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5 13:41:08

소울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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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카르텔
Soul Cartel
파일:소울카르텔cover.jpg
장르 판타지, 배틀, 소년
작가 스토리: 하람
작화: 김영지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2. 01. 11. ~ 2016. 0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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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
4.1. 그림체4.2. 내용 전개
5. 검열6. 등장인물7. 설정
7.1. 세계관7.2. 종족7.3. 개념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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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배틀 웹툰. 스토리는 하람, 작화는 김영지가 담당했다.[1]

치고받고 싸우는 액션 배틀물의 요소뿐만 아니라, 지능 배틀물의 요소도 같이 가지고 있다.

2. 줄거리

소년과 악마의 계약으로 시작된, 사후세계에서 벌어지는 모험 액션 판타지.
천사, 악마, 마인, 마녀 등등의 여러 종족, 그리고 인간이 사후세계를 모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2년 1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됐다.

2016년 4월 6일 총 225화로 완결되었다.

초중반에는 전개 속도에 있어 완급조절을 하는 편이었다. 그러나 마인도시편이 끝나고 완결편을 시작한 뒤부터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다. 흡혈귀의 과거와 일족의 원수, 플루토들과 그 리더인 가브라멜렉의 계획 등 여러가지 떡밥을 초반에 뿌렸으나, 일부 파우스트나 차시훈 등의 주연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하나의 캐릭터에 3편 이상을 할애하지 않고 급전개로 진행한다. 플루토들도 대부분 전투신에 2화 이상 할당하지 않고, 심지어 1화만 등장하고 광탈하는 등의 전개를 선보였다.

이같은 급전개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꽤나 호불호가 갈렸다. 질질 끄는 것보다 낫다며 호평하는 의견도 있으나, 초반에 띄워주던 인물들이 허무하게 퇴장해버리는 모습과 신속한 전개에 적응하지 못하고 하차하는 독자도 생겼다. 하나하나 상세하게 진행했다면 족히 몇 년은 더 뽑을 분량인데, 작가 본인이 장기 연재를 할 의도가 없었던게 가장 큰 이유인 듯..뭔가 마술사하고도 좀 비슷한가?

결말만 본다면 플루토의 야망은 무너지고, 메피스토펠레스는 거의 개심에 기울어졌으나 심판인 차시훈이 실종되어 판정은 아직인 상태. 부모님은 찾았으나 아버지는 사망했고, 어머니를 되찾은 대신에 이번에는 남동생인 차시훈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완결. 일단 살아있을 거라는 떡밥이 나오고, 후기에 2부가 나온다는 언급이 없는 것과 다음 작품에서 보자는 말을보니 열린 결말인듯하다.

작가콤비의 차기작이 다음웹툰에서 연재되는 헤븐즈 소울로 결정된 것을 보면 확실히 2부는 요원할듯.

그런데... 백년게임 2부 3화에서 메피스토와 시훈이의 모습이 보이며 소울카르텔의 후속작임이 확인되었다!

현재 유료웹툰이 되었고, 24시간마다 무료 이벤트 중이다.

4. 특징

작가진이 테제 마지막에 실력이 많이 성장했고 본작 연재 도중에도 계속 성장하여 전작보다 어색한 부분들이 많이 고쳐진 작품이다. 별점을 보면 확연히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4.1. 그림체

초반부에는 비교적 간결한 그림체로 연재되고 있었으나, 마녀편 시작을 기점으로 그림체가 바뀌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확실히 고퀄리티의 미려한 그림체로 칭찬받고 있다. 배틀신에서의 그림 구도가 비교적 잘 짜여져있고, 박진감넘치는 묘사 덕분에 동시기 연재중인 비슷한 배틀물[2]인 다른 웹툰들보다 그림면에서 확실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마인도시편에서는 그야말로 절정.

4.2. 내용 전개

일단 매주 분량이 많다. 초기의 간결한 퀄리티를 생각하더라도 분량이 상당히 많은 편. 여기에 스토리 자체도 흡입력 있고 내용 전개 속도도 질질 끌지 않고 빠른 편이라 팬들이 가장 크게 점수를 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덕분에 웹툰 순위에서 최상위권까지는 못 가지만 독자적인 팬층을 끌어들이는 중. 특히 몇몇 작품들에서 비판 받는 한 소재 당 전개 질질 늘이기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한 예를 들어보자면 주인공 측과 마녀측의 체스 시합을 간단하게 규칙설명만 하고 매우 간략화 해서 바로 넘겨버렸다.[3] 또한 강해지기 위한 수련을 한다면 거의 대부분 1화 안에, 길게 늘어지더라도 2~3화 안에 다 끝난다. 이마저도 수련 내용에 있어서 등장인물의 전투 방향성이 크게 달라진다거나, 특별한 에피소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1화안에 끝나는 경우도 있다.[4]

그래서 부작용으로 약간 억지스럽게 성장하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다. 그 예로는 제 3옥에서 메피스토 vs 바알세불 전투편에서 주인공이 싸우면서 성장하게 되는데, 성장하는 방법이 주인공이 방어기제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식으로 나온다.[5]

작품 후반부에 이르자 독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캐릭터들을 1화만에 광탈하게 만드는 등, 좋게 보면 시원하지만 나쁘게 보면 허무한 전개로 논란이 있었다.

5. 검열

2016년에 이미 완결된 웹툰임에도 검열이 실시되어 판치라 장면이 검열되었다.

6.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소울카르텔/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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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설정

7.1. 세계관

소년과 악마가 사후세계로 가서 벌어지는 판타지물이다. 괴테의 생애와 철학이 담겨있는 작품인 파우스트를 주요 소재로 삼았다. 사후세계는 단테의 신곡에서 모티브를, 악마나 천사의 대립은 실낙원에서 모티브를 가져오는 등, 유명한 고전소설을 많이 차용했다. 사후세계라 그런지 작중 등장하는 정상적인 인간은 주인공 일행 셋 뿐이며 그 외는 영혼, 천사, 악마, 마녀, 마인 등등이 존재한다.

