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0 04:36:55

내 트리를 꾸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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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공식 트위터

1. 개요2. 역사3. 사용 방식4. 사건사고
4.1. 2021년4.2. 2022년
5. 관련 기사6. 비슷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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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명의 개발자로 시작한 팀[1]이 2021년부터 운영하는 온라인 롤링페이퍼 사이드 프로젝트이다.

2. 역사

2021년 12월 19일 공개되었으며 공개 4일 만에 150만 개 이상의 트리, 2000만 개 이상의 메세지가 생기는 등 화제가 되었다. 2022년 1월 10일에 2021년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

2022년 10월 2일, 산타파이브의 한 개발자가 2022년 크리스마스 서비스를 암시하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

2022년 10월 19일, 산타파이브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22년 크리스마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속은 12월 11일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 여담으로 스브스뉴스 영상에서 공개했다. #

2023년 9월 3일, 산타파이브 공식 로고가 생겼다고 한다. #[2]

2023년 10월 2일, 산타파이브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23년 서비스의 시작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접속은 12월 1일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

3. 사용 방식

내 트리를 꾸며줘!에서 자신만의 트리를 만들고 링크를 공유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기면 12월 25일 트리의 주인에게 메시지가 전달된다[3].

25일 이후에는 메시지를 받은 트리의 주인은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2022년부터는 SNS 계정을 통해 로그인/회원가입을 하도록 하고 있다. 트리 주인은 처음 트리를 만들 때 트리의 모양을 꾸밀 수 있다. 그밖에 2021년보다 장식의 수가 더 늘어났으며 이스터에그도 추가되었다.

4. 사건사고

4.1. 2021년

====# DDoS 피해 #====
어느 한 디스코드 봇 개발 커뮤니티에서 해당 사이트에 레이트리밋이 없는 현상을 확인하고 커뮤니티 내에서 이 GitHub에 보안취약점을 악용하여 사이트를 공격하는 DDoS 스크립트를 배포하며 시작되었다. 해당 커뮤니티 측에서는 소수의 인원으로 인한 일이며 커뮤니티와는 무관하다 주장하였으나 산타파이브 측이 올린 이미지에 의하면 해당 커뮤니티 주요 인원 및 관리진 전부 DDoS를 방조하거나 부추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미 트래픽이 급증한 마당에 DDos가 큰 영향을 주어 24일 기준 870만 원에 가까운 서버 비용이 발생했다. #1 #2 #3 한때 서버 비용을 기부받기도 했으나 사전 등록되지 않은 후원 관련 법적 문제로 인해 2021년 12월 23일 기준 후원을 더 이상 받고 있지 않다.

한 유저는 이슈화 이후 테러 의도는 없었다고 변명했으나 공개한 저장소 이름부터 terror인 등 저장소에만 테러라는 단어가 여러 차례 등장한 것은 물론 유출된 채팅 로그에서 대놓고 억대 청구서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한 것이 확인됨에 따라 비난 받고 있다. 이후 사과문이랍시고 임의로 비용을 계산한 뒤 천 원도 안되는 금액을 배상하겠다 올렸다 지우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해당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이에 대하여 서버 내에서 사전 제재가 이루어지지 않아 일이 커지게 된 점에 대해...' 라는 일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듯한 내용을 작성하여 내부적으로도 큰 문제가 있었고, 공식 사과문 이마저도 제재재제로 오타내는 등 # 사과문 내용 자체가 무성의하기 짝이 없었다. 게다가 결과적으로, 테러를 일으킨 가해자들과 한디리를 포함해 그 누구도 사과문을 제외한 금전적인 배상을 하지 않았다. DDoS로 수천만원대의 서버비용을 발생시켰음을 생각하면 참으로 어이없는 부분. 또한 해당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사용자만 탈퇴 처리하고 관여한 관리자들에 대한 처벌은 적절히 이루어 지지 않아 내부적으로도 논란이 있었고, 해당 내용을 언급하는 모든 사용자에 대한 제재를 가하고 해당 문제에 대한 모든 내용을 묵인 처리 하였다. 이후에도 해당 서버는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해당 사건에 대해 언급 자체만 해도 해당 채팅을 지워버리고 서버 차단 까지 하는 등 그 어떠한 비판적 의견도 수용하지 않겠다는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어 외부에서 비판 받고 있으나 비판을 수용할 생각은 전혀 없는 듯하다.

관련된 사건 기사는 로톡뉴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한민국 실시간 키워드에도 올라가기도 했다.

====# 표절 사이트 등장 #====
내 트리를 꾸며줘!의 아이디어를 그대로 가져온 뒤 광고비를 받아먹는 표절 사이트가 등장하였다. 여러 유저들이 이 사실을 모른 채 해당 사이트를 사용 중이다.

=====# 신한마이카의 카피 #=====
신한마이카에서 산타파이브의 아이디어를 그대로 가져가 캠페인을 열어 논란이 되었다.

====# 기타 문제 #====
사이드 프로젝트로 간단히 제작되었기에 애당초 급증한 트래픽을 감당할 수 없었다. 또한 이메일 인증 등의 절차 없이 계정을 만들 수 있는 데다가, 그로인해 잃어버린 계정을 찾을 수 없는 문제도 발생하였다.[4]

특정 시간에 트리를 생성한 유저는 중복트리가 생기는 이슈가 있었다. 공유되는 링크와 '내 트리 보기'의 링크가 다르다면 중복으로 의심해 보아야 한다.[5] 산타파이브의 트위터에 중복트리라고 DM을 보내면 25일 안에는 힘들겠지만 차근차근 복구를 해주겠다고 한다.

회원가입, 로그인을 안 하고 만든 유저나[6] 비번, 아이디를 까먹은 유저 등이 메세지를 볼 수 없다는 사건이 발생하였다.[7][8]

4.2. 2022년

5. 관련 기사

6. 비슷한 서비스


[1] 2명의 프론트엔드 개발자, 1명의 백엔드 개발자, 2명의 디자이너. [2] 샤이니 키의 컴백 프로모션 협업을 진행했다. [3] 트리의 주인이 아니면 내용을 볼 수 없었지만, 2022년부터는 트리 주인이 메시지 공개/비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4] 트래픽 급증을 처음부터 고려했어야 했다는 주장은 현재와선 의미가 없다. 또한 굳이 멀쩡한 프로젝트에 DDos가 없었다면 더한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5] 중복트리가 되면 링크를 받은 사람은 메세지를 보냈지만 정작 자신의 트리에는 메세지가 0개라고 표시될 수 있다. [6]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회원가입 없이 닉네임만으로 계정을 만드는 건 처음부터 불가능했다고 한다. 아마 대부분 회원가입창이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착각한 걸로 보인다. [7] 컬러 마이 트리는 지인들끼리 소통하기 위해 소규모로 제작됐던 사이트로 유저들의 아이디, 비밀번호 외의 정보는 수집하지 않아 복구를 하고 싶어도 복구할 수 없다. [8] 산타파이브의 트위터에서 간단한 진행상황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