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09:14:25

소박사TV


1. 개요2. 활동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연합뉴스 무분별한 날씨 정보 확산 실태에 등장
4.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의 지질학 전문 채널.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지진이나 화산, 폭설이나 집중호우, 폭염이나 한파, 태풍 등의 기상재해 소식들을 매일 업로드해 알려 주는 채널이다. 소박사의 본명은 소원주(邵元柱)로, 중고등학교에서 오랜 기간 과학교사로 근무했고, 울산시교육청 장학관을 지낸 바 있다. 5분경에 나온다

2024년 1월, 구독자 50만명을 달성하였다.

<백두산 홀로세 대분화 연구 개관>(한국지구과학회, 1999), <백두산 대폭발의 비밀>(사이언스북스, 2010) 등을 저술했다.

2. 활동

  • (2021년 8월) 12호 태풍 오마이스 관련
    해당 태풍 발생 이전부터 " 스텔스 태풍"이라고 작명하며 끝까지 추적하였는데, 결국 태풍으로 발달함에 따라 분석 능력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얻기도 했다.
  • (2022년 9월) 11호 태풍 힌남노 관련
    해당 태풍 또한 끝까지 추적하였고,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 (2022년 9월) 14호 태풍 난마돌 관련
    해당 태풍 또한 끝까지 추적하였고,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연합뉴스 무분별한 날씨 정보 확산 실태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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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서 잘못된 날씨 정보가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실태를 보여주면서, 소박사TV의 영상들이 무더기로 등장하였다.

문제는 이런 예측들이 주의 사항 없이 온라인에서 마구잡이로 재생산 된다는 겁니다. 특히 장마나 태풍처럼 관심이 뜨거운 기상정보는 단순 수치모델 결과 값만으로 무분별한 정보들이 확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7월에 사흘 빼고 비 온다?…기상청 "가능성 희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영상 1:36~1:53
이처럼, 아직 단정되지 않은 정보를 제시하는 등 '쉽게 볼 수 있는 기상&지진 채널'로써는 그 역할을 다하고 있으나 어느 정도 한계가 있으며, 여러 기상•지질 등 관련 지구과학 커뮤니티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4. 여담

'소박사TV'의 유튜브 이름처럼 실제로 박사다.
다만 지구과학 박사 학위가 아닌, 교육학 박사 학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