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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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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영화 산타클로스3. 호러 영화에서 산타클로스4. 산타클로스 모에화5. 각종 매체에 등장하는 산타클로스
5.1. 가면라이더 W의 등장인물5.2. 고스트 스위퍼의 등장인물5.3. 다오 배찌 붐힐 대소동의 등장인물5.4. 다카포 시리즈의 등장 종족5.5. 대마법고개의 등장인물5.6. 선녀강림의 등장 종족5.7. 오예카툰의 등장인물5.8. 퓨쳐라마의 등장인물5.9. 판타지 마스터즈의 카드5.10. 피니와 퍼브의 등장인물5.11. 하야테처럼!의 등장인물5.12. Fate/Grand Order의 산타5.13. 틴 타이탄 GO!의 산타5.14.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5.15. Talking Tom and Friends의 등장인물
6. 그 외 서브컬처에서의 산타클로스 여담

1. 개요

각종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산타클로스에 대한 문서.

2. 영화 산타클로스

산타 클로스 시리즈가 있다.

사실, 이전에도 산타클로스 영화는 여럿 있는데 1985년에 죠스 2, 사랑의 은하수, 슈퍼걸(1984)를 감독한 자노 슈와르크가 감독하고 더들리 무어, 존 리스고가 나온 Santa Claus: The Movie가 있다. 하지만 5000만 달러 제작비 절반도 못 거두고 크게 망해버려 슈퍼걸 흥행 부진에 이어 슈와르크 감독 경력을 박살내 조국인 프랑스로 돌아가 거기서 몇 편 저예산 코미디를 감독하게 된다.

3. 호러 영화에서 산타클로스

<사일런스 나이트, 데들리 나이트(1984)>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강도에게 부모를 잃고 충격으로 미쳐버린 꼬마가 고아원으로 보내지고 거기서 원장수녀의 학대를 받고 자란다. 성인이 된 후 직업을 구하지만 하필 새롭게 일한 직종이 큰 상가에서 성탄절 홍보 산타클로스. 그래도 꾹 참고 일하지만 개념없는 사장의 횡포와 여러가지 사정으로 어릴적 악몽과 아동학대에 발작으로 일어나 산타클로스는 악당을 제거하는 정의로운 사람이라는 미친 친할아버지의 말을 따르며 사람을 여럿 죽이게 된다.[1] 제법 흥행하여 2편까지 나왔다가 2편이 1편 상당수를 재활용하는 막장으로 실패한 뒤로 그 뒤로 나온 속편에선 제목만 같고 산타클로스와 전혀 다른 이야기로 간다.

프로레슬러 빌 골드버그가 나오는 코미디 호러영화 <산타 슬레이(2005)>에선 사탄의 계시를 받은 여자에게서 태어나[2] 매년 자신의 탄생일인 성탄절마다 사람을 죽였지만 이걸 보다못한 신이 천사를 내려보내 둘이 대결하고, 산타는 패해 대가로 1천년동안 살육 대신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를 연기해야 했다. 그렇지만 이제 그 천년이 끝나 다시 살인귀 악마로 복귀하고 주인공은 산타를 피해 달아난다는 내용. 영화가 코미디를 넣어서 사람 죽이면서도 골드버그의 우스운 연기와 덧붙여져(...) 진지했던 위의 영화와 확 달라졌다.

오스트리아-바이에른 지방의 전승인 크램푸스는 산타클로스와 대비되는 역으로 나쁜 아이를 벌주는 역할인데, 2015년 12월에 크램푸스를 소재로 영화가 개봉했다. 영화내에서 크램푸스는 산타를 비틀은 이미지로 등장한다.

네덜란드 영화인 세인트(Sint, 2012년)는 아예 네덜란드에서는 산타가 배를 타고 온다는 이야기와 그 부하인 '검은 피터'를 비틀어서 자신이 해적단을 거느리고 마을을 약탈하며 사람들을 죽이고 물건을 빼앗고 다니던 타락한 사제 니콜라스였으며 결국 분노한 마을사람들에 의해 1492년 12월 5일에 자신의 배에서 부하들이랑 불에 타 죽는 최후를 맞았고, 이후 12월 5일만 되면 망령이 되어 무자비하게 복수를 하고 다닌다는 설정이 붙었다. 게다가 부하들이 '검은 피터'라고 불리는 이유는 흑인 노예라서거나 굴뚝 검댕이 묻었기 때문이 아니고, 다들 새까맣게 불타 죽었기 때문이다.