작품이 전개되고 내용이 늘어나면서 점점 세계관의 스케일이 커지고 있다. 종족에 있어서 천사와 악마에 마녀, 마인뿐만 아니라 뱀파이어까지 등장하고 있는 중. 하지만 일단 만악의 근원 취급받는 건 여전히 마인이다.

7.2. 종족

  • 인간
    주인공 일행 셋이 포함된 종족이며, 인간 세계의 주축을 이루는 종족. 죽으면 누구나 영혼이 된다. 작중 등장인물 중 차시훈, 차수인, 파우스트, 신시아 체임버스가 바로 여기에 포함된다.
  • 영혼
    인간이 죽어 그 육체에서 빠져나온 영혼. 영혼은 보통 인간 세계를 떠나 사후 세계로 가게 되는데, 그런 이치를 거부하는 몇몇 영혼들이 인간 세계에 남아 사건, 사고를 많이 일으킨다고 하는 듯. 바로 차시훈과 차수인은 그런 영혼들을 잡아 사후 세계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사후 세계로 간 영혼은 연옥의 시련을 극복하면 환생이 가능해지는데, 인간으로 환생하거나 사후 세계를 수호하는 아즈라엘로 환생이 가능하게 된다. 하지만 영혼 모두가 환생을 하는 건 아니라고.[6], 이후 후속작 백년게임 2부 백년대전 92화에서 주최자 제로의 옛 암살단 시절 동료 중 한명이 마녀로 환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인간의 영혼이 마녀로도 환생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로보아 아무래도 인간의 영혼이 아즈라엘 뿐만 아니라 뱀파이어나 악마, 켄타우로스같은 다른 특수 일족으로도 환생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생겼다.라고 나왔으며 실제로는 어느 추방마녀가 지옥을 떠돌던 에리스의 영혼에 금단의 마법, 통칭 빙의술을 사용해서 전생시킨 것이라는 것이 다음화에 밝혀졌다. 이로보아 아무래도 인간의 영혼은 인간/아즈라엘/마인 삼지선다에서 변하지 않은 듯 하다.
  • 천사
    1~6옥.[7]사후 세계에 존재하는 종족. 대천사, 아즈라엘이 여기에 포함이 되나 해당하지 않는 천사들도 있는 것 같긴 하다. 후술하겠지만, 아즈라엘은 종족의 개념이 아니라 일종의 직업적인 개념이므로. 인간과는 엄연히 다른 종족이며 따라서 신체 능력 또한 인간보다 월등하다. 현재 사후세계에는 4명의 대천사가 있다. 미카엘은 그 중 한명이고 지옥을 관장한다. 나머지 셋은 인간 세계의 가브리엘 [8], 천국의 라파엘, 연옥의 우리엘이다. 대천사 아래로는 천사장들이 다수 존재한다. 케롭이 그 중 한 명. 기본적으로 악마와 대치하는 구도지만 천사가 악마보다 우위에 서있다고 한다. 서열관계로 경쟁하는 악마들과 달리, 천사들은 서로에게 협력을 하기 때문.
  • 악마
    9옥. 사후 세계에 존재하는 종족.[9] 사후 세계 중 지옥에 살며 함부로 인간 세계에 가서는 안 되는 종족들. 실제로 아즈라엘들은 악마가 인간 세계로 가는 것에 대해서 감시를 하는 역할도 한다. 현재 4명의 대악마가 있다. 메피스토, 바알세불, 마스테마, 아스타로트 누님[10]. 하지만 기본적으로 서로에게 협력 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서열이 바뀔 수도 있다 한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참 악마들의 처지가 불쌍하다. 대천사들은 신에게서 하사 받은 신의 물건이라는 개사기템을 사용함[11] + 천사들의 숫자가 더욱 많고 협력체계도 뛰어남, 무엇하나 제대로 천사들과 비교할 수없는 데도 마스테마의 관문으로 그나마 막아내고 있다. 게다가 핵심전력이 대악마 둘은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정도를 넘어서 아예 살육전을 펼치고 있으며 다른 한명은 그걸 이용해먹으려고만 한다. 나머지 한명은 관심도 없고.[스포일러]
  • 마인
    4~5옥. 사후 세계에 존재하는 종족.(첫 등장은 사후세계 입구부터 했다.) 따지고 보면 존재 자체가 불법인 종족들. 환생에 실패한 영혼들은 그대로 사후 세계를 떠돌아다니게 되는데[13] 그 중 독한 마음을 먹은 몇몇은 불법으로 육체를 만들어, 즉 '제조 육체'에 깃들어 활동하게 된다. 말로는 저주받은 몸이라지만 일반 영혼 상태로 있는 것보단 훨씬 낫고 개인마다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꼭 인간모습의 육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노타우로스처럼 수인 육체도 있다. 마인에게는 육체적 약점이 두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속성. 마인의 제조 육체에는 하나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의 육체와 상성인 속성 공격에 약하고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육체가 아니기에 매우 불안정하여 영혼을 지속적으로 먹어야만 육체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섭취할 영혼이 없으면 서로를 죽여 영혼을 꺼내 먹는 경우도 있다고. 다만, 악마처럼 아주 콩가루 집안은 아닌지라 일단 여건만 되면 서로서로 협력하는 모양이다. 암브로시아라는 풀을 먹어도 생존 가능하다. 다만 그 수량이 적고 맛이 없어서 지금은 소수를 제외하고는 영혼을 먹는 상태. 제 4옥에는 인간 세계의 도시와 매우 흡사하게 생긴 '마인 도시'가 있다.[14]

    인간보다 강한 종족들이 즐비한 사후세계에서도 유독 강한 마인들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플루토. 모든 대악마, 대천사와 1:1로 싸워 살아남은 마인은 지옥의 왕이라는 뜻으로 '플루토' 라고 불린다. 사후세계 최강의 존재인 대천사 대악마 총 8명과 싸워 살아남는게 조건이기 때문에, 7명까지 싸워 살아남았다 해도 마지막 1명에게 죽어버리면 의미가 없다. 여러모로 극악인 난이도.

