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 Samsung Notes く 애플리케이션 정보 개발 및 유통 플랫폼 안드로이드 다운로드5.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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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노트(Samsung Note)는 삼성전자의 노트 애플리케이션 및 그래픽 툴이다.2. 상세
원래의 이름은 S노트였으나 6.0 마시멜로 버전에서 액션 메모, 스크랩북, 메모와 같이 삼성 노트로 통합되었다. 다만, 스크랩북은 Galaxy Store를 통해 내 앱을 통해서만 따로 다운받을 수 있고, S노트는 Galaxy Store 또는 Google Play 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기존의 S노트는 액션메모, 메모 등을 카테고리 탭에 따로 분리해서 저장했는데, 삼성 노트는 메모를 카테고리 탭에서 모든 노트 탭으로 가져왔고, 카테고리 탭에 분류한 것을 동시에 모든 노트 탭에도 볼 수 있게 하였다.기존에 탬플릿과 페이지 단위의 작업을 중심으로 했던 것을 기반으로 삼성 노트는 펜 글씨를 통한 메모와 음성, 사진 같은 컨텐츠를 하나의 노트에 복합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었다.
PDF 파일로 내보낼 수 있으나, 수정은 못하고 PDF 파일 위에 덮어쓰기 식이다. PDF 파일을 수정하고 싶으면 PDF에 쓰기를 설치해야 한다. PDF 파일을 불러와서 주석을 달거나 S펜으로 필기를 할 수 있다.
터치 입력을 통한 필기를 차단하고 필기에 오직 S펜만을 사용하는 모드를 지원한다. 타 기기와 달리 S펜이 호버링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팜 리젝션을 제공하며, 필기만 차단할 뿐 버튼 입력이나 크기 조절, 드래그 등은 터치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 계정과 연동하여 다른 기기에서 작성한 노트를 서로 동기화시킨다. 그런데 잘 안되는 경우가 꽤 있다. 카페에도 동기화 문제 관련 글이 많다.
동기화가 주기적으로 되지 않는다. 삼성 클라우드 동기화 화면에서 수동으로 동기화 후에 작업하는 것을 권장한다.
2.1. Microsoft OneNote에 동기화
2020년 11월 이후, 삼성 노트와 OneNote가 서로 동기화된다. 갤럭시 노트20 브랜드 페이지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선행하여 삼성 측 Samsung Notes 4.x 버전에서는 카테고리를 폴더로 변경하고 하위 폴더도 추가할 수 있으며, 이미지 위에 필기가 가능하는 등 새로운 시스템으로 개편되었다.
다만 그렇게까지 활용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원노트에서 접속하면 기존의 삼성노트의 필기가 다 이미지로 처리되기 때문. 차라리 윈도우용 삼성노트를 다운로드 해서 쓰는 게 더 낫다.
2.2. 역사
2.2.1. S노트 (2011년 ~ 2016년)
갤럭시 노트가 출시 되면서 S캘린더[1](현 삼성 캘린더)와 함께 처음 선보이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 맞춤형 앱이었다. 동시에 메모 앱도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한해 S메모로 승격되었다. 이는 삼성노트로 합쳐지는 2016년 이후까지도 이어져서 S펜에 특화 된 애플리케이션으로 남아있었다.One UI 4 업그레이드 당시에는 기존의 S노트는 갤럭시 노트10 | 노트10+마저도 지원이 끊긴 듯 했으나 한국어 미지원 폰트에 대한 한국어 텍스트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해 이를 수정한 업데이트로 다시 지원되기 시작했다.
2.2.1.1. 액션 메모(2015 ~ 2016년)
에어 커맨드[2]를 통해 즉석에서 메모지를 불러올 수 있고, 불러온 메모지는 포스트잇처럼 화면에 호버링되어 다른 작업과 메모를 병행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5에서 지원하기 시작한 '꺼진 화면 메모' 역시 이 기능의 일부이다. 지금은 삼성 노트에 합쳐져있지만 이 당시만 해도 S노트의 애드온 앱으로 분리되어 있었다.2.2.2. 메모 (2009년 ~ 2016년)
2.2.3. 스크랩북 (2013년 ~ 2016년)
2.2.4. 삼성노트 런칭 (2016년 ~ 현재)
삼성 터치위즈가 Grace UX를 통해 크게 변하면서,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 하는 과정에서 S노트, 메모, 액션메모, 스크랩북이 모두 통합되어 지금의 삼성 노트가 되었다. 단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계속 쓰고싶은 사람을 위해 갤럭시 스토어에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남겨두었고, 다운로드 받아서 쓸 수 있었다.기존 S노트에서 손글씨로 적은 부분은 삼성 노트로 가져오면 이미지로 변환되어서 수정이 불가능하다. 다만, 차후 업데이트로 배경 부분만 이미지로 변환되고 삽입되었던 개체는 개체 그대로 변환되어서 수정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삼성 노트를 업데이트 한 후에는 예전 버전의 노트는 무조건 새 버전으로 변환해야 편집이 가능하다. 변환하면 예전 버전의 노트 앱에서는 열 수 없다.
