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20:49:02

Beyond the Bounds

비욘드 더 바운스에서 넘어옴

오리지널 ver.


테크노 팝 remix ver.


HD remix ver.

1. 개요2. 가사

1. 개요

아누비스 존 오브 디 엔더스[1]의 이미지송. 영어와 핀란드어를 기반으로 변형한 언어가 가사인 독특한 곡이다. 가사의 이미지는 이집트의 죽음을 관장하는 신이자 작품내 악역기체인 아누비스가 심판을 내리는 순간을 거역하는 인간의 저항[2]을 그리고 있다. 가수는 키무라 마키.[3]

또한 이미지 곡답게 이 곡의 일부를 번안한 bgm들을 게임 내에 여러 곳에서 접할 수 있다.

HD remix ver.의 경우 본편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후에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에서 카세트 테이프로 들어볼 수 있다.

2. 가사

Ranar likul viernopal kar Ranar likul viernopal
(お前の心臓を私の手のひらにお乗せ)
너의 심장을 내 손 위에 올리렴

Lenar panar virakeral kar Lenar panar virakeral
(魂は樹の枝に)
혼은 나무 가지에

Ehnar lakitu luyarpal kar Ehnar lakitu luyarpal
(身体は羽根の上に)
몸은 날개 위에

Luyan henar terarkel kar Luyan henar terakeral llukaparsi
(両目のうち,右眼は焼いてつぶしなさい)
두 눈동자 중, 오른쪽 눈은 불에 지져 으깨버리려무나

Tiernopar ehlkdu rapardu
(東の船は出発を遅らせた)
동쪽의 배는 출발을 늦추게 했으니

Lukarmisi porer tirer lupar
(私の羽根なら追いつける)
나의 날개라면 따라 잡을 수 있을 터

Vierllosa tularsi tumirpar
(冥界が口を開けて追ってくる)
명계가 입을 벌리고 쫓아 와

Ehkulur latu retie marar
(お前を欲しがり口を開けている)
너를 원하며 입을 벌리고 있네

Message of the blowing wind
(吹きすさぶ風のメッセージ)
휘몰아 치는 바람의 메시지

Erasing memories
(記憶を消していく)
기억을 지워가누나

Stars are the witnesses of our existence
(星は私たちの存在を見届ける生き証人)
별은 우리의 존재를 지켜보는 산증인

Change is what the world awaits
(世界は変化を待ち望んでいる)
세계는 변화를 바라 마지않나니

Could that be peace or war?
(それは平和、それとも争い?)
그것은 평화, 혹은 전쟁?

The answer no one knows
(その答えは誰も知らない)
그 답은 누구도 알 수 없네

Trusting the break of dawn
(夜明けの瞬間に思いを託して)
여명의 순간에 희망을 걸고

The blue bird flies away
(青い鳥は飛んでいく)
파랑새는 날아가네

Ranar likul viernopal kar Ranar likul viernopal
(王はひときわ喜び人々に滅亡を分け与える)
왕은 일순 기뻐하며 사람들에게 멸망을 나눠 부여하네

Lenar panar virakerral kar Lenar panar virakerral
(忠実な犬は炎を操り)
충실한 개는 불꽃을 조종하고

Ehnar lakitu luyarpal kar Ehnar lakitu luyarpal
(砂漠は溶けて海になる)
사막은 녹아서 바다가 되어

Luyan henar terarkel kar Luyan henar terarkel
(その海を渡れる者は眠りの旅から舞い戻る)
그 바다를 건널수 있는 자는 잠의 여행에서 춤추며 돌아오리

Tiernopar ehlkdu rapardu Lukarmisi porer tirer lupar
(私の器をお前に空けた 来世の言葉を刻む柱が)
내 그릇을 너에게 비워줄지니 내세의 언령을 새긴 기둥이

Vierllosa tularsi tumirpar Ehkulur latu retie marar
(天空を支えているうちに 太陽の敵を斬り分けよ)
천공을 받드는 사이에 태양의 적을 베어라