    그런데 라파엘의 등장으로 그 위세가 다시 꺾이고 있다. 아니 사실상 꺾였다봐도 무방하다. 플루토 데레시아스가 미리 준비해놓은, 일대를 궤멸시키는 것도 모자라 그 지진 충격파가 인간 세계까지 미칠수 있는 유성우라는 광역기를 전혀 힘들어하는 기색없이 모조리 다 잡아버렸다. 그리고 데레시아스는 이걸 보고 경악했다 . 그것도 모자라 바로 튀었다. 이때문에 '대악마, 대천사 상대로 눈 한번 마주치고 튀는 거 같다.'는 댓글이 베댓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것도 모자라 요새를 지키는 플루토 둘은 아예 한방에 리타이어. 역시나 기대도 안하고 인페루스랑 데레시아스는 역으로 가상현실에 갇혔다. 사실상 플루토 리더인 가브라멜렉과 기동성이 뛰어난 데우로스 빼면 전부 털리는 수준...

    대천사, 대악마들이 마인들이랑 싸울때는 진짜 진짜 진짜 상대하기 귀찮아서 내쫒아내는수준으로 대충 싸웠다는 말도 나온다. 이 또한 틀리지 않은게 대천사들은 대체로 온화한 성격이라 극악의 범죄를 저지른게 아니라면 전력으로 싸우지 않는다. 대악마들은 훨씬 호전적이지만 살육의 대악마인 바알세불만 조심하면 나머지는 적당히 상대하다 도망치는게 아예 불가능하진 않다. 기르가스는 메피스토와의 전투에서 합 몇번 주고받은 후 곧바로 도망쳤을 뿐인데 성공적으로 플루토의 지위를 얻었다.

    물론 모든 플루토가 허당은 아니다. 데우로스의 친구였던 플루토는 대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 끝장 싸움을 펼친 끝에 그의 심장 하나를 날리고 죽었다. 대천사 대악마를 이기는건 불가능해도 죽을 각오로 싸운다면 데미지를 줄 순 있단 소리. 왠만한 마인들도 대악마에겐 상대조차 안되는걸 감안하면 굉장한 업적이다. 메피스토펠레스도 플루토들이 '하찮은 마인들 중에서도 꽤나 싸움을 즐길줄 아는 놈들이지' 이라고 평가했다.

  • 제조육체의 각 속성별 특징 및 상관관계
    마인들의 제조육체는 기본적으로 흙과 풀[15]을 섞어서 만들지만 높은 단계로는 강한 마물을 포획해서 만들기도 한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불 속성의 제조육체(火)
      몸의 체온이 인간의 육체보다 더 높으며 가장 수가 적은 속성[16]. 물 속성에 약하고 바람 속성에 강하다.[물 > 불 > 바람]
    • 물 속성의 제조육체(水)
      인간 육체에 비해 수분 함유량이 더 많다.(예: 인간은 3일 동안 물을 마시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나, 물 속성의 마인은 2주 동안 버틸 수 있다). 번개 속성에 약하고 불 속성에 강하다.[번개 > 물 > 불].
    • 바람 속성의 제조육체(風)
      코와 입뿐만 아니라, 귀로도 호흡이 가능하다. 불 속성에 약하고 땅 속성에 강하다.[불 > 바람 > 땅]
    • 땅 속성의 제조육체(地)
      물에 빠지면 무조건 가라 앉는다. 바람 속성에 약하고 번개 속성에 강하다.[바람 > 땅 > 번개]
    • 번개 속성의 제조육체(雷)
      몸에서 특유의 정전기가 자주 발생한다. 땅 속성에 약하고 물 속성에 강하다[땅 > 번개 > 물].}}}
  • 마녀
    지옥 제2옥에서 생활하고 있는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특수 일족, 소수일족이며 여러가지 마법과 물약을 다룬다.
  • 켄타우로스
    마인도시편에서 등장한 유랑종족, 악마의 거점인 9옥을 제외한 1~8옥을 떠돈다. 작중 등장한 켄타우로스 종족은 주인공 차시훈을 훈련시킨 헤로스이다.
  • 뱀파이어
    6옥에 거주하는 흡혈귀 일족, 과거에 멸종됐으나 모종의 이유로 부활했다. 자신의 피를 무기로 사용하는 종족으로 현재는 생존자가 단 한명뿐이며 가브라멜릭이 일으킨 반역사건 뒤에 다시 재건되는 장면이 딱 한장면 나왔다. 옛날에는 '지식은 마녀,전투는 뱀파이어'라 불릴 정도로 강력한 일족이었던 듯 하다.자세한 건 플루토 문단 제일 아래의 기르가스를 참고.

