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2:10:50

수원 버스 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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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진7770_UNVPR.png
파일:7770_1672.png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
3.1. 舊 간선급행버스 8387
4. 특징
4.1. 수요4.2. 24시간 운행4.3. 유사 노선4.4. 일평균 승차량4.5. 기타/여담4.6. 사건사고4.7. 노선
5. 연계 철도역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

파일:수원시 CI_White.svg 수원시 직행좌석버스 7770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수원 7770 노선도 .png
기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수원역) 종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사당역4번출구)
종점행 첫차 04:30 기점행 첫차 05:10
막차 04:10(평일)
23:30(주말)
막차 04:50(평일)
00:10(주말)
평일배차 평시 4~7분 / 심야 45~60분 주말배차 6~7분
운수사명 경진여객 인가대수 35대[1]
노선 수원역 - 수원여고 - 장안공원 - KT수원지사 - 수원종합운동장 - 한일타운 - 수일중학교 - 경기도인재개발원 - 의왕TG - 봉담과천로 - 과천동주민센터 - 사당역

2. 개요

경진여객에서 운행 중인 직행좌석버스로, 수원역 사당역을 이으며 왕복 운행거리는 54.6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파일:Screenshot_20180410-215215_Samsung Internet.jpg
1987년 수원-과천-강남역-동마장 운행 당시. 신원여객 소속 차량이다.
  • 원래는 수원역 부근에 위치하던 구 시외버스터미널과 예술의 전당 부근 서울남부터미널을 왕복하던 시외버스였다. 노선은 거의 같았는데 원래 2대 중 1대는 과천시내 중심가 - KFC 부근 - 에 정차해야 했다. 다만 거기서 내리는 사람이 없다는게 확인되면 그냥 의왕-과천 고속도로로 직행해서 문제였지. 혹시라도 내리는 사람이 있어서 과천을 경유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운전기사가 대단히 투덜대곤 했다.
  • 1994년 8월부터 심야운행을 시작하며 심야좌석버스가 되었다.
  • 2004년 10월 1일부터 24시간 운행을 시작했다. 관련 기사
  • 2012년 8월 5일에 수원역 공휴일 첫차가 5시 20분에서 4시 30분으로 앞당겨졌다. 관련 게시물
  • 2019년 7월 15일부터 사당역 방면 운행 시 MiRi버스를 운행한다.
  • 2021년 10월 14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파업 노선들 중에서 7770번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유는 경진여객이 파업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3]

3.1. 舊 간선급행버스 8387

해당 문단으로.