2.2.4.1. One UI 2.5 업데이트 (2020년 ~)
삼성노트의 콘셉트가 변경되었다.페이지 기능, docx, pptx, pdf, jpg, txt, sdocx(삼성 노트 4.x 확장자) 저장 및 공유, 인쇄기능, 템플릿 기능, 배경 색상 기능이 추가되었고 글자크기 구분이 열몇개로 늘어났다.[3] PDF, 텍스트상자를 삽입할 수 있게 되었다.
손글씨가 텍스트, 이미지와 분리되었다. 상위 레이어로 취급되며, 텍스트, 이미지, PDF 상위에 표시된다. 음성녹음을 하면서 텍스트, 손글씨를 입력하면 재생할때 음성녹음 시간에 맞춰 글이 보여진다. 손글씨는 손을 덴 시점부터 뗀 시점까지, 텍스트는 밑줄이 생긴 시점부터 사라지는 시점까지가 한 단위로 취급된다.
레이아웃이 변경되었다. 이에 대한 불호의 의견이 있고, 레이아웃 변경으로 인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오피스앱과 비슷하게 변경된 느낌이다.
아래쪽에 있는 글쓰기 툴바는 끌어서 어느 곳이든 놓으며 필기할 수 있다.
새로운 삼성 노트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을 경우, 기존에 작성한 노트는 변환이 필요하다. 변환된 노트는 이전 삼성 노트 버전에서 읽을 수 없어지고, 변환되지 않는 노트는 최신 삼성 노트 버전에서 별도 플러그인 설치 후 열람만 가능하다. 이는 One UI 3 업데이트도 마찬가지이다.
2.2.4.2. One UI 4.1 업데이트 (2022년 ~)
갤럭시탭 시리즈와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폰[4][5]이 모두 One UI 4.1 이상인 경우, 갤럭시 탭의 삼성노트의 툴바를 갤럭시 폰으로 띄우는 컴패니언 모드가 추가되었다. 갤럭시 S22 Ultra, 갤럭시 탭 S8 시리즈의 런칭과 함께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기능으로 처음에는 갤럭시 S22 Ultra와 갤럭시 탭 S8 시리즈에서만 가능했지만, 이후 One UI 4.1 업데이트가 풀리면서 다른 갤럭시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1) 두 개의 갤럭시(폰, 탭)가 같은 삼성 계정에 로그인되어 있고, (2) 블루투스가 활성화되어 있으며, (3) 설정에서 "다른 기기에서 앱 이어서 사용" 옵션을 키면 갤럭시 탭에서 삼성 노트를 작성할 때 우측 상단에 폰 모양 로고가 활성화된다. 이를 클릭하면 갤럭시 탭의 노트의 툴바를 갤럭시 폰의 화면에 출력하고, 갤럭시 탭은 전체 화면 모드로 쓸 수 있다.오디오 북마크 기능(녹음하며 필기할 시 다시 재생할 때 필기한 타이밍에 맞춰 녹음 파일이 재생되는 기능)이 전에는 자동으로 실행되었으나 이젠 노트와 함께 재생을 클릭해야 작동된다.
2.3. 플랫폼
- 안드로이드
- Windows
3. 실행 방법
3.1. One UI
- " 하이 빅스비 삼성 노트 열어줘"라고 말하면 삼성 노트가 켜진다.
- 앱 서랍에서 Samsung폴더에 있는 삼성 노트 아이콘을 누르면 삼성 노트가 켜진다.
- S펜
- S펜을 들고 S펜의 버튼을 누른 채, 두번 화면을 두드리면 삼성 노트가 실행된다.
- S펜으로 에어커맨드를 실행하고, 새 노트 작성을 누르면 삼성 노트가 실행된다.
- S펜을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빼면, 삼성 노트가 실행된다.
- PENUP에서 삼성 노트로 만든 작품의 경우, 'Samsung Note 앱을 통해 게시됨' 태그를 누르면, 삼성 노트가 실행된다.
- One UI Home에서 삼성 노트 위젯을 누르면 삼성 노트가 켜진다.
3.2. Windows
- " 하이 빅스비 삼성 노트 열어줘"라고 말하면 삼성 노트가 켜진다.
- 검색창에 'n'을 입력하자 마자 Samsung Note(삼성 노트)가 나온다. 'n'을 입력하고 Enter를 누르면 켜진다.
