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저: 76/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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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nExcitedAndLoudMiddle, 합의사항1=영웅-갤러리-대사 틀을 영웅 틀로 합함,
토론주소2=PumpedTacitLonelyBean, 합의사항2=현상의 '영웅/갤러리/대사/스토리' 틀 형태를 유지하되\,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하고 영웅의 고유 시그니처 컬러를 제거,
토론주소3=GreedyBusyGrandioseSpring, 합의사항3=틀의 폭은 가로 100%로 하며\, 역할군 표시 칸 - 영웅 나열 칸은 서로 가로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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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음성

군인 콘셉트를 강조한 건지 듣다보면 군대에서 들었을법한 구수한 대사들이 많다.

1. 플레이 관련 대사2. 스킬 관련 대사3. 특정 영웅 및 전장 상호작용4. 감정 표현 및 캐릭터 대사5. 그외 상황 미확인 대사

1. 플레이 관련 대사

영웅 선택

이 시간부로 우린 모두 군인이다.[1]
모든 군인에겐, 사명이 필요한 법이다.

영웅 변경

솔저: 76, 작전을 시작한다.
모리슨, 임무 대기 중. [강습사령관모리슨]
솔저: 76, 온라인. [사이보그:76]

게임 준비

나가서 죽지 말고 잘해라.
뺀질거리지 말고 이동할 준비해.
널 지휘하게 되어 영광이다. [강습사령관모리슨]
제군,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 [야간작전/코만도]
새해 목표라는 걸 마지막으로 언제 세웠는지 기억도 안 나는군.[새해맞이]
오늘도 평범하기 그지 없는 날이군.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잊지 마라.
누가 묻거든, 난 여기 없던 거다.

카운트 다운

간다! 5, 4, 3, 2, 1.
5, 4, 3, 2, 1.

게임시작

자, 어서 끝내자!

적 발견

적 출현!
적군이다!

전투 준비

준비해!
준비됐다.

강화 효과

강화됐다.
현명한 선택이군.
힘이 솟는군.

적 처치

진압 완료.
언젠간 닥칠 일이었다.
그대로 누워 있어.
난 이제 규칙을 따르지 않는다.
전술적인 선택이었다.
연륜도 없고 멋도 없군. 애송이 같으니.[7]
한참 멀었군, 애송이.
제거 완료.
이거... 내가 적이라 어쩌나?
넌 자격 미달이야.
하, 총질하기 딱 좋은 나이라니까.
머리를 숙였어야지.(헤드샷으로 처치)
상대를 잘못 골랐어.
내 앞에서 꺼져!
갈 길이 멀군.
관에 담겨서 집에 돌아가겠군.
처치 확인.
수십 년이 지나도 위력적이지. (장거리 처치 시)
적의 공중 지원을 차단했다. (공중에 떠있는 적 처치 시)
적을 공역[8]에서 몰아냈다. (공중에 떠있는 적 처치 시)
그 정도론 부족해. (이동기 쓴 적 처치)
내 반사신경이 강화된 걸 모르나 보군. (이동기 쓴 적 처치)
하, 고기 굽기 딱 좋은 나이라니까. [바베큐달인:76]
스테이크 다음은 닭! 채소는 마지막이다. [바베큐달인:76]

근접 공격을 섞어 처치

편히 쉬어.
소등.
해산.
물러서라.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지, 얼굴에 개머리판이 날아들기 전까지는. (적 궁극기 차단 시)
앞을 똑봐로 살폈어야지. (이동기 쓴 적 처치)

환경요소로 적 처치

적을 공중으로 날려버렸다.
공중에 적이다,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하하, 이런 건 언제 봐도 신선하다니까.

연속 처치

내가 화나면 끝나는 거야!
중요한 건 임무다!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이제 막 시작이다.
이제야 몸이 풀리는군. [알프스:76]

폭주

비켜라! 다치기 싫으면.
후끈 달아오르는데.
내겐 임무가 있다. 방해하지 마라.
나 불붙었다. 화력이 너무 강했나 보군. [바베큐달인:76]
열기 확인: 긍정적.
뼛속까지 후끈하게 달아오르는군.

아군이 적 처치

뭐 칭찬이라도 해 달란 건가?
훌륭해.
나쁘지 않군.
잘했다.
나쁘지 않아.
훌륭하군.
잘하고 있어.
속이 다 시원하군.

아군 구출

언제까지고 뒤를 봐줄 순 없어.
정신 바짝 차려. 그러다 죽는 수가 있어.
Watch your back, Kid.(뒤를 조심해라, 꼬마야.)[미확인] - D.Va, 루시우, 키리코 등 젊은 영웅 구출 시

적 전멸

적팀이 전멸했다.
적팀이 쓰러졌다. 지금 밀어붙여!