4. 특징

4.1. 수요

  • 경진여객의 대표 노선으로, 경기도 직행좌석버스 승객 수 1위, 전국 직행좌석버스 승객 수 3위[4] 노선이다.
  • 사당으로 가는 것 자체가 목적인 승객은 그다지 많지 않고 대부분이 2,4호선 지하철 환승 승객이다. 수원시는 크게 서수원, 동수원, 북수원으로 나누어지는데 1호선은 서수원, 수인·분당선이나 신분당선은 동수원으로 치우쳐져 있어 중간에 끼인 북수원은 궤도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으로, 특히 장안문, 영화동, 한일타운, 파장동 일대가 도로교통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덕분에 북수원 주민들은 서울로 나가기 위해선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게 되었고, 이런 상황인 북수원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봉담과천로가 개통되면서 이 도로를 이용한 직행좌석버스의 버스노선이 발달하여 수원에서는 사당역으로 가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이 무려 5개다.[6] 7770번은 수원 주요 중심지인 수원역, 장안문, 한일타운에서 서울(사당)로 가는 가장 빠른 노선이라, 서울역이나 명동역에 갈려는 수요(4호선 환승)는 물론 신림역이나 강남역(2호선 환승)으로 가려는 수요까지 몰려 이용객이 매우 많다. 북수원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동탄인덕원선이라는 계획이 있기는 한데, 동탄인덕원선이 4호선과 직결되는 노선이 아니라는 단점이 있다.
  • 비슷한 역할을 하는 노선으로는 선바위역, 서초역, 교대역, 강남역, 양재역까지 쏴주는 3000번이 있고 이 노선도 장사가 잘 된다. 장안문 위쪽(이를테면 한일타운)에서 승차할 경우는 두 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3000번보다 7770번이 배차간격이 짧아 동시에 오면 뭘 탈지 상당히 고민하는 사람들도 꽤 보인다. 강남역이 목적지인 경우 보통 3000번보다 7770번을 타고 2호선으로 갈아타는 것이 더 빠르다. 남태령이 중앙차로 개통으로 강남순환로 때문에 10~20분 하던 정체에서 벗어난 반면, 3000번이 경유하는 우면산터널- 예술의전당- 서초역- 교대역- 강남역 구간은 정체가 훨씬 심해서 그냥 사당역에서 지하철 타는 게 빠르다. 하지만 출근시간 2호선의 사당역에서 강남역 가는 방향의 지옥같은 혼잡도는 알아서 감당해야 한다. 일단 2호선 외선 순환선 열차는 출근시간대에 사당역에서 한 번에 승차 불가능하다. 탑승하고 있는 승객도 많을 뿐더러 탑승 대기줄도 길어서.
  • 출퇴근 시간에 여러 대의 예비차와 그것도 모자라 전세버스까지 운행시키지만 여전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러시아워 뿐만 아니라 평시간대에도 종종 방향에 상관없이 입석승객이 생긴다. 오죽하면 일반적으로 직행좌석버스에 사용하는 전중비형 버스대신 전비형 버스를 투입할 정도. 가운데 문을 달면 그만큼 탑승가능 인원이 줄어든다. 게다가 물갈이 노선이 아니라 특정지역에 승하차가 집중되기 때문에 전비형 버스가 적절하다.[7] 다만 전중비형 버스도 소수 다니긴 한다.
  • 출근시간대에는 주요 수요인 수원역에서 사당역으로 가는 방향에서 한일타운 승객을 위해 사당역에서 출발한 뒤 수원 전화국에서 회차해서 다시 사당역으로 가는 일부 정류장에만 정차하는 특별편을 운행하기도 했다. 이 특별노선이 8387번으로 세포분열했다가 폭파[8]된 후 '출근형 급행'노선으로 운영되었었고 '24년 현재는 MiRi 서비스로 이용하는 좌석예약제 버스가 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좌석예약제 버스는 06시 40분과 07시 30분경 한일타운 정류장을 지나간다[9]. 한일타운 정류장의 경우 7770의 수요가 어마어마하게 많아 버스정류장이 표지판 하나 덜렁 세워놓는 수준이였던 시절에도 전용 정류장을 기존 버스 정류장 옆에 따로 마련할 정도였다.
