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8:27:33

손금

1. 바닥에 난 선2. 損金

1. 바닥에 난 선

손바닥에 난 금을 말한다. 읽을때는 [손끔]이라고 발음한다. 물건을 집을 때, 잘 접히게 하고 미끄러지지 않게 한다. 운명과 미래를 알 수 있다고 을 치기도 한다. 관련 내용은 수상항목 참조.

2. 損金

세무회계에서 기업이 손해가 난 돈을 말한다.[1] 기업회계의 비용과 대응하지만, 기업회계에서 비용으로 인정되어도 세무회계에서는 손금으로 인정되지 않는 손금불산입 항목들이 있기에 100% 대응하는 것은 아니다. 과세표준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대한민국 공인회계사, 세무사 시험에서는 중요 출제 포인트. 세법개론 교과서에는 아예 한 파트를 손금과 익금의 분류 및 분류시기, 계산법으로 다루며, 실무에서는 더 복잡해진다. 그러나 국가에서 접대비, 경조사비 등 업무와 직접적으로 관계되지 않은 비용의 경우 일정 한도를 넘어서면 조세형평성 및 조세투명성을 위해 정책적으로 이와 같은 비용을 손금으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비용항목에 따라서는 아예 한도 자체가 적용되지 않고 전체가 손금으로 인정되지 않는 항목도 있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벌과금 및 제재에 따른 공과금.



[1] 반대되는 개념은 익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