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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인용 |
생년월일 | 1995년 5월 30일 |
국적 | 대한민국 |
아이디 | Bbuing |
포지션 | 서포터 |
레이팅 | |
소속팀 | Incredible Mira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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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ncredible Miracle 1팀의 서포터.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예선전에서 IM 2팀 소속으로 데뷔했지만 거기서 패배하는 바람에 롤챔스 데뷔는 한 시즌 미뤄졌다.(...) 다른 IM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꽤 늦게 항목이 작성되었다.
1.1. 이름의 발음
음운론적으로 이름 '이인용'은 [이이뇽] 혹은 [이인뇽]으로 발음된다. 한국어에는 'ㄴ-삽입'이라는 음운형태론적 작용이 있는데, 이것이 적용된 발음이 후자 [이인뇽]이다.ㄴ-삽입은 두 형태소가 연결될 때 앞의 형태소가 자음으로 끝나고 이어지는 형태소가 고모음 혹은 고모음성활음으로 시작할 경우에 적용된다. 이름인 '인용'은 단일형태소이기 때문에 원칙상 ㄴ-삽입되지 않는 [이이뇽]으로 발음되는 것이 예상된다. 2022년 이전까지 국립국어원의 입장 또한 이에따라 [이인뇽]을 규범에 어긋나는 발음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ㄴ-삽입된 '성녈'로 발음함에 따라 손바닥 바꾸듯이 규범을 바꾸었다. 이는 국립국어원을 필두도 한 규범주의론자들이 한국어를 자신들만의 사적인 소유물인양 제멋대로 규정하고 심지어 언중들을 계도하려 나선다는 대표적인 예시로 볼 수 있다.[1]
2. 플레이 스타일
윈터 시즌 종료 후 롤 마스터즈 첫경기에서 레오나로 스킬을 거의 맞추지 못하며 사실상 팀 패배의 원흉이 되었지만[2], 이후 반대로 높은 스킬 적중률을 보이며 IM #1팀의 기량이 전반적으로 올라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최근 쓰레쉬로 멋진 모습을 자주 보여주어 뿌만두라는 별명도 생겼다.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롤마스터즈 삼성과의 마스터매치에서 애니를 잡고 이니시는 못 걸고 오히려 죽어라고 물리며 패배의 단초가 되었다. 삼성쪽은 주포지션도 아니었기 때문에 더 충격적이었던 패배. 괜히 메자이를 갔다가 스택까지 날려먹으며 최악의 굴욕을 겪고 말았다.
닉네임이 22뇽으로 바뀌었다. IM에서 나간거 같다. IM #1팀이 프라임으로 소속을 옮기는 과정에서 그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IM #1팀의 새 탑으로 들어왔던[3] 선수가 서포터로 전향했고, 다시 프라임에서 또다른 탑솔러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2015년 롤챌스 스프링에 MKZ팀 서포터가 되었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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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1팀의 경기가 있는 날에 가족들이 구경하러 자주 오는데, 여동생이 꽤나 예뻐서 커뮤니티 등지에서 처남소리를 듣고 있다(...). 가족들중 특히 아버지가 자주 보이는데
다이러스?그 때문에 2014 롤챔스 스프링 16강전 마이다스 피오 전에서 해설진들과 옵저버가 뿌잉에게 하드 푸쉬를 해줬다. 예를들면 단순히 와드를 제거하는 것도 확대해서 매섭게 지운다고 표현 해주는 식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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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둥근 안경을 끼는데 어째
트위치를 닮았다.(...)
특히 IM 항목의 단체 사진에서 정말 닮았다.
[1]
유사한 예시로 닭도리탕을 닭볶음탕으로 바꾸려 시도하거나, '짜장면'이 규범에 어긋난다며 제재하다가 마찬가지로 손바닥 바꾸듯이 규범을 바꾸어 어느때부턴 가능하다고 한다거나 하는 등의 주먹구구식의 사례들을 들 수 있다. 이외에도 이러한 사례들을 언급한 블로그 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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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대 팀이었던 SKT T1 S가 마치 IM의 라인전을 개무시얕본 듯한 왕귀형 조합을 가져갔고, IM은 이에 발끈해 스노우볼을 잘 굴려가고 있었는데, 스노우볼을 조금 더 굴릴 수 있는 상황마다 그의 스킬이 빗나가며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결국 왕귀에 성공한 상대의 궁 연계에 처절하게 무너지며 역전패.
[3]
스멥이 뿌잉보다 먼저 나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