7.3. 개념

  • 인간 세계
    말 그대로 인간이 사는 곳. 간혹 영혼들이 이곳을 떠돌아 다니는 경우가 있다. 기본적으로 사후 세계의 종족들은 함부로 침범하지 않는다가 법.
  • 영매사 [17]
    영력을 사용하는 특수한 직업의 하나, 차수인의 직업, 하는 일은 저승으로 가지 않고 말썽을 부리고 있는 영혼들을 잡아 사후세계로 부내주는 것과 악령에게 빙의한 사람들의 빙의를 풀고 구해주는 것. 주로 사용하는 능력은 영력으로 생성하는 다양한 능력을 지닌 여러 개의 부적들[18]과 진법들
  • 퇴마사[19]
    차수인의 친구인 신시아 채임버스의 직업, 영혼을 저승으로 보내거나 악령의 빙의를 풀어 사람들을 구하는 영매사와는 달리 악령등을 정면에서 제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능력은 영력으로 무기를 만드는 것, 신시아는 검을 사용했으나 다른 퇴마사들은 다른 무기들[20]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 기타 영능력자 직업들:작중에선 나오지 않은 직업들, 후속작 백년게임에서 '전령사'라는 영매사랑 퇴마사를 반씩 섞은 것 같은 느낌의 직업이 나온 것처럼 작중에서 나오지 않았을 뿐, 아마 훨씬 더 다양한 직업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마 각각의 나라마다 다 다른 영능력자 직업이 있을 듯 하며. 예를 들어 일본에도 현실과는 다른 영능력 직업으로 음양사라든가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 영력:영혼의 힘. 영혼과 육체의 힘을 이끌어내는 힘.
  • 방출:영력을 손이나 주먹으로 발산하는 기술.영능력의 기초기술이다
  • 발현:영력을 전신으로 발산하는 기술
  • 아니마:작중 켄타우로스 일족인 헤로스이 주인공 차시훈한테 가르쳐준 기술, 위의 발현을 사용하기 위해 가르친 것으로 힘의 기초이다.[21]
  • 잔상:일정 수준 이상의 무투파 강자들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기술. 매우 빠르게 돌진하는 일종의 보법술로 단점은 그 빠르기 탓인지 직선으로 밖에 움직일 수 없다는 것,다만 가이론 등은 직선 말고 근접할 때 회피하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몇가지 응용기술들이 존재하며 이 잔상이동의 극한이 바로 켄타우로스 일족의 비기인 유수연동이다.
    • 유수연동:잔상이동의 응용기이자 켄타우로스 일족의 비기. 통칭 원형이동술로 원형으로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는 기술이다.
  • 사후세계[22][23]
    인간을 제외한 종족이 사는 곳. 다른 말로는 영혼의 지옥. 강한 자에겐 천국이고 약한 자에겐 지옥이라 불리는 세상. 세계가 엄청 크고 거대한 우주처럼 모습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24] 사후세계를 완전히 아는 자가 없다.[25] 다시 천국과 연옥, 지옥으로 나뉘어져 있다. 평범한 인간이 가게 될 경우 거의 돌아오지 못 한다고 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곳.[26] 하지만 작중 설명과는 달리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 사후세계에 있는 존재들(천사나 악마, 아즈라엘 등)은 영혼과 육체가 합일된 존재이기 때문에 환생은 불가능하지만 수명이 영원하다. 하지만 외부로부터 치명상을 입으면 인간과 마찬가지로 사망하는데 이 사망은 곧 영원한 침묵으로서 즉, 환생이고 뭐고 없이 영원한 소멸을 의미한다. 최근 이곳에서 마인의 위협이 점점 커지는 중. 여담으로 의외로 인간세계랑 상당히 가까운지 작중에서 진법을 쓰지 않고 가는 방법이라도 있는건지 진법을 쓰지 못하는 신시아 채임버스가 자력으로(...) 사후세계로 건너갔다.[27]
    • 입구 근처
      사후세계에서 입구 근처까지는 넓은 들판이 펼쳐저 있고 여기까지는 자연물외에 어떠한 가공물도 존재하지 않는다. 가공물이 있다면 그건 영혼을 노리는 마인들의 함정.
    • 아케론
      이 강을 건너면 인간세계와 사후세계와의 완전한 단절을 의미한다. 강을 건넌다는 것은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식과도 같다고. 사후세계로 향하는 길은 다양하지만 어느 쪽으로 가든 결국에는 강을 건너야만한다. 강을 건너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그 중 하나가 날아가거나 아니면 뱃사공이 건너편으로 데려다줄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다.
  • 아즈라엘