적 부활

적군이 다시 교전을 시작한다!

경고

거기서 나와!
긴장 풀지 마라.
적이 온다!
6시 방향에 적 출현!
정신 차려!
뒤를 조심해!
피해라!
후방 경계!
저격수다! 다들 머리 숙여!
저격수다. 머리통 날아가기 싫거든 숙여!

약화

하! 지금 장난하나?
아, 제기랄...
젠장!

지원 요청

도움이 필요하다!
내 위치에 지원 바란다.

치유 요청

치유 담당이 필요해.
치료가 필요해.
치료를 부탁한다.

치유 감사

이 신세는 언젠가 갚지.

치유 권장

이리로 오면 치유해 주지.
치유받고 싶으면 이리로 와라!

보호막 요청

보호막이 필요하다.
보호막이 필요해.

방어구 요청

방어구가 필요하다.
방어구가 필요해.

생명력 회복

응급처치 완료.
좀 낫군.
살 것 같군.
훨씬 나아졌어.
기분이 끝내주는군.

부활

쓰러뜨려 봐라. 다시 일어날 테니.
지친 자에게 휴식은 없다.
아직이다!
나도 이제 늙었군.
끝나기 전까진 끝난 게 아니야.
늙은 개가 새로운 재주를 좀 배웠지.[14]
전쟁은 계속된다.
임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뼈는 붙고 고통은 잠깐이지만, 멋진 흉터는 영원하다. [데어데블/스턴트라이더]
영광은 이렇게 지나가지.[야간작전/코만도]
얼어있으면 안 되지. [알프스:76]

복수

난 빚진 건 잊지 않는다.

적 순간이동기 관련

파괴
적 순간이동기를 파괴했다.

적 포탑 관련

발견

적 포탑을 발견했다.

파괴

적 포탑을 파괴했다.

거점 공격 및 수비

공격

거점 확보 중.
거점을 공격해!
거점을 점령 중이다. 전원 집결!
거점 점령 중. 지원 바란다!

수비

거점을 수비해라.
거점이 공격받고 있다. 움직여!
거점을 방어해라.
내 거점에서 저 머저리들 치워!

화물 운송 및 저지

운송

화물이 제 발로 걸어갈 것 같나? 움직여!
옛날 같았으면 이 화물, 벌써 운송하고도 남았어![18]
화물을 움직여라!
목표물 확보.
화물 근처에 대형 갖춰. 운송해!
할 일을 제대로 하는 놈이 이렇게 없나, 화물 날라!
화물을 확보했다. 이동!
뭘 꾸물거리나. 잽싸게 튀어와서 이 화물 움직여!

저지

화물을 멈춰라!
화물이 움직인다. 막아!
저 화물은 아무 데도 못 간다.
화물이 이동한다. 가로채!

깃발 뺏기

쟁취/운반/득점

적의 깃발을 가져와라! / 적의 깃발을 공격해라.
깃발은 내가 차지했다. / 내가 깃발을 집었다. 기지까지 운반하겠다.
깃발을 떨어뜨렸다. 누가 여기 와서 집어! / 깃발이 내 위치에 떨어졌다.
(득점) 착한 놈들이 득점에 성공했군. / 목표물 확보 완료.

수비/원위치/실점

우리 깃발을 지켜라. / 깃발을 지켜라!
깃발을 되찾아라! / 우리 깃발을 되찾아라!
적이 우리 깃발을 집었다. 도망치기 전에 막아! / 주목! 적들이 우리 깃발을 집었다. 어서 쫓아가!
우리 깃발이 떨어졌다. 누가 가서 회수해! / 누가 가서 깃발 좀 집어. 당장!
깃발은 내가 챙기겠다. / 깃발을 기지로 돌려보내겠다.
(실점)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수비를 강화해야 해. / 이런 일이 또 생기지 않게 하자.

경기 후반 진입

공격

아무도 우리 일을 대신해 주지 않아. 공격!
내 사전에 패배란 없다. 공격해, 당장!
거세게 밀어붙여라! 이러다 지게 생겼다!

수비

날 상대로 이겨 보시겠다? 놈들을 몰아내!
조금만 더 버텨라!
안전하게 가자. 승리가 코앞이다!
기운 내라, 제군. 거의 끝났어.

보물 및 보상

정의 자체가 곧 보상이지.
자, 뭐가 있나 보지.
새 장비를 쓸 수 있겠군.
보급 시간인가.