SCP 재단에는 크램푸스와 산타클로스를 합친 SCP-4666이 있는데, 한 명의 아이를 제외한 일가족을 모두 고문하고 죽인 뒤 아이를 잡아가 그 아이로 장난감을 만들고[3] 다른 집에 놔준다.

4. 산타클로스 모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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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과 하얀색의 조합이 강렬하기 때문인지, 미형 캐릭터가 입으면 이것도 나름대로 그림이 된다. 하의는 거의 항상 미니스커트나 핫팬츠처럼 노출이 많은 옷이 되고, 더 나가서 비키니 수준으로 추울 정도로 노출이 많으면 섹시해 보인다. 이런 것들을 팬 아트나 공식 일러스트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재봉술을 익히는 이유 중 하나.

5. 각종 매체에 등장하는 산타클로스

5.1. 가면라이더 W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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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고스트 스위퍼의 등장인물

이 만화답게 술주정뱅이에 뭔가 불량노인. 하지만 근본적으로 나쁜 사람은 아니다.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러 가다가 미카미 레이코가 사무실에 쳐둔 결계에 부딪쳐서 추락한다. 그 부상 때문에 움직일 수 없어서 대신 미카미 일당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오라고 한다.

어떤 악인이라도 어릴 때는 착하기 때문에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모든 아이들이다. 그렇지만 혼자 전세계의 모든 아이들에게 나눠주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택복권식 다트 맞추기로 당첨된 아이들에게만 나눠준다(…) 또 선물이 자루에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자루에 손을 넣으면 알아서 그 아이가 바라는 선물을 만들어 내는 것. 어른이라도 상관은 없지만, 아이일 때 바랐던 선물이 나오게 된다.

임무를 완수하고 온 다음 보답으로 선물을 받게 되는데, 요코시마 타다오는 그 답게 쭉쭉빵빵한 미녀를 바랐지만 아이일 때 바랐던 것이 선물로 나오는 규칙 때문에 변신 로봇 장난감이 나와서 절망한다. 오키누가 받은 것은 옛날 공, 미카미가 받은 것은 어릴 때 잃어버렸던 낡은 곰인형[7]이었다.

5.3. 다오 배찌 붐힐 대소동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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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g.kbs.co.kr/dao_character_09.jpg

본명은 산타클라라로, 해당 작품의 특성상 위의 두 항목에서 캐릭터를 가져왔다. 2번째에서 등장.[8] 붐힐 아이들의 부모를 납치하였으며, 이후로 아이들에게 착한 보석의 위치를 기재한 지도를 주는 역할을 한다. 세이버와 작전을 수행하기도 했다. 원랜 날씬하지만 산타복장을 입으면 몸이 부풀어 오른다. 다만 어느세부터 식욕이 늘어서 산타옷 만큼의 체지방이 생겨버렸다. 평소 일상은 백사장에서 모래알 세기, 혼자서 가위바위보 하기, 낮잠자기를 하루종일 한다. 로두마니에게 잡혀서 잔꾀로 원숭이 고릴라 흉내를 내며 바나나를 집어먹다가 되려 봉변을 당한적이 있다.

5.4. 다카포 시리즈의 등장 종족

설정상 산타클로스는 마법사 일족으로, 남들에게 정체가 드러나면 안 된다(...) 대표적인 캐릭터는 아이시아.

5.5. 대마법고개의 등장인물

거대한 근육질 거한에 짐승 노린내와 유황냄새를 물씬물씬 풍기는 썰매를 몰고 창공을 질주하는 영감. 썰매뒤에는 커다란 격투 도장을 매달고 다니며 도전하는 착한 어린이들에게 선물(이라고 쓰고 기술전수)을 나누어준다. 다나카 푸니에와 맞붙어 압도적인 전투력을 선보이며 푸니에에게 새 관절기를 전수해준다.

