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토막글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産母

아이를 갓 분만한 여성을 의미한다.

출산 직후부터 산후조리가 끝날 때까지의 시기에 주로 일컬어진다.

산모는 적당한 기간동안 몸조리를 해서 출산 후유증을 피한다. 짧게는 3일부터, 길게는 100일까지 보기도 한다. 전통적으로는 삼칠일(三七日)이라 하여 21일(3주)을 기준으로 하였고, 의학적으로는 신체의 각 기관이 임신 전의 상태로 회복되기까지의 기간을 '산욕기'라 하여 6주를 기준으로 삼는다.

2010년대 중반 기준 한국에서 의사의 산부인과 기피 현상과 맞물려 의사의 수가 줄어들어 산모사망률이 되려 높아지고 있어 심각한 상황이라고 한다.

산모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