MVP 선정

5표

제대로 처리했군.
바로 이거야.
명예 따윈 관심 없다.

10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
훈장은 필요 없다! 질리게 받았어.
칭찬이나 훈장은 그냥 넣어 둬.

그외 전투 관련 대사

내가 방어한다.
진입한다.
계속 몰아쳐!
모두 움직여!
이게 마지막이다. 할 일은 알고 있겠지? 나가서 수행해라!
여기에 진을 쳐라.
이번엔 질 수 없다. 모두 전력을 다해라!
저 대상을 제거해!
이번만 이기면 집에 갈 수 있다.
어떻게 해서든 이번 판은 승리한다.
여기 정리해!
밀어붙여!
공격을 개시한다.
길게 말하지 않겠다. 일을 끝내자.
가라!
해이해지지 마라. 일을 끝내자.

2. 스킬 관련 대사

나선 로켓(우클릭)으로 상대 처치

하. 로켓을 피할 순 없지.
산산조각났군.
잘 겨눠진 로켓을 상대할 순 없지. (적 궁극기 사용 중 처치 시)
주위를 잘 보고 움직였어야지. (이동기를 쓴 적 처치)

생체장 (E) 사용

체력 채워라. / 쭉 들이켜라.[바베큐달인:76]
다들, 여기서 치료해! / 다들, 여기서 한 잔 해! [바베큐달인:76]
이리 와서 치료받아! / 이리 와서 마음껏 마셔라! [바베큐달인:76]
와서 숨 좀 돌려라. / 와서 목 좀 축여라. [바베큐달인:76]
생체장 전개.
생체장 활성화. / 음료 활성화. [바베큐달인:76]
치료 필요한 사람 없나? / 시원한 음료 필요한 사람 없나? [바베큐달인:76]
전원! 내 위치에서 치료받아라! / 전원! 내 위치에서 음료수 받아가라! [바베큐달인:76]
치유의 샘을 가동했다. [정켄슈타인의복수]
의약품 준비됐다. 필요한 사람 없나?[슬래셔:]
치유를 개시한다.[사이보그:]

궁극기 충전

충전 중 (0~89%)

궁극기 충전 중이다.
전술 조준경 충전 중.

거의 완료 (90~99%)

궁극기가 거의 준비됐다.

완료 (100%)

궁극기가 준비됐다.
궁극기가 준비됐다. 가자!
전술 조준경 준비 완료.

전술 조준경 (Q) 사용

적군 및 자신

목표를 포착했다[29][30]
내 틀니 누가 가져갔나?[만우절한정대사]
제발 볼륨 좀 줄이라고 했다![만우절한정대사]

아군

전술 조준경 활성화! [2:07] | 적이 내 시야에 잡혔다![정켄슈타인의복수]
전술 선글라스 활성화! [바베큐달인:76]
전술 고글 활성화! [알프스:76]
전쟁은 게임이야, 그리고 내겐 치트키가 있지.[만우절한정대사]

전술 조준경으로 적 처치

표적 투성이군.
눈 감고도 하겠는데.
깔끔하군.
아침에 파동탄 냄새는 최고지.
제압했다.
한 놈 처치.
모두에게 자동 조준경이 있다면, 아무에게도 없는 것과 다를 게 없지. (전술 조준경 시전 중 처치 시)
흠. 내 조준경이 더 좋은 것 같군. (전술 조준경 시전 중 처치 시)
속이 다 시원하군. [야간작전/코만도]
늘 통한다니까. [야간작전/코만도]
아침에 참숯 냄새는 최고지. [바베큐달인:76]
아주 후끈했지. [알프스:76]

3. 특정 영웅 및 전장 상호작용

특정 영웅 상호작용 대사
전 오버워치 리더였지만 정체를 숨기고 있다는 설정 때문에 애초에 대화 자체가 적었었다. 그나마 시간이 흐르며 훨씬 어린 트레이서나 디바, 메이와도 평범하게 대화를 주고받는 것도 추가되고 특히 아나와는 꽤 많은 대화를 가지는 등 점점 더 인간 관계가 넓어지는 중이다. 그러나 오버워치라는 조직에 회의감을 느끼며 상당히 흑화하였다는 점 때문에 현재 같이 활동하는 아나를 제외하면 나머지 전 오버워치 멤버들에게는 상당히 까칠하게 구는 편이다.[41] 그나마 파라에게는 상냥하지만 이는 파라 본인이 오버워치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며 솔저에게는 조카와도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남한테 까칠하게 굴며 아픈 부분을 후벼파지만, 정작 본인의 상태나 과거도 남한테 뭐라할 정도로 멀쩡하진 않다보니 그대로 돌려 받는다는게 포인트라면 포인트.