5.6. 선녀강림의 등장 종족

똑같이 공상 속 존재라고 여겨지는 선녀가 실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실존하며, 한 개인이 아니라 '산타 일족'이라고 불리는 종족.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전세계에 파견되어 선물을 배포한다.

흔히 알려진 산타클로스 모습을 하는 것은 장로 한 사람이며 장로가 수명 등의 이유로 사망하면 장로의 수염이라는 장착형 아이템(...)이 후계자에게 물려내려가는데, 그 후계자가 원래 제아무리 잘 빠진 남정네였다 해도 이 수염을 장착하면 자동으로 후덕한 할아버지가 되어 성격과 말투도 바뀌게 된다.

5.7. 오예카툰의 등장인물

일명 슈퍼 산타(Super Santa), 전형적인 아메리칸 파워계 슈퍼히어로. 항공메일보다 빠르고 부활절과 추수감사절보다도 강력하며 한 패키지에 모든 것을 담은 진홍빛의 수호자. 북극점에 살고 있으며 아이들이 위험에 처하면 산타센서가 반응해서 바로 알 수 있다.

아치 에너미로 '남극점 할아버지(...)'가 있다.

5.8. 퓨쳐라마의 등장인물

파일:external/pleatedjeans.files.wordpress.com/robot-santa1.jpg
정확하겐 로봇 산타클로스.

2801년에 ' 맘의 친절한 로봇회사'에서 만들어진 산타클로스 로봇인데, 선/악 판정기가 매우 극단적이어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악당으로 보이게 된다. 그 후, 산타는 매년 성탄절때마다 성탄절 물품처럼 만들어진 무기, TOW 미사일등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총질을 하고, 벽난로로 다른 집에 처들어가거나 문명을 파괴하고 다닌다.이거 제조사 고소하거나 군경을 풀어서 잡아야 하는 거 아닌가 그 결과 성탄절에 밖을 돌아다닌다는 건 자살행위로 취급된다. 단, 그가 처음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선 조이드버그에게 진짜 선물을 줬다. 다시 말하면 조이버그가 퓨쳐라마 세계관에서 얼마 없는 착한 사람이라는 소리.착한건 맞다. 단지 너무 순진하고 무식해서 암 걸리게 해서 그렇지

본거지는 해왕성에 있으며, 물품들은 산타가 사는 마을의 해왕성인들이 제작한다. 그러나 선물을 안 만들고 무기만 만들도록 한 데다 밥도 제대로 안 준 탓에 거기에 사는 해왕성인들은 돈을 못벌어 영양실조에 걸려 난쟁이가 되었다. 돈을 잘 버는 해왕성인 요리사 엘자가 일반 지구인과 비슷한 신장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각종 전설과 매체에서 등장하는 '산타를 도와 선물을 만드는 난쟁이 엘프들'의 이미지를 패러디한 것.

성우는 벤더와 같은 존 디마지오.

OVA1에선 해왕성으로 쫓겨난 지구인들이 지구를 사기꾼들로부터 되찾는 것을 도와준다. 콴자때 선물을 나눠주는 역할을 하는 콴자봇(성우는 쿨리오)와 하누카 때 똑같은 일을 하는 '하누카 좀비'(성우는 마크 해밀)와 같이 전쟁 준비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꽤나 흥겹다.

5.9. 판타지 마스터즈의 카드

파일:/pmf/200810/10/12/e0040412_48ee9e02d54d5.jpg 등장 에피소드 : 에피소드 5
카드 속성 : 빛
덱 수량제한 : 4U
카드 희귀도 : 이벤트
구매 GP : 2000
구매 SP : 1000(구매불가)
구매등급 : 폰
카드 발매일 : 2003-12-24

종류 : 마법
종족 : 스피릿
소속 : 산타클로스
레벨 : 1(무소울 1)

레벨 1주제에 무소울을 1개 소비하는데 스탯도 좋지 않아 실질적인 효용성은 제로에 가깝고 쓰는 사람도 찾기 매우 힘든 카드.

