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01 04:32:02

사람의 아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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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목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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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1621><colcolor=#f9ece8> 감독 유현목
원작 이문열
각본 홍파
기획 이지룡
제작 곽정환
주연 하명중, 최불암, 강태기
촬영 정일성
조명 고해진
편집 이경자
음악 한상기
미술 도용우
제작사 합동영화㈜
개봉일 1981년 1월 1일
개봉관 서울극장
관람인원 6,686명
1. 개요2. 줄거리3. 수상

[clearfix]

1. 개요

이문열의 소설 〈 사람의 아들〉을 원작으로 하는 유현목 감독의 1981년 개봉 영화.

하명중이 요섭, 최불암이 형사, 강태기가 조동팔 역을 연기했다.

다만 연출이 썩 좋지 못해 원작만큼 좋은 평가는 못받고 있으나 걸작이라 평하는 사람도 있다.

2. 줄거리

대구 근교의 경찰서 형사계, 요란한 전화벨 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전날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해 제보한다. 사건 현장인 영지면 기도원 부근에서 민요섭( 하명중)의 시체가 발견되고 이 사건을 담당한 남경호 경사( 최불암)는 요섭의 친구 황 전도사를 만나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간다.

신학교를 중퇴한 요섭은 실천신학과 해방신학에 심취한 종교인으로 평소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민중들에게 구원을 베풀지 못하고 침묵하는 신에게 회의를 갖고 있었다. 그는 노동판에서 알게 된 조동팔을 자신의 제자로 삼고 현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구자, 고아, 걸인, 창녀들을 모아 천막 학교를 세우고 교리를 가르치는 등 본격적으로 종교 운동을 벌인다.

여기서 요섭의 죽음과 관련해 남 경사는 요섭을 추종했던 조동팔( 강태기)이라는 사내를 찾아나선다. 또 동팔의 아버지를 만나 동팔이가 요섭을 신봉하게 된 과정과 요섭이 전통적인 기독교 신을 부정하고 그들만의 합리적인 새로운 신을 찾으려 했던 사실도 알아낸다.

긴 방황 끝에 요섭은 그가 부정하고 떠났던 유일신 여호와에게로 돌아오면서 동팔에게도 그들이 창조한 신은 허상이며 진정한 영적 충족감을 주는 기독교로 귀의하고 권유하자 배신과 분노를 느낀 동팔이 요섭을 유인하여 그를 찔러 죽인 것이다. 엄청난 범죄의 윤곽을 파악한 형사 일행이 동팔의 천막으로 달려갔을 때 동팔은 이미 농약을 마신 후였다. 동팔은 자기의 죽음은 결코 패배가 아니며 민요섭이 세운 이런 천막보다 더 거대하고 새로운 신전을 세우겠노라고 절규하며 숨을 거둔다.[1]

3. 수상



[1] 출처: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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