겐지

넌 블랙워치가 뭘 저지르는지 알았어. 그런데도 그 행각에 동참했지.
(분노로 판단력이 흐려져 있었습니다.)
덕분에 세상 모두가 그 대가를 치르게 됐지.
(저와 당신의 공통점이군요.)

라인하르트

그래, 아직도 군인 노릇을 하고 있군.
다시 영웅 행세 중인가?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았네. 자네완 달리.)
세상은 우리를 원하지 않아, 빌헬름. 내겐 보여.

리퍼

넌 죽은 거 아니었나?
(그럴 리가... 웃음)
나쁜 놈 노릇이 아주 적성에 맞나 보군.
(정의의 사도 나셨구만.)
누군가 반드시 널 끝장낼 거다.
(할 테면 해 보라지.)

윈스턴

네가 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나?
(누군가는 해야죠.)
(당신의 그 비인도적인 범죄적 행동은 곧 대가를 치르게 될겁니다. / 누군가는 당신의 위법 행위에 종지부를 찍을 겁니다!)
너와 네 친구들도 법을 어기고 있는건 마찬가지야. 나와 다를 바 없어.

파라

네 어머니가 널 자랑스러워할 게다.
( 제 어머니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군요.)[42]
(당신을 지켜보겠습니다, 솔저: 76.)
저번에도 들은 말 같은데.
아나 아마리의 딸이 헬릭스 같은 용병들에게 붙다니.
(그러는 당신은 저랑 많이 다르신가 봅니다?)

아나

인정해, 아나. 은퇴보단 이게 낫다고.
(하. 카우아이 섬, 안 가 봤지?)
(잭! 당신 나이 치곤 정말 보기 좋은걸?)
뭐, 녀석들이 내게 주입한 게 뭔진 몰라도 몸에 좋은 거겠지.[43]
(당신도 나도 죽어 있는 건 적성에 안 맞았나 봐.)
노병은 쉽게 죽지 않아.
그때 내가 목숨 한 번 빚진 거 아직 기억하고 있어.
(한 번? 이집트에서 말이야, 아니면 러시아에서 말이야?[44] 아니면 브라질?)
아나! 죽은 줄 알았잖아. 왜 나한테[45] 알리지 않은 거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당신이 할 말은 아닌 것 같군.[46])
(이 싸움이 끝나면 그땐 뭘 할 거야, 잭?)
한번 군인은 영원한 군인이야, 아나.
네가 엄호해준다니 안심이 되는군.
(우리 모두 의지할 누군가가 필요하지, 잭.)
(잭,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는데, 노숙은 이제 그만하지?)
난 어디든 편해.
(이제 그만둬, 잭. 그 싸움이 당신 자신을 갉아먹고 있어.)
똑같은 얘기를 몇 번이나 하는 거야?
(틀린 얘기라고는 안 하네.)

트레이서

뭐가 그리 급한가. 생각좀 하고 움직여라.
(네네~ 아빠!)

캐서디

(옛날 카우보이 영화 꽤나 좋아하실 것 같은데 맞습니까?)
그런 줄 알았지, 널 만나기 전까진.
(전... 우리가 하나무라에서 한 짓을 용서할 수 없을 겁니다.)
녀석들은 범죄자들이었을 뿐이야.
(우리도 마찬가지였잖습니까.)

메르시

(Your hair looks brittle, Jack. Are you taking your vitamins?)
Once a day, just after my steak dinner.[미확인]

메이

최전선은 너같은 샌님이 올 곳이 아니다.
(당신이 절 지켜주시니까 다행이네요.)
저우 박사. 오파라 대장[48] 도 돌아온 건가?
(어... 아뇨.)
아... 훌륭한 사람이었지.
(그 분도 당신을 그렇게 생각했어요.)

모이라

넌 오버워치의 수치다. 레예스가 뭘 꾸미고 있는 지 알았다면 난 보고만 있진 않았을 거야.
(글쎄.. 내가 보기엔 가브리엘이 뭘하고 있는지 제대로 들여다 보기 싫었던 것 같은데?)

D.Va

전쟁은 게임이 아니야.
(솔저 아저씨! 우리의 인생이 게임이 아니라는 거, 확신해요?)
그런 도색이라니, 동네방네 광고를 할 작정인가?
(딱 내가 원하던 건데요?)

둠피스트

네놈들은 정의의 심판을 받게 될 거다.
(아니, 우리 모두가 정의의 심판을 받게 되겠지.)
(너와 레예스 모두 같은 강화를 받았지. 그는 잠재력을 완전히 끌어냈지만, 너는...)
별로 멀쩡해 보이진 않던데.
(흠... 넌 멀쩡하다는 건가?)