이 카드의 존재가치는 그 일러스트에 있는데, 산타클로스라는 이름을 한 주제에, 배경에 눈이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어깨가 노출된 옷을 입고 선물을 한아름 안고 있는, 사슴뿔에 사슴귀가 달린 미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카드 일러스트의 산타클로스는 저 소녀가 아니라 11시에 위치한 실루엣.

가끔 성탄절에 이 카드를 덱에 넣고 돌리시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공격할때의 효과음이 일러스트랑 어울리게 딸랑딸랑 하는 귀여운 종소리가 나서 게임하느라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준다.

이벤트 카드인지라 구하기가 힘들어서 예전엔 10만 SP나 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2007년 성탄절 행사로 풀려서 시세가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그 효용도에 비해선 비싼 카드. 덧붙여 GP가 2000이나 하기 때문에 트레이드시 수수료가 무식하게 많이 나온다.

5.10. 피니와 퍼브의 등장인물

어린이프로라 그런지 대체적으로 아이들에게 알려진 산타의 이미지로 나온다.

에피소드 I Brobot에서 굴뚝에 설치된 비밀 엘리베이터를 통해 본부의 의뢰를 받으려 하는 페리와 잠깐 만났는데 메이저 모노그램은 그에게 5살때 부터 조랑말을 달라고 소원을 빌었었지만 지금까지 받지못했단 이유로 그를 싫어하고 있었다. 이후 하인스 두펀스머츠가 페리에게 거대 자석을 떨어뜨리자 그 위로 산타썰매가 지나가 자석이 썰매로 붙어 페리가 살았다. 칠월에 산타가 왜 나냐는 두펀스머츠의 말에 "나는 여름 담당이야".

성탄절 특별판에는 피니와 퍼브와 만나는데 위의 인물과 동일인물은 아닌 듯하다.

5.11. 하야테처럼!의 등장인물

파일:external/4.bp.blogspot.com/hayateSanta.jpg
아야사키 하야테: 산타 할아버지, 저는 왜 선물이 없죠?
산타: 그건 너네집이 가난해서란다.

이 산타는 거의 100% 산젠인 미카도다.

5.12. Fate/Grand Order의 산타

매년 성탄절때 이벤트로 서번트들 중의 한 명이 산타가 되며 해당 이벤트의 배포 캐릭터가 된다. 기준은 딱히 없고, 작가진이 밀어주고 싶은 캐릭터가 되는 듯. る(루)가 들어가는 캐릭터라는 설도 있다.

5.13. 틴 타이탄 GO!의 산타

성탄절 이야기마다 등장하는 캐릭터. 최초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나쁜아이 명단에 실린 것 때문에 3년 동안 선물을 안줬다는 이유로 틴타이탄들에게 본인 소유의 선물 제작 공장이 개발살나는 등 빌런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모든 명절을 성탄절로 만들겠다는 야망을 품고 할로윈을 망치려들거나 모든 어린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지 않는 등 빌런으로 등장한다.

5.14.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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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Talking Tom and Friends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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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 외 서브컬처에서의 산타클로스 여담

