총은 특이하게도 현대 이전 시기에 생산된 총기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전방 손잡이에 양각대가 부착되어있다.

3.6. 조명, 레이저 손잡이

위 손잡이들에 전술 조명이나 레이저 조준기, 혹은 그 둘을 같이 달은 손잡이이다. 레이저 사이트만 달려있는 손잡이는 드물고 보통 전술 조명 하나만 달려 있거나, 전술 조명과 레이저 둘 다 달려 있는 것들이 많다. 정말로 전술적이라 할 수 있는 물건이지만 애매한 성능이 단점이 된다. 레이저 따로 조명 따로 다는 것보단 가볍겠지만 레이저나 조명 둘 중 하나만 하는 모듈보다는 역시 출력이 부족한지 미군 사진에서도 많이 보이는 부착물은 아니다. 무엇보다 단가가 더럽게 비싸다. 실물 소장중인 모 국군 부대도 훈련용으로는 에어소프트용 레플리카를 굴려야 할 정도인데, 이 정도로 비싸고 어중간한 물건을 쓰느니 비싸도 용도가 확실한 PEQ을 쓰는 게 돈 많은 부대들의 추세다. 진지한 실총용보다는 수렵용 초저가 떨이상품이나 에어소프트 레플리카가 많다.
파일:attachment/총기 액세서리/traceverticalforegriplaserlightgreendualsid.jpg
둘 다 부착된 손잡이
심지어는 위에 언급된 세가지 모두가 갖춰진 손잡이도 등장했다. # # 접이식 양각대 손잡이

3.7. 각진 손잡이(Angled Grip)

주로 맥풀 사에서 생산하며 가장 많이 쓰이는 손잡이 중 하나이다. 엄지를 총열 위에 얹는 씨 클램프, 엄지를 사격 방향으로 뻗는 슬리핑 떰 파지법에 잘 어울려서 특수부대, SWAT 및 속사 사격술에 관심있는 사수들이 많이 쓴다. 맥풀 제품은 자체적으로 핑거 스탑이 같이 달린 형태다.
파일:attachment/총기 액세서리/angledforegrip.jpg 파일:external/c1.staticflickr.com/5109076012_1a85e898bc.jpg
맥풀의 앵글 손잡이와 그것을 사용 중인 맥풀의 인스트럭터 크리스 코스타

미국 ATF 규제 때문에 수직손잡이를 못 다는 AR 계통 총기에 많이 달다보니 상술한 단축형 손잡이와 함께 미국 민간인 슈터들한테 생각보다 흔하다. 국내에서도 별다른 규제 없이 정품이 팔려서, 7만원쯤에 정품을 살 수 있고 전방부대, 대테러 권한 있는 부대는 들여놓은 경우도 있다.
파일:external/op1.ec.tc/opplanet-stark-se-5-express-forward-grip-flat-dark-earth.jpg
Stark 사의 수직 손잡이

수직 손잡이와 각진 손잡이의 외형을 혼합한 손잡이도 있다. Stark 사에서 출시한 Stark Express Grip이 대표적인 예시.[5]
최근에는 오라이트나 RIG처럼 앵글 그립에도 전술 조명을 부착하는 경우가 있다. # # # #

3.8. 감자형 손잡이(Potato Grip)

파일:attachment/총기 액세서리/potatogrip.jpg

비어있는 내부로 전술 조명이나 레이저 사이트 같은 도구를 넣어 사용한다. 덤으로 슈어파이어제 손전등을 부착할 수 있는 H&K MP5의 총열 덮개, Ak 5의 총열 덮개나 마찬가지로 손전등을 부착할 수 있는 펌프액션 산탄총의 펌프도 감자형 손잡이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 # # # #

3.9. 탄창 손잡이 (Mag Grip / Magwell Grip)

파일:attachment/총기 액세서리/ar.jpg
파일:attachment/총기 액세서리/hh.jpg
파일:attachment/총기 액세서리/kg.jpg

탄창삽입구 윗 부분을 잡아서 최대한 몸에 붙여 파지하는 매그웰 자세를 AR-15 계열에서 더 쉽고 안정감 있게 사용하기 위한 손잡이.

