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inuslanze Testament
1. 개요
롱기누스란츠 테스타멘트. 신좌만상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이템. 일명 롱기누스의 창. 통칭 성창. 디에스 이레에서는 라인하르트의 성유물로서 쓰였다.2. 특징
수천년의 시간이 지나도 녹이 슬거나 빛이 바래는 일 따윈 없다. 창의 형태를 한 하나의 우주라고 묘사되며, 마르그리트의 단두대, 즉 구도신인 마리를 죽인 성유물과 동격의 성유물로 분류된다. 성창에 선택되지 않은 자가 접촉하게 되면 전신에서 피를 뿜으며 육체와 영혼이 증발한다. 보통의 인간이라면 직시한 것만으로 그 영혼이 사라져 버릴 정도의 성성과 힘을 가지는 궁극의 최고위 성유물.[1] 디에스 이레 시점에서는 라인하르트만이 이 창을 사용할 수 있으며, 메르쿠리우스의 후계자이자 모든 성유물을 다루는 후지이 렌도 이 성창만큼은 사용하지 못한다.'성창'이라는 문자 그대로 성창 13 기사단의 이름의 유래이다. 흑원탁 제2위 투발카인의 성유물, 흑원탁의 성창은 라인하르트 이외에도 사용할 수 있는 성창을 목표로 해서 제작된 것.
마사다 위키에는 신화시대 이전의 투발카인, 즉 흑원탁의 '투발카인'칭호의 모티프가 되는 인물이 놋의 땅에 떨어진 운석의 운철로 만든 창이라고 적혀 있다. 그러나 출처는 불명.
3. 사용 조건
Q. 린도가 하이드리히 경 이외에는 건드릴 수 없다고 말해지던 성창을 만진 것은 어째서입니까?
A. 성창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은 한 시대에 한 명뿐. 제패, 정복에 거는 기개, 와의 위엄이 당대 제일의 용자 뿐. 이라는 설정입니다.
뭐, 린도는 어떨까나. 카지리의 시대는 그녀 이외에 패도의 카리스마를 가진 인간이 없으니까, 기준치는 최저한 클리어하고 있다 할지라도, 혼자 출마해서 당선된 것에 가깝지요. 라인하르트의 장수의 그릇이 10이라고 하면, 린도는 6과 7 사이 정도. 그러니까 그와 같은 시대에 있다면, 린도도 성창에는 손댈 수 없습니다.
A. 성창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은 한 시대에 한 명뿐. 제패, 정복에 거는 기개, 와의 위엄이 당대 제일의 용자 뿐. 이라는 설정입니다.
뭐, 린도는 어떨까나. 카지리의 시대는 그녀 이외에 패도의 카리스마를 가진 인간이 없으니까, 기준치는 최저한 클리어하고 있다 할지라도, 혼자 출마해서 당선된 것에 가깝지요. 라인하르트의 장수의 그릇이 10이라고 하면, 린도는 6과 7 사이 정도. 그러니까 그와 같은 시대에 있다면, 린도도 성창에는 손댈 수 없습니다.
이 창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은 한 시대에 단 한 명뿐이며, 단순히 무력이 강한 것만으로는 사용하지 못한다. 성창의 주인이 되는 조건은 제패, 정복에 거는 기개, 위엄이 당대 제일의 용자일 것이며, 이 판정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
4. 능력
최고위 성유물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으나, 성창 자체의 기능이라고 명확하게 밝혀진 능력은 없다. 신좌만상 시리즈에서 성창을 주로 사용한 것은 라인하르트이며 다른 사용자들은 대부분 성창을 통해 라인하르트의 능력을 사용하거나 라인하르트의 능력의 연장으로 성창을 쓴 것이라 라인하르트의 갈망에 의한 능력과 성창 자체의 능력을 구분하기가 어렵기 때문.작중에서 라인하르트가 사용하는 성창의 위력은 슈라이버, 자미엘, 마키나의 창조 능력을 합친 것과 같은 수준의 능력으로 묘사된다. 그것이 비유적 표현인지 아니면 라인하르트의 창조 능력에 의해 실제로 세 명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인지는 불명. 한편 성창은 근접무기이기도 하지만 빔도 쏠 수 있다. 강대한 마력이 가득찬 지향성의 일격을 쏘아내며 그 위력은 시가지 하나를 가볍게 지워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라인하르트의 성창은 창의 일격을 맞은 사람에게 성흔을 새기고 자신의 에인페리어로 만든다. 성흔이 세겨진 인간에게 살해당한 인간도 똑같이 에인페리어가 된다. [2] 에인페리어가 되면 라인하르트의 노예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라인하르트는 에인페리야의 능력, 경험치를 모두 얻는다.
라인하르트가 본편 시점에서 상시 창조를 전개하고 다니는 데다가 성창의 기본 기능에 대해서 딱히 자세한 언급이 없어 성창의 능력과 라인하르트의 능력을 구분하기가 어렵다.
5. 레플리카
흑원탁의 성창 문서 참조.6.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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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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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천 시대의 주인. 신격으로서의 강함은 그보다 위인 사람이 몇 있지만, 패도신으로써의 자질만큼은 역대 최강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이 가장 잘 발휘된 것이 갈망의 발현 방식. 자신의 휘하에 있는 수백만의 군대를 지휘하는 것과 동시에 흑원탁 일원들의 갈망을 직접 다루는, 패도신이라는 이름에 가장 잘 맞는 케이스이자 방식을 발휘했다. 현재로서는 성창은 사실상 라인하르트와 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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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아 트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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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천 시대에 제한적으로 성창을 사용했다. 창조 위계 능력을 써서 이 성창을 딱 한 발 날릴 수 있다. 근접무기가 아닌 투창으로 사용하며, 조금이라도 마음이 흐트러지면 목표를 제대로 노리지 못하고, 창을 쏘는 동안에는 형성 위계에서의 방어 능력이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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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린도(
#)
제 6천 시대의 주인. 전 시대의 인물들인 야츠카하키를 제외하면 천구도 내에서 그녀 이외에 패도 적성을 가진 사람이 없었던 덕분에 거저 얻었다. 만일 라인하르트나 그와 동격의 인물이 린도와 동시대에 존재했더라면 린도는 성창을 건드릴 수조차 없다고 한다. 라인하르트의 장수로서의 그릇이 10이라면 린도는 6~7 정도. 린도의 경우 창의 정통 소유자인 것은 맞지만 창 자체를 무기로 사용하지는 않고, 창에 있던 황금의 힘을 화살에 담아서 이전 시대의 진명을 까발려 야토의 가호를 벗겨내는 용도로 사용한다. 이걸 천마복멸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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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파피야스(
#)
제 6천 시대의 신. 신좌의 잔재기로 라인하르트의 능력을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최종 결전 당시 미카도 류스이를 상대로 두 졸르스트 - 디에스 이레를 사용했으며, 전군을 태운 창을 사출하는 형태로 사용했다.
[1]
성창이 방사하는 파동 만으로도 창조위계에 금이 가는 수준이다.
[2]
에인페리어가 죽인 사람이 에인페리어가 되는 것은 죽인 사람의 영혼을 강탈하는
에비히카이트 술식의 기본 기능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