  • 매체에서는 대체로 성탄절 이야기 전용 주인공의 조력자로 나온다. 주인공이 어떤 난관에 빠진 것을 지나가던 웬 노인이 도와주는데, 도움을 받고 난 후 주인공이 돌아보면 사라진 채 썰매의 종소리와 그 특유의 "호 호 호!" 하는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식. 이런 일을 겪고 나면 "설마, 진짜 산타였던 거야?" 하는 식의 반응을 보이는 주인공은 덤.
  • 산타를 믿지 않던 사람이 산타에게 도움을 받고 동심을 되찾는 전개도 심심찮게 보인다. 단독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 파티로 진행되는 작품에서는 정작 산타를 믿는 다른 친구들은 산타를 못 보고 산타를 안 믿던 사람만이 유일하게 산타를 보기도 할 정도.
  • 1994년에 개봉한 영화 34번가의 기적에서 리처드 애튼버러가 연기한 산타클로스가 자신의 이름이 크리스 크링글 (Kris Kringle)이라고 밝힌다. 이 영화의 주제는 정말로 산타가 실재하는가에 대한 것이 아닌, 정말로 따스한 영향력을 주는 존재가 있다면 그 존재를 산타클로스라고 믿는 것이 잘못된 게 아니라는, 믿음에 관한 것인데... 다만, 영화(특히 1994년 버전)에서는 크리스 크링글이 전세계를 누비며 아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주는 진짜 산타클로스라는 암시가 곳곳에 깔려 있다.
  • 닥터후에서는 뉴 시즌 1에서 로즈 타일러가 9대 닥터에게 닥터는 꼭 산타클로스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런데 닥터가 그 말에 대답하며 "너 어릴 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자전거 받은 적 있지?"라고 묻는 것이 어쩌면... 또 뉴 시즌 5에서는 어린 아멜리아 폰드가 산타에게 방 벽에 난 금을 고쳐줄 사람을 보내달라며 "경찰이나 누구 좀 보내주세요."라고 기도하는데, 그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경찰 전화박스가 뒷마당에 나타나고 거기서 나타난 사람은... 뉴 시즌 8의 성탄절 특별판에서 등장할지 모른다는 루머가 있다. 일단 시즌8 12화 끝부분에서 등장. 타디스에 들어와서는 '성탄절 때 받고 싶은 선물 있나요?'라고 물어본다.
  • 럭키☆스타의 타카라 미유키는 어린 시절 과도한 조사 끝에 스스로 산타클로스가 없다는 걸 알아버렸다(…)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산타클로스와 루돌프에서 모티브를 따온 HE급 환상체 '루돌타의 썰매'가 존재한다. 나쁜 아이들은 선물을 받는데 자신은 선물을 받지 못했고 산타가 죽기를 원했다. 근데 산타는 선물이라고 자신을 토막냈고, 그 결과 색색의 천으로 꿰멘 기괴한 루돌프와 산타의 장기가 든 썰매만 남게 되었다...
  • 세인트☆영멘에서는 예수가 산타클로스가 보고 싶다고 하면 원조 산타클로스가 올 지 모른다고 한다.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원조 산타는 성 니콜라오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 아수라장(2번)에서도 나온다. 정태룡이 있는 집으로 산타클로스로 닥돌하는데 굴뚝이 주포로 변신하며 산타를 먼지만 남기고 날리지 않나, 집 곳곳에 미사일이 발사되지 않나, 프레스 장치가 되어 으깨지 않나, 산타클로스들이 여럿 나오는데 죄다 날려버린다.그럼에도 마지막 산타가 드디어 집으로 들어와 정태룡 앞으로 다가오지만 묻지마 헤드샷으로 처리. 그리고 정태룡이 소리친다. "난 산타가 싫다!" 그 다음 나오는 후기. "착한 아이라고 하면서 어른 입맛에 맞추는 선물을 주는 산타클로스가 난 정말 싫다..."
  • 보물찾기 시리즈의 도레미도 산타클로스를 찾아 핀란드에 직접 온다. 그리고 오빠 도토리가 산타를 모욕하자 빡쳐서 일격한다.
  • 괴도 조커에서는 애니판은 아니고 만화판에서 산타클로스 자신은 아니지만 산타클로스의 손자가 등장한다.
  • 유희왕에서 2013년 12월에 열린 점프 페스타 프로모 카드로 사탄클로스가 되어(...) 몬스터로 나왔다.