솔저: 76[49]

사람 잘못 봤군.

에코

넌 격리돼 있어야 하지 않나?
(그건 피차일반 아닐까요?)

토르비욘

아직도 발명 같은 거 하나?
(아직도 독불장군이야?)
(웃음)한 방 먹었군.

위도우메이커

(제라르의 묘에 있던 백합, 당신이 둔 거야?)
친했다는 걸 알지 않나?
(친했으면 장미를 더 좋아했단 걸 알 텐데.)

시그마

정신 차리라고, 늙은이. 탈론은 널 이용하고 있어.
(천장에 개미가 있군! 어딜 그리 급히 가는 거니?)
이봐, 내 말 듣고 있나?
(오, 저기에도! 정말 대단한 생물들이라니까.)

시메트라

(우리가 만들 세계에 무법자들은 필요 없어요.)
그리고 내 세계엔 비슈카르가 필요 없다.

라이프위버

마틴네가 비슈카르로부터 널 보호하려고 엄청난 위험을 감수했다.
(언젠가는 제가 보답할 수 있길 바랄 뿐이에요.)
하. 그들한테 도움이 필요할 즈음엔 우린 이미 끝장나있을 거야.

오리사

네가 눔바니에서 둠피스트를 쫓아냈다고 들었다.
(겁쟁이를 쫓아내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음, 예전 같았으면 함께 해 볼 만했을 텐데.

정커퀸

(나라면 너보다 오버워치를 잘 이끌었을 거야.)
넌 뭘 다르게 했겠나?
(나쁜 놈들을 모조리 잡아서 목을 쳤겠지.)
흠... 구미가 당기는군.

젠야타

이런 세상에서 평화주의는 바보 짓을 뿐이야.
(날 왜 평화주의자라 생각하오?)
말하는 것만 봐도 뻔하지.
(어쩌면 편견이야말로 바보 짓일 수 있다오.)

키리코

열심히 하는 게 좋을 거다. 여긴 유치원이 아니야.
(아이들에게 놀라게 되실걸요?)
날 실망시키지만 마라.
(근데 아이들은 원래 어른을 실망시키죠.)

정크랫

(이야, 자기 발톱을 뜯어먹을 것 같은 신사분이시네!)
대체 그게 무슨 의미로 하는 소리지?
(그냥 우리 둘이 공통점이 없을까 해서... 하핫.)

일리아리

어떤 과거를 짊어지고 있는진 모르지만, 전장에선 전부 잊어라.
(남 말 할 때가 아닌 것 같은데.)

마우가

(몸을 제대로 부딪히는 게임을 안 해봤다니 안타깝네.)
미식축구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다.[50]

솔저: 76 + 다른 영웅

방금 주방을 보고 왔다. 뭔가 찔리는 것이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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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 고자질은 딱 질색이라, 핫도그가 사라졌다고만 해두자고.
메이 : 잔반 도둑을 보긴 했지만...누군지 말하기 무서워요.
정크랫 : 난 그냥 밀크쉐이크만 만들려던 거였는데...
시메트라 : It is not my fault your kitchenware melts so easily.[51]
윈스턴 : Those banana peels are not mine.[52]
}}}하아...

특정 전장 상호대사

66번 국도

데드락[53] 놈들… 레예스 녀석이 오래 전에 쓸어 버렸어야 하는데.

도라도

로스 무에르토스[54]는 이 도시의 암적인 존재야. / (공격 진영 마지막 거점) 루메리코가 뭘 꾸미고 있는지 궁금하군.

감시 기지: 지브롤터 [55]

다 지난 일이야...
이곳엔 추억이 많아. 다 나쁜 기억은 아니지. (공격)
오버워치를 되살린다... 무슨 소용이지? (수비)
이 모든 걸 그냥 놔 버리는 게 나았을지도. (수비)

미드타운

뉴욕 깍쟁이 녀석들은 예의를 좀 배워야 해.

블리자드 월드

놀이공원에서 놀기엔 이제 너무 늙었어.

서킷 로얄

번즈가 여기에 6년을 잠입해 있었지. 하, 그동안 카드를 꽤나 잘 쳐서, 오버워치를 그만두고 카드나 치러 떠났고.

할리우드

예전에 여기서 오버워치를 다룬 영화를 만든 적이 있었지. 필름이 아깝더군. 특히 날 연기했던 친구, 솜씨가 형편없었어.

