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고속도로

서울양평고속도로 Seoul-Yangpyeong Expressway | 서울楊平高速道路
노선 번호
미정
기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
종점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기존안]→ 강상면[변경안]
연장
29.0km
개통일
전면 재검토	서울 ~ 양평
관리 기관
한국도로공사
왕복 차로 수
4차로	전 구간
구조[변경안]
나들목 4개소, 분기점 3개소 터널 19개소, 휴게소 0개소
주요 경유지
서울( 오금동) ↔ 양평( 양서면→ 강상면)

1. 개요

2. 역사

• 2008년: 한신공영이 주도하는 사업으로 진행 계획이 세워졌지만 경제성 없는 사업이 되면서 2009년 백지화되었다. #
• 2010년: 재논의에 불이 붙었다가 재차 반려되었다. 2010년 7월 투데이 24 2010년 12월 시티뉴스
• 2017년 1월 12일: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2016~2020)’에 반영되었다.[4]
• 2021년 4월 30일: 기획재정부로부터 변경전 기존안[기존안]을 기준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B/C는 0.83, AHP 0.508이다.[6]
• 국토교통부 [설명] 수도권 동부 핵심 교통축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
• 2022년 2월 21일: 나라장터 서울-양평 고속국도 타당성조사(평가) 용역
• 과업 범위, 본 용역의 과업 범위는 아래와 같이 검토하여야 한다.
• 노선 대안 선정 및 기술검토(출입시설, 구조물계획 등), 비용 산정
• 주변 노선계획 및 개발계획 등을 반영한 장래 교통수요 예측
• 경제적 타당성 평가(편익/비용 분석), 종합평가 등
• 과업의 개요 서울-양평 고속국도
•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L=27km
• 설계변경조건, 수급인은 다음의 각호에 해당하는 때에는 감독관과 협의하여 변경을 요구할 수 있다.
• 본 용역과업에 대한 발주기관[기관]의 방침이 변경될 시
• 본 용역의 합리적인 용역수행을 위하여 공정계획의 변경이 필요하여 감독[기관]이 승인, 조정한 경우
• 계약내용에 따른 이행수량에 의한 정산 변경, 민원발생에 의해 과업수행이 지연 또는 불가능, 천재지변, 전쟁, 내란 등 불가항력 사태의 발생으로 업무수행이 불가능할 시
• 대안선정 및 기술적 검토/ 대안선정
• 최적대안 선정은 후보대안 검토에서 제시된 기본 대안을 근간으로 본 과업의 목적에 최대한 부합할 수 있으며, 또한 기술사항 검토, 건설로 인한 사회 환경의 악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주안을 두고, 각기 그 건설방안 및 규모를 달리하는 비교 안을 제시하고 분석·평가하여 최적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최적안 및 비교안에 대해 3D시뮬레이션으로 제작하여 공정보고 시 제시하여야 한다.
• 2022년 6월 30일: 나라장터 서울-양평 고속국도 전략환경영향평가 입찰공고
• 과업의 개요: 행정구역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양평군 양서면
• 설계변경조건
• 본 용역과업에 대한 발주기관[기관]의 방침이 변경될 시
• 본 용역의 합리적인 용역수행을 위하여 공정계획의 변경이 필요하여 감독[기관]이 승인, 조정한 경우
• 계약내용에 따른 이행수량에 의한 정산 변경, 민원발생에 의해 과업수행이 지연 또는 불가능, 천재지변, 전쟁, 내란 등 불가항력 사태의 발생으로 업무수행이 불가능할 시
• 2022년 7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국민의힘 전진선 양평군수 취임, 전임은 더불어민주당 정동균[11]
• 2023년 5월 8일: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을 시점, 양평군 강상면을 종점으로 변경된 노선안이 발표됐다.[변경안]
• 국토교통부 서울-양평 고속국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 공개
• 계획 추진 경위
• 2017. 01. :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고시
• 2018. 12. : 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 발표
• 2019. 04. :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 2021. 04. :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2022. 03. : 타당성평가(조사) 착수
• 2022. 07. :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 착수
• 2023년 6월 21일: 변경된 노선안[변경안]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회
• 국토교통부 공고 제2023-749호 서울-양평 고속국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및 설명회 개최
• 2023년 7월 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양평고속도로의 노선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14]
• 2023년 7월 3일
• 국토교통부 [정정]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특혜 의혹은 사실이 아닙니다.
• 국토교통부 공고 제2023-820호 서울-양평 고속국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및 설명회 개최 취소 공고
• 2023년 7월 4일: 국토교통부 [정정]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특정 지자체의 의견만 반영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 2023년 7월 6일: 노선 계획이 취소되어 백지화되었다.
• 2023년 7월 7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백지화가 아닌 사업 전면 재검토라고 발언을 하였다. #

3. 구간

<rowcolor=#ffffff> 소재지		<colbgcolor=#ffffff,#191919> 번호	<colbgcolor=#ffffff,#191919> 이름	접속 노선	비고
서울	송파구		감일JC
경기	하남시		상사창IC
			상산곡IC	[[43번 국도| 43 ]]
	광주시		북광주JC
			남종IC	[[45번 국도| 45 ]]
	양평군		강하IC	[[88번 지방도| 88 ]]
			양평JC

4. 특징

• 노선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경기도 하남시, 광주시, 양평군 일대를 통과한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사이를 연결하는 형태이며, 위례신도시, 신도시 계획중인 교산신도시 끝자락을 통과한다.

• 서울과 양평을 잇는 6번 국도의 교통량을 분산시킬 목적으로 건설하는 고속도로이다.[16] 현재 서울과 양평을 잇는 고속도로가 없다시피하고 주요 간선도로는 6번 국도인데, 6번 국도의 교통량이 많아 교통 정체를 겪고 있다.[기존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정치인들이 교통량 완화 등을 이유로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에 이어 수도권을 동서로 잇는 또 하나의 동서교통망이 탄생된다. 특히 하남시, 광주시, 양평군에서 도로교통이 열악한 고속도로의 음영지 일대가 혜택을 보게 된다.

• 계획 단계에 있는 시흥송파고속도로와의 연계가 이루어지며, 경기 남부 지역과 인천, 그리고 인천국제공항까지의 접근성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18]

• 예비타당성 조사 시 제시된 노선이 감일지구 인근을 지하로 관통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 2023년 5월 8일 노선이 변경된 변경안[변경안]이 공개됐다.



기존안[20]

변경안




경로

남종IC ~ (광주시 남종면 ~ 양평군 양서면) ~ 양평JC[21]

남종IC ~ (광주시 남종면 ~ 광주시 퇴촌면 ~ 양평군 강하면) ~ 강하IC ~ (양평군 강상면) ~ 양평JC[변경안]




차이	양평JC 위치 변경 (양서면 → 강상면), 강하IC 추가

• 양평군 강하면, 강상면 일대에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어서[23][24] 이 지역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지역 정치인들이 강하IC의 신설을 추진해왔는데[25][26] 본 고속도로 노선 계획이 변경되어 의견이 반영됐다. 이와는 별개로 양평군에서 88번 지방도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 또한 추진 중이다.[27][28]

• 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에서 본 고속도로 노선의 시점을 서하남IC입구사거리로 변경할 것을 요구했다.[29]

5.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