  • Dr. Gothick의 플래시 네가족(2003년 2월 21일작)에서는 엄마와 아빠가 산타의 존재 여부를 두고 싸우는데, 아버지의 근거는 "우리 같은 부잣집에는 산타가 있어"(...)
  • 폴라 익스프레스에서 후반부에 등장한다. 주인공 소년을 '첫 번째로 선물 받는 아이'로 지명한다. 그리고 그 주인공 소년에게 방울종을 선물로 준다. 그러고 나서 선물들이 가득 담긴 순록 썰매를 타고 슝~ 하고 날아간다. 그러자 엘프들은 신나게 파티(?)를 즐긴다.
  • 이말년은 자신의 작품에서 '산타의 존재를 부정할 때 어른이 되고 어른이 될 때, 아이러니하게도 그 때 비로소 산타가 될수 있는 것이라네.'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 The Librarians(국내명 월드 트레저)의 TV 시리즈에 나온 산타는 사람들에게 선의를 퍼뜨리는 신적 존재로 나온다. 성탄절 연휴 즈음에 사람들 기분이 다운되기 시작하는건 사람들의 선의가 거의 다 떨어져가서 그렇고 이를 "충전"해주는게 산타라고. 더불어 현대까지 내려오는 여러가지 버젼의 산타의 인격이 있어 산타가 불안정한 상태일때는 랜덤하게 다른 인격이 산타의 성격이 된다. 일례로 성 니콜라스는 장난을 좋아했기 때문에 니콜라스의 인격이 씌이면 장난을 계속하며, 오딘이 쓰일때는 맥주 마시기를 좋아하는 싸움광이 된다거나. 배우는 브루스 캠벨
  •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에서는 차원이동 연구를 하던 베르키스가 설원에 도착했을때 마수들에게 자기를 끌게 하면서 청이 또래의 여자아이에게 따뜻한 담요를 선물해준 후부터 산타클로스 전설이 생겨났다.
  • 재키찬 어드벤처 3시즌에서 산타클로스는 달랑 웡에게 납치당한다[13],재키찬이 구조당했으며 눈사람군대에게 포위당하지만 그래도 힘을 전부 잃었기 때문에 산타 썰매를 이끌수가 없었다,그 대신 토루가 산타복장하며 선물을 나눠주며 돌아간다
  •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에서 지미는 산타의 존재를 안 믿으며[16]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기계를 갖고 가지만 하늘이 벌을 주었는지 전자파가 산타클로스를 다치게 만들었다(...)[17],그바람에 선물을 배달하게 못하는 상황도 일어나서 요정들은 지미에게 대신 선물을 배달하라고 한다,기계오류로 망가져서 지미일행을 구했으며[18] 지미에게 모든 것을 말해주지만 실수로 나쁜아이의 명단에 들어가서 선물도 못주는 짓도 했었다,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레트로빌에 빨리 선물을 배달못하지만 그래도 지미처럼 생각해서[힌트]] 지미가 갖고 있는 또다른 기계로 재빠르게 선물을 배달해준다.그리고 선물까지 준다[20] 지미에게 선물을 만들으나 어려워서 이재야 준다.빛을 별모양에 넣는다,그리고 가는 도중에는 눈을 내린다.
  • 덱스터의 실험실에서 덱스터도 천새소년인지 산타의 존재를 믿지 않고, 선물을 둔 건 아빠라고 하지만 산타가 나타나자 화가 난 덱스터는 사기꾼이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썰매와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망가뜨리고 산타의 수염을 면도질해 덱스터의 가족들은 성탄절을 망쳐서 슬퍼하고 분노했다. 망신만 당한 덱스터는 성탄절이 소중한 것인지 모르고 믿겠다는 핑계를 댄다[21]
  • 로봇 치킨에서도 단골로 삼는 소재로 나오는데 여러 비꼬는듯한 에피소드도 나오고 위에 나온 위법 항목을 떠오르게 하는 노라드 VS 산타 에피소드는 압권이다.
  • Don't Starve Together에는 산타클로스와 크램푸스를 합친 듯한 '클로스(Klaus)'[22]라는 보스가 등장한다. 겨울(성탄절 행사 기간 동안에는 매 계절)마다 한 번, 특정 지역에서 스폰되는 커다란 선물 보따리를 사슴 뿔로 열려고 시도하면 등장한다. 본체는 손톱(Claus와 Claws(발톱)의 말장난)으로 공격해 오고, 얼굴에 빨간 보석과 파란 보석을 박은 사슴도 데려오는데, 이 사슴들은 각각 불과 얼음 마법으로 공격한다.
