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블러디 머더는 B급 공포영화인데 랠프 E. 포틸로(Ralph E. Portillo)의 영화가 있고 롭 스페라(Rob Spera)가 만든 2편이 있다. 이 시리즈는 13일의 금요일을 따라한 B급 영화이다.2. 1편 줄거리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줄리와 그 친구들은 플라시드 파인이라는 캠프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은 트레버 무어하우스라는 살인마[1]의 전설이 있는 곳으로 그곳에 도착한 순간부터 제이슨이 불편한 관계에 있는 브래드를 만나게 되는 등 일행들의 여름 캠프는 꼬여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줄리는 드류라는 매력적인 소녀와 짝이 되고 두 소녀는 우정을 키워나간다. 캠프 첫 날, 제이슨의 제안으로 블러디 머더라는 살인마 게임을 하게 된 일행은 브래드를 놀라게 해주려는 제이슨과 딘의 장난으로 기분이 상하는데.2.1. 출연 배우
제시카 모리스
피터 길러미티
패트릭 카바노
크리스탈 포드
마이클 스톤
저스틴 로스 마틴
트레이시 파체코
린지 리
데이빗 스미겔스키
3. 2편 줄거리
리타는 어느 날 자신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설원의 숲속에 서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무엇인가에 홀린 듯이 그녀는 맨발로 눈 위를 걸어서 숲의 한 지점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때 저 멀리 한 남자의 모습[2]이 보이고 가까이가자 가면을 쓴 사나이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다.[3] 이 모습을 본 그녀는 놀라서 잠을 깨게 되고 그녀는 악몽을 꾼 것으로 여기고 일상생활로 돌아간다. [4]얼마 뒤 리타는 친구들과 캠핑을 가게 되는데 그곳의 모습이 눈에 익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된 뒤, 그 곳이 꿈속에서 보았던 숲속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비록 설원은 아니지만 꿈속의 모습과 너무 똑같은 장소였다. 이때부터 그녀는 현실과 꿈이 혼합된 것 같은 사건에 말려들게 되는데...리타는 캠프에서도 계속되는 악몽때문에 불길한 예감을 느끼지만 그냥 악몽으로 여기고 캠프를 즐기기로 한다. 그런데 켐프에서 블러디 머더 게임을 하던중에 일행중 라이언이 트레버 무어하우스 살인마를 흉내낸 장난을 제임스에게 치다가 갈등을 일으키고 기분이 상한 제임스는 혼자 떨어지는데 얼마 못가 트레버 무어하우스에게 살해당한다.[5] 이후 라이언이 살해[6]당하고 실종되지만 릭은 무책임하게 집에 돌아갔다고만 말한다.
그러고 계속 책임을 학생중 한명에게 떠넘기려는 투로 말한다.[7] 이 과정에서 점점 일행들이 살해당하고 서로 의심하게된다. 그런데 각각의 인물들은 전부 알리바이가 있고 앞뒤가 안맞는 탓에 점점 의심만 커지다가 결국 마이크[8]와 릭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나중에 리타는 결국 릭을 의심하게되고 우연히 릭에게 들켜 도망치다가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에게 구출되는데...알고보니 그 경찰의 정채는 트레버 무어하우스의 아버지였으며 리타의 오빠를 살해한 범인이자 살인자이기도 했다.[9] 그는 리타를 살해할 생각이지만 모든걸 알게된 자신의 아들 트레버 무어하우스에게 살해당하고 정작 트레버 무어하우스는 리타를 살해하지 않는다.
3.1. 출연 배우
케이티 우드러프
타일러 세두스틴
아만다 마가리언
켈리 거닝
티파니 셔피스
레이몬드 노바로 스미스
아서 벤자민
존 콜튼
4. 평가
일부 누리꾼이 이시리즈를 평가했는데 최악이라는 평이다. 공통된 지적은 상기했듯이 13일의 금요일 짝퉁이라는 지적이다. 영화 포스터 부터가 제이슨 부히스를 보고 배낀게 팍팍 드러나며 짝퉁 지적을 어설프게 피하려고 살인마의 무기나 살해수법을 제이슨의 방식과 다르게 하려고 한 것 같은 장면도 있긴 하지만 이 마저도 하는 짓은 그냥 제이슨 판박이다. 1편의 경우엔 그래도 봐줄만한듯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나마 2편의 경우에는 짝퉁지적을 피하려고 마스크를 하키마스크에서 오페라 가면으로 바꾸었지만 그것뿐이다. 다만 헬레이저 6편 보다는 났다는 평도 있다. #5. 여담
- 상기했듯 13일의 금요일을 어설프게 따라한 졸작이라는 비난을 받은 작품인데 검색해서 나오는 이미지들 부터가 완전 제이슨 짝퉁이다.
- 유튜브에서 bloody murder를 검색해보면 일부 장면을 볼수가 있다.
-
2020년 기준 블러디 머더 2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망작이 아직도 거래되고 있었어? - 특이한 점이라면 블러디 머더 2편에서 살인마가 석궁을 쓰는 장면이 나온다.
- 이 영화가 상기했듯이 완전 제이슨 짝퉁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데 그게 어느 정도냐면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고어한 살인장면이 견디기 힘든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대신봐도 되는게 아닌가 생각될정도 심한 짝퉁이라 볼수있다.[10]
[1]
주인공들처럼 캠프에 왔지만 동료들의 장난으로 심하게 다친 이후로 미처버려 살인마가 되었다고 한다.
[2]
리타의 오빠인 제이슨이다.
[3]
살해당하기직전 여기에 오면 안된다고 경고한다.
[4]
다만 실제 영화에서는 이 악뭉을 자주 꾼 것으로 나오며 캠프에서도 꾼다.
[5]
다리를 잘리고 여러차례 칼에 난도질 당한다.
[6]
화살에 목이 관통당하고 쓰러진채 그 자리에서 생매장 당한다.
[7]
이때문에 나중에 살인자라고 오해받게된다.
[8]
어쩌다 누명을 쓰게된 것으로 나중에 범인에게 살해당한다.
[9]
증거영상이 찍혀있는 비디오를 이용해서 의심을 피해가고 있었고 일행들이 서로 의심하게 만들고 있었다. 릭은 그저 은패하고 싶어서 숨기고 있었을 뿐이었고 마이크는 어쩌다 뒤집어쓰고 살해당한체 경찰차 안에 있었다.
[10]
심지어 되살아난 망령에 가깝다는 점도 똑같다.