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04:47:52

사카모토 요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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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요시오
坂本 賀勇 | Yoshio Sakamoto
파일:사카모토 요시오.jpg
출생 1959년 6월 23일 ([age(1959-06-23)]세)
일본 나라현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직업 게임 디자이너,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디렉터, 게임 프로듀서
소속 닌텐도 (1982년~현재)

1. 개요2. 대표 참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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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텐도의 게임 디자이너, 시나리오 라이터, 디렉터, 프로듀서. 현 직책은 닌텐도 기획개발본부 기획개발부 총괄.

오사카예술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 닌텐도에 입사해 요코이 군페이의 R&D1 팀 산하에서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대표작은 메트로이드 시리즈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슈퍼 메트로이드는 요코이 군페이가 아닌 사카모토를 중심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창시자로 평가받고 있다.

사카모토가 프로듀스한 작품들은 어려운 난이도나 비틀린 감성 등 닌텐도 대표 시리즈에서 살짝 엇나간 마이너 요소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이에 대해서는 스스로도 " 미야모토 씨가 도전하지 않을 법한 게임을 만드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 또한, 게임보이 발매 이후로 구 R&D1팀, 현 EPD7이 주로 휴대기기용 게임을 개발해왔기에 제작 게임이 휴대기에 몰려 있는 것 역시 특징이다. 이러한 이유로 사카모토가 제작한 대부분의 게임이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독특한 센스와 감성에 매력을 느껴 강성 팬덤이 형성되는 효과를 낳았다.

메트로이드에는 첫 작품부터 꾸준히 참여했고, 본인 역시 메트로이드 시리즈와 사무스 아란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의 사활을 걸고 팀 닌자, D-Rocket과 협력해 만들고 본인이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한 메트로이드 아더 M이 사무스의 캐릭터 붕괴와 어설픈 스토리 전개[1]를 비롯해 여러 잡음을 내며 흥행에 실패했고, 이후 메트로이드 시리즈가 맞이한 긴 암흑기의 원흉으로 지목된 탓에 팬덤 내에서의 입지는 미야모토 시게루 코이즈미 요시아키/ 아오누마 에이지가 마리오/젤다 팬덤에서 받는 대우에 비해 미묘한 편이다. 그래도 그 후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 메트로이드 드레드처럼 다시 시리즈의 부흥을 불러오는 게임들을 제작함으로 조금씩 입지를 다시 쌓아올리고 있기는 하다.[2]

2. 대표 참여 작품



[1] 심지어 아더 M의 시퀄인 메트로이드 퓨전의 시나리오 라이터도 사카모토 요시오였다. 퓨전은 시나리오에서 괜찮은 평을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전작보다 훨씬 못한 스토리를 보여준 셈. [2] 사카모토 요시오는 휴대용 게임기에서 메트로이드 본가로는 좋은 작품을 계속 내놓았지만 2010년 아더 M의 실패는 메트로이드 시리즈에 치명상을 남겼다. 자본집약화가 일어나는 게임시장에서 과거와 같은 흥행성으로는 닌텐도라고 하더라도 시리즈에 지원을 할 수가 없었다. 이미 3D 게임이 대세가 되기 시작한 00년대부터 일어난 게임 제작비 상승 속에서 레트로 스튜디오가 개발한 프라임 시리즈의 경우 판매량과 흥행은 부족하더라도 게임성에 평가가 호평 받으니 부족한 흥행에도 3부작을 모두 출시했지만 아더M은 프라임 3부작만큼 자본이 들어갔음에도 흥행은 바닥이었고 게임성도 혹평 받으니 이때부터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고난의 행군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