수직 손잡이와 탄창 손잡이의 외형과 컨셉을 혼합한 손잡이도 출시되고 있다. 제품의 이름은 'MILSIG ERGO RIS Vertical Foregrip'. #
각진 손잡이도 겸하는 탄창 손잡이도 출시되었다. #
별도의 독립적인 탄창 삽탄구를 만들면서 수직손잡이의 외형을 혼합한 손잡이도 등장했다. # # #
이것 말고도 CBJ-MS, MTE 224 VA, MGD PM9, Cellini Dunn SM-9, SM-90 Phantom, VEB Machinepistole, ITM Model 시리즈, Elf-2, MP17 처럼 예비탄창 삽탄구 역할도 동시에 겸하는 수직손잡이가 탑재된 총기들도 있다.

토러스 SMT, ART556처럼 처음부터 맥웰에다 손잡이 형태로 설계하는 경우도 있다.

3.10. 핸드 스토퍼

다른 포어 그립 계열들보다 한참 작은 크기의 물건이 많다. 대부분 손가락 하나를 걸칠 수 있는 형태를 하고 있으며 검지로 그러쥐는 것이 일반적이지만(일반 파지법이나 C-Clamp 파지법 시) 형태에 따라선 약지 부분을 받쳐주는 타입이나, 아니면 앵글드 그립의 끝부분에 추가하는 식(위의 앵글드 그립 사진에도 끝부분에 핸드 스토퍼가 달려있다)등으로 사용한다. 핸드 스토퍼 사용법

핑거 스탑 수직 손잡이가 없을 때 일반적인 수직 손잡이와 같이 부착해서 핑거 스탑 대용으로 운용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이 악세사리에 레이저 사이트를 부착하는 경우가 있다. #

3.11. CQR 그립 (Hera Arms CQR)

근접전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P90의 것과 비슷하게 생긴 그립으로 총기파지력을 높히기 위해 다른 그립류에비해 상당히 큰 크기를 자랑하는것이 특징이다. 똑같이 헤라 암즈에서 제작되는 CQR 스톡 역시 형태가 비슷하며 둘다 폴리머 소재로 만들어졌다. 상당히 최근에 제작된 그립임에도 몇몇 게임에서도 얼굴을 비출만큼 꽤 알려진 그립이다.[6] 이와 비슷하게 에어소프트건용으로 출시된 크리스 벡터의 전방 손잡이도 있다. # #

3.12. 조준제어개선장치 (Aim Control Enhancer)

굉장히 특이한 손잡이인데 내부에 소형관성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총기를 조준할 때의 흔들림 60~80% 정도 줄여준다. #

3.13. 기타

이외에도 근접전에 대비해서 칼날이 내장되고 분리해서 공격할 수 있는 기괴한 손잡이도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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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르고 그립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져 유행하게 된 명칭이다. [2] MP7과 AUG외에도 레밍턴 M870 단축형 모델, PM-63, XK10, FMG-9, 베레타 93R, 모스버그 152K, MP 41/44, 야티매틱에도 부착되어있다. [3] 그래서인지 이 제품처럼 양각대에다가 별도의 수직손잡이를 추가해주는 장비도 등장했다. [4] 다만 이런 손잡이 같은 경우에는 수직손잡이와 양각대 역할을 동시에 소화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다. [5] 다만 이 손잡이는 정황상 어그레시브 그립에만 염두에 두고 설계한 것으로 추정되어 연장형을 출시하지 않는 이상 손이 큰 사수들에게는 통상적인 수직 손잡이의 파지법으로 쥐기 힘들 수도 있다. [6] Escape from tarkov와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에서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