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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마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등장인물 선스팟 Sunsp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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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호베르투 다 코스타[1] Roberto Da Costa |
| 이명 |
선스팟 Sunspot |
| 종족 | 뮤턴트 |
| 국적 | 브라질 |
| 성별 | 남성 |
| 가족 관계 | 니나 다 코스타 (어머니) |
| 소속 |
어콜라이츠 엑스맨 (이전) |
| 등장 작품 | 〈 엑스맨 '97〉 |
| 담당 성우 | 귀 오거스티니 |
| 더빙판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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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엑스맨 '97의 선스팟.2. 작중 행적
2.1. 엑스맨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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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주빌리와 대화하며 다음 화에서 다룰 예정인 제노샤가 UN에 가입하는 걸 언급하는데 이로 인해 제노샤가 과거에 UN의 일원이었다가 뮤턴트 정권이 들어서면서 추방되었다가 2화의 사건을 계기로 다시 가입한 건 아닌가 추정된다. 좋았던 과거에만 머무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하며 주빌리보다 어른스러운 면이 있다.[3]
5화에서 다른 엑스맨의 일원들과 함께 제노샤 학살을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7화에서는 주빌리와 함께 학살 사건 이후 제노샤 지원 업무에 투입되어 얘기를 나누다 적어도 자식이 죽기 전에 누군지는 알아야 한다는 말에 부모님께 자신이 뮤턴트임을 밝히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이미 부모님은 정황상 아들이 뮤턴트임을 알고 있었고 단지 아들의 자유를 존중하고자 먼저 이야기하지 않기로 한 것이었다. 다만 회사의 주주들은 현재 인류와 전쟁 분위기가 고조되는 뮤턴트와 회사가 엮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를 숨기기 위한 방침을 논의하기로 한다.
97 시즌 1 마지막 예고편에서 주빌리와 함께 반 뮤턴트주의자들과 대치하는 장면이 나오며 드디어 코스튬(원작의 뉴 뮤턴츠 시절 코스튬)을 입은 듯하다.
8화에서 주빌리와 함께 프라임 센티널에게 쫓기다가 뮤턴트란 사실이 들통난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사실상 버림받은 듯하다.
9화에서 로그와 함께 매그니토 편에 서서 주빌리를 포함한 엑스맨 멤버들과 싸우게 된다.
10화에서 바스티온과 싸우면서 자신의 코드네임을 알려주고 엑스맨 멤버들과 함께 싸운다. 골드팀이 합류하여 바스티온을 재압하는데 성공하지만 켈리 대통령이 프로토콜 매그니토를 실행하여 소행성 M이 추락하기 시작했고 주빌리가 소행성 M에서 떨어지는 것을 구해준다. 매그니토가 소행성 M의 추락을 막는데 성공했으나 소행성 M이 갑자기 사라지고 이를 지켜보며 시즌1에서의 행적은 끝이 난다.
3. 능력
태양 에너지를 사용하여 신체의 일부 또는 전체를 덮어 비행에 활용할 수 있고 태양 에너지를 담은 투사체를 발사할 수 있다.
[1]
일단 본작이 영어권 작품이다보니 작중에서는 로베르토라 불린다.
[2]
그래서 오프닝 장면 중 사람들에게 쫓기는 장면이 원래 주빌리였는데, 97에서는 선스팟으로 바뀌었다.
[3]
작가 보 드마요는 본인의 트위터에서 5화의 제노샤 학살이 방영된 이후, 이는 2화에서 트라스크가 말했듯 뮤턴트들이 정말로 시대의 흐름에서 도태될 위기를 겪는 현실을 상징하는 대사였으며, 90년대의 전작처럼 갈등은 있어도 결국은 평화로웠던 과거를 그리워 할 수는 있으나 지나간 과거를 붙잡기만 해서는 곤란하며 결국은 현재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