  • 레귤러 쇼에서 등장하는 산타는 첫 등장부터 총에 맞는다...[23] 게다가 산타는 뚱뚱하다는 클리셰를 비튼 건지 초콜릿 복근까지 갖고 있다. 뚱땡이 산타는 광고 회사에서 만든 가짜라는 대사는 덤.
  • 러브 데스 로봇에서는 착한 아이에게 칭찬을 해주면서 선물을 주는 것 까지 보면 전형적인 산타 같겠지만.. 모습이 무섭게 생긴 촉수 괴물이다.
  • 문호와 알케미스트의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의 2021년 성탄절 한정 가챠 의상이 산타클로스 의상인데, 러시아 문호들이라서 일반적인 빨간색 산타복이 아니라 푸른색의 데드 모로스 복장으로 나온다. 데드 모로스는 러시아를 포함한 정교회 문화권에서 산타클로스의 위치에 있는 인물로, 서브컬처에서 데드 모로스가 등장하는 흔치 않은 사례이다.
  • 검볼에서는 기억을 잃은 노숙자로 나오지만 검볼, 다윈, 아나이스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고 다시 산타가 된다. 여담으로 니콜은 어린 시절에 주기적으로 산타에게 편지를 보냈지만 선물을 받지 못해 산타를 믿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25]
  • 어메이징 스토리(1985) 시즌1 11회에서는 산타가 도둑으로 오해받아 체포당한다. 산타는 진짜 산타라고 호소하지만 어릴 때 선물을 못 받은 경험으로[26] 산타를 믿지 않고 크리스마스도 시큰둥하게 여기는 보안관은 무시한다. 우여곧절 끝에 빠져 나온 산타는 정말 썰매를 타고 날아가고 어안이 벙벙해진 보안관 앞에 선물을 떨어뜨리고 가는데 바로 어릴 때 받고 싶어한 장난감 총이었다. 그걸 보고 믿음 찾은 보안관은 캐럴를 부르며 지나가는 합창단에 함께 캐럴을 부르며 합류한다.
  • 웨이스트랜드 3에선 사람들을 납치하여 노예노동으로 마약을 생산하고 유포한다.
  • 서태지 9집 Quiet Night의 타이틀곡 Christmalo.win에서는 평화롭던 할로윈 마을을 침공하는 흑막(?)으로 등장한다. 일명 납치의 아이콘으로, 할로윈 마을의 마녀를 크리스마스 마을로 납치해 갔으며 아이들도 납치했고 심지어 크리스마스 마을의 시청에서 "요람부터 무덤까지" 정책 찬성 서명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납치했다. 마지막에는 마녀를 불태워 죽이려는 짓까지 하는데, 할로윈 마을의 펌프킨이 마녀를 구출해내고 산타에 대한 복수를 시작한다.
  • 영국의 작가 레이먼드 브릭스가 쓴 그림책 '산타 할아버지'와 '산타 할아버지의 휴가'에서는 산타클로스가 각각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새벽 사이에 일하는 모습과 비시즌(?)인 여름에는 휴양를 떠나는 모습을 그려냈는데, 산타를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다니는데다 술도 즐기면서 요정 한 명 없이 DIY를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 괴팍한 동네 할아버지처럼 묘사했다. 특히 '산타 할아버지의 휴가'에서는 여행 가는 곳마다 자신이 산타클로스라는 걸 눈치채는 사람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 영화 레드 원에서 산타클로스가 납치되었다.
  • 트릭컬 리바이브에서 등장하는 엘프가 치를 떨며 공포스러워하는 존재다. 이유는 지구, 그 중에서도 미국을 침공했다가 패배하고 강제노역[27]을 당했는데, 산타클로스는 미국보다 훨씬 가혹하게 엘프를 착취했기 때문이다. 1년 365일 내내 붕붕드링크를 강제로 먹여가며 노동을 시켰는데, 크리스마스 다음날부터 바로 내년 크리스마스 선물용 장난감을 생산해야 했다고 증언한다. 덕분에 아직도 엘프들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단체로 산타클로스에 대한 악몽을 꾼다고...
