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 ||||
대한민국 |
북한 |
일본 |
중국 |
사우디아라비아 |
|
예멘 |
오만 |
러시아 |
영국 |
이탈리아 |
|
튀르키예 |
에티오피아 |
에리트레아 |
지부티 |
케냐 |
|
소말릴란드 |
미국 |
캐나다 |
|||
다자관계 | |||||
에티오피아·지부티·소말리아 |
소말리아·소말릴란드·아랍권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 ||||
대만 |
영국 |
소말리아 |
|||
다자관계 | |||||
소말리아·소말릴란드·아랍권 |
소말리아 | 소말릴란드 |
1. 개요
소말리아와 소말릴란드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소말리아는 소말릴란드를 인정하지 않고 있고 소말릴란드를 자국의 영토로 규정하고 있다.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중세부터 소말릴란드와 소말리아는 아랍과 교류 및 교역이 활발했다. 이에 아랍의 영향으로 이슬람교를 받아들이고 아랍 문자도 받아들이는 등 문화적으로 아랍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소말리아 일대에는 여러 왕국들이 세워졌고 소말릴란드 일대도 여러 왕국들이 세워졌다. 소말릴란드에는 아파르 술탄국이 세워지기도 했다.19세기에 들어서면서 아프리카의 많은 지역들이 영국,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19세기부터 소말릴란드 지역은 영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영국령 소말릴란드가 되었다. 소말리아 지역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라는 영국령 지역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후, 영국은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를 통치했다. 소말릴란드와 소말리아는 영국의 통치를 잠시 받았다가 20세기 중반에 독립하여 연합했다. 그러나 소말리아 내전 시기 시아드 바레 정권은 아프리카판 홀로코스트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잔악한 인종청소를 현 소말릴란드 지역에서 행했고 소말릴란드인들에게 독립 의지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바레 정권이 무너지자 소말릴란드측은 독립을 선언했다.
2.2. 21세기
소말릴란드는 사실상의 독립국이지만, 소말리아를 포함한 다른 나라들은 소말릴란드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소말리아는 소말릴란드를 헌법상 연방 회원국으로 넣으면서까지 소말리아의 영토로 규정하고 있어서 갈등이 존재한다. 소말리아측은 소말릴란드를 인정하는 국가들과 단교조치를 하고 있다.[1][2] 그리고 소말리아 본토가 내전으로 인해 치안이 매우 불안하고 테러가 자주 발생되고 있지만, 소말릴란드는 소말리아와 달리 치안이 안전한 편이다.다만,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에서 공통점이 존재하는 편이다. 소말리어는 소말리아와 소말릴란드의 공용어이고 양국은 대부분의 주민들이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2023년 2월, 라스 아노드 지역에서 소말릴란드군이 소말리아로의 통합을 원하는 지역 민병대에게 패배해 양국간의 갈등은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2월, 지부티의 중재 아래 지부티에서 소말리아와 정상회담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