ビクトル・フォン・ゲルデンハイム (Victor von Gerdenheim)
| 신장 | 249cm |
| 체중 | 230kg |
| 혈액형 | 불명 |
| 출신 | 독일 |
| 출생 | 1830년 날짜는 불명 |
| 좋아하는 것 | 그의 가족, 어린 아이, 자신의 조각을 흔드는 것 |
| 싫어하는 것 | 자신을 미워하거나 폭력적인 사람들 |
캡콤의 대전격투게임 뱀파이어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게르덴하임 박사가 만들어낸 크리처다. 하지만 게르덴하임 박사는 빅토르를 가동시키려다가 주위에 발생하는 전기 스파크에 의해 사망하고 죽음을 이해하지 못한 빅토르는 움직이지 못하게 된 박사를 일으키는 방법을 찾고 있었고 그것은 박사를 기쁘게 하는 것이였다.
격투에 투신하고 있는 것은, 최강을 나타내는 것이 박사를 기쁘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 하여튼 빅토르는 자신이 세계최강이라는 것을 증명하면 박사가 일어나줄것이라 믿고 성을 떠난다.
박사의 딸이자 그의 여동생인 에밀리가 있는데 게르덴하임 박사에 의해서 만들어진 인조인간. 빅토르와는 달리, 매우 인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일어나지않는 박사를 보고 실의에 빠진 빅토르를 격려해 빅토르의 유일한 친구가 된다.
하지만 이 소녀도 전기로 움직이는데 배터리식이라 뱀파이어 헌터에서 전기를 다 소모해서 사망하였고[1] 또 실의에 빠진 빅토르는 에밀리를 살리는 방법을 찾기위해 세이버에서 참전했다가 엔딩에선 결국 자신의 전력을 희생해서 살려낸다. 즉,빅토르 자신이 전력부족으로 사망하게 된다.
애니 ova에서 오프닝에서만 나오는 카메오지만 우동코믹스에선 비중이 올라가서 다크스토커들로부터 마을 사람들을 지켜낸다. Street Fighter VS Darkstalkers 코믹스에서는 엘레나가 체력회복 기술인 힐링(...)으로 에일리를 회복 시켜줘서 빅토르의 희생없이 살려내게 되었다. #
성우는 게임판은 토쿠마루 칸, 드라마CD는 치바 잇신.
캐릭터 성향은 커맨드 잡기와 긴 리치, 공격력을 기반으로 싸우는 파워 캐릭터. 특히 커맨드 잡기 초필인 게르덴하임3는 매우 압박. 다만 스피드가 느리고 더블 래리어트인 자이로 크래쉬를 빼고는 이렇다할 주력 필살기가 없어서 기본기로 먹고 살아야 한다. 따라서 약캐라인이다.
대신 기본기는 고성능으로 중, 강 공격의 경우 버튼 지속으로 기본기에 전격속성이 부여되며 기본기임에도 필살기 판정으로 상대의 라이프게이지를 소모시킬수 있다.
또한 버튼 지속 공격으로도 타이밍을 잘 맞추면 체인콤보를 연결시키는 것도 가능.
[1]
이후 세이버에서 박사의 유령과 에밀리의 유령이 빅토르의 옆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