Travelling beyond the bounds
(境界線を越えて旅立つ)
경계선을 넘어 여행을 떠나

We have to take that step
(その第一歩を踏まなければ)
그 첫 걸음을 떼어야 해

What are we waiting for? It's now or never
(何を躊躇しているの? 今行かねば永遠に行かれない)
무엇을 주저하는가? 지금 가지 않으면 영원히 갈 수 없건만

Fear to see "The World to Be"
(「その先の世界」を見るのが怖い)
'그 앞의 세계'를 보는 것이 두려워

Is why we hesitate
(だからこそためらっている)
그렇기에 망설이며

Repeat the same mistake
(同じ過ちを繰り返す)
같은 과오를 되풀이해

Hoping to break new ground
(新しい大地に希望を抱いて)
새로운 대지에 희망을 품고

The blue bird flies away
(青い鳥は飛んでいく)
파랑새는 날아가네

Pa laktu vimaturesi
(我は時の主人)
나는 시간의 주인

pasi lameta vimaturesi
(我は遠方のものを連れ戻すもの)
나는 저 너머의 존재를 데리고 돌아오는 자

Lanasidu kisaturesi
(我は二人の戦士を分けるもの)
나는 두 사람의 전사를 가르는 자

makipa sela nitaturesi
(争いの調停者)
전쟁의 조정자

Pasira laktu vimaturesi
(我は天空の先触れ)
나는 천공의 선지자

pasi lameta vimaturesi
(我は万物を弾き出すもの)
나는 만물을 튕겨내는 자

Lanasidu kisaturesi
(我はマアトを書くもの)
나는 마아트[4](Ma'at)를 쓰는 자

makipa sela nitaturesi
(我は殺戮の主人)
나는 살육의 주인

Pasira
(我は)
나는

Reaching out to catch the sun
(太陽をつかむために腕を伸ばす)
태양을 붙잡기 위해서 팔을 뻗어

To hold it in our hands
(手の中に納める)
손 안에 거둬들이네

Longing for something strong to hide our weakness
(自分たちの弱さを隠すために強いものに憧れる)
자신들의 나약함을 숨기기 위해 강한 것을 동경하네

Soon the light may disappear
(そのうち光は消えるかも知れない)
그 사이 빛은 사라질지 모르나

Nothing is meant to last
(永遠なものなんて無いのだから)
영원한 것 따윈 없기에

Yet we believe our world
(それでも私たちはこの世界を信じる)
그럼에도 우리는 이 세계를 믿네

Searching for happiness
(幸せを求めて)
행복을 찾아서

The blue bird flies away
(青い鳥は飛んでいく)
파랑새는 날아가네

(Pa laktu vimaturesi )
나는 시간의 주인

(pasi lameta vimaturesi)
나는 저 너머의 존재를 데리고 돌아오는 자

(Lanasidu kisaturesi)
나는 두 사람의 전사를 가르는 자

(makipa sela nitaturesi)
전쟁의 조정자

(Pasira laktu vimaturesi)
나는 천공의 선지자

(pasi lameta vimaturesi)
나는 만물을 튕겨내는 자

(Lanasidu kisaturesi)
나는 마아트를 쓰는 자

(makipa sela nitaturesi)
나는 살육의 주인

(Pa laktu vimaturesi )
나는 시간의 주인

(pasi lameta vimaturesi)
나는 저 너머의 존재를 데리고 돌아오는 자

(Lanasidu kisaturesi)
나는 두 사람의 전사를 가르는 자

(makipa sela nitaturesi)
전쟁의 조정자

(Pasira laktu vimaturesi)
나는 천공의 선지자

(pasi lameta vimaturesi)
나는 만물을 튕겨내는 자

(Lanasidu kisaturesi)
나는 마아트를 쓰는 자


[1] 해외와 국내판은 ‘존 오브 디 엔더스 더 세컨드 러너 [2] 인간의 저항으로 대표적인 것은 로스트아크 라는 게임내에서 심연이라는 곳에서 500년간 유저를 기다린 루테란 을 예시로 들수있다 [3] 테크노 팝 버전을 부른 가수는 작사에 참여한 Sana. [4] 고대 이집트어로 '진실'과 '정의'를 뜻하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