  • 2~3년 전 이야기이지만, 한일타운 정류장에서 앉아서 가려는 승객들은 앱을 통해 위치와 잔여좌석을 확인하다 보면 뒤통수를 맞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였다. 연달아 버스가 30석, 44석 오고 있어 앉아서 갈까.. 싶다가도 막상 종합운동장,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자리가 대거 차고, 한일타운 정류장은 이미 7770을 기다리는 승객 줄로 빙 둘러 싸여 있기 때문. 출근 시간에 앉아서 가려면 버스 1대는 기본, 운이 나쁜 날에는 3대까지 보낼 때도 있었다. 따라서 한일타운에서 꼭 앉아서 가려고 한다면 조금 걸어서 전 정류장까지 걸어가는 것을 추천했을 정도.[10]
  • 수요가 얼마나 많은지 단 번에 알고 싶다면 퇴근시간대 사당역 4번 출구로 나가보면 바로 납득 가능. 말 그대로 지옥이 따로 없다.[11] 사람이 많이 몰리는 날에는 줄이 꺾여서 두 줄로 접힐 때도 있다. 7770이라고 따로 확인하지 않아도 될 정도. 조금 서있다 보면 한번에 두세대씩 붙어서 기차놀이를 하면서 손님을 쓸어담는 7770의 위엄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 다만, 광역버스 입석을 금지한 이후부터는 새 차량들을 대거 뽑아내면서 퇴근길 사당역에서는 유니버스 2~3대가 기차놀이를 하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때문에 오히려 7770은 자주 와서 줄이 금방 줄어든다. 반대로 자주 오지 않는 화성 버스 8155의 경우, 줄이 줄어들지 않아서 7770 뺨치게 줄이 많이 늘어선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중간하게 오는 7780번 7800번도 어지간하게 줄이 길긴 하다. 게다가 kt wiz가 정식으로 KBO 리그에 합류한 이후엔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를 경유하게 되며[12] 기존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이나 수원 현대건설, 수원 FC의 홈경기를 보러가는 수요 외에도 야구 보러 가는 수요도 새로 창출하게 되었다. 출근길도 마찬가지다. '24년 3월 20일 기준으로 직접 확인해 본 결과 한일타운 정류장 기준으로는 아침 7시 30분 정도까지는 빈 자리가 없는 버스가 없다. 이후 시간대에도 그럴 것으로 예상된다. 사당역에서 내려 타 교통수단으로 환승해 9시까지 출근해야 하는 승객이 절대다수인 것을 생각하면 말이다.
  • 이를 보다 못한 서울시가 2013년 7월에 사당역 4번 출구 정류장을 대대적으로 개편하였다. 7770, 7780, 7790, 7800 전용 정류장을 4번 출구를 등지고 아래쪽으로 길게 깔고, 기존 그 위치에 있던 일반 시내버스 정류장을 4번 출구 바로 앞으로 올린 것이다. 하지만 7000과 7001 정류장은 아래로 내리지 않고 기존 위치에 놔두는 바람에, 출구를 나가자마자 긴 줄 두개와 시내버스 기다리는 사람들까지 서로 엉켜 오히려 예전만도 못해보이는 착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중. 다행히 문제를 인지했는지 8월말 다시 7770, 7780, 7790, 7800을 4번 출구 앞편 기존 위치로, 그외 노선을 새로 만든 4번 출구 반대편으로 변경하였다. 따라서 2014년 3월 현재는 4번 출구로 나와 그대로 위로 올라가면 경진여객 버스를, 오른쪽으로 유턴해 내려가면 용남고속의 7000, 7001 등의 버스를 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당역 문서로.