호라이즌 달 기지 (망원경)

네가 지구인가? 널 위해 내가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 잘 기억해 둬라.[56]

특정 전장 영웅 상호대사

쓰레기촌

정크랫, 로드호그

쓰레기촌에 쓰레기들과 떨어지다니. 이보다 나쁠 순 없겠어.

서킷 로얄

소전

(저도 카드라면 꽤 칩니다. 한번은 번즈를 이긴 적도 있다고요.)
하, 분명 져 준 게로지.
(허! 번즈가 절대 그랬을 리 없어요.)

특정 적 영웅 처치

라인하르트

자네는 자신감 과잉이야.
생각 없이 돌진하는 버릇은 어디 가지 않는군. (돌진 중 처치 시)

리퍼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었어.[57]
배울 줄을 모르는군, 레예스.
옛날 생각 나는군.
아 가브리엘, 또 눈앞에서 뭔가 터졌군 (죽음의 꽃 나선 로켓으로 처치 시)

트레이서

넌 집중하는 법을 배워야 돼.
잠재력은 참 많았는데 말이지, 하아...

윈스턴

망설임이 너의 약점이다.
예나 지금이나 뻔한 고릴라로군. (원시의 분노 시전 중 처치 시)

소전

청문회에서 뒷통수를 친 복수다.

솔저: 76

사칭할 자를 잘못 골랐어.
흠, 내 조준경이 더 좋은 것 같군. (전술 조준경 시전 중인 솔저를 전술 조준경으로 처치 시)
모두에게 자동 조준경이 있다면, 아무에게도 없는 것과 다를 게 없지. (전술 조준경 시전 중인 솔저를 전술 조준경으로 처치 시)

겐지등 전 오버워치 요원

영원한 아군 따위 없어.

키리코, D.Va, 루시우, 정크랫

요즘 것들은 이해할 수가 없단 말이야.

옴닉 영웅들

고철이 됐군.

루시우, 정크랫, 솜브라, 애쉬

조용히 좀 있을 것이지!

위도우메이커

이건 제라르 몫이다.

시그마(오버워치)

신발부터 신고 와라
네 중력 장난감 따윈 관심 없다! (중력 붕괴 시전 중 처치 시)

솜브라

가끔은 일단 쏘고 기도해야 하는 법이지. (은신 중 일반 공격으로 처치 시)
다 보여. 하!(은신 중 나선 로켓으로 처치 시)

캐서디

난 너에게 기회를 줬어. 넌 그걸 걷어찼고.
권총? 그 거리에서? (캐서디 장거리 처치 시)

루시우, 파라 (포화 시전 중 처치 시 & 소리 방벽 시전 중 처치 시)

하! 뭔가 말할 거라도 있었나?

파라

너만 로켓이 있는 줄 알았나? (포화 중인 파라 나선 로켓으로 처치 시)

특정 아군 영웅이 적 처치

파라

어머니의 사격 솜씨를 물려받았구나.
흥, 그 어머니에 그 딸이군.

소전

그래, 실력은 여전하군, 비비안.

아나

사격 솜씨는 여전하군.
사격은 여전히 당신이 최고야.

메르시에 의해 부활

고맙군, 의사 양반.

나노 강화제 투여

내 눈에 띄면 끝나는 거야.
확 젊어진 기분이군.

기록 보관소 난투 전용 대사

본인 빈사

치료를... 좀 받아야겠는데? / 상태가 영 좋지 않군. / 날 되살려라. / 부활이 필요하다.

팀원 빈사

전사자가 생겼다. / 대원이 쓰러졌다!

부활 진행

취침시간은 아직이다. / 일어나라. 어서!

4. 감정 표현 및 캐릭터 대사

인사

어이.
반갑다.
반갑군.

감사

이거 고맙군.
고맙군.
고맙다.

응답

알았다.
알겠다.
가고 있다.
그래.
확인했다.

부정

아니.

집결

집결!
내게 합류해.
내게로 집합!
현 위치로 집결!

합류

나도 함께하지.
내가 엄호해 주지.

작별

해산.
다음에 보지.

캐릭터 대사

내 실력은 여전하지.
내가 시작한 전쟁은 아니지만, 끝은 내가 낸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그리고, 사라지지도 않아.
뭘 넋을 놓고 보고 있나?
이놈의 습관은 어디 가질 않는군.
일을 제대로 하고 싶으면, 직접 하는 게 제일이지.
할 말이 있거든... 그냥 해.
누구 마음대로.
넌 자격 미달이야
애송이들, 걸리적거리지나 마라.
내가 곧 군대다.
난 할 일을 확실히 하는 사람이다. 넌 아닌가 보군.
승리의 향기가 나는군.[58]
대장님이라고 불러.[59]
꿇어라!