    사후세계를 수호하고 인간을 지키는 이들로써, 천사가 아즈라엘이 되거나 인간의 영혼이 환생하여 될 수 있다. 단 무조건 되는 것은 아니고 시험을 거쳐야만 될 수 있는 듯. 일단 아즈라엘 거점에 있는 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난 뒤 시험을 치러 합격하게 되면 사후세계 곳곳에 있는 아즈라엘 거점에 가게 되며 사후 세계로 도착한 영혼을 인솔하는 아즈라엘, 사후 세계의 동향 등을 감시하는 아즈라엘, 그 외 행정 처리 등을 하는 아즈라엘 등으로 나뉘게 되는 듯. 이 중에서도 직책이 높은 아즈라엘은 천사장이 되며 천사장은 순수 천사가 아닌 인간이 환생한 아즈라엘이라 하더라도 될 수 있다.
  • 환생
    인간은 영혼이 존재하기에 사망할 경우 영혼은 사후 세계에서 연옥의 시련을 극복하면 인간과 아즈라엘 둘 중 하나로 환생이 가능하다. 다만 상술했듯이 모든 영혼이 환생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인간은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어 있기에 사망시 육체만 망가질 뿐이지 영혼은 멀쩡하기에 다시 환생이 가능하지만 아즈라엘로 환생할 경우 육체와 영혼이 일체화된다. 즉 아즈라엘이 사망할 경우 환생 불가, 영원한 침묵만이 있다. 이후 후속작 백년게임에서는 주최자 제로의 제자 에리스가 환생한 마녀가 등장하는데 이로보아 아마 연옥의 시련에 실패한 영혼이나 생전에 죄를 짓고 지옥에 떨어진 영혼등 중 매우 극소수의 운 좋은 영혼들은 마녀나 뱀파이어,악마같은 특수 일족으로 환생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그 확률이 매우 낮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 지옥
    사후 세계에 속한 곳. 기본적으로 인간과 천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족들이 여기에 살고 있으며 다시 지옥은 제 1옥, 제 2옥, … 이런 식으로 총 9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위험 수위는 점점 높아지며 제 9옥은 절대 악마 외에 가서는 안 될 곳, 들어가면 다시는 못 나오는 곳. 악마들의 거처이자 지옥의 끝으로 아즈라엘들은 그곳을 모든 어둠이 시작된 곳으로 여기고 있다. 그곳을 정화시키는 것이 바로 그들의 최종목표. 작가님이 단테의 "신곡"을 참고 하셨다고 하니 옥의 설정과 특수일족들이 연관이 간다.(의문인건 한번 들어가면 못나오는 곳이라면서 가이론은 메피스토랑 처음 싸울 때 9옥이었는데 어떻게 나온건가... 게다가 아스타로트도 9옥에서 거의 나올 것 같지는 않던데 악마들 관리하느라. 플루토들은 지옥의 순례를 대체 어떻게 돈 건지 모르겠다.)
    • 1옥=변옥
      죄가 적은 영혼들이 가는 곳.(천사,아즈라엘)
    • 2옥=색욕지옥
      색정에 빠졌던 자들이 떨어지는 지옥.(마녀)
    • 3옥=폭식지옥
      폭음폭식에 빠졌던 자들이 떨어지는 지옥.(불명)
    • 4옥=탐욕지옥
      탐욕과 사치에 빠졌던 자들이 떨어지는 지옥.(마인[28])
    • 5옥=분노지옥
      화를 참지 못하고 분노에 빠진 자들이 떨어지는 지옥.(대장장이 일족,마인)
    • 6옥=이단지옥
      이단에 빠진 자들이 떨어지는 지옥.(뱀파이어,늑대인간)
    • 7옥=폭력지옥
      폭력과 투쟁에 빠진 자들이 떨어지는 지옥.(마물[29])[30]
    • 8옥=사기지옥
      사기와 망언에 빠진 자들이 떨어지는 지옥.(고른곤[31])
    • 9옥=반역지옥
      패륜아, 전범, 불효자 등이 떨어지는 지옥.(대악마, 악마)
    • 관문
      지옥의 각층을 연결하는 문. 관문의 위치는 랜덤하며 종류 또한 가지각색이다. 난이도도 정해져 있는데 특정 조건이나 미션을 만족하지 못하면 지나갈 수가 없다. 관문을 제외하면 다른 층으로 이동할 수가 없으며 관문을 통해 이동하더라도 오로지 자신이 있던 층의 바로 위나 아래층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모든 관문에는 문지기가 있다인데 문지기들이 모두 로리 후에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서로 협력하는 천사와 달리 서로 싸워대는 악마들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천사측이 유리해질 수 밖에 없었고 이에 대악마중 한명인 마스테마가 천사들이 설령 우위에 서 있다 하더라도 쉽게 악마들의 본거지쪽으로 내려오지 못하게 관문을 설치한 것으로 부숴도 얼마후면 재생되고 밑에 있는 관문일수록 파괴가 힘들며 악마의 주인의 영향권이 강해지는 7옥 밑의 관문은 아예 파괴조차 불가능하다.
  • 속성
    소울카르텔의 세계에는 물, 불, 바람, 땅, 번개, 총 5가지의 속성이 있으며 각각 물→불, 불→바람, 바람→땅, 땅→번개, 번개→물의 상성 관계를 이루고 있다. 인간의 몸은 속성과 상관이 없지만 마인이 '제조 육체'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육체와 상성인 속성 공격에 약하다. 그런데 작중 묘사를 보면 마인 뿐만이 아닌 악마와 천사도 속성을 지니고 있는 듯 하다. 또한 대악마들과 대천사들은 이 5가지 속성보다 상위 속성인 암속성과 성속성을 사용한다. 속성 간에 육체적 특징이 존재한다.