4.2. 24시간 운행

  • 이 노선의 존재감은 자정이 넘어서도 이어진다. 보통 직행좌석버스 막차가 1시쯤이면 끊기는 반면 이 노선은 24시간 운행 노선이다. 덕분에 새벽에 사당역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총알택시들은 엄청 많지만 수원을 부르는 기사는 거의 없다. 이 점은 수원역에서도 마찬가지.[13] 그런데 새벽시간대에는 매시 정각에만, 과거에는 매시 30분에도 차가 오기 때문에 차가 있는 줄 몰라서 택시 타고 가는 사람도 종종 있긴 하다. 택시기사도 이 점을 노려서 차가 없는 시간대에 "수원 가는 분 타세요"라고 호객하는 경우도 은근 있는 편.[14] 요금은 약 ₩30,000. 당연히 버스가 훨씬 싸다.
  • 다만 24시간 운행은 평일에만 하며[15] 주말에는 막차가 있다.[16] 막차는 수원역에서 23:30, 사당역에서 00:10이다. 때문에 주말만 되면 수원행 승객에게 호객행위를 하는 택시기사들이 판을 친다. 그 중 압권은 수원행 첫차가 오전 8시에 있다고 호객행위를 하는 일부 몰상식한 기사들. 물론 뻥이며 대부분의 승객은 당연히 안 속는다. 주말 첫차가 사당역에서 5시 10분이다.
  • 사당역에서 7770번 막차를 놓쳤다면 502번을 타고 의왕까지는 갈 수 있다. 502번은 의왕시 방향으로 주말·공휴일에도 새벽 1시 10분경까지 다닌다. 탑승 위치도 7770번 타는 곳과 다른 중앙차로 내에 있지만, 택시비를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최대한 버스를 이용하여 내려갈 수 있다. 사당역에서 0시 30분 이전에 출발한다면 고천동에서 900번으로 환승해 목적지까지 갈 수 있으며, 그 이후에 출발한다면 환승이 불가능하므로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단, 502번 종점인 월암공영차고지까지 가면 택시를 잡기 힘들기 때문에, 경수대로 구간인 고천동에서 미리 내려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고천동까지는 40분 정도 걸린다. 정말 극한까지 돈을 아끼고 싶다면 월암동 종점에서 오기 전 3정류장 이전인 '월암IC·월암동' 정류장[17]에서 내려 덕영대로를 그대로 따라가 성균관대역까지 걸어가는 방법도 있다. 약 10분 정도 걸리는데, 이렇게 하면 택시 시외할증이 붙지 않기 때문에 최소 요금으로 수원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 2013년 9월부터 서울역 사당역을 오가는 서울 심야버스 N40번과 남부순환로를 지나가는 N61번이 신설되어 더욱 이 버스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2014년 11월 17일 부로 N40번은 N15번으로 통합되어 운행 중이다.
  •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개정돼서 많은 심야버스들이 감회되거나 사라짐에도 불구하고, 이 버스는 다른 노선들과 달리 심야시간에는 전담조가 따로 있어서 운행시간에 문제가 없다.[18] 따라서 평일 24시간 운행은 그대로 유지 중이다.
  • 9301번도 24시간 운행 인가를 받았지만 정작 24시간 운행은 하지 않는다.
  • 조조할인은 4시 30분부터 적용된다.[19]
  • 수원역 종착은 운행 종료후 차고지로 곧바로 회송하여 들어가니 별 문제가 안되겠지만, 사당역은 어쨌거나 회차 구간이니 다시 정류장으로 돌아서 수원으로 내려가면 되겠지 하고 이유로 안 내리고 버티는 사람이 많다. 안내리고 있더라도 사당역 도착하면 기사가 도착했다고 내리라고 제지한다.[20]
  • 공공버스 전환으로 공공버스도 심야운행 시간대에 투입되기 시작하였다. 단 심야땐 사람들이 그나마 덜하기 때문에 서울심야버스와 연계하게끔 시간표가 짜져있다.
수원 7770번 버스 평일 심야 운행시간표[21]
2022년 8월 29일 확인
횟수 수원역 사당역
- 23:30 00:20[22]
1 00:15 01:05
2 01:00 01:50
3 02:00 02:50
4 03:00 03:50
5 04:00 04:50

4.3. 유사 노선

수원과 화성 각지에서 사당역을 잇는 여러 노선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777번을 제외하고 모두 의왕TG까지 동일하다.
  • 수원 버스 777: 7770번의 하위 호환 노선으로 봉담과천로 대신 1번 국도 등을 이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수원시와 과천동주민센터 이북 구간은 모두 동일하다.
  • 수원 버스 7000: 의왕TG 이후 영동고속도로를 거쳐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구)법원사거리 등을 지나 경희대학교로 간다.
  • 수원 버스 7001: 위의 7000번과 동일하게 아주대학교까지 가다가, 매탄동을 지나 수원터미널로 간다.
  • 수원 버스 7780: 의왕TG 이후 이목동, 정자동, 구운동, 탑동을 거쳐 권선구청(수원여대)로 간다.
  • 화성 버스 7790: 의왕TG 이후 봉담1지구(협성대학교)로 직통한다.
  • 수원 버스 7800: 의왕TG 이후 성균관대역, 서수원터미널, 구운동, 칠보를 거쳐 호매실로 간다.
  • 화성 버스 1002: 의왕TG 이후 남양뉴타운과 사강, 서신을 지나 제부도(전곡항)으로 간다.
  • 화성 버스 1008: 의왕TG 이후 매송, 비봉, 남양뉴타운을 거쳐 현대기아연구소로 간다.
  • 화성 버스 8155: 의왕TG 이후 봉담, 발안, 향남터미널, 제암리를 거쳐 조암으로 간다.
  • 화성 버스 8156: 위의 8155번과 동일하게 향남까지 가다가 향남2신도시로 간다.

