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1-20 14:55:44

선생님 놀리기 두번째 - 강의시간의 불청객


1. 개요2. 게임 방법3. 기타


플레이 영상

1. 개요

2001년에 만들어진 플래시 게임으로, 선생님을 놀리기 플래시 게임으로 강당 강의시간에 불청객이 장난을 쳐서 방해하는 내용이다.

2. 게임 방법

매뉴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누르면 각각의 특이한 동작을 하며 소리치기도 해서 강당 학생들과 선생의 시선을 돌린 후 재빨리 숨기를 누르면서 게임을 계속 진행하는 방식이다.
다음은 불청객이 하는 장난이다.
  • 야 : 그냥 야! 하고 고함을 친다.
  • 배트맨 : 초딩마냥 배트메~엔 하고 장난을 친다.
  • 뿡~! : 방귀를 뀐다.
  • 예~ : 그냥 예~ 하고 크게 말한다.
  • 와우! : 와우하고 소리치며 뛰어올라 자세를 취한다.
  • 웁쓰! : 웁쓰! 하면서 자세를 취한다.
  • 저요! : 저요! 하면서 수업 중 대답하듯이 크게 말한다.
  • 호이~ : 호이 하면서 자세를 취한다.
  • Why? : 왜? 하고 묻는다.

3. 기타

  • 게임 제목이 "선생님 놀리기 두번째 - 강의시간의 불청객"이라, 첫 번째 게임이 존재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전작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한편, 본 게임에서 모티브를 따온 선생님 안볼때 춤추기라는 다른 게임이 있다.
  • 숨기를 누르면 계속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데 뒤에서 불청객은 웃는다.
  • 어이없게도 선생님 놀리고 숨는거 외에는 별다른 특별한 건 없다.
  • 교사의 수업이 에에에행행항홍항행항에에에에아아 라는 알 수 없는 소리만 들린다. 그리고 장난을 발동하면 전부 다 '으잉?' 하고 쳐다본다. 그리고 들키면 다함께 불청객을 가리키는 학생들과 잡아라 하는 자세의 선생님의 모습이 연출되며[1] 주인공은 양팔과 발은 밧줄에 묶이고 어딘가에 갇히는 최후를 맞이한다. 여담으로 졸고있는 학생, 주위를 둘러보는 학생이 있는 걸로 보아 상당히 강의가 지루한 듯 하다.학생들 얼굴이 모두 똑같아보이는건 기분탓이다. 또한 어느 학교인지 불명이지만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있는 걸 보아서 중학교나 고등학교로 추정된다.

[1] 이 때 주인공이 '윽!'이라고 하면서 움찔할 때, '야 인마!!!!' 라고 하는 대사가 들리는데 상황만 보면 강당의 선생님이 야 인마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정작 야 인마하는 목소리는 주인공의 목소리이다. 잘 보면 들켰을 때 학생들이 전부 주인공을 가리키고 강당의 교사는 저놈 잡아라 자세를 취하는 순간에 야 인마 대사가 나오는 데 아마 성우 한 명이서 교사의 대사까지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