  • 마력:작중 86화에서 나온 개념. 흔히 판타지 속 그 개념으로 보이며 작중 차수인이 마녀들의 기초마법인 맨손 진법발동술을 습득한 것으로 보나 추측이지만 아마 영력의 또 다른 이름이거나 아니면 영력을 변환한 에너지거나 둘 중 하나로 보인다[차수인의]
  • 마법
    2옥에 사는 마녀들이 사용하는 능력. 백마법과 흑마법이 존재한다. 70화에 따르면 총 24단계가 존재한다고 한다 후에 주인공 일행 한명인 차수인이 마녀들에게서 맨손진법발동술을 배웠다.[33][34] 작중 아이렌이 마법에 재능이 없으며 24살의 나이에 제2단계까지 배웠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평균적으로 마법을 배우려면 최소1년~10년 정도 걸리는 듯 하다. 마법에선 백마법과 흑마법으로 나뉘며 고대 마법이란 것도 존재한다. 이 칸에선 마녀들의 마법과 물약,그리고 작중에서 나온 마녀의 책을 주로 서술한다
{{{#!folding 마법목록
  • 공통마술
  • 맨손진법발동술:맨손으로 진법을 발동하는 마법, 제1단계 기초마법이며 주인공 일행인 차수인이 이 마법을 배웠다.
  • 백마법
  • 공기 창조:소울카르텔 70화에서 언급된 마법,원소계열 마법으로 기초 중의 기초 마법이다. 작중에선 산 정상 공기처럼 상쾌하다고 한다.
  • 고대마법 불의 노래:70화에서 나온 마법. '생명재탄생의 연구'란 책에 걸려있던 불속성 마법이다
  • '''고대마법 빙격의 화살:전방으로 얼음으로 된 고드름을 발사한다. 작중에선 생명재탄생의 연구란 책을 얼리려고 사용했다.
  • 생명 잉태 마법(가칭)::71화에서 언급된 마법. 굉장히 위험한 마법이며 사용하려면 까다로운 조건을 채운다,[35]. 실패할 시 생명력을 모두 소진하고 소멸된다고 하며 10명 중 최소 3명은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작중에선 이 마법의 실패확률 때문에ㅐ 마녀가 소수일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서술된다.
  • 요리 구현 마법:간단한 음식을 구현하는 마법, 직접 만든 것만은 못해도 요깃거리 정도는 된다고 한다. 여담으로 마법진이 동그라매에 세모 하나 달랑 있는 것을 보면 3단계 이상 10단계 이하의 비교적 쉬운 마법으로 보인다.
  • 고대 마법 진실의 거울:투명상태를 해제시키는 마법.
  • 백마법 폐쇄의 공간:주위 특정 공간을 패쇄하는 마법. 작중 상위마녀 전원이 해제하려고 했으며 해제하는 데 3개월이나 걸렸다. 작중에서 이 마법에 걸려 3개월이나 유폐되었던 리셀롯 상위마녀는 식량과 공기,물을 만들어서 버텼다.[36]
  • 물 창조(가칭):작중 73화에서 고대 마녀의 도서관 봉쇄마법 폐쇄의 공간에 같힌 리셀롯이 마법으로 식량과 공기,물을 만들어서 버텼다고 한다. 아마 위쪽의 공기 창조와 같은 제1~2단계 기초마법으로 보인다. 아마 빙격의 화살같은 물-얼음 원소계 마법을 시전하기 위해서 필수로 익혀야하는 마법으로 보인다.
  • 방어 마법:75화에서 최고 마녀가 사용했다. 차수인의 뇌격부를 막아냈다.
  • '''백마법 결계 방벽 아이기스:작중 90화에서 나온 백마법. 일정 공간을 절대적인 힘으로 힘으로 보호하는 보호마법으로 작 시점에선 아직 미완성이다.
  • 흑마법
  • ????:72화에서 사용됬다.작중 최초로 등장한 흑마법, 작 중 리셀롯이 이네아를 쓰러뜨릴 때 사용했다. 참고로 시전이 끝난 상태였기에 정확한 능력은 불명이다.
  • 흑마법 사형수의 굴레:73화에서 등장한 마법. 작중 최초로 제대로 등장한 마법이며 시전시 특정한 사람의 목에 달카로운 송곳이 박인 목걸이(?) 형태가 나타난다.
  • ????:74화에서 최고 마녀가 사용한 마법, 마법진에서 뱀의 머리 비슷한 것이 여러 개 나와서 상대를 공격한다.
  • 흑마법 암흑물질:75화에서 최고 마녀가 사용한 마법.흑마술로 발현시킨 암흑 물질. 무게도, 감촉도 전혀 느낄 수 없는 특수한 검은 기체.마치 검은 구름처럼 흐르지만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나 공간에서 사용하면 형체조차 파악할 수 없다. 대부분은 자신이 공격당하는지조차 모르는 채 쓰러진다. 역으로 어둠 속에서 검은 커튼 뒤로 자취를 숨긴 것처럼 자신의 모습을 숨기는 것도 가능하다.
  • 흑마법 저주계-마리오네트 인형술:76화에서 최고 마녀가 사용한 마법.상대의 육체를 자신이 제어하는 마법으로 움직임은 물론 목소리조차 마음대로 낼 수 없다.
  • 흑마법 타이탄의 기둥:77화에서 사용된 마법.대지의 힘을 마법으로 응축한 소환수가 마치 땅 전체가 잡아끄는 듯한 위력으로 대상을 움켜 움직임을 구속한다,일반적인 불꽃엔 타지 않으며, 심장에서 나오는 검붉은 불꽃인 진홍염 정도는 되어야 태울 수 있다.
  • 흑마법 키메라:전설상의 키메라 비슷한 검은 사역마를 소환하는 능력
  • 흑마법 망자의 속박:사신의 형상이 공중에 떠오르며 마법진 내의 인물들의 움직임을 막는 바인딩 계열 마법.