4.4. 일평균 승차량

수원시 직행좌석버스 7770번
<rowcolor=#ffffff>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21년 7,589명
2022년 7,312명 ↓277명

4.5. 기타/여담

  • 사당역에 성행하던 총알택시를 싹 없앤 1등 공신이다. 총알택시란 마치 작은 버스처럼 일정방향으로 가는 사람을 꽉채워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날라다니던 택시로 과속, 신호위반으로 인한 사고 유발, 합승, 불법요금시비,[23] 승차거부나 불친절 등 사회문제로까지 번져 종종 보도되었다. 수원 방면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지금 7770번 등의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 근처에 막차만 끊기면 까마득하게 몰려있었다... 과천선 뚫려 안산, 안양방면 수요 끊겨, 7770번 때문에 수원 방면 영업못해... 그런고로 이제는 추억이 돼버렸다. 이러다보니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경진여객이 7770에서 번 돈으로 화성시 조암에서 운행하는 공영버스를 비롯한 다른 노선들 적자를 전부 메꾼다는 소리를 하기도 한다. 버스도 신차로 자주 바뀌는 등 여러모로 경진여객에서 신경 쓰는 효자노선. 수도권 버스노선중 최초로 전비형 유니버스 스페이스를 투입했다.[24]
  • 출근시간에 한일타운에서 사당역까지 40분 정도 소요, 빠른 날에는 25분을 찍을 때도 있다.[25] 이렇게 빠른 속도를 심지어 남태령 내리막길에서도 유지한다. 지금은 버스가 많이 다녀서 입석을 꽉꽉 채워서 가지는 않지만. 아, '24년 기준으로 이제는 입석 승객 탑승이 불가능해졌다...
  • 2016년 4월 14일부터 출퇴근시간에 전세버스가 투입되기 시작했다. 출퇴근시간대 승객을 자체 차량으로 소화하기 어려워서 그런듯 하다. 그런데 전세버스를 투입해도 입석 승객이 많다. 그런데 전세버스 투입 회사가 경진여객 계열사이다. 전세버스 투입과 동시에 7770번 노선버스의 운행차량수를 줄이고 혼잡시간대에만 전세버스를 투입하는 방향으로 경제적인 노선운영 측면에서는 개선을, 운행차량 수 감소로 타격을 입는 운전사 분들 입장에서는 개악을 한 셈이다. 그래서 경진여객이 계열사 전세버스를 투입하고 원래는 자사 차량으로 감당이 안되어 추가 비용을 들여 전세버스를 투입해야 하는 회사를 지원하기 위해 지급되는 전세버스 지원금을 받으면서 정작 자사 광역버스 투입은 줄여[26] 오히려 자사 운전사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내용의 전단지를 사당역에서 배포한 적이 있었다. 앞에 각주에서 말했듯이 결국 이러한 꼼수 때문인지 수원시에서 전세버스 보조금 불법 수령에 관한 조사가 들어갔다고 한다.

4.6. 사건사고

  • 2016년 1월 13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지하차도 부근[28]에서 골목길에서 우회전[29]을 하던 흰색 레이 승용차를 보고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빙판으로 인해 미끄러져 충돌한 뒤 90도 정도 시계방향으로 돌아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췄다. 해당 기사