[1] 그러나 어린 아이는 죽이지 않았는데 미국 상 심의도 그렇지만 자신의 트라우마와 당한 학대 때문에 눈감아주었을지도.... [2] 산타(Santa)라는 이름도 사탄(Satan)의 아나그램이라는 설정. [3] 아이가 장난감을 만들게 하는 것과 아이로 장난감을 만드는 것 모두 해당이다. 즉, 아이가 다른 아이로 장난감을 만들게 한다. [4] 산타클로스의 영혼이 담긴 산타 고스트 아이콘을 통해 고스트 체인지한 형태. 간바라이징에 등장하는 특별 고스트 체인지이다. [5] 돈브라더즈 세계관에서는 노우토가 산타를 대신하고 있다. 이들이 사는 세계 '노우토 레이어'는 지구와 공존하고 있는데, 노우토들은 지구인의 파동으로 살아가고 있다보니, 크리스마스마다 보답으로 산타 역할을 맡아왔다고 한다. [6] 이쪽은 노우토와 달리 돈브라더즈 세계관에 원래부터 존재했던 지구의 산타다. [7] 소녀인형 에피소드의 결말부에서 언급되었던 그 곰인형이다. [8] 1화에서 보면 초반부에 그림자를 보여주었는데, 이 때 누군가와 함께 썰매를 탄 걸 보니 산타가 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진짜로 산타가 거기에 있었는지는 추정불가. [9] 당연히 노예 아닌 노예 신세가 된 코제트는 빗자루질을 하다 멀리서 그 모습만 지켜보고는 천으로 싼 칼을 대신 가지고 논다.그마저도 테나르디에부인에게 걸려서 강제로 숲으로 떠밀려간다. [10] 저자는 산타를 만난 장소나 산타를 만나러 가는 수단이나 경로는 알려주지 않고 있다. 알려주면 큰일나기 때문이다. [11] 이 둘 역시 산타클로스와 마찬가지로 영생의 힘을 얻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12] 사우스 파크에서 예수도 이렇다. [13] 결론으로 말하면 마법의 힘 [14] 썰매와 줄을 가진 자는 선과 악을 구분하고 선물을 주는 것이다,그러나 사리사욕을 채우면 얼굴이 녹색이 되고 목소리도 변한다 [15] 3호는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었지만 친구들은 선물생각을 미리 못했다(...)어쩌면 3호의 선물을 주지못한 이웃집 아이들의 죄가 횔씬 크다 [16] 그 이유는 자신에게 별의 빛을 주지 못해서 [17] 신디와 리비는 또다른 발명품에 들어갔으며 지미를 망신을 줄려고 비디오 카메라로 찍어서 뉴스에 보낸다 [18] 이때 산타 역시 썰매부터가 지미의 발명품을 연상케 하는 지미 못지 않게 과학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심지어 아이디어 짜내는 모습이 지미랑 판박이 수준이다. [힌트] 뇌속에서 곰인형과 크리스마스 트리가 로켓으로 발사하는 생각 [20] 칼은 산타를 끝까지 믿어서 요정으로 뽑히고 쉰은 슈퍼 드래곤 기지 장난감,지미 아빠는 오리조각상,지미 엄마는 공구 세트,가더는 나사못,그리고 신디와 리비는 석탄만 받게되는데 리비는 나쁜짓을 하면 멈춰달라고 애원한다 [21] 같은 천재소년인 지미도 산타를 안 믿지만 산타를 습격하겠다는 짓을 하지 않고 없다는걸 증명하지만 진짜 산타를 만나고 산타의 존재를 믿고 해피엔딩이 되지만 덱스터는 불가능하다 [22] (Santa) Claus의 첫 글자를 Krampus의 K로 바꾼 이름 [23] 물론 방탄조끼를 입어서 목숨은 건졌다. [24] 정확히 미도리가 신노스케의 동심(?)을 지켜주려고 그랬다. 산타로 분장한 원장한테 산타에 대해서 질문을 하자 외국인이며 평일에는 순록편이라는 배달일을 하는데 가끔 온천을 하라가며 훈욕(...)을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걸들은 우메는 "산타 할아버지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25] 나중에 산타가 밝히기를 그때 편지를 북극이 아닌 남극에 보냈다고... [26] 산타와 부인의 대화로 보아 과거에도 고초를 겪은 크리스마스 이브가 있는 듯 한데 그 해로 보인다. [27] 다만 미국의 대우는 꽤 양심적이었다. 제네바 협정 준수는 물론, 엘프의 노역에 1일 8시간 노동을 준수했기 때문. 엘프들이 수치스러워 하는 이유는 엘프 모두가 이런 생산직 반복노동을 직업의 귀천의식상 수준 떨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배부른 소리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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