  • 고대 흑마법 소환술-에인션트 가드: 주위의 바위와 돌등을 부순 뒤 그걸 재료로 거대한 돌의 거인을 만들어낸다. 195화에 따르면 이 엔션트 가드는 고대 마녀가 라파엘의 아틀라스 석상을 모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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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마녀의 물약 목록
  • 젊은의 약:작중 제일 처음으로 언급되는 물약. 500년 전에 파우스트가 마시고 젊음을 되찾았으며 본래 용도는 아마 마녀의 수명을 늘리는 것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
  • 투명약:71화에서 언급된 물약, 이후 72화에서 사용됐다.
  • 신체변형 약:71화에서 언급된 마녀의 물약, 작중 미등장 물약이다.
  • 꿈의 안식:78화에서 등장한 마녀의 물약, 최상급 물약으로 모든 마녀 시대를 통틀어서 정확히 세개만 제조하는데 성공한 마취약품이다. 비약에 휩싸인 대상은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영원히 깨어날 수 없는 기나긴 잠에 빠지며 이는 대악마라도 예외가 아니다.
  • 꿈의 안식 해독약:82화에서 언급되고 83화에서 제조된 물약. 기체 형태의 물약으로 작중에선 하수도에 흘려보내는 것으로 메피스토펠레스를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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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마녀의 책 목록
  • 생명 재탄생의 연구:70화에서 나온 마녀의 책이자 최초로 나온 책.
  • 해제 마법 총론서:모든 결계와 방어마법의 해제법이 기록되어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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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녀[37]
    정확한 설명은 86화에서 밝혀졌다. 신체를 변형시키는 변이체를 통해 마인과 마녀를 융합시킴으로서 마녀의 신체능력과 마력을 수배로 증강시킨다. 이 때 능력이 증강된 마녀는 '대마녀'로 호칭된다. 이후 이 변이체는 후술할 대마인의 기초가 된다. 현제까지 등장한 '대마녀'는 두명으로 한명은 소울카르텔에서 등장한 최초/무투의 플루토 가이론의 세포를 받아 변이한 최고마녀이고 또 다른 한명은 후속작 백년게임에서 등장한 최고 마녀의 딸이자 종말의 플루토 가브라멜렉의 세포를 받아 변이한 리셀롯이다.
  • 대마인
    대마녀의 연구성과의 끝판왕. 플루토의 육체에 댐악마의 뼈를 융합시킨다. 마인의 전투능력을 엄청나게 강화시키지만 단점으론 대악마의 힘에 정신이 침식당한다는 크나큰 결함이 존재한다. 참고로 마인의 육체가 인간을 본떠서 만들어진 것인만큰 인간도 또한 악마와 윰합가능하다
  • 신의 물건
    신이 만든 물건. 총 6개가 있다.
    • 신의 검 (공격계)
      모든 것을 베어버릴 수 있는 신의 무기. 대천사 미카엘이 소유했으며, 루시퍼가 타락했을때 4등분했던 이력이 있는 물건이다. 신의 물건중 유일한 공격계다.
    • 신의 열쇠 (보조계)
      모든 잠금을 해제할수 있는 신의 물건. 대천사 우리엘이 소유했으며, 마스테마의 관문마저도 무시해 버릴 수 있는 힘이 있다.
    • 신의 방패 (방어계)
      모든 공격을 방어해낼 수 있는 신의 방패. 대천사 가브리엘이 소유했으며, 신의 검마저도 막아낼 수 있다. 신이 신의 검의 악용을 우려해 만든 것이라고.
    • 신의 갑주 (방어계)
      착용자가 데미지를 입으면 상대에게 똑같은 피해를 주는 신의 물건. 대천사 라파엘이 소유했으며, 이 물건 앞에서는 신의 검도 딱히 힘을 쓸 수 없다.
    • 신의 파피루스 (보조계)[38]
      말하는 대로 늘어나고 줄어드는 신의 물건. 악의적인 물건외에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창조능력도 있다. 또한 사용자의 지식 수준에 따라 공격계로도 쓰임. 소유자는 파우스트로 대천사의 도서관에서 얻은 지식으로 신의파피루스를 팔라스로 변형시켜 대악마의 비견될 정도의 분신을 소환한다. 139화에서 '신의 파피루스는 오직 파우스트만을 위한 신의 물건'이라는 미론의 언급을 보면 아무래도 다른 5개의 신의 물건들과는 다르게 만들어진지 수백~수년정도 밖에 안되는 듯 하다.
    • 성배 (보조계)
      1000년에 한번 영약이 가든 차는 잔. 그 영약으로 어떤 생물이든 반드시 부활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파우스트의 전생에서 대천사와 어떤 약속을 했고, 미카엘은 그 약속을 지킨다며 마인도시에서 죽은 신시아 체임버스를 살리는데 사용한다. (앞으로 나올 가능성은 적을듯.) 사용할 때 대천사들이 회의하여 사용하는 듯하다.