4.7. 노선

파일:수원시 CI_White.svg 수원시 직행좌석버스 777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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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16px"
사당역10번출구(경유)
미정차
사당역4번출구B
21846
파일:Seoulmetro2_icon.svg 파일:Seoulmetro4_icon.svg
사당역(중)
22028
파일:Seoulmetro2_icon.svg 파일:Seoulmetro4_icon.svg
남현동(경유)
미정차
남태령역(중)
22026 파일:Seoulmetro4_icon.svg
과천진입(경유)
미정차
과천동행정복지센터
21014
과천동행정복지센터
21013
대공원고가교(경유)
미정차
대공원고가교(경유)
미정차
과천IC(경유)
미정차
과천IC(경유)
미정차
과천터널진입(경유)
미정차
과천터널진입(경유)
미정차
학의JC(경유)
미정차
학의JC(경유)
미정차
의왕터널진입(경유)
미정차
의왕터널진입(경유)
미정차
의왕톨게이트
27112
의왕톨게이트
27113
골사그내교차로(경유)
미정차
골사그내교차로(경유)
미정차
지지대고개(경유)
미정차
지지대고개(경유)
미정차
효행공원(경유)
미정차
효행공원(경유)
미정차
지지대교차로(경유)
미정차
경기도인재개발원.연구원.평생교육진흥원.여성가족재단
01071
경기도인재개발원.연구원.평생교육진흥원.여성가족재단
01074
국세청삼거리.아주편한병원
01126
북수원시장.광교산입구
01089
삼익아파트.광교산입구
01091
한국가스안전공사
01103
한국가스안전공사.택시공제조합
01102
수일여중.한빛현요양병원.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01208
수일중학교
01109
수일여중.대우건설기술연구원.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01225
경기일보.한일타운
01123
한일타운.경기일보.홈플러스
01125
장안지하차도.수원KT위즈파크
01238
수원KT위즈파크.행정동우회관.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01128
수원KT위즈파크.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상담복지센터
01131
수원종합운동장.로얄팰리스.아너스빌위즈
01129
수원종합운동장.수원시체육회관.아너스빌위즈
01130
KT수원지사.국민연금북수원지사
01135
동성아울렛
01239
장안문.느림보타운
01139
장안공원
01259
장안공원
01411
(구)한국은행
01232
화서문.장안공원
01258
화서문로터리
03037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03033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03034
병무청입구.한국소방안전원경기지부
03030
병무청입구.한국소방안전원경기지부
03031
수원여고.농천교회
03028
수원여고.푸르지오자이
03029
고등동사거리.고등동행정복지센터
03026
고등동사거리
03024
고등동삼거리
03018
고등동구터미널
03020
수원역.노보텔수원
03015
파일:Seoulmetro1_icon.svg 파일:SBLine_icon.svg
수원역
03171
파일:Seoulmetro1_icon.svg 파일:SBLine_icon.svg
서둔교차로(경유)
미정차
차고지출발(경유)
미정차
서둔동차고지대기(경유)
미정차
}}}}}} ||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파일:수원시 CI.svg 수원시 - 서울특별시 사당역 간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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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45대 중 42대로 운행했으나, 2020년 3월 4일부터는 코로나19 여파로 28대로 운행한다. 이후 2020년 4월 기준으로는 GBIS에서도 공식적으로 감차되어 30대가 되었다. 현재는 평일 35대, 토요일 33대, 일요일 28대. [2] 삼경운수 문서에는 1996년 8월 12일 용남고속에서 이관받은 노선으로 당시에는 무번호 직행버스 노선이었으며 1997년 8월 12일 화성 경진운수로 이관조치되었다.고 나온걸로 보아, 97년 이후 전환을 했을것이다. 다만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는 94년 6월 수원~남부터미널행 시외노선이 좌석버스로 전환으로 나와있으므로 정확한 확인 필요. [3] 마을버스 회사들과 수원여객도 파업에 참여하지 않았다. 애초에 경진여객이 수원 버스 회사들 중 가장 처우가 좋아서 파업을 할 이유도 없었다. 