4. 메뉴
4.1. 홈 화면
4.2. 내비게이션 메뉴
4.2.1. 설정
- 저장할 때 스타일
- 꺼진 화면 메모 그대로
- 흰색 배경에 펜 컬러 그대로
- 흰색 배경에 검은색 펜
- 폴더관리
- 페이지 스타일과 템플릿
- 노트 잠금해제 방식
- 비밀번호 변경
- 생체인식
- 지문
- 데이터 가져오기
- S노트
- 휴대전화
- 삼성 계정
- Google 드라이브
- 메모
- 삼성 계정
- 스크랩북
- 삼성계정
- 노트에서 링크 표시
- 링크 미리보기
- 작업 아이콘
- 손글씨 모드일 때 내비게이션 바 숨기기
- 손글씨 인식 언어
- 툴바 추가 기능
- 스타일 변경
- 텍스트로 변환
- 도형 자동 보정
- 간편 입력창
- 캔버스 잠금
5. 지원
5.1. 지원 기기
- 삼성 갤럭시
- 폰
- 갤럭시 S 시리즈
- 갤럭시 Z 시리즈
- 모든 갤럭시
- 갤럭시 노트 시리즈
- 갤럭시 노트 3 이후 출시 된 모든 갤럭시
- 갤럭시 A 시리즈
- 갤럭시 A 시리즈/2018년 이후 출시 된 모든 갤럭시
- 탭
- 갤럭시 탭 S 시리즈
- 갤럭시 탭 S3 이후 출시 된 모든 갤럭시
- 갤럭시 탭 A 시리즈
- 갤럭시 탭 A 8.0(2017) 이후 출시 된 모든 갤럭시
- 북 이후 출시 된 모드 갤럭시 북
- 삼성 노트북
- Windows 10 이상 모든 삼성 노트북
삼성 갤럭시에 기본 설치가 되어있으며, 아티브 탭에도 기본 설치되어 있다. 설치가 안 되어 있거나, 재설치를 하는 경우, Galaxy Store나 Play 스토어,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5.2. Windows 지원
데스크톱 앱은 안드로이드 앱과 거의 같은 수준의 기능을 제공한다. 터치 및 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 플렉스, 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북 프로 360 등에서 필기 활용도가 높다.유니버설 앱은 과거에 기능도 간신히 필기만 가능한 수준이었던 데다가, 윈도우 10의 등장과 함께 엄청난 버그들이 튀어나왔으며, 심지어 삼성 기기에서도 설치가 불가능한[8] 등의 문제로 욕을 푸짐하게 얻어먹은 흑역사가 있다.
삼피스가 출시되자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었다. 기능 및 UI도 안드로이드 앱과 동등한 수준으로 일신하고 아티브 탭 시리즈에도 설치가 가능하게 되는 등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루어냈다. 게다가 삼성전자 소속 기기가 아니라도 디지타이저만 있으면 앱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해졌다. 안드로이드 앱처럼 설정에 S펜 모드가 존재하는데, 이 모드를 켜면 S펜과 와콤 패널을 쓰지 않는 삼성과 일절 무관한 기기에서조차 팜 리젝션이 완벽하게 동작한다. 오히려 지우개 버튼이 있는 타사 디지타이저가 원버튼인 S펜보다 훨씬 편할 지경에 이르러버렸다.
그러나 일부 제품군에서 앱이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있어 리뷰 평점이 영 좋지 않다.
유니버설 앱이 업데이트 된 후 해상도는 올라갔지만 필기가 잘못 인식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큰 글씨로 쓰면 문제가 없지만 한 줄 사이즈로 글자를 빠르게 쓰다보면 획이 사라지거나 합쳐진다. 의외로 많이 불편하다. 아직 별다른 조치는 없는것으로 보인다.
또 채우기가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도형 등을 그리고 안쪽을 칠하려면 일일이 다 그려주어야 한다. 삼성 노트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의 경우 꽤 불편할수 있는 점.
Windows 10 유니버설 앱(UWP)를 사용하려면 Microsoft Store에서 받으면 된다. 삼성 노트북 태블릿이 아닌 모든 Windows 10에서 설치할 수 있다. 단, 삼성 기기 이외의 장치에서는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Microsoft Store 웹에서 MS계정 로그인한 후, 다른 장치를 선택하여 다운받으면 된다.
다운로드 (Microsoft Store)
삼성 클라우드 동기화가 가능해서 폰과 태블릿의 문서들을 받아올 수 있다. 다만 멀쩡한 다른 버전과 달리 PC 버전의 경우 동기화의 오류가 잦고 아예 동기화가 안되는 경우도 상당해서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편.
[1]
여담이지만
갤럭시 S 시리즈에서는 S플래너였다.
[2]
S펜 측면의 버튼을 클릭하면 나타난다.
[3]
기존에는 3단계
[4]
갤럭시 노트10 시리즈, 갤럭시 노트 20 시리즈, 갤럭시 S21 Ultra, 갤럭시 S22 Ultra
[5]
갤럭시 Z폴드3의 경우는 가능한지 불명.
[패밀리링크]
패밀리 링크 계정이 설치되어 있으면, Android For Work 모드로 인식되어 동기화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패밀리링크]
[8]
스토어에서 아예 검색이 안 됐기 때문에 실수로든 고의로든 한 번 지우면 두 번 다시 사용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