하계 스포츠 대회 한정 대사

들어와, 들어와.
훈장을 받고 싶나?
홀 인 원!

공포의 할로윈 한정 대사

똑똑. [60]
사탕 내놔.
죽는 것보단 사는 게 낫지.
왜, 무섭나?
누구나 과거의 망령을 안고 사는 법이지.

환상의 겨울나라 한정 대사

정신 차려!
메리 크리스마스.

설날 한정 대사

닭이 울면 반드시 새벽이 온다

기록 보관소 한정 대사

웃어른을 공경해라.[61]
나잇값은 해야지.
명령대로.
날 영웅이라 부르지 마라.
버릇을 고쳐줘야겠군.

감사제 한정 대사

난 네 아버지가 아니다.
하라면 해야지.
일을 제대로 하고 싶으면 직접 하는 게 제일이지.
영웅이었던 난 죽었고 끝까지 살아남은 난 악당이 되었다.
진정해라.

5. 그외 상황 미확인 대사

옳든 그르든 이 전쟁은 내가 끝낸다.
이 늙은 개는 아직 새로운 재주를 배울 수 있지.[62]
영웅이 되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야.
잘 들어라. 뭔가 배울지도 모르니.
계급이 아닌 사람을 존중해라.
이 신세는 언젠가 갚지.
어차피 난 혼자 일하는 게 편해.
쉰다고 젊어질 것도 아닌데.
뛰어봤자 내 손바닥 안이다.
옴닉은 경례를 안 하지.[63]
난 명이 질긴 놈이야.
난 열외는 질색이야!
날 영웅이라 부르지 마라.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와라.[64]
난 그저 할일을 할 뿐이다.
동료를 버릴 순 없지.
넌 명예롭게 싸웠다.[65]
어깨가 무거워졌군.[66]
하라면 해야지.
눈에는 눈![67]
내가 엄호해 주지.
별 거 없군.[68]
대상 포착.[69]
저리로 가![70]
자, 다들 준비하자고. 밥값은 해야지.[71]

