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3:03:02

수장파이터

파일:attachment/kaku-gg-juushoufighters.jpg

1. 개요2. 설명3. 같이 보기

1. 개요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에 등장하는 거대로봇.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에서는 '배틀 보그'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2. 설명

도론 체인저에 박혀있는 메달을 "카쿠레류 오의 수장파이터의 술"로 변화시켜만든 오수장의 분신들이며, 수장들보다 가벼운 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민첩성이 뛰어나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의지로 활동 가능하지만, 카쿠레인저와 융합하는 것으로 파워업한다.[1] 합체는 하지 않으며 경장인지라 기동력과 기민성이 뛰어난 반면 방어력이 굉장히 낮다. '파이터 크러시'란 기술과 '슈퍼 카쿠레 슛'이란 합동 필살기가 있다. 컨셉적으로 선풍신 허리 업의 선조뻘이라 할 수 있는 녀석.

수장과 수장파이터를 동시에 조종하는 것도 가능해서, 첫 등장 때는 인간사이즈 거대로봇 10체가 등장하여 전투하는 이후의 시리즈에서조차도 거의 볼 수 없을 진풍경을 찍었다. 수장처럼 후반부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2]

여담으로 첫 사용시 사스케가 "카쿠레인저 최대의 인법을 쓰는거다!" 라고 호언하는데, 이후에도 은대장군을 구성하는 초인수가 등장하는지라 방영당시 신 콤보가 나올때마다 최강 블러핑이 꼭 따라붙었던 가면라이더 오즈 마냥 무엇이 최대인지에 대해 의문부호를 갖는 사람도 좀 있었을 것이다. 굳이 이유를 따진다면 수장+수장 파이터를 동시에 전개하는것이 당시 상황에서의 최대전력이라는 의미로 보는게 제일 타당할지도 모르겠다.

마이티 모핀 에일리언레인저에서는 파워레인저들이 아닌 에일리언레인저의 전력으로 사용된다. 덕분에 배틀 카쿠는 화이트 카쿠처럼 북미판 완구에서 분홍색으로 변하지 않고 흰색 그대로 발매될 수 있었다.(…)
  • 배틀 사루다
    닌자 레드의 수장 파이터. 경쾌하고 빠르게 움직이며 손가락으로 적의 머리를 공격하는 사루다 클로를 사용할 수 있다.
  • 배틀 카쿠
    닌자 화이트의 수장 파이터. 빛이 되어 고속 비행이 가능하며 절단 기술인 카쿠 컷을 사용할 수 있다.
  • 배틀 로우간
    닌자 블루의 수장 파이터.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3분밖에 걸리지 않는 달리기 속도가 특기이다. 급강하 걷어차기인 로우간 킥을 사용할 수 있다.
  • 배틀 쿠마도
    닌자 옐로의 수장 파이터. 파워가 강하고 공중에서 박치기를 하는 쿠마도 헤딩을 사용할 수 있다.
  • 배틀 감마
    닌자 블랙의 수장 파이터. 280m의 점프력이 특기이다. 공중 회전하면서 공격하는 감마 쓰리어택을 사용할 수 있다.

3. 같이 보기

슈퍼전대 시리즈의 개별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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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이 헤더
(미라클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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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다이노)
토큐 렛샤
(파워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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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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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룡(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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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장때는 복부의 문양으로 융합했지만, 수장 파이터일때는 이마부분에 융합한다. [2] 작중 외적인 시각에서 보면 한번에 다수의 슈트액터를 내보내야하는 관계상(당장 첫등장만해도 아군측 10대가 적측 여럿을 동시에 상대하는 진풍경을 찍었고..) 액터의 스케줄 확보와 살진 구성 등이 여러가지로 힘들기 때문에 나오기 힘들어진것이라 보고 있다. 그 대신 합체형태인 무적장군은 후반에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