8. 관련 문서



[1] 테제를 그렸던 작가진이다. [2] 노블레스, 소녀 더 와일즈, 제페토 등 [3] 도박묵시록 카이지 같은 걸 보면 알수 있듯 이런 건 마음만 먹으면 몇달은 질질 끌어먹을 수 있는 소재다. 물론 카이지는 애초에 심리전이 주 내용이라 자연히 늘어지는 감도 있다. [4] 다만 이게 꼭 좋은것 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 디테일한 묘사 없이 요약된 설명으로만 수련이나 몇몇 전투를 넘기다 보니 어색한 부분이 없지는 않다. 특히 수련 부분이 그런 식으로 생략되다보니 인물의 육체적, 정신적 성장에 대한 묘사가 부족해 전혀 다른 캐릭터가 갑툭튀한 느낌이 난다. 특히 주인공의 경우 좀 심각한편. 초반과 후반의 주인공은 완전히 다른 캐릭터인데 왜 이렇게까지 바뀌에 되었는지에 대한 납득할만한 묘사가 전혀 없다. 조연도 아니고 주인공이 이렇다는 건 작가의 역량 부족이라고 할 수있다. 애초에 이런 연출이 역량 부족을 때우기 위함 이라는 비판도 있다. 어정쩡하게 질질 끄는것 보다는 낫다고 할 수 있지만 차선은 차선일뿐 최선은 아니다. [5] 만화에선 방어기제에 대해서 좆문가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간다. [6] 35화의 영혼 사냥꾼(마인) 카를의 말에 따르면, 시련에 실패할 경우, 시련을 계속치르거나 참회의 기도나 죽어라 올려야 하며, 이렇게 해도 환생 못하는 영혼이 수천, 수만명이라고 한다. [7] 아즈라엘 거점은 1~6옥까지이며, 악마와 가까운 7~9옥은 거점이 없다. [8] 여성형 - 나머지 천사들은 남성형이다. 잠시만 미카엘은? 물론 애초에 천사는 성별이 없다. [9] 메피스토가 가이론과 처음 만났을때의 하급 악마에 당했나라고 말한것을 보면 7~8옥에도 거주하는 듯하다. [10] 아스타로트는 악마의 성모라고 하며 유일하게 여성형이다. 물론 악마도 천사와 같이 성별이 없다. [11] 대악마중 하나 메피스토와 창세이후 수없이 격전을 벌이고도 승부를 내지 못한 미카엘이 신의 물건중 하나 성검을 들고 대악마들의 시초인 최초의 타락천사 루시퍼를 사등분 했고 이것이 4명의 대악마 시초가 되었다.(루시퍼의 힘(심원)또한 대악마 1명이 제대로 감당할 수 없고(그것만 해도 심장강화한 메피를 잠시나마 압도할정도긴 하다.) 대악마 4명 모두가 같이 쓸때나 제대로 쓸 수 있을 정도로 강대하다.) 이런 신의 검을 막을 수 있는 신의 방패또한 대천사 중 하나 가브리엘에게 존재하며 모든 관문을 프리패스로 통과시켜버리는 신의 열쇠는 대천사에게 있다. 신의 검처럼 공격형이든, 신의 방패처럼 방어형이든 보조형이 아닌이상 공격형과 방어형을 가지고 있으면 확실히 대악마들보다 강하다. [스포일러] 물론 대천사쪽에도 우리엘이 타락천사의 수장이라는 것이 밝혀지긴 했지만 그래도 개판인 대악마들보다 확실히 나으며 신의 물건이라는 개사기템이 있기때문에 별로 꿀릴것은 없다. [13] 후속작 백년게임에서 밝혀진 바로는 운 좋은 극소수의 영혼들은 마녀나 켄타우로스같은 특수일족으로 환생할 수 있게 된다 [14] 작가 말에 따르면 마인 도시는 4옥과 5옥에 있으며, 4옥의 1도시가 제일 크다고한다. [15] 암브로시아 풀 [16] 재미있게도 플루토 중에서 불 속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17] 작중 등장한 제대로 된 영매사는 차수인 한명 뿐임으로 차수인의 능력을 기초로 설명한다. [18] 다만 부적들 중에서도 속성부적은 설정상 대개의 경우 1개만 겨우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다루기가 어렵다고 하니 아마 대부분의 영매사들은 차시훈처럼 근접격투술을 중심으로 싸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19] 작중 등장한 퇴마사는 신시아 채임버스가 유일하므로 신시아 채임버스의 능력을 기초로 설명한다 [20] 예를 들면 총이나 둔기,창나 활,곤틀릿과 같은 것들 [21] 헤로스 日:영혼과 육체가 힘의 원천이고. 그 둘이 꼭 필요하지만 각각 따로 존재하면 아무런 힘이 없다. 육체만 있으면 인형처럼 누워있고, 영혼만 있으면 언젠간 연기처럼 흩어지게 된다, 둘이 연동해야 비로소 힘이 생기게 되는데, 둘을 연결 시키는 법은 심장. 그 둘을 결합하는 힘이 나오는데 아니마.(Anima) 아니마는 영혼과 육체를 연결 시키는 힘이고. 천사 악마들도 아니마를 사용한다. 아니마는 몸 안에 존재해서 몸 밖에 내보내야 능력으로 활용되는데 그게 발현이다. [22] 작중 2화에서 메피스토가 말하길 영매사 뿐만 아니라 퇴마사들도 꽤나 빈번하게(...) 사후세계에 간다고 한다, 그런 거 보면 의외로 인간세계랑 상당히 가까운데다가 갈 수 있는 방법도 여러가지인 듯 싶다.실제로 123화에서 신시아 채임버스도 진법 쓰지 않고 사후세계로 갔다 [23] 119화에서 인간세계와 사후세계간 공간이동 장치가 나오는 것으로 봐선 아무래도 이런 공간이동장치가 몄군대 더 있어서 이 공간이동 장치로 가는 걸수도 있다. [24] 파우스트 왈 "사후 세계에서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25] 대악마 중 한명인 메피스토 조차도 모른다고 할 정도. [26] 차수인이 부모님을 찾기 위해 이 세계로 떠났지만 아무 성과없이 돌아오고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는 것만 봐도 위험성을 짐작할 수 있다. [27] 후속작 백년게임 67화의 회상씬에서 한시준의 아버지가 '시간의 태엽'이라는 유물을 찾으려고 갔다가 최종적으로 도달한 장소에서 '차원벽'이라는 서로 다른 2개의 차원을 나누는 벽이 등장한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인간세계와 사후세계를 나누는 '차원벽'이 존재해서 신시아가 이 차원벽을 통해서 사후세계로 들어온 것일 가능성이 현재로썬 가장 높다, 참고로 이 '차원벽' 설정을 생각해보면 아마 시간의 태엽이 있던 차원의 차원벽 말고도 '백년게임의 세계'나 사후세계등 다른 차원으로 이어진 차원벽이 몇개 더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28] 작중에서도 마인들의 성향이 약육강식 같은 욕망과 분노 위주인 걸 보면 작가의 의도인 것 같다. [29] 아마 마수도 이곳 출신일 가능성이 있다 [30] 후속작 백년게임 2부 백년대전 94화에서 밝혀졌다. 제7옥은 마물들의 고향으로 죽음과 저주의 마물들이 매우 많이 거주한다고 한다. 아마 이곳에서 최초의 마물종들이 탄생했고 그게 지옥의 각 옥으로 흩여진 것일 가능성이 높다. [31] 8옥을 지배하는 창세 시대부터 지옥에서 살아간 도마뱀을 닮은 특수일족이자 8옥에서 악마들과 오랫동안 경쟁해온 숙적. [차수인의] 사례로 보아 아마 영력의 또 다른 이름일 가능성이 더 높다 [33] 이를 봐선 아무래도 '맨손진법발동술은 제1단계 기초마법인 것 같다 [34] 이로보아 마녀를 스승으로 모실 수 있다면 인간들도 마법을 쓸 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35] 백년에 딱 한번 밤의 기운이 가장 강한 날, 마법을 통해서 자신의 생명력 일부를 소진하고 새로운 생명을 잉태한다 [36] 식량은 위쪽에서 서술된 요리 구현 마법과 공기 창조마법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며 물의 경우엔 위쪽의 공기 창조 마법과 같은 기초 마법으로 보인다 [37] 명칭은 후속작 백년게임에서 밝혀졌다 [38] 나중에 파우스트가 창세기 신수를 불러올 수 있는 신의 도감으로 진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