[1] 이 대사에서 이름을 따온, 솔저: 76만 사용 가능한 난투도 있다. [강습사령관모리슨] [사이보그:76] [강습사령관모리슨] [야간작전/코만도] [새해맞이] [7] 여담으로 아나의 처치 대사 중 “연륜도 멋도 내가 앞서는 것 같은데?” 가 있다. [8] 공중의 영역 [바베큐달인:76] [바베큐달인:76] [알프스:76] [바베큐달인:76] [미확인] [14] 영어권 속담 중에는 오랫동안 같은 환경/가치관 속에서 살아가던 사람에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게 하기 힘들다는 뜻의 '늙은 개에게는 새로운 재주를 가르칠 수 없다(You can't teach an old dog new tricks)'라는 말이 있는데, 이 속담의 변용이다. 해당 속담을 인용한 대사가 라인하르트와 아나에게도 있다. [데어데블/스턴트라이더] [야간작전/코만도] [알프스:76] [18] 여기 있는 대사들은 보통 멈춰있는 화물을 영웅 혼자 밀때 한다. 근데 가끔씩 이 대사를 전투가 시작하고 솔저가 화물에 먼저 달려가서 치는 경우가 있다. [바베큐달인:76] [바베큐달인:76] [바베큐달인:76] [바베큐달인:76] [바베큐달인:76] [바베큐달인:76] [바베큐달인:76] [정켄슈타인의복수] [슬래셔:] 76 [사이보그:] 76 [29] 가끔씩 한국에서 밈으로 쓰이는 대사. [30] 이걸 비슷한 발음으로 변형해서 '목표를 못찾겠다'(...)라고 말장난을 치는 유머가 인터넷 사이트에 심심찮게 나온다. [만우절한정대사] [만우절한정대사] 적 팀에 루시우가 있을 경우 [정켄슈타인의복수] [바베큐달인:76] [알프스:76] [만우절한정대사] [야간작전/코만도] [야간작전/코만도] [바베큐달인:76] [알프스:76] [41] 밑에 나와 있듯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치안활동을 하는 라인하르트는 군인 노릇을 하고 있다며 무미건조한 감상 혹은 비꼬기에 가까운 말을 하며, 윈스턴은 아예 정면에서 신 오버워치 활동을 부정하고, 나머지 트레이서 캐서디 메이들도 각각 당사자들의 특징으로 깐다. [42] 이 대화 때문에 아나 출시 전에는 아나와 그녀의 딸인 파라의 사이가 안 좋은 것이 아니냐는 설이 돌기도 하였다. 하지만 파라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아나는 파라가 군인으로서의 삶이 아닌 평범한 여자로서의 삶을 살기 바랐기 때문.그럼에도 파라는 오히려 옴닉 사태를 종결시킨 어머니를 존경하며 그녀를 따라 군인(정확히는 사설 경비 단체의)이 되었다. 비록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아나는 그런 딸도 자랑스러워 하는 중이다. [43] 2016년 11월 30일 PTR 서버에서 패치로 예전과 달리 목소리가 더 중후해진 상태로 다시 녹음했다. [44]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맵 상호작용 대사로 보아, 해당 기업에 큰 손실을 입힌 사건이 있는 것으로 추측. [45] 아나가 일시적으로 전장을 이탈했을 때는 오버워치가 붕괴되기 몇 년 전의(모리슨이 한창 활동할 때) 이야기다 보니, 왜 그때 오버워치 팀에 알리지 않았냐는 말이다. [46] 솔저: 76도 아나처럼 오버워치 해체 이후 공식적으로는 사망한 상태로 활동하고 있다. [미확인] 정확한 번역본 확인 필요 [48] 메이 시네마틱 ‘일어나요’ 초반에 목소리로만 등장하는 연구소장. 메이를 제외한 다른 대원들과 함께 동면기계 오작동으로 순직. 여담으로 눔바니 출신이다. [49] 아군에 솔저가 한 명 더 있을 때 랜덤으로 나오는 대사 트레이서와 D.Va, 캐서디와 더불어 몇 안되는 희귀한 대사로, 같은 영웅을 만났을 때 출력되는 대사. [50] 더빙 파일은 없는데 자막은 한국어로 표기되었다. [51] (당신의 주방장비가 그렇게 쉽게 녹아버리는 건 제 잘못이 아니에요) 미확인. 정확한 번역본 확인 필요 [52] (저 바나나 껍질은 제가 그런 게 아니에요) 미확인 [53] 캐서디가 과거 몸을 담았던 갱단으로, 오버워치에 의해 소탕되었다고 알려진 조직이다. 66번 국도의 맵 설명을 보면 오버워치가 해체된 이후 재기했거나 잔당이 아직 남아 있는 듯. 실제로 29번째 영웅인 애쉬는 데드락의 수장이며 현재까지 멀쩡히 살아서 갱단을 꾸려가고 있다. [54] 공식 애니메이션 '영웅'에 나온, 야광 문신을 한 갱단의 조직명. 솜브라가 과거에 몸담았던 조직이기도 하다. [55] 해당 대사들은 공격/수비에 따라 대사가 바뀌는데, 공격에서는 다 나쁜 기억만은 아니었다고 말하는, 오버워치를 되살리는 입장의 잭 모리슨 대사가 나오고, 수비에서는 오버워치 회생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의 대사가 나타난다. 감시 기지: 지브롤터의 스토리를 안다면 흥미로운 부분. [56] 대사 내용이 다소 진지한 영어버전과 달리 깨기 때문에 오역이 아니냔 의견이 있는데, 사실상 원문과 의미가 다른 건 없다. 원문은 지구보고 고마워하라 하는 판에... [57] 이때 상당히 씁쓸한 어투로 말하는데, 대사나 대사의 어투로 볼때 리퍼가 블랙워치로 퇴출당한 것은 그 이전부터 꽤 오래 계획되었을 일이며 직접적으로 선언한 것은 솔저: 76이 맡은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나름 후회하는듯. 다만 리퍼가 솔저: 76을 사살할 시 솔저: 76과는 정반대로 속시원해 한다. [58] 바베큐 달인: 76 스킨 착용 시, "자유의 향기군."으로 변경된다. [59] 바베큐 달인: 76 스킨 착용 시, "주방장님이라고 불러."로 변경된다. [60] 아마도 영화 "샤이닝"에 도끼로 문을 부수는 장면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노크 소리거나. 그리고 대사로 " 사탕 내놔"가 추가되면서... [61] 바베큐 달인: 76 스킨 착용 시, "주는 대로 먹어라."로 변경된다. [62] 영웅 처치시에 랜덤하게 나오는 것으로 추정 [63] 바스티온, 젠야타 등을 처치 시에 대사로 추정. [64] 적 팀 파라 처치 시에 대사로 추정. [65] 선 성향 아군의 사망 시로 추정. [66] 아군 사망 시로 추정. [67] 복수 성공 시로 추정. [68] 적 처치 시로 추정. [69] 적 조우 시로 추정. [70] 근접 공걱으로 처치 시로 추정. [71] 경기 시작 전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