더군다나 경진여객은 화성시 노선도 거느리므로 파업을 한다면 화성시 노선들 역시 파업을 시켜야 하므로 손해가 다른 수원 버스 회사들에 비해 매우 커진다. [4] 1위는 B1번, 2위는 9401번이다. [5] 완행형 노선으로는 777번이 있다. 구간 수요로 먹고 사는 노선. [6] 7000번, 7001번, 7770번, 7780번, 7800번이 다닌다. 화성 8155번도 사당역에 가지만, 화성시 지역만 운행한다. [7] 실제로 승하차량 데이터를 살펴보면 전체 수요의 절반 가량(!)이 사당역4번출구 한 정류장에서 나온다. 파일:7770_220510_이용량_원그래프.jpg 왼쪽 그래프에서 아래쪽 보라색 영역이 몽땅 사당역4번출구 정류장의 몫이다. [8] 거의 같은 노선인데 노선번호가 달랐던 관계로 승객들이 많이 혼란스러워했다. [9] 07시와 08시 경 지나가는 버스편은 '24년 4월 중 추가 예정이다. [10] 한일타운 한군데만 세도 경기도 내 단일 아파트 단지로는 최대인 5282세대나 된다. 그 다음 순위인 안양 비산래미안이 3806세대밖에 안된다! 게다가 지지대고개 넘어서부터 한일타운까지 경수산업도로 양 사이드에 걸친 수 많은 아파트 단지를 생각하면... 그러나 현재 5차 분양중인 수원 아이파크시티(총계 6,130세대)가 전체 완공되면 콩라인으로 밀릴 예정이다. [11] 퇴근 시간대라고 했지만 평시에도 지옥은 지옥이다... [12] 수원역 방향은 장안지하차도에서, 사당역 방향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내리면 된다. [13] 인천, 시흥, 안산, 군포, 안양, 오산, 화성, 평택, 천안 등 별 지역 택시가 다 있지만 사당행 택시는 없다시피하다. [14] 아예 7770번 정류장에 대놓고 택시 호객행위하는 경우가 많다. 돈이 아예 없다 해도 일단 택시 타라한다 이런 걸 피하고 싶다면 사당 방면은 고등동 구터미널/ 수원방면은 과천동 주민센터(구.관문사거리.부대앞)까지 가서 타길 권장한다. 남현동쪽에서 탄다면 N15번으로 남태령역 종점와서 걸어가거나 아니면 수원으로 내려갈 땐 남태령역을 통과하는 7770번 대신 7000번 7001번 막차로 의왕톨게이트까지 와서 환승해도 된다. 사당동에서는 540번 막차로 시간만 잘 어찌 잘 맞춘다면 택시 호객행위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15] 월요일 4시 첫차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버스 노선정보 앱에는 첫차 04:30, 막차 04:00. 이하 평일기준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16]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야간'은 평일취급(24시간 운행)하고, '토-일 밤'과 '일-월 밤'은 주말취급한다. (24시간 운행하지 않는다.) [17] 자연학습공원사거리에 있으며, 월암방향 덕영대로 마지막 정류장이다. 502번은 여기서 왕송못동로로 들어가 차고지로 간다. [18] 그러나 이 노선도 근로법 여파에 완전히 자유로운 건 아니라서 모든 시간대 30분 간격에서 일부 시간대에는 50분까지 배차가 늘어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19] 경기도 버스의 조조할인은 첫차부터 적용되며, 이 노선의 첫차는 수원역에서 4시 30분에 출발한다. [20] 또한 줄서서 기다리는 승객에게 피해를 끼칠 우려가 있어 수원 방향으로 갈때 사당역 중앙차로에서 탑승 자체가 절대 불가능하다. 이후 용남고속과 경진여객의 사당역 회차 노선에는 사당역 도착 시 안내방송 문안이 "이 버스의 종점인 사당역입니다. 모두 하차해주세요."라고 송출하며 경기버스라운지를 홍보하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21] 본 시간대는 일요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고 월요일~금요일 및 넘어가는 화요일~토요일 밤 시간대만 적용된다. [22] 평일 정규 막차 시간대 [23] 미터기를 이용하지 않고 행선지별로 일정한 요금을 요구하였다 [24] 최초의 전중문형 유니버스 엘레강스 투입 노선은 1000번이다. 이 노선도 굉장히 승객이 많다. [25] 물론 봉담과천로가 밀리지 않는다는 전제다. 학의분기점 부근부터 사당역까지 밀리기 시작하면 소요시간 두 배 뻥튀기는 기본이다. 관문사거리부터 사당역까지는 다행히도 버스전용차로가 있어서 교통체증의 영향을 덜 받는다. 물론 가변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하지 않는 주말에는 예외. 특히 봉담과천선보단 남태령이 굉장히 심각하게 막힌다. [26] 전세버스 투입비용이 내부거래로 처리되니 손해를 볼 일이 별로 없다. 이른바 꿩먹고 알먹고다. [27] 실제로 이 구간 전철 이용시 50~55분정도 소요 [28] 지하차도 입구 바로 옆이라 편도 2차선 수준으로 도로가 좁아지는 구간이였다. [29] 골목에서 1번 국도로 갑자기 진입하면서 우회전 했을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